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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8:19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활동 비용

활동 비용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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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미구현 돌연변이원


1. 공식 설명

파일:microtransactions_coop.png
활동 비용 Micro Transactions
유닛에 명령을 내리면 유닛의 비용에 따라 자원이 소모됩니다.
Giving commands to your units costs resources based on the unit's cost.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5

각 유닛이나 구조물에게 명령을 내릴 때마다 자원이 소모된다. 광물만 소모하는 개체는 그 개체의 인구수×2만큼의, 광물과 가스를 모두 소모하는 개체는 인구수와 동일한 만큼의 광물과 가스가 소모된다.[1] 영웅은 10/5로 고정이며, 인구수가 없는 개체 또는 구조물은 광물만 쓰는 개체는 광물 1, 가스도 소모하는 개체는 각각 1/1씩 소모한다. 패널 기술도 10/5를 일괄적으로 소모한다. 생산이나 업그레이드를 할 땐 유닛이나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자원이 소비된 다음 활동 비용으로 인한 자원이 소모된다. 예를 들어 광물 딱 50만 있을 경우에는 활동 비용 없이 일꾼 생산이 가능하다.

명령을 내릴 때마다 돈이 빠져나가므로 함부로 유닛이나 구조물을 움직일 생각을 해선 안된다. 구조물이야 별로 돈 깨질일이 없어서 문제없지만, 유닛은 어떤 명령을 받든지 일정량의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 활동비용으로 까이는 자원은 명령을 받는 각각의 유닛마다 적용되므로 스투코프처럼 전 병력을 한 번의 명령만으로 지휘할 수 있는 사령관이 아닌 이상 꽤 체감이 되는 자원 손실을 감수해야 하며, 고가 유닛의 생산이 주춤하기 때문에 소수정예 사령관들도 손해가 있다.[2]

F2 - 어택땅만 해도 되는 사령관은 최소한의 손해만 봐도 되지만, 잡 컨트롤이 많이 필요한 사령관은 효율을 떨구든지 돈을 더 깎아먹는 양자택일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빠른 손놀림으로 어택땅을 막 갈기는 것이 습관화된 유저들의 경우 눈 깜짝할 새에 자원이 증발하게 되므로 루틴도 깨지게 된다.

동작을 강요하는 돌연변이와 시너지가 막강하다. 자폭, 불타는 대지, 핵전쟁, 그리고 용암 폭발은 거슬리는 정도에서 직접 자원에 타격을 주는 재수없는 돌변으로 바뀌어버리며, 번식자의 경우에도 사령관에 따라 잡는 데 무빙샷이 필요하기 때문에 활동 비용과 조합되었을 때 애를 먹을 수 있다. 한편 똑같이 자원 채취에 영향을 주는 허리띠 졸라 매고나, 공식 돌연변이원은 아니지만 한 번에 여러 명령을 내려야만 하는 반항도 짜증나는 조합.

별로 쓰잘데기 없지만...'/춤'이나 '/환호' 명령어도 명령 취급이기 때문에 자원이 소모된다.

영웅이 있다면 병력 집결지를 영웅에 찍어두고 영웅만 움직이면 마이크로 컨트롤은 좀 어려워지더라도 활동 비용의 악영향을 확 줄일 수 있다. 굳이 영웅이 아니더라도 튼튼한 유닛이 있으면 애용해보자. 아예 영웅 강화형 위신이 있거나 영웅 위주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조커픽으로 쓸 여지가 있다.

한편 명령에 소모되는 자원보다 남은 자원이 부족해도 명령은 잘이행하며, 광물 보유가 0이면 명령에 가스를 소모하는 유닛을 조종하더라도 가스를 일절 소모하지 않는다. 때문에 한방병력이 채워졌다면 자원이 깎이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데스볼에 집중하는 방법도 있으며, 오히려 본진에 신경쓸 필요가 없으므로 병력에만 집중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추천 위신 특성:변방 보안관 제외
레이너는 더 많은 궤도 사령부를 지어서 더 많은 지게로봇을 투하하면 된다. 그리고 병영 유닛들은 1회용품이라고 생각해 주면서 플레이 하면 편해진다. 주의할 것은, 해병과 불곰을 허리돌리기 하면서 컨트롤 해주게 될 경우, 한 유닛 당 일정 비용을 소모하기 때문에, 교전할 때 마다 컨트롤 하게 된다면 못해도 400광물 이상 소비하게 되니 주의하자.

