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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 시즌
작년 시즌의 영향으로 인해 '유리 발목'이라는 불명예를 달고 시즌을 시작한다.2. 정규 시즌
시즌 중후반부터 페이스를 회복하기 시작한 커리는 평균 21.6득점 6.5어시스트 3.8리바운드 야투율 45.1% 3점 슛 성공률 45.3% 자유투 성공률 90%를 찍으며 뉴욕 닉스전에서 커리어 하이 54득점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전에서 47점을 기록하는 등 대학 최고 스코어러의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3점 슛 272개를 넣어 2004-05 시즌 레이 앨런이 세운 NBA 한 시즌 최다 3점 슛 기록(269개)을 갈아치우는 위업을 이룩했으며 45.3%라는 야투율보다 높은 3점 슛 성공률을 기록했다.한편 골든스테이트는 2012년 기존의 에이스였던 슈팅 가드 몬타 엘리스를 밀워키 벅스로 보내고 센터 앤드류 보것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단신이고 볼 호그[1] 경향이 있긴 했지만 리그 최고의 슈팅 가드 중 하나로 꼽히던 엘리스를 돈만 많이 먹는 인저리 프론으로 알려진 보것으로 바꾼 이 트레이드는 당시에는 상당히 회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실 골든스테이트도 처음부터 커리를 남기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엘리스와 커리의 공존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한 골든스테이트 프런트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먼저 커리를 팔려고 했지만 밀워키가 커리를 원하지 않았던 것이 커리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2] 결과론적으로는 골든스테이트의 판단이 현명했음이 입증되었으며, 커리는 확실한 팀 리더로서 순조롭게 성장했고 리그 정상을 찍었으며 보것은 적어도 2015-16 시즌까지 별일 없이 주전 센터로 제 역할을 해주었다. 여담으로 엘리스는 밀워키에서 소문난 볼 호그인 브랜든 제닝스와 난사 브라더스를 결성하는 바람에 비효율의 끝을 보여주는 콤비로 욕만 먹다가 1년 후 댈러스 매버릭스로 탈출, 적합한 롤을 맡고 제 기량을 보여주며 명예 회복을 하고 있다.
커리의 성공적인 복귀와 함께 2년차 신인 감독 마크 잭슨, 본인 스탯만 좋고 팀은 매번 진다는 비아냥을 받던 파워 포워드 데이비드 리, 저니맨이었던 재럿 잭, 신인 슈터 클레이 탐슨 등의 시너지에 힘입어 1994년 이래 플레이오프 진출을 딱 한 번밖에 해본 적이 없는(2006년) 약체팀 골든스테이트는 47승 35패, 서부 컨퍼런스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다.
3. 플레이오프
3.1. 1라운드
1라운드 상대는 덴버 너기츠로, 이번 시즌의 덴버는 원정 19승 22패임에도 홈구장 펩시 센터에서의 전적이 38승 3패이며 그것도 시즌 종료까지 홈 23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팀이다.
커리는 평균 24.3득점 9.3어시스트 4.3리바운드 2.2스틸 야투율 46.8% 3점 슛 성공률 43.4% 자유투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커리의 활약과 더불어 팀은 4승 2패로 덴버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3.2. 2라운드
2라운드 상대는 전통의 강팀 샌안토니오 스퍼스. 골든스테이트는 2승 2패까지 따라가며 선전했으나 5, 6차전을 연이어 내주며 2승 4패로 아쉬운 탈락을 맛보았다. 커리는 1차전에서 44득점 11어시스트 3점 슛 성공률 42.9%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이어갈 것처럼 보였으나, 2차전부터 샌안토니오의 수비에 묶이며[3]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라운드에서의 부진으로 플레이오프 전체 성적은 평균 23.4득점 8.1어시스트 3.8리바운드, 야투율 43.4% 3점 슛 성공률 39.6%, 자유투 성공률 92.1%로 떨어졌다. 하지만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였고 인사이드의 핵심 데이비드 리가 부상 때문에 정상 출전을 못한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1] 빠른 공격 전개 대신, 공을 소유했을시 질질 끄는 것을 말한다.[2] 루머에 의하면 커리의 발목 문제로 의료진 차원에서의 영입 반대가 있었다고 한다.[3] 특히 대니 그린이 커리를 잘 막은 것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