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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 | |
배경 | 등장인물 · 등장지역 · 적 (뮤턴트) |
게임플레이 | 퀘스트 · 이상현상 · 초보자 가이드 · 모드 (기반 모드 · 아이템 관련) |
아이템 | 무기 · 부착물 · 탄약 · 방어구 · 약물 · 식품 · 아티팩트 |
기타 | 발매 전 정보 · 버그 |
1. 개요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에서 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식품을 정리한 문서.1.1. 가공식품
1.1.1. 빵
체력 회복 | 약함 |
허기 감소 | 보통 |
기본 무게 | 0.3 kg |
-스토커의 생존 필수품입니다. 로스토크가 점령된 이후 미클루하가 존에서 가장 큰 빵 공급책이 되었습니다. 존에서는 시간이 오래 지나도 빵이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존 최대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스팸해서 체력 채우는 것 외엔 쓸모가 없다. 무게도 0.3이라 사실 줍는 게 손해. 샌드위치를 먹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그냥 인벤토리를 열어서 소시지와 같이 섭취하면 된다.
1.1.2. 통조림
체력 회복 | 보통 |
허기 감소 | 강함 |
기본 무게 | 0.4 kg |
아무도 이 통조림 안에 든 음식이 정확히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니까요. 그래도 모닥불에 데워서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이름이 사라져서 그냥 통조림이 되어 버렸다. 시리즈 최초로 내용물을 직접 볼 수 있는데, 흔한 동유럽식 투숑카다. 섭취 시 스키프가 칼로 살코기만 쏙쏙 빼먹는 것을 볼 수 있다. 용도는 허기 감소와 스팸해서 체력 채우는 것 정도.
1.1.3. 연유
허기 감소 | 최대 |
기본 무게 | 0.4 kg |
스토커들 사이에서는 존의 별미라고 불립니다. 장거리 여행 시에 가져가기도 하고, 돌연변이를 유인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돌연변이들도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1.1.4. 소시지
체력 회복 | 보통 |
허기 감소 | 보통 |
기본 무게 | 0.4 kg |
-이 소시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긴 유통기한입니다. 존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굳이 이 소시지가 어떤 동물의 고기인지 알아내려고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1.2. 음료 / 주류
1.2.1. 물
체력 회복 | 약함 |
기력 회복 | 보통 |
기력 비용 | 약함 |
기본 무게 | 0.25 kg |
존에서 깨끗한 물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존 안에 있는 천연 수원이 모두 방사능에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다행이 본토에는 아직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별거 없이보이지만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다. 에너지 드링크와 번갈아서 마시면 허기가 증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환상초 이상현상의 수면 기믹도 이걸로 카운터칠수 있기 때문.
1.2.2. 논스톱 에너지 드링크
허기 증가 | 약함 |
기력 회복 | 강함 |
기력 비용 | 약함 |
기본 무게 | 0.3 kg |
-카페인과 타우린, 비타민 C, B5, B6, B9, PP가 모두 들어있는 에너지 음료입니다. 존에서 오래 여행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품입니다.
1.2.3. 코사크 보드카
방사선 감소 | 강함 |
허기 증가 | 약함 |
기본 무게 | 0.35 kg |
GSC에서 만든 알코올음료로, 몸에 쌓인 방사능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존 내에서 필수품으로 취급됩니다. 물론 일상의 지루함을 달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1.2.4. 맥주
방사선 감소 | 약함 |
허기 증가 | 약함 |
기본 무게 | 0.2 kg |
맥주는 체내에 쌓인 방사능을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보드카와 같은 효과를 내려면 훨씬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좋은 핑곗거리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