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컬트 연구부 멤버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고문 교사 | |||
| 아자젤 | 로스바이세 | |||
| 부장 | 부부장 | |||
| 리아스 그레모리(1대) | 히메지마 아케노(1대) | |||
| 아시아 아르젠토(2대) | 키바 유우토(2대) | |||
| 그 외 부원들 | ||||
| 2학년→ 3학년 | 효도 잇세이 | 시도 이리나 | | |
| 1학년→ 2학년 | 토죠 코네코 | <colbgcolor=#ffd700> 레이벨 피닉스 | 개스퍼 블러디 | |
| 신 1학년2 | 벤니아 | 르페이 펜드래건 | - | |
| 기타 멤버 | ||||
| 오피스 | 발레리 체페슈 | 토스카 | ||
| 1. 3학년 진학 이후 학생회장 당선으로 오컬트 연구부를 나가 학생회로 자리를 옮겼다. | ||||
| 2. 22권 이후 고등부에 입학하여 멤버로 들어왔다. | }}}}}}}}} | |||
==# 사진 #==
| | | |
| 하이스쿨 D×D 7권 표지 | 하이스쿨 D×D 18권 표지 | 코믹스 |
| | | |
| 애니메이션 | ||
| | | |
| 게임판 | ||
1. 프로필
| 4기 비주얼 | |
| | |
| |
| [ruby(紫藤, ruby=しどう)]イリナ / Irina Shidou | |
| 나이 | 16세 → 17세(19권 이후) |
| 신장 | 164cm |
| 체중 | 56kg |
| 쓰리사이즈 | B87(E)/W59/H89 |
| 생일 | 9월 29일 |
| 종족 | 전생천사 |
| 계급 | ♠(스페이드) A(에이스)[1] |
| 성우 | 우치다 마아야 (日) 크리스티 캥 (美) |
2. 개요
"아멘!"
"자칭이 아냐! 진짜 천사라고!"
하이스쿨 D×D의 히로인.
효도 잇세이의 소꿉친구로 밤색 머리카락의 트윈테일 미소녀. 어린 시절에는 남자애들 뺨칠 정도로 말괄량이었던 탓에 잇세는 처음에는 그녀를 남자아이로 오해했다. 부모님이 평범한 목사로 보였지만 사실 어느정도 뒷세계에 관련 있는 인물이었고 이리나 자신이 성검술사로서 나름대로 재능이 있다는게 밝혀지자 영국으로 이사를 가서 연락이 끊긴다. 이후 3권에서 일 때문에 제노비아와 함께 D×D의 무대가 되는 마을로 돌아오면서 첫 등장.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잇세의 부모에게 인사드리기 위하여 효도 가를 방문한다.
프로테스탄트교 소속의 인공 성검술사로 소유하고 있는 성검은 프로테스탄트 측이 소유, 관리하고 있는 엑스칼리버의 파편중 하나로 만들어진 의태의 성검<엑스칼리버 미믹>(擬態の聖剣<エクスカリバー・ミミック>). 하지만 이후 모든 엑스칼리버들이 엑스 뒤랑달의 재료로 쓰여지면서 이후 소유권을 상실. 참고로 그녀의 아버지 역시 성검술사였다.
영국으로 건너간 뒤에 쭉 교회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사고가 좀 어긋나 있는데다가 안좋은 쪽으로 돌아서 자아도취 경향을 보이며,[2] 속기도 잘 속는 모양으로 3권 중반에서 어떤 짝퉁 전시회의 호객꾼에게 속아서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성인이 그려진 그림을 비싼 값으로 샀다가 여비를 다 날려먹어서 잇세에게 얻어먹기도 한다.
