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08:37:28

서울외국인학교



이 문서는 학교 관련 문서이며, 로그인 후 수정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서술은 작성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 템플릿: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문단에 관한 서술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파일:sfss.jpg
학교 전경
파일:SFSlogobanner.png
서울 외국인 학교
Seoul Foreign School
파일:mv2.png
<colbgcolor=#e40000> 건학이념 <colbgcolor=#ffffff> Inspiring excellence, building character
개교 1912년 (111주년)
교색 검정, 백색, 빨강
유형 외국인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교장 Colm Flanagan
학생 수 ~1,500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55-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주요 특징3.2. 지리적 특징
3.2.1. 유니폼
4. 학년5. 학교 교육
5.1. 그룹 15.2. 그룹 25.3. 그룹 35.4. 그룹 45.5. 그룹 55.6. 그룹 65.7. Core5.8. Extra Help
6. 학교 시설
6.1. High School
6.1.1. 엘리베이터
6.2. 체육관
6.2.1. 수영장6.2.2. 테니스 코트
6.3. 운동장
7. 교외활동
7.1. 운동
7.1.1. 축구7.1.2. 농구7.1.3. 치어리딩7.1.4. 크로스컨트리7.1.5. 수영7.1.6. 테니스7.1.7. 아이스 하키7.1.8. 미식축구7.1.9. KAIAC7.1.10. APAC
7.2. 음악
7.2.1. 오케스트라7.2.2. 밴드7.2.3. 코러스7.2.4. KIMEA7.2.5. AMIS
8. 출신 인물
8.1. 졸업생8.2. 재학생
9. 교통

1. 개요

Welcome to Seoul Foreign School
서울외국인학교(Seoul Foreign School)는 약칭 SFS로 불리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55-1에 위치한 외국인 학교로 1912년에 7명의 교사들로 시작해 현재는 50여개국 1,500여명이 재학중이며 PK부터 고등학교 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유치원, 초등과정, 중등과정, 그리고 고등과정 뿐만 아니라 영국 커리큘럼인 IGCSE도 제공한다는게 다른 국제학교들과 차별화되는데 10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학교만큼 입학조건이 까다롭다.

대표적인 예시로 SFS에 지원하려면 학생에게 외국 국적이 있어야 하고, 양쪽 부모가 다 외국 국적자이면 1순위 입학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등록금이 1년 3-4천만원 수준으로 대학 등록금 수준이다. KAIAC과 SWEP 등 많은 애프터스쿨도 제공되며, 다채로운 행사가 있다.

SFS는 1912년에 국문명 ‘경성외국인학교 (京城外國人學校)’로 시작하였고 초대 교장으로 한국이름 원한경 (元漢慶:H.H.언더우드) 박사의 부인인 에델 언더우드가 취임하였다. 1964년에 국문명도 지금의 ‘서울 외국인 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최초 교장이자 교사는 상기 언급한 에델 언더우드로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 가문의 일원이다. 이후 다섯 차례 서울 시내 부지를 전전하다 1957년 지금의 연세대학교 옆 연희동 부지에 자리 잡았다.[1] 1981년 영국인 주재원 자녀들이 다니던 ‘영국학교’와 통합됐다. 10만㎡(약 3만평)의 널찍한 캠퍼스와 오랜 역사를 자랑해 국내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SFS 학생들은 토론과 발표 중심으로 수업하고, 자기 생각을 묻는 논술형 시험으로 평가받는다. 40년 전, 특정 국가 교육과정이 아닌 스위스 국제기구가 만든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과정을 국내 최초로 채택했다. 조선일보 기사

2. 역사

서울외국인학교는 1912년에 개교하였으며 100년 넘은 역사를 자랑한다. 학교 측에 따르면 7명의 외국인 교사들이 설립하여 한 반에 18명인 학교로 시작 하였다고 한다. 현재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SIS, YISS, Chadwick 같은 학교와 더불어 최상급의 서비스와 훌륭한 학교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의 놀이터, 넓은 교실, 4~5층 크기의 건물 등 큰 캠퍼스를 두고 있는 반면, 수영장도 있으며, 체육관도 무지 넓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국제학교중 하나 이자 국내 최초의 영국 국제 학교 이기도 하며, 국내 최초로 IB과정을 채택한 학교이다.

