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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78899><colcolor=#ffffff> SBS 일일 드라마 세자매 (2010) Three Sist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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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가족, 로맨스, 막장 | |
| 방송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후 7시 20분 | |
| 방송 기간 | 2010년 4월 19일 ~ 2010년 10월 27일 | |
| 방송 횟수 | 123부작 | |
| 제작사 | 에브리쇼, 사람과 사람 | |
| 채널 | SBS | |
| 연출 | 윤류해, 손재성 | |
| 극본 | 최윤정 | |
| 출연 | 명세빈, 조안, 양미라 外 |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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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막장 3연작의 마지막 작품인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SBS에서 방송된 일일 드라마.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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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인물 |
2.1. 은영 주변 인물
- 김은영(명세빈): 세 자매 중 맏이. 남편과 초등학생 딸이 있는 평범한 주부였지만 남편 영호가 첫사랑인 미란과 재회하고 사랑을 빙자한 불륜을 저지르면서 결국 이혼하게 된다. 논술학원을 운영하다가 재석(김병세)를 만나게 되고 여차저차 하여 결국 재석과 결혼을 약속하지만 뜬금없는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 그러나 수술이 잘 되어서 완치 판정을 받고 재석과 재혼하게 된다.
- 최영호(김영재): 은영의 전 남편. 우연히 첫사랑인 미란과 재회한 뒤 흔들리다가 결국 미란에게 홀라당 넘어가 불륜을 저지르고 은영과 이혼하게 된다. 미란이 CEO인 덕에 미란의 회사에서 상무를
낙하산 인사하게 되지만, 미국물을 먹어 매사가 자유분방하고 쿨한 미란과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조강지처 은영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은영이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병간호를 해야 겠다면서 은영, 재석과 함께 한 집에서 지내는 괴악한 짓을 저지르기도... 결국 은영이 재석과 재혼하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정줄을 놓고 지내다가 딸 보람이 엄마의 재혼으로 엇나가자 열폭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은영과의 미련을 버리고 미란과 화해한다.
- 강미란(임지은): 잘 나가는 의류회사의 CEO. 미국에서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첫사랑 영호와 재회하고 재력 등등으로 구슬린 끝에 결국 임신까지 하면서 영호를 이혼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미국물을 먹어 자유분방한 탓에 영호와 보람, 그리고 시어머니 숙자와 매사 갈등을 빚는다. 은영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게 자기 탓인 줄은 생각하지도 않고 영호를 갈구다가 결국 은영이 위암 판정을 받고 영호가 은영을 간병해야 된다면서 괴악한 짓을 저지르자 절망하지만 돌아올 거라며 기다린다. 하지만 돌아온 영호가 정줄을 놓고 있는 것에 다시 절망중.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돌아온 영호와 화해하고, 안정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최보람(서지희): 영호와 은영의 딸이지만 용돈을 적게 준다는 이유로 아빠를 미워하는 소인배. 그런데 엄마 편은 들며 아빠의 불륜을 미워하고 있다. 툭하면 아빠에게 성질내거나 찌질대는 등 그야말로 보는 사람 짜증을 연발하게 한다. 결국 엄마가 재혼하자 시골 할머니 집에 내려가서는 가죽 자켓을 입고 화장을 하면서 폭주족과 노는 행태를 보인다.(초딩 주제에!)
2.2. 은실 주변 인물
- 김은실(양미라): 원태와 순애의 둘째딸. 딸 구슬은 전 남편이 키우고 있어 처녀 행세를 하며, CF 단역 모델로 버는 돈은 몽땅 스킨케어, 헬스, 미용성형주사, 요가 등으로 써버린다. 거짓말을 하면 금방 들통 나는 솔직하고 단순하다. 이후 우찬과 결혼한다.
- 박우찬(심형탁): 원태와 순애의 둘째사위. 생활력 강한 CF 감독. 가난한 지방 출신으로서 미래의 꿈은 영화 감독. 처음 본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 동제 찜질방 및 음식점 고아고도 마다 않는 덕분에 주 활동 무대가 지역 케이블이 된다. 이후 은실과 결혼한다.
- 윤구슬(안서현): 은실의 딸. 나이답지 않게 조숙하고 예민하다.