패널 스킬인 밴시 공습과 히페리온은 희비가 엇갈리는데, 그늘 날개는 기체 하나 당 명령 비용이 광물 3, 가스 3이라 다섯 기를 동시에 명령 내리면 한 번에 광물, 가스가 15씩 나가므로 쓰려면 4기는 하나에 무빙 찍고 하나만 움직여야 한다. 반대로 히페리온은 명령 당 광물 1밖에 들지 않아 거의 사용에 제약이 없다시피 하므로, 활동 비용 때에는 마스터 힘을 히페리온 쿨감에 주는 게 좋다.

변방 보안관 위신은 추천되지 않는데 지게로봇을 쓸수가 없기 때문에 지게로봇으로 빠져나가는 광물을 매꾸는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

4.2. 케리건

*추천 위신 특성:사악한 대모 제외
초반이 살짝 문제가 되는 사령관. 초반 케리건의 협동전 플레이는 유닛의 업그레이드가 끝나기 전까지 영웅인 케리건의 힘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케리건은 영웅유닛이라 한번 클릭할때마다 광물 10, 가스 5가 나간다. 거기에 케리건은 끊임없는 스킬 사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컨트롤해 줘야 하는 만큼 생각보다 많은 돈이 소모된다. 하지만 동화 오라로 어느정도 자원 손실을 극복할수 있으며 중반 이후부터는 오메가벌레를 통해 활동비용 면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다.유닛을 오메가벌레에 전투 넣어놓고 필요할 때마다 빼 쓰는 플레이로 활동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 초반만 적당히 넘겨주면 중반은 평소 하던데로 오메가벌레에서 끝없이 튀어나오는 병력들로 적을 쓸어버리면 된다. 동화 오라를 최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사악한 대모 위신은 추천되지 않는데 오메가망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돈이 엄청나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해당 돌변에서는 쓰지 않는게 좋다. 2위신도 좋지만 동화 오라의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는 3위신이 제일 낫다.

오메가벌레를 사용 시 활동 비용으로 소모되는 자원을 아낄 수 있는 팁이 존재한다. 유닛을 선택한 상태에서 오메가벌레에 우클릭으로 넣을 경우, 활동 비용은 유닛의 가격에 비례하여 소모된다. 반면 오메가벌레를 선택 후 들이기로 유닛을 넣을 경우 유닛 한 개당 광물 1, 가스 1만 소모된다. 초반 영웅 하나로만 버텨야 하는 케리건이기에 이런 팁을 이용하면 케리건 한 번 들일 때마다 광물 9, 가스 4만큼 자원을 아낄 수 있어 유닛들이 나올 타이밍을 소소하게라도 앞당길 수 있다. 하지만 중후반에 부대 단위로 유닛을 굴릴 때 일일이 우클릭하여 넣게 되면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소모되는데, 이 경우 래피드 파이어를 설정한 상태에서 오메가벌레의 들이기 단축키를 꾹 누른 채로 유닛들 위로 마우스를 돌리면 보다 신속하게 유닛을 들일 수 있다. 물론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는 활동 비용을 다 지불해가면서 들이는 게 맞기에,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만 이런 방법을 사용하여 자원을 아끼자.

4.3. 아르타니스

무난하다. 상향된 만능 용기병이 있는데다 어택땅만 찍어도 알아서 잘 공격해주며 수호 보호막에 의해 터지는 병력이 적어서 병력을 더 충원해야할 자원도 굉장히 넉넉하다.

4.4. 스완

그냥 유닛들을 전부 다 헤라클레스에 넣고 다니면 된다. 유닛이 아무리 많아도 헤라클레스 3~4대면 다 태울 수 있으니 이동할 때는 헤레클레스 4대 분의 활동비용만 내면 된다. 교전이 펼쳐지면 병력을 몽땅 내려서 강력한 화력의 메카닉으로 전부 파괴해버리고 다시 태우면 끝. 병력만 갖춰지면 스완의 화력은 최상급이다보니 유닛 컨트롤도 필요 없다. 태울때, 내릴때, 딱 2번만 활동 비용을 지불하면 끝이다. 활동 비용 돌연변이원시 효율을 극대활 할 수 있는 사령관 중 하나다.

