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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colbgcolor=#10EBB5><width=20%><colcolor=#ffffff,#ffffff> 이름 ||<colbgcolor=#ffffff,#ffffff> 소란 벤투스 ||
연령 ? 성별 남성 종족 엘프 좋아하는 것 자유롭고 홀가분한 것, 민가 살피러 다니기 싫어하는 것 무거운 분위기
Ventus[1]
CV:이호산(성인)[2] & 김명준(어린 시절)
흐음~ 내가 보고 싶어서 온건가?
벤투스의 BGM |
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등장인물. 엘의 여인을 받드는 6인의 마스터 중 한 명인 바람의 마스터이다.2. 상세
플레이어블 누군가와 같은 길쭉한 귀에 한 쪽만 매단 깃털 귀걸이가 특징인 엘프 종족의 남성. 파트너 정령인 린시를 데리고 다닌다. 파란색과 엷은 옥색의 오드아이인데, 파트너 정령인 린시는 벤투스와 좌우반전된 방향의 똑같은 오드아이이다. 계약의 증표 등으로 보인다. 린시와 동화시 반대쪽 오드아이가 남은 하늘색 눈으로 물들여져 오드아이가 아닌 일반적인 눈으로 바뀐다. 린시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 듯 하다. 에픽 퀘스트에서 린시가 낯을 많이 가린다는 듯한 아라의 언급이 있었다. 레나는 다른 이유가 있어서라고 했지만. 여섯 가지 속성의 엘 중 바람의 엘을 다루는 인물로서, 500년 전 엘의 폭발 이후, 다른 마스터들과 함께 혼란을 막다가 속성 엘을 만들고 긴 잠에 빠져 봉인 되었다. 그렇게 500여년 간을 봉인되어 있었다가 파트너 정령 린시와 레나의 조력으로 엘소드 본편 시작 2년 전 쯤에 봉인에서 깨어났다. 린시에 의해 봉인이 풀리고, 엘리아노드의 봉인이 마저 풀릴 때까지 헤니르 교단에 대해 조사하고 정보를 수집 중이었다. 전체적으로 능글능글해 보이는 말투와 억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성격에 린시의 잔소리를 들으며 살아온 엘프다. 레나처럼 장궁을 무기로 다루며, 바람의 힘과 정령의 힘을 사용해 스피드하게 움직이면서 직선적이면서 광범위한 마력 화살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속도전을 선호한다.레나처럼 서글서글하게 미소 짓는 좋은 인상의 사람이지만, 진중함은 보이지 않고 레나에게 예쁜 아가씨라든가[3], 꼭 만나고 싶었다든가 등 작업을 걸다가 린시에게 발길질로 맞는 등 여태까지 나온 마스터들과 달리 위엄 따윈 없는 가벼운 사람.[4] 첫 만남 때 훔쳐온 유물을 보이기 전까지 모든 사람이 그가 진짜 바람의 마스터인지 의심했을 정도다. 하지만 솔레스를 원망하지 않고 솔레스의 행동을 이해해주는 등, 가볍다기보다 너그럽고 부드러운 사람이라 표현하는 게 옳다. 물론 그렇다고 화가 안 난 건 아니고.[5] 사정과 결과는 별개라고 솔레스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결과적으로 솔레스의 선택이 엘리오스 전역에 영향을 끼친 대민폐였기 때문에 솔레스와 하르니에가 엘의 탑에서 합세하자 데니프 몫까지라는 변명까지 합세해 솔레스를 무려 두 대나 팼다. 그래도 데니프가 솔레스를 질책 할 수 없게 일부러 본인이 손 쓴 목표도 있었으니 결국 용서하는 것도 화가 난 것도 반반씩 전부인 듯.
아바타가 나왔을 당시부터 트래핑 레인저 같은 옷이다, 요정 같다는 말을 들었지만 설마 진짜로 엘프였을 줄은 몰랐던지라 팬덤이 시끄러웠다. KOG 문서 및 그체 때부터의 유저들이라면 어느 정도 공인하는, '코그는 엘프 안티'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코그 게임에서의 엘프 종족의 낮은 인식과 푸대접은 유명하다.[6] 그런 코그가 건실한 남엘프를 주역 NPC로 내줬다는 점에서 팬덤은 좋은 소리로 대폭발했다.