2.3. 김씨 자매 가족
- 장장애(정재순): 순애, 지애의 언니이자 국밥집을 운영하는 여성. 각중 인물중 가장 원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준다. 막내 지애가 태어난 해 부모가 연이어 죽었다. 이후 학업을 포기한 채 13살, 1살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했지만 늘 즐겁게 살고 명랑하다. 결정적 순간에 판단이 확실하고 모든 가족에게 대들보 역할을 한다. 조카 은영은 첫정이라 딸처럼 사랑한다. 은국을 업둥이로 데려왔다.
- 장순애(박원숙): 장애의 동생이자 원태의 부인. 평생 철석같이 믿었던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아들까지 낳아서는 주워온 자식인 척 하며 키운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 결국 아들의 친모를 집에 데려오지만 마음은 편치 못하고 원태를 갈구면서 화를 푸는 중.
- 김원태(장용): 순애의 남편이자 세 자매의 아버지. 천애고아로 장애의 국밥집에서 일하다가 순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지만 뒤로는 바람을 피우고 아들까지 낳은 흑역사가 있고, 자신의 친아들을 바람 피운걸 속이려고 주워온 아이인 양 키운 더 큰 흑역사가 존재. 결국 이 모든 게 들통 나게 되면서 한바탕 파란이 일었다.
- 김은국(이제훈): 원태와 순애의 외아들. 딸만 셋 있는 집의 유일한 아들이지만 그는 업둥이다. 장애가 어디선가 버려진 아이라며 데려왔던 것. 중학교 시절 업둥이란 사실을 처음 알고 잠시 방황도 했지만 그런 자신을 자식으로 받아들여 키워 준 감사의 마음이 앞서 새벽부터 부모 일을 돕는 등 효자로 거듭난다. 대학에 떨어지자 재수를 포기하고 보쌈집 일을 시작했다. 순종적이고 참을성이 많았지만 자신 때문에 부모님의 사이가 악화되고 순애가 장애를 원망하는 말을 듣고 심한 상처를 받아 집을 나간다. 고생을 자처하며 외롭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중 동생처럼 여기던 보쌈집 종업원 진숙과 사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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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애네 가족사진 |
- 장지애(견미리): 태어난 해 부모를 모두 잃고, 큰언니 장애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자랐다. 언니의 희생으로 부족함 없이 자라 대학까지 들어갔으나 타고난 끼를 주체하지 못해 열렬한 사랑을 하게 되어 대학을 중퇴하고 결혼. 이혼과 사별을 하면서도 남자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로맨티스트. 결국 젊은 남자에게 재산을 탕진하고 보쌈집에 들어와 큰언니 장애에게 돈을 얻어내려 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천상 여자에 영원한 소녀로 조카들 옷도 훔쳐 입는다.
2.4. 은주 주변 인물
- 김은주(조안): 원태와 순애의 셋째딸. 병원 영양사 출신. 홀시어머니의 결혼이 심했지만 착하고 믿음직한 남편 태영의 의지로 노력으로 결혼했다. 태영이 결혼 전 낳은 아들 세종을 입양해 키울 만큼 사랑이 많고 매사 긍정적이며 밝고 명랑한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꾸려가던 중 남편은 산악자전거를 타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 이민우(송종호): 은주의 남편. 대학병원 정형외과 척추 전문의. 대학 시절 소소한 연애는 했지만 3년 전 중매 결혼을 했다. 하지만 신혼 첫날 밤 아내는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고백하고 이에 민우는 그 사랑을 존중하겠다며 이혼에 합의해준다. 이후 미국 유수 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2년 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대학병원 전문의에서 은주를 만나서 재혼했다.
- 이민철(현우성): 엄친아 속물 페이 닥터. 형 민우의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성격을 존경하지만 속물로 살아가는 자신이 편하다. 주말마다 클럽의 VIP며 달라붙는 여자들을 처리하는 것만도 골치 아플 정도의 바람둥이지만 언변이 뛰어나고 매너가 좋아 겉보기에는 훌륭한 의사 신랑감이다. 역시 속물에 바람둥이지만 조신한 신붓감으로 능숙히 변신하는 지영을 만나 빠른 속도로 결혼을 진행시킨다.