파일:50C16AB1-34C8-434F-AD33-44B08E340FD0.jpg
영국 전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가 1992년 방한시 서울외국인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2022년 부로 110주년을 맞았다.

3. 특징

3.1. 주요 특징

엄청난 등록금을 자랑하는 만큼 시설과 서비스는 좋다. 의외로 이 학교 출신 연예계 종사자들이 많다.
학교내에 초등, 중등, 고등학교 시설이 모여있으며, 체육관, 수영장, 콘서트 홀 등 부가 시설 또한 함께 자리하고 있다.

3.2. 지리적 특징

한국외국인학교처럼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고, 안산 자락에 위치한 학교여서 크로스컨트리 할 때 학생 대부분이 힘들어한다. 버스가 ABC 부터 Y까지 있는 만큼 줄 지어 있어서 등/하교 시간 연희동 일대는 학교로 향하는/학교에서 빠져나오는 노란 버스가 학교 앞 사거리 모든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덤으로 학생들 픽업하는 학부모들의 차와 호출된 택시들이 겹치면 교통 혼잡이 그 상상을 초례한다. 특히 학교 앞 거리가 왕복 4차선이라..

3.2.1. 유니폼

유니폼은 학교에서 주는 유니폼만 입어야 하며, 영국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빼곤 유니폼이 똑같다. 만약에 유니폼을 사지 못한다면, Dress Code라는 게 있는데, 이는 빨간색과 하얀색 폴로 티셔츠에다가 검은색, 베이지색 하의, 그리고 검은색 신발을 포커스한다(초등학교는 신발색 상관없음). 영국학교는 파란색 옷에 남색 바지, 그리고 검은색 신발이다. 고등학교는 교복 없음. 그리고 교실 내에서는 모자를 쓰면 안되며, 학교 물품들을 파는 Spirit Shop에서 모든 Dress Code안에 들어가는 물품들을 구매 할수 있다. 고등학교 오면 학생들 옷이 아주 다채로워지며 선생님들도 더 이상 웬만하면 상관 하지 않는다.

4. 학년

으로 구성되어 있다.

HS입학 전 IB PYP와 MYP의 ES-MS 라인을 타거나 IGCSE의 BS라인을 탈 수 있다.

5. 학교 교육

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 바칼로레아를 채택 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교육을 자랑한다. 기본 지식, 그리고 영어실력이 무조건 뒷받침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교육을 추구한다. 언어학, 인문학, 수학, 과학, 예술학, 사회, 역사, 읽기, 쓰기, 등 필요한 교육들은 물론 예술적인 교육, 그리고 스포츠적인 교육도 굉장히 우수하다. 교사들도 아이들을 좋아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을 가르치려는 마음, 교사 능력을 갖출 만큼의 우수한 실력이 있어야지 이 학교에 근무할 수 있다고 한다.

IB를 채택한 만큼, IB의 PYP, MYP 그리고 DP과정은 물론, Career-related programme이라는 과정 또한 이수 할 수 있다. IGCSE 또한 이수 할 수 있었으나, 더 이상 지원 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대학 진학에 제일 중요한 고등학교에서의 시기는 11학년과 12학년, 즉 2년 동안 이어지는 IB DP과정이다. 다음 그룹 중 한 과목씩 이수 해야 하며, 그룹 6은 선택 과목인 만큼 다른 그룹의 과목으로 대체 할 수 있다. Core는 뺄 수 없다.
그룹 1: 언어와 문학 (Studies in Language and Literature)
그룹 2: 언어 습득 (Language Acquisition)
그룹 3: 개인과 사회 (Individuals and Societies)
그룹 4: 자연과학 (Experimental Sciences)
그룹 5: 수학 (Mathematics)
그룹 6: 예술 (The Arts)
DP Core Subjects

5.1. 그룹 1

그룹 1에서는 문학 작품과 비문학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 그리고 보다 어려운 언어의 사용과 습득을 중요시 하고 있다. 현재 영어와 한국어, 그리고 SSST를 이수 할 수 있다.
-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 English Literature
-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Self-Study Self-Taught (Literature only)

SFS에서 영어와 한국어 외의 언어는 필수적으로 SSST 과정을 따라야하며, 교외 강사를 직접 섭외, 초빙하여 과목을 이수 해야된다.