레나의 보이스 웹툰 2화에서 본명이 '소란'임이 밝혀졌는데, 지금 사용하는 벤투스라는 이름이 성인지 가명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솔레스의 선례[7]로 보아 팬들은 소란이 이름, 벤투스가 성으로 풀네임을 소란 벤투스라고 추측한다. 본 문서도 소란 벤투스로 넘어올 수 있는 리다이렉트가 걸려있다.[8]
어린 시절에 어째서인지 '자신이 저주받았다'며 린시에게 하소연을 토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정령에게 사랑받는' 레나와는 대착점에 서 있으면서 두 사람은 똑같이 엘리오스를 구하는 길에 서 있다. 그리고 기본 노전직 레나의 활을 린시와 함께 만들었다.
덤으로 라비/노아 전용 바니미르 에픽에서 레나와 달리 고대 엘프어를 전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노아 에픽에서 말하길 워낙 독립을 빨리 하는 바람에 배울 기회가 없었다는 모양. 그 대신 린시가 고대 엘프어를 할 줄 알아서 엘 수색대에게 정령석을 건네주러 마계로 갈 당시 통역은 모조리 린시에게 맡겼다는 듯하다.
3. 작중 행적
3.1. 엘리아노드
엘리아노드 시가지에서 몰려오는 헤니르 몬스터들과의 접전 중 등장. 엘 수색대가 헤니르의 기운으로 생긴 균열을 겨우 막고 어느 정도 몬스터들을 처리한 순간에 몬스터 한 마리가 자폭을 시도했고, 레나가 휘말릴 뻔 했으나 레나를 구해주며 모습을 드러냈다. 헤니르 교단이 빼앗은 물건을 바꿔치기하여 일행에게 돌려주고 동시에 데니프를 만나러 엘리아노드에 합세한다. 스토리를 클리어한 후 데니프 옆에 벤투스 NPC가 생긴다.알고 보니 엘소드 일행과 마주하기 전 레나가 옛날에 친구를 구해야 한다는 린시를 도와준 적이 있는데, 그 린시의 '친구'가 벤투스였다. 자세한 전말은 레나나 린시 문서 참조. 레나와 린시의 도움으로 벤투스는 다른 마스터들보다 2년 일찍 먼저 깨어나 있었다. 깨어나 있었다고 해도 엘리아노드는 여전히 봉인되어 있는 채로 잠들어 있어서, 엘리아노드 안에서만 있었는지 다른 세계를 돌아보고 왔는지는 불명이지만, 에픽 43에서 데니프가 그동안 알아 온 정보가 있냐는 물음에 깨어난 직후 찾아보고 있었지만 마족침공 문제도 있고 해서 별다른 정보가 없었다고 답하는 것으로 보아 헤니르 교단을 수색하며 이곳저곳을 조사하고 온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레나는 벤투스를 몰랐지만 벤투스는 레나를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레나가 있는 엘 수색대 일원을 전적으로 믿고 도와준 것이었다.
엘 수색대가 교단을 수색하며 엘리아노드를 지키는 동안, 헤니르 교단의 간부인 헨논이 거대 엘을 탈취하기 위해 엘리아노드로 기습해오고, 이 과정에서 힘들게 되찾은 태초의 엘을 다시 강탈당한다. 태초의 엘을 다시 되찾으려는 엘 수색대의 거센 공격에 헨논은 태초의 엘과 진짜 다크 엘의 조각을 이용해 힘을 얻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헨논은 '이형의 존재'로 변하고 말아 엘리아노드를 위기로 빠트린다. 이것을 본 마스터들과 신녀들, 엘의 여인은 잘못하면 엘리아노드와 엘의 탑이 붕괴될까봐 방어막을 펼치고, 벤투스는 괴물로 변화한 헨논을 보고 엘 수색대로는 괴물로 변이한 헨논을 쓰리트리기 불가능할 것 같아 마스터 데니프를 필두로 한 신녀들에게 엘의 탑의 안전을 맡기고, 자신은 엘 수색대를 도와 싸움에 참전한다. 끝내 헨논을 쓰러트린 일행은 한숨 돌리지만, 엘 수색대는 이런 일을 막고 엘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도를 찾기 위해 마계로 가야 한다는 방안을 내어 강해지고자 하는 엘 수색대에게 3차 전직을 할 수 있는 엘리안의 성소, 엘리아브룬느를 안내해준다.