다만 망령은 비추. 망령은 무빙컨으로 계속 움직여야 효율이 극대화되는데 그럴 때마다 돈이 쭉쭉 빠져나간다. 그렇다고 컨트롤을 안 하면 딜도 안 되고 탱도 애매한 종이비행기로 전락하여 순식간에 폭죽이 된다.

4.5. 자가라

*추천 위신 특성:갈귀 여왕
사령관 자체 능력으로 활동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딱히 없다. 그냥 최대한 컨트롤을 덜하는게 공략이다. 다행히 자가라는 협동전 사령관 중 어택땅에 가장 특화된 사령관이다. 그냥 클릭 한번으로 적들을 향해 자폭 부대를 쏟아 넣자.
위신은 갈귀 여왕이 가장 무난하다.

4.6. 보라준

*추천 위신 특성: 그림자 관리자
가스를 워낙 많이먹는 사령관이다 보니 매우 거슬린다. 병력을 한번 사용할 때마다 가스가 왕창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마이크로 컨트롤도 어느정도 해줘야 되다 보니 상당히 까다롭다. 굳이 하고자 한다면 3위신이 좋다. 그림자 파수대가 소환수 취급이라 광물 1씩만 들어간다. 암흑기사는 최대한 아끼거나 대공을 해결할 유닛 위주로 뽑고, 적극적으로 시간정지와 그림자 파수대 배치를 쓰면 된다.

4.7. 카락스

*추천 위신 특성:천상의 태양, 명명백백한 기사
가뜩이나 테크와 업그레이드, 인프라 구축에도 비용이 많이 드는데 온갖 활동으로 자원이 빠져나가니 굉장히 거슬린다. 특히 유닛의 경우 주 화력 유닛은 모두 인구수 많이 먹는 가스 유닛(불멸자, 거신, 우모)이거나 컨 많이 해야하는 신기루인 카락스에게 엄청난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가스가 부족하면 화력과 숫자가 딸려서 손실이 생겨 역스노우볼링이 굴러갈 수 있기 때문. 그나마 타워링이 유효한 임무면 비용이 적게 든다곤하나 그런 맵이 흔한 것도 아니다. 따라서 타워링이 아니면 그나마 어택땅만 해도 되는 우주모함 빌드가 좋다.

그래도 카락스의 유닛 자체는 상당히 튼튼하니 메인 공략법에 적힌 것처럼 소수 유닛만 직접 컨하고 나머지는 무빙 및 랠리를 찍어두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 특히 동력기나 거신같은 유닛은 불멸자같은 유닛에 무빙을 찍어둬서 불필요한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는게 좋다. 특히 우주모함은 공격의 특성상 컨트롤 할 하나만 빼고 거기다가 이동명령을 찍으면 알아서 공격이 된다.

문제는 패널 사용도 자원이 들어가서 초반 최적화부터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는 점. 궤도 폭격이 발당 광물 10을 먹기에 광물을 아껴야 하는 초반에는 문제가 크다.[3] 따라서 공세는 가능하면 태양의 창이나 정화 광선[4]으로 해결하는게 좋고, 바위맵이면 아무래도 2광자포로 깨는게 나은 편. 궤폭으로만 깨면 광물 200을 선지불해야하는데다 가스 바위는 못 깨는 탓에 비용이 더 나간다. 그래서 궤폭 생더블을 할 생각이면 아예 시작하자마자 탐사정을 보내서 궤폭 사용 전에 일꾼을 다 눌러서 광물을 전부 쓰고 바로 궤폭으로 바위를 파괴하는게 좋다. 광물이 0이라도 패널은 쓸 수 있으니만큼 최대한 빨리 파괴하는게 손실을 줄이는 길이다.

위신은 관측선 운용 + 패널로 풀어나가기 쉬운 천상의 태양이나 유닛비용을 감소시켜주는 명명백백한 기사가 좋다.

