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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카르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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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주역 및 레귤러2. 신3. 천사
3.1. 대천사3.2. 아즈라엘3.3. 타락 천사
4. 대악마의 주인5. 악마
5.1. 대악마
6. 마인
6.1. 플루토6.2. 네스크 컴퍼니
6.2.1. 칼 나이츠
6.3. 영혼 사냥꾼6.4. 마인도시편
7. 마녀8. 기타 인물

1. 주역 및 레귤러

2.

소울카르텔 세계관의 전지전능한 창조주로, 작중 모습은 빛으로 이뤄져 있다.모티브는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창조신 야훼로 보인다

수백 년 전[3]메피스토펠레스가 신에게 도전했지만 단순히 피하는 것만으로 메피스토펠레스를 쳐발랐다.[4]
이에 열받은 메피스토펠레스가 제대로 싸우자며 이를 갈자 신은 자신이 선택한 자를 타락시킨다면 메피스토펠레스가 이긴 것으로 해주겠다며 내기를 한다. 결과는 역시 신의 승. 그러나 메피스토펠레스는 이에 승복하지 않고[5] 그때 썼던 소울카르텔 계약서를 다시 들고 와 환생한 파우스트와 재계약을 맺는다. 두 번째 계약 땐 신이 증인으로 있는 게 불공평하다고 느낀 메피스토에 의해 증인에서 배제된다.

악마와의 계약 건으로 천사들에게 재판받는 파우스트는 이 계약서에 신의 서명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이것이 신이 동의한 계약임을 증명했다. 이 세계관의 신은 그야말로 전지전능하기에 원한다면 언제든 그 서명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 신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언급 등으로 볼 때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세계관 최강자로 보인다.

이후 작품 막바지에 가서야 회상이 아닌 본편에 직접 등장했는데 가브라멜렉이 바벨탑의 힘으로 천국의 문을 뚫고 올라가 롱기누스의 창으로 신을 죽이려 하였지만 역시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어 전부 피하였고 가브라멜렉이 시간을 돌려 신의 움직임을 파악해 다시 공격하려 했지만 시훈의 공격으로 또다시 실패하고 5옥으로 다시 떨어지게 된다.

이후 후속작 백년게임 2부 142화에서 등장했으며 백년대전 의장에 손에 의해 사망했다.이때 의장이 말하길 천국 천상층이 과거엔 에덴이라 불렸으며 의장은 이곳까지 돌아오기까지 오래 걸렸다는 말을 했는데 의장 본인의 이 말이 사실일 경우 의장의 정체는 과거 신이 창조했던 최초의 인간인 아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만약 의장이 아담이면 이건 매우 엄청난 반전이자 최악의 패륜이 아닐 수가 없다(...).이후 신이 죽으면서 지옥 최하층의 창살이 사라지며 대악마의 주인이 풀려남으로써 종말의 날이 시작됐다.


이 문서에 {{{#!wiki style="display: none;display: 2부 143화"

이하의 내용은 특성상 백년대전에서 정식 공개되지 않은
2부 143화의
줄거리와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설명합니다.