3권 최후반에서 신이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당시에는 코카비엘에 의하여 반죽음 상태가 된 탓에 전선을 이탈한 상태라서 그 진실을 모른채 프로테스탄트의 본부로 귀환한 후 나중에 신의 부재를 알았을 때에는 마음의 균형이 위태로워질 정도의 강한 신앙심의 소유자[3]로 3대 세력이 화해한 후에는 6권 초반부에서 대천사 미카엘의 명령을 받아 천계측 대표로 재등장하여 쿠오우 학원에 전학오게 된다. 전학온 이후에도 "성경의 신"이 과거의 대전쟁에서 "구 4대 마왕"과 함께 죽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깊은 신앙심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천계측에서 악마의 말<이블피스>을 본떠서 만든 "사도<브레이브 세인트>" 계획[4]을 통해 대천사 미카엘의 부하로서 "인류 최초의 전생 천사"가 되었다. 킹(K)은 미카엘, 담당 카테고리는 스페이드(♤)이며 이리나 본인은 에이스(A). "영광스런 자리를 받았으니 이제 죽어도 좋아! 주님께선 계시진 않지만 난 미카엘 님의 에이스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해!"라고 하면서 상당히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입학하자마자 "시도 이리나의 사랑 구제 클럽"이라는 새로운 부[5]를 만든 것 같지만 부원이 이리나 본인 혼자밖에 없는 탓에 어영부영 오컬트 연구부에 얹혀지내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오컬트 연구부에 융화되게 된다.
제노비아 콰르타, 아시아 아르젠토와는 사이가 좋아서[6] 셋이서 항상 어울려 다니며, 이 때문에 잇세에게 "교회 트리오"라고 불리고 있다. 종파가 서로 다른 제노비아와는 이렇게 저렇게 티격거리지만 사실 우정의 표현 정도. 제노비아가 리아스 그레모리의 <기사:나이트>로 전생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했다.
대뜸 오컬트부에 눌러 앉거나, 7권 중반부의 로키와 신식랑 펜리르 대책 때문에 효도 가에 잠깐 모였었던 발리팀의 멤버 중 한명인 아서 펜드래건과도 사이좋게 이야기 하거나 11권에서 드래곤족 최강자 중 한명이며 2대 용신 중 한명인 탓에 모두들 어려워 하는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에게조차도 먼저 다가가 트럼프 카드 게임을 권유하면서 그녀와 가까워 지는 등(이 덕분에 이후 영웅파와의 싸움에서 오피스의 도움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행동력이 넘치는데다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라서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낸다. 타세력에게 파견하는 사절 임무를 주로 맡는 것도 이런 붙임성 있는 성격이 주요원인. 미카엘의 A로 발탁된 것도 트럼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스페이드 A처럼 천계의 얼굴이 되어달라는 의미였다.
기본적으로 악마가 아니기 때문에 레이팅 게임이나 일상편의 비중이 낮아 교회 트리오로 뭉쳐나올 때나 등장한다.
오피스에게는 "자칭 천사 언니"로 인식되어 있다. 이는 제노비아가 이리나를 놀려먹는 단어이기도 하다. 또 하나는 자칭 소꿉친구. 이에 반해 이리나는 제노비아를 대상으로 "자칭 검사"라고 디스한다.[7] 이 별명이 다른 곳에도 제법 퍼진 모양인지 밀리캐스한테도 "자칭 천사시죠?"라는 말을 듣고 울상이 되기도 한다.
작중 설명상 교회에서 전투 시 엑소시스트로 구르던 시설부터 제노비아와 비슷한 스판덱스 바디슈트 스타일 전투복을 착용하는데 원작에선 딱히 서술만 있을 뿐 일러스트는 없었기에 같은 복장인 제노비아의 일러스트를 통해 상상할 수 밖에 없었으나 애니 2기를 통해 영상화 예정. 다리가 로레그인 제노비아와는 다르게 스패츠 스타일이다. 기관총이나 칼로도 안 찢어질 거 같은 탄탄한 질감과 광택을 자랑한다. 그러나 애니 2기 4화에서 얄짤없이 찢어지고 터지고 난리도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향후 내용을 보았을 때 저 검은 바디슈트를 입고 등장할 일은 없을 듯 했다. 평소에 다른 히로인들과 다르게 스팬츠를 즐겨 입는데 원화가 미야마 제로의 말에 따르면 1.5군 히로인만의 무기라나(...). 엑소시스트용 바디슈트가 찢어지는 모습은 이리나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로써 오피셜 카드게임에서도 그런 삽화들이 많이 있으며 하이스쿨 D×D 2기 OVA에서도 또 찢어진다. 물론 사건 해결 후 옷 수복능력으로 원상태가 되긴 했지만... 그리고 교회를 나온 상태라 이 바디슈트를 착용할 일이 없을 듯 했으나 TVA 3기에서 이 복장은 건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천사로 전생한지라 그 복장에서 날개도 생긴다. 아무래도 팬덤들에게 인기 좋은 엑소시스트 전투복장이니만큼 이 복장이 안 나왔다면 팬들이 섭섭해했을지도 모른다. 제작사와 작화가가 변한 4기에서도 역시나 제노비아와 함께 이 바디슈트 차림으로 나온다. 둘다 교회를 나온지 에저녁이지만 이 바디슈트 차림이 두 캐릭터의 정체성인데다 바디슈트 덕후들의 로망이니만큼 계속 이 복장으로 나오는 듯 하다.
