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노메 코코나

코코나츠
시노노메 나츠히	시노노메 코코나

시노노메 코코나 東雲心菜

학교	사쿠라노 고교 1학년
신장	153cm
생일	6월 12일
혈액형	O
쓰리사이즈	B82-W57-H82
좋아하는 것	스위츠 전반, 생물 관찰, 모형 만들기
좋아하는 장르	테크노 팝, 일렉트로니카
성우	오자와 아리

なっちゃんに…ついてく…
낫쨩… 따라갈래…

1. 프로필2. 작품 내 모습3. 근황4. 기타5. 담당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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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의 라이벌 유닛 '코코나츠' 중 한 명으로 나츠히의 동생.

활동적인 언니와는 달리 내성적이어서 매우 얌전하다.
사람들과 이야기하기가 불편해 늘 태블릿에 메시지를 띄워놓고 의사소통을 한다.

동체시력이 발군이라던가, 아크로바틱한 일을 어렵지 않게 해내거나, 중화요리의 솜씨가 프로라던가, 그 얌전한 겉모습에서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수수께끼한 재주가 있다.

아이돌 활동은 좋아하는 언니가 좀더 많은 인기를 얻고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이라고 생각하는 든든한 여동생이다.

언니와 달리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와는 만났을 때부터 호의적으로, 스위츠를 좋아하는 마리카와는 스위츠 동료로서 의기투합하고 있다.

중화 요리점 론론에서 주방을 담당하고 있다.

쌍둥이 아이돌 유닛 코코나츠 중의 한명으로 나츠히의 동생. 4월 1일 만우절 신 멤버 영입 낚시 이후 등장한 신 캐릭터로, 밴드의 새 멤버가 아니라 라이벌 그룹으로서 등장한 캐릭터이다.

2. 작품 내 모습

도쿄도 분쿄구 유시마 출신. 거대상업시설 미래 타워 - 호시유메의 프로모션을 위해 지역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신흥 주택지로 이사를 온 듯. 언니인 나츠히가 쿠라노가와 시에서의 생활에 꽤나 거부감을 가지는 데 반해, 코코나는 상당히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보인다. 히나타비 상점가에 왔을 때, 나츠히가 험담만을 한 데 비해, 코코나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곳곳에 관심을 보인다. ~~어묵 파르페를 보며 맛있겠다고 하는 걸 보면 그냥 4차원일수도~~

사람과의 대화가 서툴러서 타블렛 형태의 메시지 보드로 의사 표시를 한다.[1] ~~트잉여의 기질이 보인다~~ 대인 관계는 서투를 지 몰라도, 고양이 "생선회"[2]를 귀여워하거나, 처음 보는 음식 포스터를 맛있을 것 같다며 계속 보고 있는 등 성격이 차가운 건 아닌듯.

언니와는 달리 히나타비 상점가에 관심이 많아 자주 찾아오며, 언니랑은 다르게 아이돌 활동에 있어 상승지향을 하지 않는지라, 히나비타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편. 그 때문에 나츠히에게 종종 혼나는 일도 있는 모양이다.

먹순이식신의 면모가 있다. 2014년의 메우 메우 생일 잔치 때는 마리카와 함께 초모룽마 어묵 파르페를 순삭해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인다.(...) 뭐든 많이 먹는 마리카와는 달리 코코나는 스위트에 한해 많이 먹는 듯. 요리 또한 잘 하는 듯 하며 특히 볶음밥 실력은 수준급이라고 한다.

무대에 서지 않을 때는 안경을 쓴다. #

3. 근황

집에서 나츠히와 함께 댄스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을 메우 메우가 몰래 본 모양으로, EDM 곡이라고 한다.[3] 히나비타의 곡들이 계속 각종 비마니 게임 들에 수록 되는 것으로 미뤄보아, 코코나츠의 곡도 비마니 생방송 등을 통해 공개 뒤 게임에 수록될 것으로 보인다. 첫 곡인 미래 프리즘이 이런 방식으로 공개. 다만 히나비타 멤버가 아니다보니 히나비타 방송국을 통해 공개하지는 않을듯 하다.

한편 코코나츠의 활동 덕분에 호시유메가 북적이게 되자 히나타비 상점가에서는 손님이 재차 줄어들고 있다는 듯. 이 때문에 상점가에서는 히나비타 또한 밴드보다 아이돌로 활동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는 중이라고 한다.

코코나츠의 미니앨범 발매기념 이벤트에서 나츠히가 무대에서 쓰러지자 그 즉시 나츠히에게 가서 "이제 그만해, 낫쨩!"이라고 말한 뒤 울음을 터뜨렸다. 이 정도로 격한 감정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벤트 전부터 나츠히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걸 짐작하고 있었는 듯. 나츠히가 자기 몸을 망치면서까지 무리했던 이유가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한 나머지 집을 나가버렸다. 하지만 히나비타 페이스북에 올라온 나츠히의 글을 보고 샤느와르에 돌아와 나츠히와 재회했고, 이 과정에서 나츠히가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했던 이유가 코코나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어서[4]라는 것을 알게 되며 둘 사이의 오해도 풀리게 되었다.

2015년 4월 23일 페이스북에서 ~~나츠히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점거 선언과 함께~~ 나츠히와 단 둘이 사무소에 생활지원을 거부한 채 아파트[5]에서 단 둘이 살기로 하면서 아이돌 활동을 잠시 쉬고 긴자 상점가 끄트머리에 있는 중화요리점 "론론"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다. 주로 조리를 담당.

시모츠키 린의 아버지와 만나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 모양인지, 린이 밴드를 탈퇴했을 때 린의 아버지와의 대화내용(용치놀래기 [6] 관련 이야기와 어렴풋한 지명 이름)을 언급하면서 린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준 결정적 역할을 맡기도 했다.

4. 기타

나츠히가 가끔 리리제라고 불리는 것 처럼 코코나는 모드에 비유되기도 한다. 결국 공식에서도 인증.

5. 담당곡

[1] 이 메세지보드는 프라이즈 경품용 봉제인형 공식 상품화인 '푸귯토' 봉제인형에서도 구현되어있다.[2] 진짜 이름이 생선회(おさしみ)다.(...) 만우절 장난으로 들어온 남자 신입 멤버라나 뭐라나.[3] 이 곡이 ミライプリズム인 것으로 추정된다.[4] 나츠히의 글로 보건대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은 그리 좋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감정을 잃어버린 코코나가 유일하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던 때가 TV에 아이돌이 나왔을 때였다고.[5] 오래되어 노후화된 아파트라서 수돗물 공급이 잘 안되고, 비가 많이 내리면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한다.[6] 원문은 ギザミ로 간사이 지방 방언이다(표준어 표기는 キュウセン).[7] 미니앨범 ミライプリズム 수록곡. 후지모리 소타가 리믹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