세상은 우리만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와 비교도 안되게 거대한 세계가 있죠.
외부 세상. 타계.
신들의 세상이라고 불렀습니다.
전지전능한 신들이 사는 세상이죠.
올림푸스 제우스.
아스가르드 오딘.
천상계 옥황상제.
지하계 염라대왕.
이들이 이룬 거대한 세상은 신화와 전설로 알려졌습니다.
신들의 세상에서 갓 태어난 신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타계의 존재입니다.
저 역시 타계에서 새로 태어난 신이었습니다. 저만의 독립된 세상을 만들고 싶었죠.
하지만 올림푸스 같은 거대 신화세력들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기를 원하지 않았죠.
경쟁세력은 멸망시켰습니다. 종말. 새로운 신들은 그렇게 실패했고 거대 신화에 복종하거나, 허공을 헤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 세계를 만들려면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서두르면 저들에게 걸리니 내 세상이 이뤄질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리겠다고.
땅에 씨앗을 심으면 스스로 자라나서 커다란 나무로 성장할 테니까. 나는 세상의 씨앗이 될 빛 하나만 뿌렸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충분히 완성될 때까지 기다렸죠.
270억년 동안. 그렇게 거대 신화들의 눈을 피해서 하얀 도화지 같은 순백의 세상을 만들었고 나는 작은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점. 그리고 직선. 수천 년이 걸려서 세상을 이루는 터전과 살아갈 생명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창조의 신수는 최초의 실험이었고 그들을 만들다가 뜻밖의 한계를 맞이했습니다. 그건 바로....
파괴입니다. 창조가 있으면 파괴도 있다.
만드는데 천년. 부수는데 하루. 창조가 있으면 언젠가 파괴된다.
세상을 만드는건 고되고 어려운 과정이기에 창조와 파괴의 힘을 둘 다 가지고 있으면 제어하지 못하고 실패할 것이다.
천지창조에만 전념하려면 파괴의 힘을 떼어내야 한다. 그래서 받아드렸습니다.
파괴의 힘을 잘라내기로. 나를 두명으로 분리하겠다고.
창조신과 파괴신으로 천국에는 창조신. 지옥에는 파괴신.
그렇게 하나의 신이 둘로 나뉘었습니다.
파괴신을 부르는 다른 이름. 대악마의 주인이라 부르면서....
그렇게 반이 된 창조신은 마침내 지금의 세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창조신은 천국에 남았고 파괴신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무한히 생성되는 감옥에 갇혀서 살아갔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창조신이 쓰러지고 파괴신이 나오는 날.
종말이 시작되었습니다.
백년대전 2부 143화中

이후 백년게임 2부 143화에서 신의 말에 따르면 본래 신과 대악마의 주인은 본래 한명이었으며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스스로를 둘로 분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3. 천사

3.1. 대천사

파일:대천사_소울카르텔.jpg
좌측부터 미카엘, 우리엘, 가브리엘, 라파엘.
외전에서 신에게 향하는 메피스토펠레스를 막아선다. 아무리 메피스토라도 태양은 뚫을 수 없다며 가로막지만, 온도가 낮은 흑점을 공략한 메피스토는 결국 태양을 뚫어낸다. 이에 우리엘은 '목표가 거의 동일하니 메피스토를 목숨 걸고 막을 필요는 없다'며 독백하는데 이 때부터 이미 타락한 상태였던듯.

이후 후속작인 백년게임에 등장했는데 소멸했으나 죽지않고 육신이 봉인된채 겨우 살아남았다고 하며 주인공인 한시준 일행을 공격한다. 그러나 한시준이 메피스토 펠레스를 소환하고 불타버리며 소멸할뻔하다가 백년대전의 주최자에 의해 빼돌려진다. 그리고 이때 메피스토에게서 '대천사 시절에 비해 약해진 것 같구나'라는 굴욕적인 말을 들었다.
}}}

3.2. 아즈라엘

확실히 아즈라엘이라 언급된 인물만 기재.

3.3. 타락 천사

4. 대악마의 주인

사후 세계는 곧 혼돈의 세계.
천사와 악마, 그리고 마인과 다른 일족들 간에 끝없는 싸움이 벌어지는 곳
이 혼란스런 세계에서 신과 대립하는 유일무이한 존재.
그리고
이 모든 관문의 소유자이자 대악마들의 주인이신
그분의 뜻을 거역하실 셈입니까?
관문의 관리자가 대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그 지역은 영겁의 세월보다 더 먼.... 아니, 어쩌면 창세 이전 시절부터 신과 천사에 대항하던 자가 머무는 곳.
악마들의 거처이자, 지옥의 끝.
우리들은 그곳을 모든 어둠이 시작된 곳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신을 수호하는 천사와 아즈라엘로서....
그곳을 정화시키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최종 목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모든 어둠의 근원을 "대악마의 주인"이라고 부릅니다.
미카엘