엘리아브룬느에서 3차전직을 이루고 온 일행을 보고 이제야 좀 보기 좋아졌다는 평을 내리고, 이제 마계로 어떻게 가야하나 걱정할 때 이브와 아라가 발견한 엘의 탑 아래에 봉인되어 있는 헤니르의 통로에서 마계의 기운이 넘어온다는 루의 말에 마스터 데니프와 다른 신녀들과 힘을 합쳐서 봉인에 작은 틈을 열어서 엘 수색대를 마계로 보내준다.
3.2. 바니미르
바니미르에 있던 홍염의 탑에 갇혀있던 로쏘를 구해낸 엘 수색대의 뒤로 다가와서 로쏘를 데려가고, 레나에게 바람의 정령석을 전해주고 로쏘를 들쳐멘채로 돌아간다.[9]3.3. 라비 에픽 퀘스트(엘리아노드)
자신이 잠시 엘 수색대에게 바람의 정령석을 전해주러 마계로 간 사이에 엘리아노드에 돌아온 마스터 가이아와 라비를 상대로 로쏘를 들쳐메고 엘리아노드로 돌아온다. 이때 가이아를 도련님이라고 부르며 돌아오자마자 이그니아를 보고 열불을 내는 로쏘를[10] 가이아에게 인계하고 다크문의 치료실로 데려간다. 로쏘와 얘기를 나누고 나온 라비를 향해 인사를 하며, 강해지고 싶은 라비의 마음에 엘 수색대가 갔었던 엘리아브룬느를 알려준다. 그리고 린시에게서 라비를 경계한 게 아니었냐며 추궁을 받고, 벤투스는 린시의 말에 대답해준다.이후 엘 수색대가 돌아오자 다같이 엘의 탑 지하로 내려가지만, 상황이 저번에 로쏘를 데려올 때보다 훨씬 더 심각해진 상황에 봉인을 열었다간 순식간에 습격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고, 그 상황에 유일하게 전투가 가능했던 라비가 이미 로쏘와의 전투로 다칠대로 다치고 지칠대로 지쳐 휴식이 절실했던 엘 수색대를 구하기 위해 뛰어드나 헤니르의 공간이 변질을 일으켜 라비와 엘 수색대 전원이 다시 마계의 리고모르로 워프되고 만다.
3.4. 마스터로드 : 정령들의 성소
괜찮은 장소지? 엘의 힘이 충만한 곳이다보니 운이 좋다면 신기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 자 그럼, 시작할까?
