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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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설명
죽지 않는 악 Undying Evil 플레이어를 상대로 괴물이 배치됩니다. 괴물은 죽일 때마다 더 큰 힘을 모아 더욱 강력하게 돌아옵니다. A monster is deployed against you. Each time you kill it, it will gather more power and return even stronger. |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 ? |
||<table bordercolor=#82cafa><table bgcolor=#011934><table color=#82cafa><-4>혼종 불멸자 Hybrid Immortal ||
비용 | | ||
체력 | 200 (재생속도 초당 0.25) | 방어력 | 1 |
이동 속도 | 2.8125 | 시야 | 9 |
수송 칸 | 수송 불가 | 등급 | 혼종 |
특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
||<-4><table bordercolor=#82cafa><table bgcolor=#011934><table color=#82cafa><color=#fff> 돌연변이원 혼종 불멸자 Mutator Hybrid Immortal ||
공격력 | 25 | 사거리 | 1.2 |
무기 속도 | 1 | 대상 | 지상 |
납치 Abduct (D) 재사용 대기시간: 5 살모사의 위치로 대상을 끌어당깁니다. 적은 1초 동안 기절합니다. | |
혼종 불멸자 흡수 Hybrid Immortal Consume (C) 재사용 대기시간: 15 | |
탐지기 Detector (범위 11)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 납치: 만들다 말아 데이터가 꼬였는지 목표 방향를 바라보고 반경 10에 60도 각도의 부채꼴 범위 내의 모든 적 유닛을 끌고 오고 1초 기절을 건다. 레이너 해병, 저그 저글링 등 바글바글한 유닛으로 상대하려다간 수십기의 병력이 한꺼번에 끌어당겨지고 광역 피해 평타로 녹을 수 있다.
- 혼종 불멸자 흡수: 고유 스킬로 발동시 포즈를 잡고 범위(반경 4)를 알려주며 4초간 멈춰서서 정신집중 후 범위 내의 적에게 50의 피해를 주고, (피해를 준 유닛 수 × 50)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적 진영에서 거대 혼종(딸기 혼종)을 검은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혼종 불멸자'가 쳐들어온다. 위치는 맵에 상시 표시되며, 처음에는 200의 체력만 갖고 오지만 시작하자마자 쳐들어온다는 것 때문에 재수없으면 1분도 안 돼서 아군 기지를 깽판 놓는 상황이 연출된다. 거대 혼종 기반이라 동일한 광역 피해를 가지고 있어 일꾼 가지고는 막을 수 없다.
▲ 평타의 광역 피해 범위
혼종 불멸자는 체력을 전부 깎으면 그 자리에서 무적 상태가 되어 집정관 합체 중 모델인 검은 구체로 변하고 180초 후 부활하며 체력이 100, 공격 속도가 20% 올라간다.[1]
다만, 아무래도 미구현이다보니 스탯의 상승폭이 크지 않아서 중반만 넘어가도 그다지 무서운 요소가 아니다. 포탑으로 둘러싸면 경고음이 들렸길래 화면 돌렸더니 다시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면 초반의 그 검은 악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허탈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방어능력이 약한 사령관 둘이 만나면 상당히 골치 아픈 돌연변이니 무작정 무시할 순 없다. 스펙을 그대로 들고나와도 만약 점점 수가 불어났다면 혼종 불멸자를 붙잡아두는데에 새는 가용자원이 점점 늘어나서 유의미하게 쓰였을 터인데 이러면 난이도가-
3. 대처 방법
3.1. 레이너
해병을 빨리 확보해서 허리돌리기로 잡아주자. 이후에는 시체매를 몇 기 확보해서 지뢰를 꾸준히 깔아주면 된다.3.2. 케리건
첫 공격은 동맹에게 맡기자. 산란못이 광물을 200이나 먹는데다 빌드타임이 65초기 때문에, 케리건은 아무리 빨리 최적화를 해도 혼종 불멸자가 도착할 때까지 병력이 나오지 않는다. 설령 저글링 몇 마리를 뽑는다 해도 스플래시 공격을 가하는 혼종 불멸자에게는 별 의미도 없다.만약 동맹도 맡아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진화장을 몇 개 빨리 지은 후 일벌레로 어그로를 끌어 진화장을 치게 만들자. 첫 불멸자의 공격력은 강하지 않으므로 꽤 시간을 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