4.8. 아바투르

인구수 100만모여도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 아바투르 이기 때문에 굳이 인구수 200을 채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병력을 적당히 늘려가면서 하면 아어처럼 할 수 있다. 하지만 브루탈리스크가 영웅유닛이라 10/5를 소모하니 초반엔 주의하자.

4.9. 알라라크

*추천 위신 특성:죽음의 그림자

알라라크와 승천자는 스킬을 쓸 때마다 자원이 녹아내리고, 로공 쪽은 좀 낫다지만 이쪽도 분노수호자 무빙샷 찍을 때마다 한 기당 6/6씩 퍼먹기 때문에 만성 가스부족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모선은 짱박아두고 파멸자 어택땅만 해도 게임이 풀리는 죽음의 그림자가 그나마 괜찮은 편.

4.10. 노바

노바 정예 유닛의 특성상 유닛들을 최대한 컨트롤하면서 살리고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해야 하며 어택땅하면 손해인지라 평소와 같은 유닛 플레이를 하기에는 힘들다. 따라서 영웅 혼자서 컨트롤하는 플레이가 가능한 임무라면 최대한 원맨쇼를 하도록 하자. 그나마 병영 체제면 유닛이 광물 위주라 상대적으로 자원 부담이 덜한 편. 애초에 병영 위주 조합이 쉽기도 하고 공세가 저그일때 유령을 넣어주면 어택땅만 해도 알아서 스킬을 세번씩 써주는 효자다.

4.11. 스투코프

지속적으로 무료유닛들을 생산하거니와 그 유닛들만으로도 적기지를 밀어버리기 때문에 자잘한 명령외에는 돈이 안 든다. 랠리찍는 경우 돈이 약간 든다. 전체적으로 감염된 보병유닛들은 랠리만 찍으면 알아서 공격 및 이동하기 때문에 이 돌연변이에 신경을 안써도 된다. 물론 메카닉을 쓴다면야....추가적인 정보로는, 감염된 병영, 감염된 벙커, 감염된 민간인 수용소로 사이오닉 방출기를 배치하는 것보다, 패널 스킬로 사이오닉 방출기을 배치하는 것이 광물이 더 든다.[5] 그러나 사실 다른 사령관에 비하면 거기서 거기니 편한 대로 써도 상관없다. 다른 돌연변이원이 감염체 사용을 막지 않는다면 사실상 일반 아주 어려움이나 다름이 없다.
위신은 압도적인 물량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3위신 무리의 군주가 추천된다.

4.12. 피닉스

물량이 많아질수록 소모되는 자원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물량을 찍어내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는 것이 이 돌연변이의 핵심이기 때문에 6용사를 빠르게 확보하는 빌드가 좋다. 이후 자원이 쌓였을 때 병력을 하나 둘씩 추가해 주면 도움이 된다.

2위신 네트워크 관리자는 유닛 가격이 저렴해지는데다 일반 유닛은 인공지능 이전용으로 기지나 전장 근처에 대기시켜놓으면 되어서 부담이 훨씬 덜하다.

4.13. 데하카

데하카 역시 10/5 라는 적지 않은 자원[6]을 꾸준히 소모하기 때문에, 초반 파밍을 할 땐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그 부분을 특히 주의하며 데스볼을 형성하는 게 관건이다.

다행히도 구조물은 인구수에 상관하지 않고 광물 1씩 소비한다. 하지만 데하카가 자원 먹는 하마가 된다는 점은 동일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안하는게 낫다.

무슨 이유인지 무리형제 위신으로 나오는 즈바이하카는 광물 1만 소모한다. 덕분에 데하카로 활동비용을 플레이할 때의 자원 출혈을 상당량 줄일 수 있다.

4.14. 한과 호너

유닛을 뽑고 어택땅을 해두면 한의 유닛들이 죽으면서 회수하는 광물로 활동비용을 회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신위주든 염염 조합이든 어택땅 해주고 이후 컨트롤 요소가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면은 있다.

