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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07:00:49

우송대학교/학부/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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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융합대학 호텔외식조리대학 보건복지대학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WOOSONG UNIVERSITY
SolBridge International School of Business
파일:solbridge.png
교육목표 Educating the Next Generation of Asian Thought Leaders (차세대 아시아 리더 양성)
설립 2008년
학장 Chia Hsing Huang, Danielle Swanepoel
주소 대전 동구 우암로 128 우송휴먼센터
재학생 1,432명(2019년)
링크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홈페이지
위치[1]
1. 개요2. 연혁3. 전공 분야4. 캠퍼스5. 그 외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korean.solbridge.ac.kr/sub_visual01-01.jpg

SolBridge International School of Business

재단법인 우송학원에서 설립한 국제경영대학으로, 국내에서 가장 국제화된 인프라를 자랑한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2008년 설립된 우송대학교 내의 단과대학 중 하나로, 우송대학교 내의 타 단과대학들과는 달리 캠퍼스[2] 캠퍼스, 행정[3], 커리큘럼[4] 등 모든 면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일례로 후술할 AACSB인증도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이름으로 인증을 받았다. 솔브릿지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네셔널 스쿨) 국제대학으로 글로벌하다는 점이다. 재학생의 70%가 70개국 출신 유학생이며, 교수진의 경우 80%가 외국인 교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모든 수업들은 영어로 진행된다. 설립자는 당시 우송학원의 이사장이었던 김성경이며, 2019년 Jerman Rose(前워싱턴주립대학교 Carson경영대학장), 2020년 Hamid Bouchikhi(前프랑스 ESSEC Business School 공동의장), 2021년 부터는 Joshua Park(J.D. Harvard Law School)교수가 학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21년까지 총장직을 지낸 John Endicott 박사의 경우에도 노벨평화상 후보 2회 지명, 조지아 공과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했었다.

국내 지방 사립대 중 유일하게 AACSB[5] 인증 경영대학이며 이는 솔브릿지가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수많은 복수학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

미국의 언론대학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메딜 스쿨(Medill School of Journalism) 및 켈로그경영대학(Kellogg School of Management)과 매년 합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 중 하나인 스페인 IE경영대와 4+1 학부석사연계 프로그램,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 및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와 3+1+1 학부&석사연계과정을 운영한다. 솔브릿지에서 3년, 교류대학에서 1년 공부하여 학사과정을 마친 후, 양측 학교의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다시 교류대학에서 1년의 대학원과정을 마치면 해당 대학의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또한 솔브릿지에서 3년 공부한 후 1년간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의 Haas Business School에서 BHGAP[6] 과정에서 24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이외 다수의 국외 명문대학들과 2+2[7], 3+1[8], 4+1[9]복수학위 제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및 확장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2023년 봄학기부터 캘리포니아 대학교/리버사이드 캠퍼스와 3+1+1 학부&석사연계과정을 운영한다.

해외명문대, 국내외 글로벌 기업 임원출신 등 저명한 국내외 교수진이 학사 운영에 관여하여, 100% 영어로 수업하는 경영대 핵심 커리큘럼 자체가 체계적이다. 커리큘럼 기본 베이스는 미국 대학시스템을 바탕으로 아시아 전문가/다양성/혁신 요소를 부여하여 매년 조정해나가고 있다.

또한 위의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2022년 대전에서 열리는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에 솔브릿지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국제학생들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와같이 변화하는 대외적 환경속에서 대학-지역연계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동북아 최초로 세계 30개 대학에만 수여되는 AACSB 혁신상을 재차(총 2회) 수상하였다.

2. 연혁

3. 전공 분야

4. 캠퍼스

단과대학이라 작다[13]. 하지만 큰 건물 아래 다양한 행정 시설과 편의 시설[14]이 있어 불편함을 느끼진 않는다. 캠퍼스 주변의 상권은 열악한 편으로 주위에 cu 정도 밖에 없다.