- 고지영(신수정): 숙자의 외동딸이자 죽은 태영의 동생. 미국 유학 시절 사고를 치고, 엄마에게 끌려온 마마걸로 가히 머리가 좋지는 않지만 잔머리는 스피드가 빠른 속물 된장녀. 은주를 무시하고 만만히 보다가 같은 집안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
- 신숙자(박준금): 태영과 지영의 어머니. 욕심이 많고 변덕도 심하지만 주도면밀 하다. 집장사로 불린 돈을 잘 굴려서 현재 강남에 빌딩 몇 채를 소유하고 있는 알부자다. 아들이 죽고 하나 남은 딸 지영의 짝을 채우는데 목숨을 걸고 있다. 민철을 사위로 점찍어 빌딩은 기본, 사위 사랑은 장모 사랑이라며 민철과도 뜻이 잘 맞는다. 지영이 결혼 후 비밀이 폭로될 우기에 놓이자 딸을 위해 못할 게 없어진다.
- 박영옥(박정수): 민우 어머니. 5년 전 사망한 병원 이사장이었던 남편의 뒤를 이어 병원 이사장 직을 맡고 있다. 숙자와는 고등학교 동창, 사회봉사를 다니는 등 숙자와는 사뭇 다른 삶의 행로를 걷는다. 우아한 자신 스스로가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 모르겠는데, 스스로도 자신이 위선이란 것을 모른다. 그러던 중 위선이 깨지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는데 정형외과 의사인 장남 민우가 애 딸린 여자와 결혼을 하겠다는 것. 아무리 자기 아들이 이혼남이라 해도 어림도 없다. 그것도 하필 자신이 그토록 무시하던 신숙자의 며느리였던 은주라니! 신숙자 여사가 호시탐탐 자신의 둘째 아들을 사윗감으로 탐내는 것도 콧방귀를 날리며 잘난 척 해 왔는데, 신숙자의 며느리였던 은주가 큰 며느리 감이라니 뒷목 잡고 쓰러질 노릇이다.
- 고세종(김진우): 생후 2년 6개월 된 은주의 아들.
2.5. 그 외 인물
- 박상태(고세원): 은주의 전 남편. 태영의 의대동기. 한학기만에 의대를 자퇴하고 비상한 머리로 주식과 금융사기쪽으로 수완을 발위하다 홍콩에서 살았다. 숙자는 그의 돈까지 건네며 사라져 줄 것을 요구하지만 교묘한 방법으로 괴롭힌다.
- 박진숙(신지수): 가난한 집안 살림과 동생들 학비를 보태기 위해 경상도 진주에서 올라와 닥치는 대로 고된 일을 마다않고 일하다가 인정 많은 장애를 만났다. 숙식을 제공받는 보쌈집에 정착하고 일하면서 은국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은국이 가출을 하자 방황하는 은국에게 힘이 되면서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한다.
- 은국 생모(권은정): 은국의 친모. 수선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동안 키워가면서 마음을 헤아린다.
- 정재석(김병세): 미란의 전 남편. 중반의 등장. 논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빠로부터 주식을 양도받고는 뒤 경영하는 회사의 경영에 참여한다. 은영과 함께 인연이 되었으며, 이후 은영과 재혼했다.
- 영호 부(이대로): 영호의 아버지. 시골에서 살고 있으며, 은영과 이혼한 영호를 찾아가서 혼쭐을 낸다.
- 영호 모(최은숙): 영호의 어머니.
- 재석 모(서권순): 재석의 어머니. 재석의 결혼을 반대하며 며느리의 얼굴을 보는 것도 마저 거부했다. 유산상속도 필요 없어서 제 결혼을 망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 영호 형수(남현주)
3. OST
3.1. Part.1
| 세자매 OST Part.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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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 제목 | 가수 |
| 1 | 사랑한게 죄처럼 (Ver.1) | JK김동욱 |
| 2 | 사랑한게 죄처럼 (Ver.2) | JK김동욱 |
| 3 | 가슴아 울지마라 | 이영현 |
| 4 | 사랑이 말하죠 (Acoustic) | 채동하 |
| 5 | 사랑이 말하죠 (Remix) | 채동하 |
| 6 | 미운 사람 | 호란 |
3.2. Part.2
| 세자매 OST Part.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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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 제목 | 가수 |
| 1 | 꽃바람처럼 | 김란영 |
| 2 | 슬픈 거짓말 | 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