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번개 속성의 마인. 첫등장은 마인 도시에서 등장. 가이론을 제외한 플루토중 가장 처음으로 나왔으며 플루토의 위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준 인물이다.[1] 그 메피스토가 처음부터 본모습으로 나섰으니 말다했다.2. 작중 행적
136화에서 첫 등장. 대회를 구경하기 위해 마인 도시 코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낯익은 냄새를 맡은 메피스토펠레스와 만나 그의 심장을 망가트린 다섯 번째 플루토에 대해 언급하며 전투를 벌인다.차수인의 싸움을 보며 자신을 희생해 승리하는 방식의 전투는 본 적이 없어 흥미로워 한다. 하지만 자기 목숨을 갉아먹다가는 죽을 거라고 평가한다.
네스크 컴퍼니에 침입한 메피스토를 보며, 주변 마인들에게 너희의 상대가 아니라며 홀로 메피스토를 상대한다. 한 번만 스쳐도 치명상이라 번개의 속도로 메피스토의 공격을 피하며 상대했으며, 격돌하려는 찰나 미카엘이 난입해 싸움을 말린다.
토너먼트에서 성수 능력을 가진 수인과 싸우다가 데우로스가 수인을 몰아붙이자, 미카엘이 수인의 성수로 원형 방어진을 만들어 데우로스의 필살기를 사용해야만 수인을 죽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자신의 전력을 공개하길 꺼린 데우로스는 미카엘과 충돌을 피해 기권한다.[2]
최근에 다시 성수 능력자 수인과 대면해 이때 수인이 성수의 부적과 성수로 소용돌이를 만들어 타격을 주는 큰 성과를 보여주지만 결국 데우로스의 필살기인 만뢰지천에 맞고 바로 리타이어. 하지만 혈족의 주인 뱀파이어 발트제의 동생 체슈아에 의해 피의 안개로 치명상을 입는다. 결국 마지막 발악인 자폭기 전격화로 체슈아의 심장을 찌르지만, 혈족 특성상 피를 소모해 심장을 다시 만들수 있는 능력 때문에 결국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최후의 일격인 피의 창살에 갈기갈기 찢겨져 분해된다.
3. 전투력
스피드가 강점으로 기동력만큼은 플루토중에 최고인 듯하다.[3]최상위 마인인 플루토 답게 대악마 메피스토펠레스를 마주쳐도 겁 먹지 않고 당당하게 싸움을 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메피스토 또한 데우로스를 기억하며 번개 같은 움직임이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전투를 할 때 전류가 흐르는 걸 보면 뇌속성의 제조 육체를 가졌다.
3.1. 기술
- 전뇌 이속(電雷 移速)
- 뇌진
메피스토펠레스의 진홍염에 대항하기 위해 꺼낸 기술. 충돌하기 전에 미카엘이 말리는 바람에 정확한 위력은 불명.
- 만뢰지천
데우로스의 필살기.
4. 명대사
매번 강함을 겨루는 싸움에서... 가끔은 이런 걸 이유로 삼는 건 어떨까?
137화
137화
5. 기타
가이론에 의하면 데우로스는 종 잡을 수 없는 자라고 한다.[1] 가이론과 메피스토는 서로 대치만 하고 있었지 싸우진 않았다.[2] 데우로스는 과거에 미카엘에게 처참히 패배한 트라우마가 있어 복수전을 노리던 상태였다. 그런데 미카엘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신의 비기를 드러내야만 이길 수 있는 상황에 처하자 매우 분노했다.[3] 미론 비서는 위치를 변경함으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