자세한 사항은 IB 그룹 1 참조

5.2. 그룹 2

그룹 2에서는 문학과 언어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 보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습득에 맞춰져있으며, Korean B, Spanish B, French B, Mandarin B 그리고 Spanish ab initio가 있다.
- Spanish B
- Spanish ab initio
- French B
- Mandarin B
- Korean B

그룹 2 대신 다른 언어로 그룹 1의 형태로 이수 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엔 Bilingual Diploma 또한 습득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IB 그룹 2 참조

5.3. 그룹 3

그룹 3는 대체로 사회학과 인문학에 중점을 둔다. SFS에서는 5개의 과목을 선택 할 수 있었다. 2025년도 졸업생/Class of 2025 부터는 철학이라는 새로운 과목을 이수 할 수 있게 된다.
- Business and Management
- Economics
- Global Politics
- Psychology
- History
- Philosophy

자세한 사항은 IB 그룹 3 참조

5.4. 그룹 4

그룹 4는 과학이다. SFS에서는 순수 과학과 더불어 디자인과 운동 관련 과목 또한 지원 하고 있다.
- Physics
- Chemistry
- Biology
- Design
- Sports, Exercise and Health Science (SEHS)
- Environmental Systems and Society (ESS)

자세한 사항은 IB 그룹 4 참조

5.5. 그룹 5

그룹 5의 수학은 두개의 과정중 하나를 골라서 이수 하는데, AA는 한국 수학 교과과정 같은 미적분과 함수 등의 컨텐츠, AI는 확률과 통계에 더 중점을 둔 수학이라고 볼 수 있다.
- Mathematics Analysis and Approaches (AA)
- Mathematics Application and Interpretation (AI)

자세한 사항은 IB 그룹 5 참조

5.6. 그룹 6

SFS에서 그룹 6은 아직 3개 과목만이 존재 한다.
- Arts
- Drama/Theatre
- Music

자세한 사항은 IB 그룹 6 참조

5.7. Core

IB DP를 이수 하는 만큼 필수적으로 core subject Extended Essay, Theory of Knowledge, 그리고 Creative, Activity, Service를 완료 해야 한다.

11학년 부터 제일 먼저 맞닥뜨리는 것은 ToK Exhibition이며, 950자의 짧은 에세이를 써서 제출 하고 2학기 말 HS건물 내 에서 Exhibition을 진행 한다. 특히 이때 받은 점수가 ToK predicted grade로 사용 되는 건 안 비밀.

11학년 1학기 겨울 방학 바로 직전엔 EE가 시작 된다. 겨울 방학 동안 하고 싶은 주제와 과목을 골라 간단한 요약문을 만들어 2학기 초에 각 과목 선생님들께 공유되어 supervisor가 배정 된다. 선생님 한명당 보통 3~4명정도 받는 듯. 보통 12학년 1학기 초에 first draft를 제출 해야되고, final draft는 1학기 중반 정도에 제출 한다.

12학년 1학기에는 마지막으로 ToK Essay를 시작 한다. IB가 ToK prompt를 1학기 초~중반쯤 발표하여 2학기 중반 봄방학 전 쯤 final draft를 제출 한다. 참고로 학생들 대부분이 제일 에세이 쓸 동기가 없어지는 대학 진학 결과가 나오는 시기에 시작 한다.

위 상기한 모든 core와 6과목을 이수 하는 동안 CAS를 꾸준히 해야 된다. 처음 활동으로 부터 18개월이 지나야 비로소 CAS 컨펌을 받을 수 있다. 만약 Supervisor가 체크 안하고 학교를 떠나면 꼭 CAS coordinator를 찾아가자.