엘 수색대가 윈스터와 애드의 기지로 다시 엘리아노드로 돌아오자 긴장이 풀려 탈진한 레나를 데리고 다크문에게 데려가고, 마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리고모르의 통신을 알아봐야겠다며 벤투스에게 협력을 요청하는 로제의 말에 흔쾌히 응해준다. 정령들의 성소에서 로제는 벤투스의 결투에서 도움을 얻어서 리고모르의 통신을 조금이나마 캐치하고, 때마침 다크문의 치료를 받고 침상에 누워있던 레나를 보고 공주님이 뭐하냐며 몰래 다가왔다가 레나가 소스라치게 놀라 베개를 집어던지는 바람에 린시에게도 한소리 듣게 된다.린시는 레나에게 마계에 가지 않으면 안되겠냐고 조심스레 부탁하고, 마기에 노출되기 쉬운 엘프의 특성 상 마계에선 위험해질 수밖에 없는 레나를 걱정해서 레나의 재출정을 막으려고 하지만, 엘 수색대와 함께한다는 레나의 뜻은 완고했고, 결국 이 장면을 바라보던 벤투스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1시간을 버티면 허락하는 게 어떻겠냐면서 린시와 레나를 설득하고, 레나는 이를 수락하며 린시도 마지못해서 이를 받아들인다. 벤투스도 린시처럼 레나를 보내기는 싫었기에 어느 정도는 진심으로 가고, 레나는 이를 악물며 이를 버텨내며 벤투스와 린시의 허락을 얻어내는데 성공하며 둘의 도움으로 기운을 회복하고, 벤투스와 린시에게서 소멸의 미로에서 엘프를 본 것 같아 마계에 가면 그 엘프를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11]
그리고 레나와 함께 엘리아노드로 돌아오지만 남들 몰래 나갔던 것이 들통나[12] 벤투스는 아느드란에게 혼이 나게 되고, 레나도 환자는 환자답게 자리에 누워있으라며 같이 혼나게 된다.
3.5. 프뤼나움
엘 수색대 일행이 칼론의 도움으로 다시 무사히 백귀의 땅으로 떠나고, 로쏘와 함께 와서 레나에겐 호신부적용으로 바람의 정령석을 건네주고, 엘 수색대를 배웅해준다. 그리고 돌아갈거면 가이아와 같이 돌아가라는 말을 하면서 칼론을 잠시 잡아놓고, 칼론은 포탈을 몇 번 더 써도 되겠냐는 말에 다른 마스터들의 동의를 얻어 로쏘와 이를 허락한다.[13]3.6. 노아 에픽 스토리
티타니아와의 결전이 끝나고 렌다르 캠프를 따라서 엘리아노드를 온 노아를 보고 유리아에게 캠프의 안내를 해주고 노아를 뒤따르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노아가 들고다니는 클라모르 때문이었다. 헤니르 교단에게 속아 무기에 갇힌 하프엘프인 클라모르를 감지한 린시가 벤투스에게 부탁해 노아를 미행해달라고 부탁한 것. 그렇게 노아를 미행하다가 로쏘에게 죽을 뻔한 노아를 살려주고, 클라모르에게 다가간 린시에 증언에 적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그리고 노아에게서 그 동안 노아가 살아온 정황과 노아의 형인 달의 마스터 하르케 이벨른이 진짜가 아닌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노아의 이야기를 들은 벤투스와 로쏘, 다크문은 나머지 마스터인 데니프와 가이아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줘야 겠다고 생각해 노아를 데리고 가고, 노아의 말이 앞서 데니프에게 보고했었던 유리아의 말과 모두 맞아 떨어짐과 마스터들이 기억하는 이벨른 가문의 모든 것이 일치함으로서 모두 사실인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하르니에와 페리하트도 모두 내려온 상황에 노아가 진짜 기억을 되찾고 이 사실을 엘의 탑의 모두에게 알려주자 자신이 그동안 미행해온 헤니르 교단에 대해 말하며[14] 다른 마스터들과 함께 마계에 있는 엘 수색대가 위험할 지도 모를 것이라 생각한다.4. 강함