4.15. 타이커스

*추천 위신 특성:기술 신병 모집관 제외
무법자들의 인구수 하나하나가 묵직하고 무법자들 컨트롤할 일이 많은 타이커스 입장에선 굉장히 거슬린다. 무법자들이 한 번 행동할 때마다 광물 10 / 가스 5를 무자비하게 퍼가기 때문에 안그래도 부족한 자원이 더 부족해진다. 이동은 한 번에 확실하게 가늠할 수 있는 거리만 유지하고, 무리지어 이동할 때는 의료선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다. 단 이러려면 여분의 의료선이 남았는지 계속 체크해야 하는데 이동 하나 하겠다고 의료선을 날렸다가 정작 중요한 슈퍼 세이브나 장거리 이동 용도로 못 쓰는 상황을 만들면 절대 안 된다.

일단 무법자 5명을 모두뽑고 업그레이드까지 어느정도 끝마친 상태라면 자원이 소모되도 별로 상관없기에 중반부 부터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1위신 기술 신병 모집관의 경우 무법자의 고용 비용이 증가하기에 안하는게 좋다.

4.16. 제라툴

진리의 땡포탑을 하자. 포탑은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명령을 내리는데 광물 1만을 소모한다. 방어할 때는 필요한 곳에 투영해주고, 공격할 때는 제라툴이나 전설군단을 들이밀어 어그로를 끌어준 후 그 사이에 포탑을 다다닥 투영해버리면 한 구역 미는 건 슥삭 금방이다. 이 짓을 하게 되면 가스가 1도 필요 없기 때문에 동맹한테 다 줘 버려도 된다.

다만 두 번째 유물을 모을 때까지는 포탑질을 할 수 없으므로, 그 때까진 전설군단과 제라툴로 어찌저찌 잘 째야 한다. 거기다 4.11.3 패치로 포탑 가격과 투영 쿨타임이 나란히 상승해서 전보다 더 포탑의 활용 난이도가 올라갔다. 예전엔 그냥 머리 비우고 막 투영하면 됐지만 지금은 공세 타이밍이나 오브젝트 타이밍을 잘 계산해야 한다.

4.17. 스텟먼

가스를 워낙 많이 먹는 사령관이다보니 가스소모량이 눈물난다.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적은 감염충이나 저글링이나 왕창 뽑자. 감염충은 감염충끼리 랠리를 찍어두고 저글링은 개리한테 랠리를 찍어주면 이동하는 활동비용을 줄일 수 있다.

4.18. 멩스크

병력의 대부분을 부대원이 차지하지만 평소보다 자원이 많이 갈려나가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근위대 유닛들이 워낙 많이 먹기도 하고 대량의 부대원을 운용한다면 자연스레 자원 소모량이 늘어난다. 다만 근위대는 관리만 잘해주면 일정 수 이상 뽑지 않으니 소모되는 자원에 비해 부담은 덜한편이지만 유의미한 파괴력을 낼만한 데스볼이 모일때까지가 고비다
.
대지파괴포를 활용할수 있는 맵이라면 활용하는 것이 좋다. 무기에 가스가 추가되는 죽음의 상인의 부대원은 그대로 광물을 2씩 소비한다.

5. 기타

활동 비용이란 돌연변이는 어떻게 보면 현실의 군대 조직을 어느 정도 고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 군 조직을 운영하거나 전쟁을 하는 데 있어서는 무기뿐만 아니라 병력과 물자를 옮기는 데에도 상당 부분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현실의 군 장교들이 진짜 전쟁을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쟁 게임과 직접적으로 비교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이유 중 하나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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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조물이 인구수를 차지하는 데하카의 경우 뿌리를 들었다면 인구수x2의 자원이 소모되고, 뿌리를 들지 않았다면 1의 자원이 소모된다. 이는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2] 광물로 패널써야하는 노바, 지원군단과 포탑을 깔아야하는 제라툴은 생산과 컨트롤에 차질이 생기고, 정예유닛이 원본유닛보다 인구수가 높은 한과호너, 멩스크는 함대와 근위대가 봉인된다.[3] 카락스가 한판에 사용하는 궤폭 횟수는 못해도 100발 이상은 되고 상황이 어려우면 더 많이 쓰기에 패널 사용에만 몇 천 이상의 광물이 들어가는 셈이다.[4] 정화 광선은 조작당 광물 1만 소모한다.[5] 패널 스킬은 10광물을 소비하지만, 다른 건물의 랠리 포인트는 1광물을 소비한다.[6] 명령을 10번 내리면 히드라리스크 1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