더욱 자세한 사항은 IB CORE 부분 참조

5.8. Extra Help

중학교에는 Extra Help라는 도움 시설이 제공되는데 수업시간에 이해를 못한 학생들, 아니면 좀 뒤쳐저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많은 커리큘럼이 존재하는 학교인만큼 많은 Extra Help 도움이 제공된다. 오케스트라, 밴드, 등등

고등학교 (High School) 오면 Extra Help가 점심시간중 한 교시로 특정한 날마다 있긴 하지만 잘 안간다. 선생님도 불러야 오는 만큼 그 존재감이 미미 한 편.

6. 학교 시설

ES 빌딩, MS 빌딩, HS 빌딩, 그리고 BS(British School) 빌딩, 이렇게 메인이 4개가 있다. 캠퍼스는 크지만 학교 시설 (수영장, 운동장, 놀이터) 등을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계단이 좀 많다.
새로운 HS는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덕분에 시설이 깔끔하고 좋다. 지하 1층에 식당과 카페, 그리고 도서관이 있으며 4층 까지 올라간다. 보통 1층에 언어학 반, 2층에 인문학/언어학/과학 반, 3층에 수학/과학 반, 4층에 예술학 반이 차지 하고 있다.
주차장도 넓은 편. 고등부 용과 초등/중등부 용 주차장이 나뉘어져 있다.

6.1. High School

파일:SFHS.jpg
새로 지은 건물로 뭔가 다른 건물들과 괴리감이 느껴지는, 제일 최근에 재건축한, 학교언덕 위를 오르면 왼쪽에 보이는 짙은 회색의 건물이다. 고등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있다.

6.1.1.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중학교 건물에 하나, 고등학교 건물(정확히는 수업을 듣는 본건물이 아니라 강당 건물)에 하나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것은 학생들에게 금지인데 엘리베이터를 타도 혼나지 않다고 한다. (걸리는 선생님에 따라 다르고 고등학생이 중학생 엘러베이터에 타는것만 안 혼난다) 그럼 안 된다는 이유가 뭐야? 엘리베이터를 정식으로 타려면 보건실에서 허가증을 받아야하는데 이런 경우는 팔이나 다리, 그러니까 뼈가 부러진 경우에만 해당된다.
허나 고등학교 본 건물은 가장 낡은 건물인지라 엘리베이터가 없는데, 문제는 여기가 계단도 가장 가파른 건물이라 목발 짚고 다니는 학생들은 고생한다고(...). 대신 교감에게 스케쥴이 너무 빡세다고 하면 반을 바꿔 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3층에 있던 수업을 걸을 수 있을 때까지 1층으로 옮겨 주신다든지) 건물 새로지어서 엘리베이터 많다
새로 지은 HS 건물은 선생님과 직원 전용 엘리베이터 한대가 운영 되고 있고, 교내 ID카드를 찍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학생들 카드로는 어림도 없지 당연히 사용 권한이 없다.

6.2. 체육관

체육관은 학교 왼쪽에 있는데 큰 건물안에 적어도 3개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 건물내에서 제일 큰 GYM과 그만큼은 아니지만 꽤 넓은 편인 UAC가 있다. 거의 운동장 만한 체육관 두개가 있어서 그런지 체육관을 쓸때 다른 반과 사용할 때도 있는데 이 때에는 한 반이 체육관의 반을 사용하고 다른 반이 비어있는 또 다른 반을 쓴다. 이때 커튼을 내려서 나눈다.
체육관 지하에는 발레와 댄스 용 전신거울이 벽에 붙어 있는 방, Cave라는 workout방 (주로 레슬링 사용), 헬스장, 그리고 그 옆 계단으로 내려가 좁은 복도를 지나면 스쿼시 코트도 있다.