2기 7화부터는 4권 내용이고 이리나의 재등장은 6권이기 때문에 더이상 재등장 안 할 줄 알았지만 10화에서 회담에 참석한 미카엘의 호위라는 명목으로 재등장. 아무래도 바디슈트 & 금발 트윈테일 & 츤데레 & 거유라는 모에 캐릭터를 이대로 묻어버리긴 아까웠던 걸로 보인다.[8] 제노비아가 배신해서 악마가 된 걸로 알고 있어서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이후 미카엘에게서 신의 부재를 알았기 때문에 이단으로 몰렸다는 걸 들으면서 어느 정도 오해가 풀리게 된다.[9] 그리고 최종화인 12화에서도 그레모리 권속 일행들과 함께 활약을 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 아이캐치에서 이리나가 빠진 것. 그러나 3기가 나온다면 잇세이와 본격적으로 플래그가 서는 장면이 나오므로 비중이 높아지니 향후가 기대된다. 그리고 4기부터 그녀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웅파의 등장 시점이 되고 이리나는 스토리상 잔에게 또 바디슈트 확찢이 예정되어 있다. 물론 하이스쿨 D×D의 팬들은 오히려 그걸 기대하고 있다는 게 함정.
어쨌든 작중에서 설정상 인공 성검술사라는 설정에다 재능이 제노비아나 주요 여캐들과 비교하면 조금 딸리는 기분인지라 파워업하는데 이래저래 애매한 캐릭터. 더군다나 주요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악마가 아니기도 해서 어떤 식으로 전투력을 파워업을 시켜야 할지 어려움에 때르는 캐릭터. 그래서인지 신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첫빠따로 발리거나 전투신에서 바디슈트 확찢으로 어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관련으로 잇세와 약속한 게 있는데, 산타를 습격해서 선물을 뺏어 둘이 나눠가지자는 약속이었다(...).
3. 작중 행적
4. 전투력 평가
주 공격방식은 의태의 성검<엑스칼리버 미믹>을 이용한 백병전으로 3권의 천사로 전생하기 전의 시점, 즉 엑소시스트 시절 때에는 세라프들의 빛의 힘을 빌리고 있기 때문에 모든 신체능력이 평범한 인간들을 아득히 초월할 정도로 강했으며, 그 수준은 당시 중급악마&천사 하위 클래스와 동급으로 제노비아와 동등하다.의태의 성검<엑스칼리버 미믹>을 잃은 뒤론 천사장 미카엘에 의해 전생천사가 되었으며 천사로 전생한 이후 6권에서 쿠오우 학원에 입학한 시점에선 종합적인 신체능력이 중급악마 상위 클래스에 비견될 정도로 강해져 있었으며, 광력은 중급천사 최상위 클래스에 비견될 정도로 강해져있었다. 이 이후에는 주 전투법이 전생천사가 되면서 얻은 능력인 빛의 검과 빛의 투창을 주 무기로 삼으면서 빛의 투창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과 빛의 검, 혹은 양산형 성마검을 이용한 백병전을 병합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12권부터는 3대 세력이 동맹을 맺을 때 악마 측이 천계에 우호의 증표로 제공한 성마검의 양산형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10]
18권에서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성검 중 하나인 오트클레르[11]를 물려받게 된다.