작중에서 드러난 강함만 확인해도 절대 보통은 아니라고 판단되는 수준의 강함을 가졌는데, 엘 수색대가 처리하기 껄끄러워했던 헨논이 가지고 있던 유물을 은근슬쩍 빼돌리거나, 이형의 존재가 되어버린 헨논을 상대로 엘 수색대로는 도저히 쓰러뜨릴 수가 없었던 강자였는데, 벤투스의 조력으로 누구 하나 크게 다치지 않고 상황이 은근 쉽사리 끝났다. 그리고 엘 수색대가 그렇게나 힘들게 지나갔었던 헤니르의 통로를 10명 이상도 아닌 단 혼자서 통로를 헤치고 나아가 마계의 바니미르에 도달했으며, 돌아온 때는 부상당한 로쏘라는 핸디캡을 안고서도 다치지 않고서 엘리아노드로 귀환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더구나 이때는 갑자기 몇번이나 들락날락거리는 침입자들을 막기 위해서 헤니르 통로가 스스로 경계를 강화하고 공격성과 흉폭함도 크게 달라져 있었다. 이 상황에서 엘 수색대는 거의 죽을 뻔했는데, 아무리 이때보다는 조금 안된다 하더라도 로쏘를 데리고 데려온 것을 보면 벤투스의 강함이 타인과는 궤를 달리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계약 정령인 린시와 동화함으로서 일시적으로 힘을 보다 한층 더 파워업하여 본래의 힘보다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5. 기타
사라진 기술의 노트에서 수정된 크레센트 킥, 허밍윈드, 섀도우 스텝, 버서커 블레이드의 두 번째로 많은 메모 저작자였다.6. 관련 문서
[1] 이름의 유래는 바람을 뜻하는 라틴어 Ventus.[2] NPC인 제로, 글레이브, 사이언스 데칼과 중복이다. 성우의 연기력은 좋으나, 이전에 담당했던 다른 캐릭터가 많았기에 너무 겹쳐 들린다는 평.[3] 근데 레나는 설정상 절세미인의 엘프이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게다가 스토리를 보면 다른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냅두고 레나에게만 이런 말을 하는 걸 봐서는, 정말 작업을 거는 남성이라기 보다는 레나가 은인이기 때문에 더 친근하게 구하는 행위일 것이다. 예외로 신녀들은 휘하 부하인지라 레나와 비슷하게 대한다.[4] 이 성격은 엘의 대폭발 이전에도 그랬던 듯, 잊힌 엘리안의 성소 에픽 퀘스트에서 아느드란에게 전대 바람의 신녀에게 등짝을 맞았다는 얘기를 한다.[5] 에픽의 내용을 보면 청이 솔레스가 왔다 갔다는 말을 흘린 걸 듣고 본인은 솔레스한테 화 안 났다고 하는데, 이건 엘 수색대를 안심시키기 위해 거짓말한 걸로 보인다.[6] 물론 이후 서비스 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서 아바타 매출을 책임지는 한 엘프의 취급은 좋다.[7] 솔레스는 가문의 이름이었다. 엘의 여인을 데리고 도망친 최후의 태양의 마스터 솔레스의 이름은 '페리하트.'[8] 이후 똑같은 성을 가진 클라모르 벤투스가 등장하면서 벤투스가 성이고 소란이 이름임이 확실시되었다.[9] 이유는 엘 수색대가 봉인의 앞까지 와도 자기들이 봉인 앞에 있다고 알려줄 방도가 없기에 신호를 전해줄 통신 수단을 전해주러 온 것이었다.[10] 이유는 로쏘 항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불의 엘이 가진 파괴적인 힘 때문. 혹시라도 불의 엘의 힘을 잘못 다뤘다가는 순식간에 재로 변해버리니 로쏘 입장에서 이그니아가 걱정되어서 한 말이다.[11] 다만 마계에서 그 엘프를 조사해 달라는 부탁이 벤투스가 이겼을 때의 부탁이라서 레나는 졸지에 내기에서 이기고도 벤투스의 부탁을 들어주게 되었다.[12] 이유는 둘 다 몰래 나간 것도 잊어버리고 당당하게 엘의 탑 정문으로 들어와 버렸기 때문.[13] 이후 칼론이 포탈을 써서 데보라를 프뤼나움으로 보낸 것을 보아 허락을 맡기는 한 듯.[14] 자신이 먼저 깨어나 엘리오스를 돌아다니는 동안 교단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고, 교단이 활동을 재개한 시점은 거대 엘 복원 이후라고 한다. 하지만 엘리아노드를 습격한 헨논의 행동은 어딘가 경솔하고 즉흥적이었다고 하는데, 이에 아르테아는 헨논의 행동을 '기회를 틈타 실적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