6.2.1. 수영장

서울외국인학교에서는 웬만한 학교에는 아예 없는, 그것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수영장이 있다. 어지간한 수영레슨 용품은 보통 수영 레슨에 없는 것도 다 있다. 샤워실도 비교적 쾌적한 편이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의 경우, 여성 학생의 수가 많이 증가해 수영레슨 경우엔 남자 탈의실을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외국인학교가 명문 외국인학교인 만큼 수영강사는 수영도 잘하지만 다른 과목도 잘 가르쳐서 많은 과목의 선생님을 하기도 한다. 물에 들어갈 때도 있고 들어가지 않을 때도 있고 구조요원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요원.
여자 라커룸은 남자 라커룸보다 조금 더 크며, 생리대 자판기와 커튼이 쳐진 부스도 있다. 남자 라커룸에도 부스는 있다. 샤워시설과 화장실 또한 겸비 되어있다.
2024넨에는 여자 라커룸과 남자 라커룸이 바뀌였다고한다. 여자 락커룸에는 개인부스도 생겼다고.

6.2.2. 테니스 코트

테니스 코트도 넓으며, 2개의 인조 잔디 더블코트가 수영장 옥상에, 3개의 더블 코트와 1개의 싱글 코트가 그 옆건물 옥상에 존재한다. 둘은 구름다리로 연결 돼있으며, 철제 울타리로 막혀 있다. 서울 외국인 학교라는 곳이 높은 강세를 자랑하는 운동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테니스 코트도 하드 코트가 주류.

6.3. 운동장

현재 교내에서 제일 큰 부지를 점령하고 있는 곳이다. 인조 잔디로 필드를 만들고 그 테두리를 따라 트랙을 놓았다. 23-24년도 교과 과정 시기전에 필드를 새로 교체 하려 한다.

7. 교외활동

7.1. 운동

서울외국인학교 체육은 필수. 돌아가면서 많은 스포츠들을 배워본다. 배구, 축구, 농구, 수영, 테니스, 탁구, 베드민턴, 레슬링, 크로스컨트리, 육상경기, 치어리딩, 등등 여러 체육활동을 지원 하고 있다. 다른 학교와 겨루는 APAC/KAIAC Tournament에서도 매번 상위권을 기록하며, 방과후 레슨이 있는만큼 운동을 중요시한다. 그리고 진짜 선수가 되지는 않아도 선수 비슷한 훈련을 받기 때문에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는 과목이기도 하다. 힘들지만 재밌다고...

과목으로써의 체육은 11학년 부터 선택과목으로 변경 된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던가 클럽활동을 하던가 놀던가 운동시설에서 workout 하는 부류로 나뉘어진다.

방과후 운동 활동은 3개의 시즌마다 선수를 뽑는다. 대부분의 스포츠는 tryout을 통해 선수를 선별 한다. Committment sports라고 꾸준히 참가만 하면 선수로 활동 할 수 있는 운동도 존재 한다. 현재는 최근 신설된 레슬링이 있다.

7.1.1. 축구

서울 외국인 학교 내 최고의 운동이란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농구보다 앞서가고 있는데 운동장엔 큰 골대가 2개, 그리고 축구선수들이 편해하는 인조잔디를 깔았다. 농구코트도 있다. 학교에서 가장 많이 밀어주고 있는 운동.

7.1.2. 농구

축구와 학교내 1, 2위 최고의 스포츠를 다툴 만큼 인기있는 운동. 4학년부터 잼보리는 물론, 6학년 (중학교) 부터는 본격적으로 선수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여자 팀과 남자 팀이 따로 있을 정도로 학교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운동 중 하나.

농구가 젤 좋음. 구경하기도 재밌고 대항전 할때 제일 피튀기는 운동 중 하나. 보통 이 시즌에 Cheer도 같이 해서 하프 타임때 치어리더들의 공연도 볼 수 있다.

