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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7e><colcolor=white> 기업명칭 | 원문: Smith & Wesson Brands, Inc. 국문: 스미스 & 웨슨 브랜드, 주식회사 |
창립일 | 1852년 |
창립자 | 호러스 스미스 대니얼 B. 웨슨 |
업종명 | 총기 관련 제조업 |
소재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코네티컷주, 노리치 |
자회사 | 톰슨/센터 암즈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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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52년에 호레이스 스미스, 대니얼 B. 웨슨이 설립한 총기 회사.
Smith & Wesson. 보통 S&W라고 줄여 부른다.
우상단의 이미지가 로고. 여기서 생산한 총에는 대부분 이 각인이 박혀있거나 새겨져 있다.
사실 이 두명이 처음 창립한 회사는 월터 헌트의 레버액션 소총을 개량한 일명 볼캐닉 권총을 만드는 회사로, 볼캐닉 리피팅 암즈(Volcanic Repeating Arms)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회사의 지분은 올리버 윈체스터에 거의 넘어갔다. 그리고 볼캐닉 리피팅 암즈 사에서 고용했던 개발자 벤저민 헨리는 계속 개량을 통해 결국 헨리 소총을 만들었고, 윈체스터는 망한 회사의 자원과 헨리 라이플 구조를 발전시켜 윈체스터 소총을 만들어낸다. 이 볼캐닉 리피팅 암즈 사에서 스미스 & 웨슨과 윈체스터라는 걸출한 총기 회사가 갈라서게 된 것이다.
하여튼 스미스와 웨슨은 볼캐닉 권총의 실패와 본격적으로 발전해가는 금속 탄피 시대의 개막 시점에서, 롤린 화이트의 실린더와 총강 연결 구조에 대한 특허를 사들여서 본격적으로 리볼버 권총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바로 이 제품이 저 유명한 스미스 & 웨슨 넘버 원. 이들이 만든 스미스 & 웨슨 넘버 1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일본에도 몇 개가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사카모토 료마도 호신용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남북 전쟁 발발로 스미스 & 웨슨 넘버 2가 잘 팔리고, 러시아 시장에 진출해서 대박도 내고, 미군에 스미스 & 웨슨 넘버 3가 채용되면서 본격적인 거대 총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갔다.
회사가 스미스와 웨슨 가문에서 완전히 떨어져나온 것은 1964년 뱅거 푼타라는 미국 복합기업에 팔리면서부터였다. 그리고 1987년부터 2001년 사이에는 영국 톰킨스 PLC사에 팔렸다.
2. 세이프-T-해머 인수 사태
S&W는 1987년부터 2001년 사이에 영국의 톰킨스 PLC라는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경영하고 있었는데, 이 회사는 2000년 클린턴 정부의 총기규제 협약에 협조를 하기로 서명했다. S&W는 당시 협약에 사인한 유일한 메이저 총기회사였다.이는 미국 총기구매자와 총기 클럽의 분노를 사서 대대적인 구매 보이콧 운동이 일어났는데, 그게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중고시장에 S&W 총기가 똥값으로 넘쳐나고 회사 매출 40%가 추락하고 회사 공장을 두 개나 정지시켜야 했으며 결국 톰킨스 사는 2001년 S&W사를 세이프-T-해머 사라는 총기 보안금고 회사에 팔아넘겨야 할 정도였다.
그런데 저 세이프-T-해머 사가 S&W를 인수하게 된 강력한 계기가 바로, 세이프-T-해머 사 사장인 밥 스콧이 1999년 톰킨스 사의 정책에 반발해서 S&W를 퇴사한 인물이었다는 것. 그래서 다시 S&W로 돌아와 사장직에 올라앉으면서 회사 정책을 정상화시켰다는 기업 드라마 급의 뒷이야기가 있다(...)