5. 그 외



[1] 대전역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2] 솔브릿지가 사용하는 건물은 우송대학교 본캠(서캠)으로부터 도보 3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사실상 독립된 건물이다.(우송대 본캠은 서캠과 동캠으로 나뉘는데 동캠에선 도보로 50분이 걸린다.)[3] 정말 거의 모든 행정이 분리 되어 있으며 예를들어 솔브릿지의 성적 장학금을 우송대 학생은 받지 못한다.[4] 솔브릿지는 자체적인 대학정보시스템을 사용한다. 즉, 타단과대학 학생들은 솔브릿지 수업을 들을 수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 교류가 전혀 없으며 서로의 캠퍼스를 갈 일 조차 없다고 보면 된다.[5] AACSB 인증은 경영학 분야의 가장 권위있고 대표적인 국제 인증으로서 평가되고 있으며, 인증을 받은 대학들 간에는 서로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학생 교환이나 복수 학위 제도를 수월하게 운용할 수 있다.[6] Berkeley-Haas Global Access Program. BHGAP는 UC버클리 하스스쿨의 교수진이 실리콘 밸리의 혁신적 생태계를 바탕으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을 토대로 실무위주의 강의를 진행하며, 프로그램 이수 후 실리콘 밸리에서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도록 OPT 또한 발급한다.[7] 노르웨이 BI경영대, 중국 베이징외국어대학교, 난징대학교, 프랑스 KEDGE, 호주 맥쿼리 대학교, 퀸즐랜드 공과대학교, 미국 벤틀리대, 애리조나주립대 등[8] 프랑스 ESC Rennes, ESC Clermont, 영국 University of Hull, 독일 FH Aachen 등[9] 스페인 IE경영대, 뉴욕 대학교 스턴경영대 등[10]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우수학과 선정 : 서울대 등 국내 550개 대학 사업단 중 1위[11] 전 세계 35개국의 300여개 신청사례 중 최우수 30개 대학 선정, 동북아권 대학 최초 수상 사례[12] 국내대학 중 재인증은 솔브릿지가 최초이다.[13] 본관과 연결된 별관이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건물은 하나이다.[14] 헬스장, 수영장, 스파, 카페, 도서관, 다목적 체육관 등[15] 세계 경영대 한 손 안에 꼽히는 BI경영대나 NYU 스턴경영대로도 매년 2~4명이 복수학위를 따러 간다. 다만 UC 버클리 연계과정, 4+1 석사연계 과정(NYU 스턴경영대, IE경영대), 조지아텍 등의 유럽 및 미주 초일류대학의 경우에 비용이 상당하다. 칼튼대 같은 캐나다 사립이나 호주의 맥쿼리대, 퀸즐랜드공과대 등은 그보다는 나은 수준이지만 그것도 비싸다. 생활비와 학비를 고려했을 때 부담이 적은 선택지는 미국의 뉴욕주립대(SUNY,그레시오)와 중국의 북경외대, 중산대 및 난징대, 인도네시아의 비누스 경영대학 정도이다. 그러나 최근 2+2의 경우 프랑스 KEDGE, 3+1 독일 FH Aachen, 프랑스 ESC Clermont 등 솔브릿지에서 이미 장학금을 받고 있으면, 복수학위를 가는 파트너 대학에서도 해당 장학금을 유지하며 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파트너대학 대신 솔브릿지에 동일금액의 등록금을 지불)[16] 학생회도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다만 특이하게 학생회 임원은 학교에서 임명하는 시스템인데, 과거 학생선출로 이루어지던 시스템에서 유학생 수가 많은 동일국적 학생들이 표를 몰아주는 부작용이 있어 개편한듯 하다. 학생회 임원일 경우 60%~100% 장학금을 받기 때문에, 솔브릿지의 비싼 등록금이 부담된다면 지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유학생들이 워낙많고 업무량도 많아 결코 쉬운 직책은 아니라고..) 페이스북 링크 https://www.facebook.com/solbridgestudentcouncil/[17] Excursion(국내여행), Club expo, Homecomming, Commencement Eve(졸업파티), Culture day(학교 행사중 가장 큰 규모 행사, 2학기에 열린다)[18]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lbridgedebatesociety/[19] 대통령 후보 선언할때 외신들이 취재오는 광화문거리의 그 빌딩 맞다.[20] 겨울 난방의 경우 에너지 절약을 이유로 온도제한이 있다.[21] 주로 고등학교 방문 홍보, 전공체험 행사등을 진행한다.[22] 다만 장학금은 솔브릿지에서 공부할 때만 지급된다. 복수학위 취득을 위해 해외 대학으로 가야하는 경우에는 해당 대학에 등록금을 납부해야하기 때문에 장학금 취득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장학금을 유지하면서 솔브릿지에 잔여 등록금을 지불하고 갈 수 있는 학교도 있다.[23] 유학생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특성상 공지를 메일로만 보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