<colbgcolor=#691319><colcolor=#fff> 이나시로 실업 고교 稲城実業 | INASHIRO | |
이름 | 이나시로 실업(稲城実業) |
모티브 | 와세다실업고교(早稲田実業学校) |
주요 인물 | 나루미야 메이 카미야 카를로스 토시키 |
기록 | 여름대회 우승 고시엔 준우승 |
[clearfix]
1. 개요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 학교.서도쿄 최강으로 인정받고 있는 팀이자 작년의 여름대회 우승팀. 올해(1부)도 결국 서도쿄를 제패했고, 고시엔에서도 준우승이라는 전과를 올렸다.[1]
세이도 고교가 고시엔에 진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서야 하는 최종 보스 포지션이지만, 의외로 1부에서 코마다이 후지마키 고교가 이나시로 실업을 꺾고 2부 들어선 세이도를 완파하면서, 이나시로는 졸지에 중간보스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여름예선 결승을 마지막으로 2부까지 완결이 났기 때문에 최종보스로 남을수 있었다.
모델이 된 와세다실업고교(早稲田実業学校) 야구. 역시 서도쿄에 위치한 고등학교이며 이나시로실업(稲城実業)이란 교명도 와세다실업고에서 한 글자를 따왔으며 유니폼 디자인도 동일. 실제로 여름 고시엔 27회, 봄 고시엔 18회 출장의 야구 명문고등학교이자 졸업생 전원에게 와세다대학 입학이 보장된 진학교이기도 하다.[2][3]
2. 소속 인물
2.1. 신(新) 1학년
- 아카마츠 신지 (赤松 晋二) - 요나가 츠바사
1부 가을대회 결승전에서 등장했다. 이 만화 캐릭터치고 이질감이 들 정도로 신세대 같은(...) 외모와 패션을 하고 있다. 포지션은 투수. 이나시로의 타다노 이츠키와 같은 시니어 출신이다. 성장기라 단기간 새 키가 엄청나게 큰 모양. 그 때문에 유우키, 세토가 한눈에 알아채지 못했다.(오쿠무라는 단번에 알아봤다.)
그리고 이 캐릭터의 등장을 마지막으로 작가가 좋아하는 그룹 THE BACK HORN의 멤버 에이준, 마사시, 코슈, 신지가 다 모였다. 작가 본인이 오피셜 트위터에도 인증.
- 미츠이시 요지, 요시자와 아키미츠, 시마 료헤이
2.2. 1학년→2학년
- 타다노 이츠키 (多田野 樹) - 야마야 요시타카
생일 | 1월29일 |
키 | 177cm |
체중 | 66kg |
혈액형 | A형 |
2.3. 2학년→3학년
- 나루미야 메이 (成宮 鳴)
- 시라카와 카츠유키 (白河 勝之)
- 카미야 카를로스 토시키 (神谷 カルロス 俊樹)
- 야마오카 리쿠 (山岡 陸) - 카와구치 쇼
생일 | 8월22일 |
키 | 180cm |
체중 | 85kg |
혈액형 | B형 |
2부에서는 잠깐 잠깐 모습이 비춰질 때마다 적시타나 홈런을 계속 쳐주는 역할로 나온다. 일단 무력하게 넘어가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득점 찬스에서는 어김없이 쳐주며 작중 등장하는 클린업중에 가장 OPS가 높은게 아닌가 싶다.
3루수. 투지도 뛰어나고 파워도 갖춘 슬러거. 그러나 나루미야가 스카웃한 인재 중 유일하게 주전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이나시로의 개그 캐릭터. 세이도와의 결승전에서는 9회말 대타로 출장해 에이준을 상대로 기습번트를 대고 무지막지한 기세로 1루에 슬라이딩해 들어갔지만.....파울이었다. 여름 대회 끝나고 요시자와가 은퇴해서 주전 3루수 자리를 물려받고 가을 대회에선 6번을 맡았지만, 2부에서는 클린업 3번을 맡게 된다.