세이프-T-해머 사가 인수하면서 사명을 스미스 & 웨슨 홀딩 코퍼레이션[1] 으로 바꾸고, 사업 전개 방식도 제법 바뀌었다. 세이프-T-해머 사의 특기를 살려 총기 내장 자물쇠(열쇠로 열어야만 격발 가능해진다. 일반 가정의 아동 총기 사고 대책)라든가, 각종 보안용 액세서리 사업을 연계한다든가, M&P 시리즈 같은 신형 총기 개발이라든가. 대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 기타
콜트사와는 1900년대 초반까지도 경쟁관계를 유지했고, 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해볼 만했으나 M1911과 AR-15의 미군 채용에 비해 스미스&웨슨은 현대 미군에 채택된 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엄청 밀렸다.[2]다만 스미스&웨슨은 경찰용 화기(특히 권총)와 민수용 시장을 노린 전략이 대성공해 아직도 미국과 미국과의 우방국(한국 포함)의 경찰총기[3]는 대부분 스미스&웨슨의 제품이라 아직까지도 그 이름을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경찰 총기를 독점한 결과 방만한 경영과 품질관리 실패로 인해 풋내기 업체에 밀리고 말았으나 M&P의 성공으로 간신히 시장에서의 퇴출은 면했다. 특히 콜트는 민수용 시장, 그중에서 권총은 스미스 & 웨슨을 끝내 이기지 못했다.
주로 생산하는 것은 리볼버와 자동권총, 스포츠 라이플과 사냥용 라이플 등.(사냥총 등은 과거에 생산했던 것들이고 상태 좋은 것은 콜렉터 아이템이 됐다. 일본 호와에서 하청생산한 제품 같은 것들.) 딱봐도 민수시장을 노린 상품들이다. 다만 근래에 들어서는 경쟁사 콜트의 M1911의 클론 S&W 1911이나 M4-P15 등의 제품도 많이 내보내고 있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리볼버가 스미스&웨슨제이기 때문에, 국산 게임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리볼버는 십중팔구 스미스&웨슨제.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에 나오는 캐릭터 숙명의 카인이 사용하는 총도 이 스미스 & 웨슨제이다. 그리고 검은방에서 류태현이 소지한 권총도 S&W M10 권총이다.
여기 등재된 목록만 보면 스미스 & 웨슨이 콜트보다 생산하는 총기의 종류가 적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실제로는 자동권총만 콜트가 50년 동안 생산한 총기의 종류수의 2배는 된다.[4] 베스트는 아니지만 항상 세 손가락 안에 꼽히고, 무난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실패 없는 총기로 경찰과 민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많이 만들었다.
또한 자동권총이 대세가 된 현대에도 리볼버를 주력으로 생산해서 한물 간 물건이나 만드는 고리타분한 회사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스미스 & 웨슨은 역발상으로 자동권총으로는 꿈도 못꾸는, 리볼버이기에 가능한 도전을 적극적으로 하는 무시무시한 짓을 하면서 리볼버라는 포맷 자체의 수명을 늘리고 있다.
예를 하나 들면 리볼버는 그 구조상 쇳덩어리라서 무겁기 짝이 없는데, 스미스 & 웨슨은 리볼버의 경량화를 위해 몸체에 알루미늄-스칸듐 합금을 도입해서 알루미늄의 무게와 강철급에 준하는 강성을 얻어내고, 제일 무거운 부분인 실린더를 티타늄 합금으로 교체해서 엄청난 경량화에 성공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44매그넘 리볼버인 M29 4인치 모델의 무게는 1.178 kg이다. 이것에 스칸듐 합금 프레임과 타이타늄 합금 실린더를 도입한 M329PD 모델은 무게가 0.7116 kg이다! 무게가 너무 가벼워져서, 쏘기 어렵지 않던 M29가 M329에 와서는 반동이 무서울 지경이 되었을 정도. 하지만 .44매그넘의 위력은 필요하면서도 한 탄창 이상 연사하지 않고 오래 휴대해야 하는 등산객과 권총 사냥꾼 등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S&W는 총기 제작사일 뿐만 아니라 시장에 영향력이 큰 탄약을 도입하여 퍼트린 공로자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38 스페셜, .357 매그넘, .41 매그넘, .44 스페셜, .44 매그넘, .40 S&W 등이 이 회사 덕분에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물론 권총 최강 매그넘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만든 .500 S&W 매그넘도 그렇고 말이다.