신의 대척점에 있는 자이자 신과 함께 절대자라 할 수 있는 존재

최상층의 천국의 문 너머의 신, 최하층의 지옥의 감옥 너머의 주인. 가장 끝과 끝에서 서로 대비되는 곳에 존재하며, 신의 창조에 맞서 나온 존재이자 대악마를 거느리게 된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서로 상반되지만 필수불가결의 존재로 완결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10][11] 모티브는 사탄으로 추정. 사후 세계의 모든 관문의 소유자이며, 일반적인 악마들뿐만 아니라 대악마들의 주인이기도 하다. 만약 관문의 법칙을 깨뜨린다면 이 존재의 뜻에 반하는 일이기에 조건 없이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대악마들이라 해도 타인이 관문의 법칙을 어기도록 도와줄 순 없다.

이후 백년게임 2부 142화에서 재등장했는데 바로 신이 죽으면서 지옥 최하층의 창살이 사라지자 자유롭게 풀려나며 종말의 날이 시작되었다.이후 의장과 함께 공동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후속작 백년게임 2부 143화에서 대악마의 주인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창조신의 반쪽이자 또다른 신,과거 세계를 창조할 때 신이 자기 자신을 창조와 파괴의 둘로 나뉬으며 이후 나눠진 파괴의 힘을 지닌 반쪽이 바로 파괴신인 대악마의 주인이다.

5. 악마

5.1. 대악마

파일:대악마_소울카르텔.jpg
좌측에서부터 아스타로트, 마스테마, 메피스토펠레스, 바알세불.

6. 마인

6.1. 플루토

파일:플루토_소울카르텔.jpg
대악마와 대천사 모두를 상대하고 생존하는 지옥의 순례를 완수한 마인들의 모임. 플루토가 된다는 것은 마인들 중에서 최정상급의 실력을 인정받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마인 도시 편에서 메피스토펠레스와 미카엘이 전투에 난입하자, 마인들이 '플루토 전원이라도 모이지 않는 한 승산이 없다'고 발언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플루토 개개인의 실력은 확실히 대악마나 대천사에 미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과거에 메피스토펠레스가 플루토와 일전을 벌이다가 방심으로 인해 심장을 하나 잃었던 일도 있고, 직간접적으로 플루토들을 인정하는 발언[18]도 한 적이 있음을 감안하면, 대악마나 대천사와도 어느 정도 합을 겨룰 수 있는 강자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후 자신의 세계에 들어온 차시훈과의 결투에서 두번 승리하였으나[21] 두번째로 파우스트와 메피스토가 들어와 그와 거래하려 했으나 그는 거절하였고 이후 메피스토와 결전. 초반에 우세했으나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패배하였고 루시퍼의 분신인 아스모데우스의 일격에 몸이 조각나며 소멸하였다.[22] 차시훈을 상대로 12개의 우주를 사용한게 큰 허점이였다. 덧붙혀 말하면 다른 기술도 사용하면 되는데 롱기누스의 창만 복제시켜 그닥 유효타가 없었다.
참고로 기르가스가 즐겨 사용한 기술 '사멸'은 이후 차시훈의 간판기술이 되었다.

6.2. 네스크 컴퍼니



6.2.1. 칼 나이츠

6.3. 영혼 사냥꾼

6.4. 마인도시편

네스크 컴퍼니 소속은 아니지만 마인도시편에서 등장한 마인들이다.