7.1.3. 치어리딩

치어리딩은 진짜 치어리더가 될 정도로 다른 과목들 만큼 교육을 하지는 않는데 재밌고 할 수록 흥미가 당긴다며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7.1.4. 크로스컨트리

초등학교 운동회 때도 실행하는 만큼 서울외국인학교에서는 유명한 운동. 하지만 서울외국인학교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많은 교사들과 falculty들이 몰려있는 관계로 작은 빌리지를 학교 캠퍼스 안에 위치했는데, 그 작은 빌리지를 합하면 정말 넓디넓은 캠퍼스를 크로스컨트리 팀이 뛰어야해서 웬만한 선수들도 힘이 든다. 게다가 코스에 학교 뒷산과 오르막길이 다수 포함되어있는 관계로 진짜 지옥이다. 이런 코스에서 뛰는데 실력이 안 늘 수가 있나

밑에 서술한 KAIAC일 경우는 수도권 외국인학교에서 돌아가면서 경기를 여는데, 아무래도 SFS가 크로스컨트리 쪽의 강자인데다가[2] 코스가 제일 험난한 관계로 시즌 마지막 경기는 항상 SFS에서 열리는 전통이 있다.

7.1.5. 수영

서울 외국인 학교에 만능 운동아들이 있는 만큼, 대부분이 수영을 되게 잘한다. 이만큼 수영장도 최고 시설을 자랑하고 뛰어난 수영교사들을 스카우트하는 것.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코치가 현재 가르치고 있다.

7.1.6. 테니스

크로스컨트리만큼 유명한 운동. 학교에서도 점점 밀어주고 있는듯. 코트가 옥상에 있음. 밑이 3, 4 ,5학년들 놀이턴데 테니스 공이 떨어지면...
테니스 코트는 수영장 빌딩 옥상 위에 코트 두 개, 거기서 계단으로 이어진 Elementary school 빌딩 옥상 위에 코트 네 개, 그리고 영국학교에도 코트 두 개가 마련되어 있다.

7.1.7. 아이스 하키

아이스하키 교육은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많은 서울 외국인 학교 학생들이 아이스하키를 즐겨한다. 이 때문에 학교 내에 아이스링크를 짓거나, 체육시간에 아이스링크를 갈 시간이 없기 때문에 교사들이 그냥 땅 하키를 가르치기는 한다.

7.1.8. 미식축구

정식적으로 미식축구를 가르치는 건 아니지만 미식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들이 교장선생님께 매주 금요일 (목요일?) 에 미식축구 클럽을 열어도 되냐는 허가 편지를 보냈는데 이를 초등학교 교장이 승낙했던 것. 이제는 초등학교부터 중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미식축구클럽이 매주 금요일 (목요일?) 에 열린다.

7.1.9. KAIAC

서울 외국인 학교 학생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만큼 노력을 쏱아부으며 애정을 느끼는 이유. Korean-American Interscholastic Activities Conference이라는 시합 체계로, 국내 외국인학교와 루며 치열한 경쟁을 다투는 경기 이다.

7.1.10. APAC

KAIAC이 국내 외국인 학교 대상이라면, APAC은 아시아 내의 여러 외국인 학교와 겨루는 아시아 지역의 경기이다. Asia Pacific Activities Conference를 뜻하며, 이 또한 SFS가 상위권을 점위하고 있다.

7.2. 음악

운동과 교육, 그리고 학생의 즐거움만큼 학교가 중요시하는 건 바로 음악이다. 서울외국인학교는 뛰어난 교사들을 스카우트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이 때문인지 매년 악기나 노래를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들이 계속 증가한다. 초등학생때는 이론, 타악기, 춤, 즉흥연주와 창작 위주의 기초음악과정이 제공된다. 그리고 3학년 부터 리코더를 가르치며 4학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리코더와 합창을 배우고, 5학년부터는 합창과 비기너 밴드를 시작한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한 (두개) 과목을 골라야 한다. 이론 재미가 없다고..., 오케스트라, 밴드, 그리고 성악의 옵션이 있다. 고등학교 10학년 까지 이수 해야하는 과목으로 남아 있다가 11학년 시작 후 체육 처럼 선택 과목으로 변경된다