회사 내에 퍼포먼스 센터라는 인하우스 팩토리 커스텀 샵이 있다. 어지간한 커스텀 건스미싱 수준으로 손질한 제품을 팩토리에서 발매하는 개념이라, 주로 컴피티션 슈팅 계열을 주 고객으로 삼지만 일반 고객들도 많이 산다.
자회사로는 톰슨/센터(Thompson/Center)가 있으며 이 회사에서 톰슨 센터 LRR과 톰슨 센터 컨텐더도 만들었다.
4. 제작 총기
스미스 & 웨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colbgcolor=#00377e> 스미스 & 웨슨의 제품 라인업 | ||
리볼버 | <colbgcolor=#00377e> 상부꺾임 방식 | M1 · No.2 아미 · M1 1/2 | |
탑 브레이크 방식 | M2 · M3 · 세이프티 해머리스 | ||
I 프레임 | M30 · M32 · M34 | ||
J 프레임 | 센테니얼 · M36 (M60) | ||
K 프레임 | M10 (M64) · M15 · M19 · M53 | ||
L 프레임 | M586 · M69 | ||
M 프레임 | 레이디스미스 | ||
N 프레임 | 트리플 락 (M1917) · M27 (M327 · M327 TRR8) · M29 · M57 · M610 | ||
X 프레임 | M500 · M460 | ||
Z 프레임 | 거버너 | ||
자동권총 | M1913 · M39 (Mk.22) · M41 · M52 · M59 (M459 · M469) · M645 · M5906 · M4006 · CS45 · 시그마 · M&P · 보디가드 380 · CSX | ||
소총 | M320 · M1940 · M&P15 · M1854 | ||
기관단총 | M76 | ||
산탄총 | M916 · M1000 · M3000 · M&P 12 · AS | ||
탄환 | .357 매그넘 · .38 스페셜 · .40 S&W · .44 매그넘 | ||
관련 인물: 호러스 스미스 · 대니얼 B. 웨슨 |
4.1. 리볼버 라인업
스미스앤 웨슨은 리볼버 라인업이 가장 유명하다. 이곳의 리볼버는 프레임 사이즈로 대체적인 체급 구분을 한다.- I 프레임: .32구경급 소형 리볼버용 프레임. 현재는 사장되었다.
- M30: .32 S&W long 6발을 장전하는 소형 리볼버. .32 핸드 이젝터라고도 불렸다.
- M32: .38 S&W[5] 5발을 장전하는 소형 리볼버. 별칭은 테리어.
- M34: .22 Long Rifle 6발을 장전하는 소형 리볼버. "kit gun" 으로도 불렸다.
- J 프레임: .38구경급 소형 프레임. 치프 스페셜의 히트로 소형 표준급이 됐다. 상당수 스너비가 이 체급.
- K 프레임: .38구경급 미디움 프레임.
- M10
- M12: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 경량 .38구경. "에어웨이트" 로도 불렸다. 2인치 버전 비장전 기준으로 482g의 가벼운 무게로 미 공군에서 승무원 호신용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 M13: M10의 .357 매그넘 버전. 두꺼운 총열인 헤비 배럴을 장착했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변경된 모델 65도 존재한다.
- M14: 조절 가능한 가늠자를 장착한 사양. "K-38 타겟 마스터피스" 로도 불렸다. 한때 LAPD에서 1960~70년대에 사용했다.
- M17: .22 LR 바리에이션.
- M64 : M10의 스테인리스 버전.
- M15: FBI 등 여러 법 집행기관의 요구에 맞추어 모델 14를 개량해 만들어졌다. "K-38 컴뱃 마스터피스" 로도 불렸다. 모델 14와의 차이점은 보우먼 사의 가늠쇠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모델 15는 보통 4인치 총열 생산형이 자주 쓰였으나, 2인치나 6인치 버전도 생산되었다.)
- M19
- M66: 모델 19의 스테인리스 버전.
- M53: .22 Remington Jet를 호환하는 리볼버.
- L 프레임 : K 프레임을 보강한 미디움 라지급. .357급을 위해 개발했던 것이다.