7. 마녀

8. 기타 인물



[1] 본래는 판치라 장면이 있었으나 무려 10년전 작품임에도 2022년에 검열을 당했다.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 참고.[2] 후속작인 백년게임 2부 16화에서 메피스토처럼 차시훈을 찾아다니고 있었다고 한다.[3] 대략 500~600년 전[4] 신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세계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싸우지는 않았다. 다만 메피스토펠레스가 전력을 다한 공격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전부 피했다.[5] 희곡 파우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굳이 메피스토가 아니라도 승복 못할만 하다[6] 사실 조금 달랐다는 것이 밝혀졌다[7] 사실 대천사들은 온화한 성격이기 때문에 마인들이 도전해도 진심으로 죽이려들 이유가 없다.[8] 본래 파우스트의 책략 이전에는 우리엘과 동귀어진을 해서 함께 죽으려고 했었지만 파우스트의 계략으로 인해 심장 하나만 소모하고 죽지 않고 승리하게 되었다.[9] 풍연진무봉이 케롭의 바람속성의 힘을 중폭시켜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 새로운 무기도 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10] 백년게임 2부 5화에서 그로 보이는 커다란 악마의 모습이 묘사됐는데 진짜로 그인지는 이후 진행되어 봐야 알 것이다.[11] 후속작인 백년게임 2부 59화, 81화에서 눈동자만 등장하였다.[12] 아스타로트 입장에서는 상당히 열받을 듯하다.[13] 하나하나 미묘한 의미를 담고 있다.[14] 이때 미카엘을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했다[15] 이부분은 아무래도 창조신이 아니라 파괴신을 의미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6] 인간은 살아있을 때는 신에게서 자유로우나, 죽어서는 신의 품으로 돌아간다.[17] 197화에서 루시퍼가 말한 예언[18] "플루토라, 하찮은 마인 놈들 중에선 싸움을 즐길 줄 아는 녀석들이지. 실력이 기대되는데?"[19] 어원은 아마도 사람(Man)을 뜻하는 가브르(가브라)와 왕(King)을 뜻하는 하멜렉(멜렉 / 몰록)의 합성어로 추정[20] 그러나 후에 메피스토의 말에 따르면 지금의 육체는 가브라멜렉의 진짜 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진짜이자 이전의 육체는 다른 이의 영혼이 담겨져 쓰여지고 있다.[21] 첫번째로는 롱기누스로 꿰뚫어 죽였으나 파우스트가 시간 저장소를 알아내 차시훈을 되돌려 놓았고 두번째로는 12개의 평행 우주를 희생시켜 날려버렸다.[22] 맨 처음 차시훈이 롱기누스의 창으로 그를 찔렀을때 얼굴이 조각난게 떡밥이였다.[23] 후속작 백년게임 2부 백년대전 66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24] 물론 딱 한 컷만 나왔으며, 심지어 이름도 능력도 언급되지 않는다.[25] 사실 전장에서의 유불리를 눈치까고 재빠르게 후퇴판단을 내리는 것도 일종의 강자의 재능이긴 하다. 플루토라고 거들먹거리던 것에 비해서는 모양이 안빠져서 그렇지.[26] 또한 어지간해서는 잔혹해지지는 않는 대천사와 달리 대악마, 특히 기분 나쁘면 잔혹하게 죽여버리는 바알세불한테서 도망치는데 성공했단 점에서 나름 실력자라고 생각할 순 있다.[27] 유성우의 여파로 사후세계에서 인간계까지 영향권에 들어갈 정도니 말다했다.[28] 인페루스는 '지옥' 또는 '하데스'의 다른 이름이다.[29] 어원은 아마도 Kryziu Kalnas(크리쥬 칼나스/십자가의 언덕)이름인 듯하다. 정확히는 리투아니아어로 Kalnas(산 또는 언덕)[30] 187화의 마지막 컷의 바로 위에 등장하는 검은 세포 같은 존재가 진짜 칼나스의 본체이다.[31] 뱀파이어가 되고 싶어한 불속성의 엑스트라 마인.[32] 애초에 본래능력이 기생인데.... 뭘더 바랄까?....