7.2.1. 오케스트라

현악기의 총집합. 당연하게도 현악기를 잘 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중학교에선 Beginner Orchestra, Philharmonic Orchestra와 Symphonic Orchestra으로 나눠지고 고등학교부터는 High Symphonic, Chamber Orchestra, APAC Orchestra, 등 높은 레벨이 많아진다. 코로나 이전 매년 고등학생과 중학생들은 다른 나라에 놀러가 공연, 뮤지컬을 보러가 많은 배울점을 배운다고 하는데 정말 재밌다고 한다. 현재 여행이 수월해진 만큼 다음 교과과정 시기에는 여행이 더 잦아질거로 보인다.
오케스트라 교실은 Lyso centre에 위치한 아주 넓은 방으로, 소리가 아주 잘 울리는데, 덕분에 콘서트장인 Lyso에 버금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바른 소리를 낼 수 있게 한다. 오케스트라 교실 안에서 들으면 장엄하고 웅장하나 정작 교실 밖에서는 거의 안들린다. First Violin, Second Violin, Viola, Cello, 그리고 Bass가 메인 악기인데, 어떻게 된게 레어한 하프까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어 정말 멋진 오케스트라로 유명하다.

7.2.2. 밴드

관악기와 타악기의 총집합. 밴드도 오케스트라 만큼 아이들이 즐겨하는 과목. 다른 학교와는 달리 초등학교 (ES) 마지막 학년 (5학년), Beginner Band로 시작해 많은 레벨을 올라 갈수 있다. 오케스트라처럼 고등학생들은 선생님과 다른 나라에 놀러가는데 정말 재밌다고. 많은 악기를 보장한다. 풀룻, 클라리넷, 바순, 오보에, 트럼펫, 호른, 드럼, 등 많은 악기들을 배울 수 있다.
밴드는 초등학교는 1개 5학년 Beginner Band, 중학교는 (MS & KS3) 4개 MY Beginner Band, Intermediate Band, Concert Band, 그리고 Symphonic Band 이 있다. 고등학교는 2개 Crusader Band, Wind Ensemble 이있다.
5학년 Beginner Band에 있던 얘들은 보통 Intermediate Band에 들어가는데 가끔 관악기 혹은 타악기를 할수있는 (BS) 얘들이 가끔보인다 한다.
오케스트라처럼 밴드도 Symphonic Band는 오디션을 보는데 그걸 Beginner Band에서 통과하는 아이들이 가끔 나온다 한다. 그중에서도 풀룻 그리고 클라리넷이 그걸 바로 통과하는게 드물다고 한다.
재즈밴드도 매년 크리스마스에 콘서트를 따로연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즈밴드와 중학교 재즈밴드 다같이 콘서트를 매년 연다. 재즈밴드는 일반 밴드와는 다르게 오케스라의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등 추가된다고 한다 하지만 오보에와 바순은 미포함한다.

7.2.3. 코러스

성악의 총집합. 밴드와 오케스트라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목. 4학년 부터 5학년 까지는 필수 과목인데 중학교 부터는 선택과목이다.

7.2.4. KIMEA

Korea International Music Educators Association. 2월달에 국내 외국인학교에서 음악 잘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7.2.5. AMIS

Association for Music in International Schools
2018년에는 서울외국인학교 캠퍼스에서 한다고 한다. 그런데 북핵 관련 문제로 인해 개최지가 Singapore American School로 바뀌었다.
2025년에는 서울외국인학교 캠퍼스에서 AMIS 밴드를 연다고 한다.

8. 출신 인물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합니다.
졸업 후 데뷔 (☆), 연습생 신분 (♧), 팀 해체, 혹은 탈퇴 후 연예계 생활을 그만 둔 경우 (#)

8.1. 졸업생

8.2. 재학생

9. 교통


버스배차는 자주와서 교통이 편리하다.
[1] 심지어 쪽문으로 연세대랑 연결되어 있다.[2] 매 경기마다 순위권은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항상 SFS 선수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그나마 남자 쪽은 한국외국인학교(KIS)가 분전할 때도 있지만 여자는 완벽한 SFS의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