- N 프레임: .44 매그넘급 이상이 사용하는 대형 프레임. 한동안은 N프레임이 최대급이었으나...
- 44 트리플 락/핸드 이젝터
- 38/44: 44구경 프레임에 .38 Special을 사용하는 모델.
- M1917: .45 ACP 용.
- M27: S&W가 처음으로 .357 매그넘을 도입한 모델. 요즘에야 K프레임에도 .357 매그넘을 쑤셔박지만, 당시엔 금속 가공 기술이 딸려 대형 프레임을 쓰는 게 안전했다.
- M29
- M329 PD: .44 매그넘, 4인치 총신, 6연발 모델인데 무게가 711그램 밖에 안 된다. 이 엄청난 경량화의 비결은 스칸듐 합금 프레임과 티타늄 합금 실린더. PD가 붙은 모델은 전부 스칸듐을 사용한 경량화 모델이다. 가벼운 무게로 .44 매그넘을 휴대할 수 있어서, 총을 많이 쏘지는 않지만 .44 매그넘의 위력이 필요한 곰 호신용 산악모델로 유명하다. 다만 이 무게로 .44 매그넘을 쏘면 그만큼 반동도 거세기 때문에 쏘기 어렵고, 실린더가 최대위력을 뽑은 .44 매그넘을 쓰기에는 내구도가 좀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 M629: M29의 프레임을 스테인리스강으로 바꾼 개량형.
- M929
- M610: 10mm Auto 탄약을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리볼버. 자동권총 탄을 사용하는 특성 상 문 클립이 필요하다.
- M57: .41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리볼버.
- X 프레임: 2003년 .500 S&W 매그넘을 도입하면서 새로 만든 최대급 프레임. 이건 아주 그냥 매그넘 상덕후들을 위한 쇳덩어리다.
4.2. 자동권총 라인업
사실 S&W은 이미 1913년에 포켓 해머리스에 대항할 목적으로 S&W 최초의 자동권총이라고 알려진 모델 1913을 제작했다.그러다가 1953년 미군이 M1911을 교체하기 위한 입찰을 벌일때 참가하기 위해 발터 P-38 닮은 자동권총을 개발했다 탈락한 관계로 민간 시장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렇게 내놓은 것이 미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더블액션 9mm 자동권총인 스미스&웨슨 모델 39.
모델 39가 S&W 자동권총 라인업의 1세대로 치며, 이를 기반으로 계속 개발을 거듭해가며 소소하게 개량해가면서 독자적인 라인업을 세워간다. 1세대는 두자리 숫자의 명칭을 지녔고, 2세대는 세자리 숫자, 3세대는 네자리 숫자를 지녔다. 2세대와 3세대는 넘버링을 보면 대체로 어떤 옵션인가 알 수 있다. 첫자리가 4면 합금 프레임, 5면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임. 4세대가 10으로 시작하면 10mm 모델. 40으로 시작하면 .40 S&W 모델. 45로 시작하면 .45 ACP 모델. 뒷자리는 디콕커, 세이프티 등등의 요소를 나타내는 편. 항상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 모델이 이런 식으로 넘버링됐다. 이 모델 시리즈는 제품이 너무 많아서 다 언급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 M1913
- M39
- M41
- M52
- M59
- M439 - (관련영상)
- M457
- M459
- M469
- M539
- M639
- M645
- M659
- M669
- M910
- M915
- M945
- 1000 시리즈
- 4000 시리즈
- 4500 시리즈
- M5906
- 6900 시리즈
- 스미스 & 웨슨 6906
- CS45
- SW99 (발터 P99 면허 생산. 사실 발터가 프레임 생산, 슬라이드와 총열은 S&W 생산)
- 발터 PPK (라이선스 생산)
- 시그마
- 스미스 & 웨슨 SD VE. 시그마 개량형. M&P 같은 좋은 물건이 나왔는데 왜 말아먹은 시그마를 개량까지 해서 내놓는가 하면... SD는 입문용 저가 제품이다. 시그마에서 지독하게 씹힌 방아쇠를 개량하고 슬라이드 모양도 약간 바꾸고 체커링을 넣는 등 개선이 가해졌는데, 350달러 대의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준수한 성능. 방아쇠가 조금 무겁다는 평도 있으나 시그마만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며, Apex 부품 등으로 훌륭하게 개선 가능하다.