[33] 다만 작중 목과 팔이 잘려나갔지만 순식간에 재생하는 것으로 보아 기생하는 본체가 안전하면 죽지않는 듯하다[34] 발트제 알메디하르에 따르면 하지 않으면 적들이 얕본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매우 중요한 의식인 듯 하다[35] 발트제 또한 칼나스에게 복수하는 이유를 일족을 몰살한 이유뿐만 아니라 자신들을 순수하게 동경하던 란을 추악하고 비열하게 이용한것도 복수의 이유라고 말하며, 칼나스를 죽이기 직전에 육체만큼은 이제 편히 안식하라며 란을 기렸다[36] 혈족의 주인은 필요에 따라 전대 혈족 주인을 소환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초대이자 전 뱀파이어의 근원인 드라큘라는 자신의 생명조차 바쳐야 할 정도로 소환 패널티가 커서 소환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 같다.[37] 뜻은 독일어로 비애(悲哀)[38] 다만 이런 특성으로 인해 어지간한 강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혼이 마모되어 소멸한다고 한다. 본래 육체의 주인이었던 가브라말렉이 자신 외에는 아무도 이 육체를 사용할 수 없었다고 언급한다.[39] 사실 차시훈과 차수인의 아버지이다. 마인과 거래 때문에 진실을 알려줄 수 없던 것. 손가락으로 타이밍을 쟀던 것은 사실 시훈에게 공격 타이밍을 알려주려 한 것이다. 마지막 순간 손가락으로 자신의 약점을 알려주고 아들의 손으로 안식을 맞이하였다.[40] 어원은 가나안 조속의 하나인 기르가스. 신 7:1, 수 3:10; 24:11[41] 정확히 말하면 자격만을 인정받고 플루토에 가입하지는 않았다. 그의 계획을 위해서는 플루토 사이의 배신 금지조항에 얽매일 수 없었기 때문.[42] 프랑스의 철학자. 극히 경건한, 그러면서도 극히 이단적인 로마 가톨릭 신자. 생전에 출판된 저작은 없으나, 많은 유고를 남겼다.[43] 행동이나 언행을 보아 모티브는 아마도...[44] 완전한 바알세불의 뼈를 가공한 건 아니며 복제한 뼈를 이용해 나이프를 만들었다.[45] 무려 마녀 시대 중에서도 단 세 개 밖에 없는 '꿈의 안식' 해독제를 만들 수 있을 정도.[46] 이네아는 그런 아이렌의 재능을 눈여겨 보고 도서관에서 새로운 마법을 만드는 공부를 추천했다.[47] 대악마 메피스토펠레스를 데려오는 일은 여러 마녀가 자원했지만 최고 마녀 하이레아가 아이렌을 적임자로 선택했다는 게 밝혀진다.[48] 비록 비올린에 의해 약들이 깨져 하수도에 흘러갔지만 이 또한 파우스트가 대비해 기화된 약품이 하수도의 배관을 타고 잠을 자고 있는 메피스토가 있는 곳까지 흘러 메피스토가 일어나게 됐다.[49] 이네아의 곁에서 아이기스에 관한 연구를 계속 봐왔기에 이네아의 사후에도 상위 마녀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며, 친딸인 리셀롯의 연구를 이어 연구에 성공한 하이레아가 마녀들에게 배척되고 죽은 것과 달리 이네아의 연구는 딸처럼 아낀 아이렌을 통해 이어지고 미완성이었지만 누구도 죽지 않았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50] 리셀롯이 마인들과 힘을 합친 뒤 앵클라우스에 침입한 사건.[51] 실제로는 메피스토의 일행들이 어떤 인물이 파악하려고 했다.[52] 재능 하나 만큼은 마녀 역사상 최고일 정도로 뛰어났는데 리셀롯은 마인과 몰래 연구를 진행하고 마인의 기술력까지 천 년이나 앞당겼다.[53] 연구의 내용은 지식의 마녀와 육체의 마인의 세포 융합이다.[54] 어차피 죽을 걸 알고 있었지만 최고 마녀와 만나 자신의 연구를 넘겨주기 위해 끝가지 숨을 붙이고 살아 있었다.[55] 현재 시준이가 영월검을 귀속하고서 싸우곤 있지만 만약 상대가 튜튼해머나방천화극 같은 영기를 지우는 능력을 지닌 유물을 들고 나오면 영월검을 쓰지 못하게 되며 비연검이 있지만 최소 설계자급일 것이 확실한 운영진&우승자 연합을 잡을 수 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56] 설정상 노바 렌의 손에서 못 고치는 것이 없다는 설정과 메피스토펠레스의 심장을 강화해준 사례를 기반으로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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