18권~19권 사이 시점의 외전인 전투교사의 피닉스 DX에선 완전판 엑스듀랜달을 가진 제노비아와 싸워 결판을 내지 못 했다. 즉, 동급. 이 처자도 템만 받쳐주니 단숨에 레귤러급으로 강해졌다.
5. 잇세에 대한 사랑
원래는 교회 3인방 중 잇세에게 그냥 들이대는 제노비아, 지지 않겠다며 대쉬하는 아시아 아르젠토를 보면서 나름대로 그녀들을 응원한다거나 보는 걸 즐기는 등의 포지션이었는데 7권에서 잇세의 "옛날에는 남자애 같아서 개구쟁이 짓만 했던 애가 지금은 이런 미소녀라니, 사람은 어떻게 성장할 지 알 수가 없다"라는 발언에 슬슬 플래그가 꽂히기 시작하더니, 9권의 교토 수학여행 편에서 우연히 잇세에게 가슴을 주물려져 버리는 걸 결정타로 잇세 쟁탈전에 합류한다.[12]처음엔 자신이 천사, 그것도 대천사 미카엘의 에이스인데다가 크리스천인 탓에 망설여 했지만 제노비아에게 "이천룡의 유전자를 가진 자 사이에 아이를 가지면 천계로서도 전력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나도 잇세에게 대쉬해야 하나 갈등하면서 타락 위기를 겪는다는 패턴의 타천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갈등할땐 날개가 검게 점멸하는 등 제법 심각한 모양. 참고로 아자젤은 이리나에게 만약에 타천하게 되면 미카엘의 직속부하인 만큼 VIP 대우로 그녀의 자리를 마련해 주다고 그녀의 타락을 부추기고 있다(...). 다만 미카엘이나 가브리엘에게 잇세의 아이를 가져도 좋다고 허락을 받아서 잇세와 이어지는 건 문제없게 되었다.
문제는 천사가 타락하지 않고 다른 종족의 이성과 관계를 맺거나 아이를 낳는 일은 이론상으로만 될 뿐 실제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13]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미카엘이 나름 고민한 결과, 안에서 무슨 짓을 해도 타락하지 않는 이공간을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이리나의 아버지를 통해 이리나에게 전달되었는데, 사용 방법은 전용 문고리를 아무 문에다가 장착한 뒤 열면 이공간과 연결된다. 커다란 침대, 샤워실, 냉장고 등이 겸비된 넓은 방이라서 며칠 정도는 문제없이 지낼 수 있는 건 덤.
잇세가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죽었다가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의 자식으로 환생하여 돌아온 이후로는 그 반동에 의하여 14권에서 타 그레모리 권속 여성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잇세의 침상으로 숨어 들어거는 등 이전보다 더욱 더 적극적으로 그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잇세의 방에 몰래 들어갈 때는 노브라로 들어간다고(...).
18권에서 아버지와 관련된 문제가 해결되고 잇세에게 키스를 한 뒤, 19권부터는 잇세를 달링(Darling)이라고 부르면서 완벽한 메가데레가 된다. 그리고 타락하지 않는 방의 문고리를 잇세가 집에서 움직이는 동선에 맞게 설치하는 등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심지어 화장실의 문을 열었는데 이 방이 나와 잇세 본인도 놀랐다고... 이 방을 사용해봤냐는 상사의 질문에 시간 문제라고 보고까지 했다.
여담으로 잇세의 첫키스를 가져간 사람이다. 어릴때 자기 집에서 자던 잇세에게 몰래 키스를 했다고. 그러니 사실상 리아스의 첫키스는 잇세에겐 세컨드다.
30년 후에는 잇세와의 관계에서 3남인 시도우 신의 어머니가 되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어머니인 이리나는 천사이고 아버지인 잇세는 악마(정확히는 드래곤)이다 보니 자기 아들인 신은 반천반마인(반룡인) 혼혈이 되었다. 아들의 특징은 어머니의 천사 날개와 아버지의 드래곤의 날개를 하나씩 가지고 있고 이리나처럼 밤색 머리칼을 가진 소년이다.