- M&P
- 보디가드 380: 폴리머 프레임, 더블액션온리, 내장식 레이저 사이트를 갖춘 싱글스택 탄창에 .380ACP 탄약을 사용하는 호신용 소형 권총. 루거 LCP급과 경쟁하는 제품이다. 다만 레이저 사이트 같은 게 붙은 만큼 가격 경쟁력은 살짝 떨어진다는 평. 이 제품의 디자인을 M&P 스타일로 재디자인하고 레이저 사이트를 뗀 모델을 M&P 보디가드 380으로 칭하며 생산중이다. 즉 M&P 라인업에 통합. 하지만 구형 보디가드도 아직 생산하는 듯.
- CSX
- SW1911: 개나 소나 다 하는 M1911 카피. 퍼포먼스 센터 커스텀 버전은 대개 PC1911로 불린다. 공이 자동잠금이 그립 세이프티와 연동되어 있어서, 손이 작은 사람이나 그립이 불량한 경우 살짝 문제가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 없고, 타 회사 M1911보다 낫다는 게 중평. 킴버보다는 못하지만 스프링필드 수준과 대등 혹은 우월 정도? 특히 피딩 램프 문제가 심한 게 1911의 전통적 약점인데 그 문제가 적은 편이라고 한다. 요새 S&W가 맛들이는 스칸듐 프레임 버전도 있다.
4.3. 소총
4.4. 기관단총
정부같은 큰 회사의 계약을 따기 위해 간간히 몇 제품 생산한 적은 있다.- S&W M76: 베트남에서 미군 특수부대를 위해 칼 구스타프 m/45를 카피하여 생산했다.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가 사용하였다.
4.5. 산탄총
4.6. 기타
- 민간과 경찰에 나이프, 총검,[7] 수갑, 손전등 심지어 자전거와 의류 등 각종 액세서리를 여러 브랜드 명으로 많이 공급했다. 품질은 하청업체 수준에 따라 가므로 그냥저냥. 나이프나 손전등의 경우는 전문 브랜드들의 제품들보단 좀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대부분 미국 경찰들이 S&W 모델100 수갑을 많이 쓴다.
[1] 지금은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즈 코퍼레이션이라고 명칭을 바꿨다. 이름대로 미국의 여러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데, 총기회사인 스미스 & 웨슨의 이름을 모기업으로 쓰기에는 안 맞다고 생각한 듯. 사실 자회사인 총기회사들도 더 있고 플라스틱 생산 회사나 광학장비 회사도 자회사로 있다.[2] 다만 S&W M39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음 자동권총인 S&W Mk.22 '허쉬퍼피(Hush Puppy)'가 베트남 전쟁기 당시 네이비 씰의 무성 암살체계로 채택되는 등, 의외로 군납 실적이 꽤 있다.[3] S&W M10은 현재도 한국 경찰 제식 리볼버로 4인치, 2인치 모델이 제복 경찰관, 형사들에게 쓰이고 있다. 이승만 정권 시절에 들여온 중고품으로 나무 그립에 검은 몸체...[4] 사실 콜트가 M1911 과 AR-15의 미군 채용으로 신상품 생산을 게을리 한 탓도 있지만...[5] .38 Special과는 다른 별개의 탄약이다. .38 S&W와 .38 스페셜은 비슷해보이는 구경과 탄피 길이만 달라보여 얼핏보면 38스페셜 약실에 .38 S&W를 집어넣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탄피의 형상과 탄두의 세밀한 크기 차이로 인해 두 탄환은 절대 호환될 수 없다고 한다.[6] 간혹 Triple Action Thunder가 더 강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일단 그 총은 정식출시도 안 됐고 사용탄은 .50 BMG탄이기 때문에 양산형 권총 기준으로 이 총이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다.[7] M9 총검을 면허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