코시엔 준우승의 성과를 거둔 이후 하라다를 비롯, 팀 전원의 지지로 차기 캡틴이 된 인물. 인상은 꽤나 선한 느낌이다. 안경 속성. 팀에서 제일 책임감이 강하고 살림꾼이라는 느낌.
2.4. 3학년→졸업
- 하라다 마사토시 (原田 雅功) - 마에노 토모아키
생일 | 5월11일 |
키 | 182cm |
체중 | 90kg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음식 | 스테이크, 야키니쿠 |
잘하는 과목 | 영어, 정치경제 |
취미/특기 | 역사/대하드라마 |
존경하는 인물 | 쿠니토모 감독 |
졸업 이후, 드레프트를 통해 니혼햄 파이터즈에 입단 했다. 당해 드래프트 순위 2위였다고. 니혼햄에서 별명은 고리오(...)로 굳어진 듯.[6]
여담이지만 미유키 카즈야를 싫어한다고 본인 스스로 언급했다. 이유는 나루미야 메이와 미유키 카즈야가 1학년이던 해의 여름 준결승 (ACT 1 1년전 시점)에 미유키의 리드에 완전 당했기 때문이라고. [7]
- 히라이 츠바사 (平井 翼) - 히라카와 다이스케
2루수 여름 대회때는 7번을 맡았음.우투좌타에 타격과 주루 능력을 갖춘 호타준족 타자.
- 요시자와 히데아키 (吉澤 秀明) - 카키하라 테츠야
3번 3루수. 주력에서 벗어나 있다고 생각되어 있지만, 자신의 위치인 클린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5. 감독 및 기타 코칭스탭들
- 쿠니토모 히로시게 (国友 広重) - 나카노 유타카
감독. 이 학교의 OB며, 코시엔 출장경력이 많은 명장이다. 항상 얼음장 같은 침착한 판단을 내리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불만이 많을 때는 아무 말도 없지만 배경에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또한 항상 삐딱하게 서서 조용히 목을 뚜둑거리며 보는 게 실로 위압감 넘친다. 하지만 코시엔 진출을 두고 세이도와의 접전 전야(前夜)에 부장과 함께 말없이 맥주를 기울이는 걸 보면 부담감이 아주 없지는 않은 듯.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 요우 순신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하는 걸 보면 냉정하기만한 사람은 아니다.
[1] 해당 팀을 꺾은 학교는 남홋카이도 지역구의 코마다이 후지마키 고교이다. 이 학교는 홋카이도 소재 코마자와 대학 부속 도마코마이 고등학교(駒澤大学附属苫小牧高等学校)를 모델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약칭은 코마다이도마코마이(駒大苫小牧)로 다나카 마사히로가 졸업한 학교이기도 하다. 참고로 다나카 마사히로가 1,2,3학년이던 2004~2006년 전부 하계 고시엔 결승전에 갔다. 그 중 2004년과 2005년은 우승, 2006년은 사이토 유키와의 혈전끝에 아쉬운 준우승. 다나카는 2004년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2005년과 2006년에 에이스로 팀을 하드캐리했다. 여담으로, 코마다이 도마코마이 고교는 일본 고교 아이스하키계의 최강자이다. 전국대회 최다 우승교다.[2] 네임드급 졸업생으로는 야구로는 왕정치, 손수건 왕자 사이토 유키, 야구 외로는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 롯데그룹의 신격호 등이 있다.[3] 사진에서 가운데 있는 것이 나루미야 메이의 모델이 된 사이토 유키[4] 나루미야를 '메이 상' 이라고 이름으로 부른다.[5] 타다노: 제 몸이 부서지더라도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나루미야: 거짓말이네, 속기 쉬운. 누군가한테 받은 나쁜 영향. 만화나 영화를 너무 봤네. 게임 중독. 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마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일단은 기술부터. 기술을 익히면 자신감이 되고, 그럼 자기 마음도 컨트롤할 수 있어. 정신론이든 마음이건 약한 놈들의 변명이야![6] 고릴라 + 男[7] 하라다: 그만 가자, 메이. 나는 이 녀석 싫어. / 나루미야:맞다. 작년 여름 카즈야의 리드에 완전 당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