6. 2차 창작
로스바이세와 마찬가지로 외모, 몸매, 성격, 인기 모두 괜찮은데 나중에 등장한 탓인지 인지도가 리아스나 아케노, 제노비아는 물론 아시아나 코네코 같은 캐릭터들에게도 좀 밀려서 그런지 팬픽을 비롯한 크로스오버물같은 2차 창작에선 잇세가 아닌, 타 작품의 주인공 캐릭터들이나 아니면 오리지날 주인공 캐릭터들의 여동생7. 기타
-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8년에서는 개스퍼 블러디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 멤버인데도 둘이서만 참전자 목록에 없다. 정작 4기 0화에 잠깐 등장했을 뿐인 샤르바 벨제부브는 목록에 있다. 이런 사고가 벌어진 이유는 본래 애니플러스는 이런 캐릭터 누락을 피하기 위해 미리 공지로 참가자 명단을 공개해서 누락된 캐릭터를 유저에게 확인하게 했지만 2018년만 이 절차를 생략했다.
[1] 트럼프 카드를 기반으로 한 천계의 전생 프로그램 사도<브레이브 세인트> 시스템에서 미카엘은 기본 ♠(스페이드)를 맡고 있으며 이리나는 A(에이스)다. 악마의 계급으로 따지면 나이트급이다.[2] 극중에서 자동판매기에서 음료를 뽑아 마실려고 할 때 자판기가 뽑기 형태니까 당첨을 바라듯이 그 앞에서 필사적으로 기도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하였다.[3] 그 수준은 교회 3인방 중에서 가장 신앙심이 깊다.[4] 체스의 말에서 유래한 이블피스와 대비되도록 트럼프 카드를 모티브로 한 전생천사 탄생 계획이다.[5] 학교에서 곤란해 하는 사람들을 무상으로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클럽이다.[6] 제노비아의 경우엔 처음엔 소속이 달라서(제노비아는 가톨릭 소속이다.) 함께 행동하긴 하지만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같이 있다보니 정이 들었는지 나중엔 친해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후 이리나가 전생천사가 되어 오컬트 연구부에 합류하자 완전히 절친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선 저 설정을 생략해서 그냥 처음부터 절친한 사이로 등장한다.[7] 이후로는 "자칭 일본인"란 말까지 듣게 된다. 되로 주고 말로 받기.[8] 1기 캐치아이에서 제노비아와 함께 선행등장하긴 했다.[9] 덕분에 신의 부재를 역시 알고 있는 이리나는 왜 그대로냐는 설정구멍이 생겼다. 소설상에서 등장할 때는 전생 천사로서 이리나 역시 교회를 벗어난 상황. 거기다 이리나는 워낙 신앙심이 강하다 보니 알거 다 아는 상태에서 천사가 된 7권에서조차 신의 부재를 언급하자 펑펑 울 정도로 슬퍼하고 있었다.[10] 다만 강도나 예리함 자체는 오리지널인 키바 유우토의 성마검보다 현저하게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한다.[11] 샤를마뉴전설에 나오는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한명인 올리비에가 사용하는 검 오토클레르와 동일한 검이라는 설정. 참고로 제노비아가 사용하는 뒤랑달은 롤랑의 검이었고 롤랑과 올리비에는 이리나와 제노비아와 같이 절친이었다고 한다.[12] 어렸을 때 잇세와 뭔가 약속을 한 적이 있다는 떡밥이 나왔는데, 이로 추정컨대 어렸을 때부터 잇세에게 마음은 있었던 걸로 보인다. 게다가 18권에서 등장한 이리나의 아버지인 시도 토우지의 말을 빌리면 이리나의 부모 역시 이미 소꿉친구였던 어린 시절부터 이리나가 잇세에게 마음이 있었다는 걸 안 듯 하다.[13] 성교 이전에 온갖 복잡한 의식을 거쳐야 하며 양쪽 모두 일말의 성욕 없이 성인 같은 마음으로 관계를 가져야 한다. 원래부터 성욕과 관련된 일로 타락하기가 굉장히 숴워서(3대 세력 화합을 위한 운동회 당시 잇세가 드레스 브레이크로 여성들의 옷을 날려버리고 그걸 본 남자 천사들이 단체로 타락할 뻔했다.)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이리나가 타천하지 않고 잇세와 이어지는 건 거의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