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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 기간 | 2023년 12월 14일 ~ 비공개 (13개월 경과 / [dday(2023-12-14)]일) |
| 계약 중 ( 기준) | |
| 연봉 | 비공개 |
| 전술 스타일 | |
| 성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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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이랜드 FC의 김도균 제8대 감독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2023년 말, 시즌을 마무리한 서울 이랜드 FC 구단 측은 K리그2 11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후 박충균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며 결별을 선언한 뒤, 2020년 수원 FC의 승격을 이끈 김도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이랜드는 이미 1년 전부터 김도균을 노리고 있었지만, 김도균은 자신에게 처음으로 감독직을 맡긴 수원 FC를 마지막까지 K리그1에 남겨 보응한 뒤 조용히 서울 이랜드와의 계약서에 조인했다.
서울 구단은 "김도균 감독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과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승격은 물론 팀을 안정적으로 K리그1에 정착시킨 능력 등을 보고 2024시즌 구단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3. 코칭스태프
4. 활동
4.1. 2024 시즌
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경기에서 3:0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부임 후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경기에서 1:1 동점상황에서 후반전 93분 조동재의 극장골로 2:1 역전승 및 개막 2연승을 거두었다. 본인에게는 수원 삼성을 상대로 첫 맞대결인 2021년 첫 수원 더비가 펼쳐졌던 2021년 3월 10일부터 현재까지 4년 동안 무려 9번째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3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경기에서 오스마르의 실책으로 실점하며 1:0로 시즌 첫 패배하고 만다.
코리아컵 2라운드[3] 대전 코레일 FC와의 맞대결에서는 상대 선수로 인한 선제실점을 당해 0:1로 뒤지고 있다가, 김결을 교체투입시켜 1:1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 이후 팀은 더 이상의 골을 넣지 못해 연장 경기에 돌입하였고, 그 시간 동안 득점을 하나도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간신히 승리하여 FC 서울을 상대하게 되는 3라운드로 진출하였다.
4라운드 FC 안양 홈경기에서 2:1 패배하면서 리그 첫 2연패를 당하였다.
5라운드 김포 FC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6라운드 성남 FC 원정경기에서는 후반 교체로 2: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공격수 교체와 수비진 무교체 등의 상식을 벗어난 교체술로 인해 팀의 2골 실점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쳐 결국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로써 팀은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으로 빠지고 말았다.
코리아컵 3라운드에 펼쳐진 FC 서울과의 서울 더비에서는 0:1로 패배하여 팀의 탈락을 막아내지 못했다.
8라운드[4] 경남 FC 원정 경기에서도 1:2로 패배하여 리그 5경기 동안, 즉 시즌 7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9라운드 충남 아산 FC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었고 시즌 첫 다득점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랜드를 처음으로 베스트 팀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10라운드 충북 청주 FC 홈경기에서는 전반전 1: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1실점을 당하여 1:1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후 이어진 1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 12라운드 천안 시티 FC 와의 원정 2연전에서는 각각 3:0, 4:0 대승을 이끌며 도합 7득점 무실점으로 팀을 K리그2 3위로 끌어올렸다. 특히 천안전에서는 팀을 2번째로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이끌어냈다.
첫 번째 라운드 로빈의 마지막 경기인 1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전 이코바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리드하고 있었으나 후반 37분 전남의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문정인이 볼을 막으려던 중에 상대 선수의 방해로 받아 넘어짐으로 인한 골키퍼 차징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끝내 동점골을 먹힌 이후 반칙을 선언하지 않은 주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다가 경고를 받았다. 그 이후 팀은 사기가 떨어진 상태에서 역전을 당하며 결국 1:2 패배의 책임을 지고 말았다.
14라운드 부천 FC 1995 홈경기에서 28분 그가 선발 출전시켰던 이동률의 선제골을 통해서 팀을 1:0으로 이끌었지만 61분 상대의 실점을 막아내지 못했고, 그 와중에 팀의 벤치 쪽 항의 관련 문제로 인해 2경기 연속으로 경고를 받으며 결국 1:1로 경기를 본인에게도 아쉬운 모습으로 마무리하였다.
15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지고있는 경기에서 후반전 90분부터 동점골 및 역전골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 끝난이후 수원의 염기훈감독은 성적부진으로 자진사퇴하였다.
16라운드 경남 FC 홈경기에서는 오랜만에 3-5-2 포메이션을 들고 박민서와 브루노 실바의 득점을 통해 팀을 2:1 승리로 이끌며 연승을 이어가는 데 성공하였다.
1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 홈경기에서 무기력하게 3:0으로 패배하였다.
22라운드 성남 FC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었다
24라운드 김포 FC 원정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두었다.
28 라운드 수원 삼성을 상대로 홈에서 2:0으로 승리하며 24시즌 수원의 천적이 되었다.
특히 변성환 체제에서 수원 삼성이 보여줬던 여러 장점들을 무력화시키며 1부리그 출신 감독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1위 안양, 2위 아산을 계속 추격하며 리그 우승을 노렸지만 10월 27일 2위 충남 아산 FC 경기에서 1-2 패하면서 흐름이 끊겨 ‘역전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지만 10월 30일 성남 FC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두경기를 남겨놓고 승점 6점차를 좁힘과 동시에 같은 날 2위 아산이 한경기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수원에게 패해 1위 안양과 승점 4점차로 벌어지면서 실낱 같은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안양이 1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지으며, 이랜드의 목표는 리그 2위 및 플레이오프 승리로 바뀌었다.
38라운드 경남 FC 원정경기에서 변경준의 1골 2도움 맹활약으로 3:0 승리와 순위 2위로 끌어올렸고, 최소 3위를 확정지으며 서울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9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성공시켰다.[5]
전남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0:4 완패함과 동시에 아산이 청주를 이기면서 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6]
11월 24일, 구단 창단 10년 만에 역사적인 첫 번째 K리그2 플레이오프를 목동 홈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준플레이오프 2024 4위 전남과 5위 부산의 준PO 승자인 전남 드래곤즈하고 리매치를 치르게 되었다.
전남에게 실점을 두번 허용해 끌려가는 와중에도 결국 2골을 몰아쳐 무승부를 기록, 전북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다.
12월 1일 승강 플레이오프2 1차전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는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특유의 공격전술로 1골을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결국 체급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2:1로 패배[7]하면서 2차전 전주성 원정에서 승리를 노려야 하는 어려운 입장에 놓였다.
12월 8일 승강 플레이오프2 2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에 브루노 실바의 선제골로 합산 스코어를 동점으로 맞췄으나, 이내 후반에 2골을 먹히며 역전패, 승격에 실패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2024시즌 이랜드에서의 최종기록은 37경기 58승점 3위 17승 8무 12패 64득점 47실점 코리아컵: 1경기 0승 0무 1패 1실점 승강 PO: 3경기 0승 1무 2패 4득점 6실점
4.2. 2025 시즌
1라운드 충남 아산 FC 홈개막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승리를 거두었다.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두면서 작년시즌부터 수원상대로 강한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경기 결과
6. 공격 포인트 순위
1위 브루노 실바[8] 12골 7도움2위 변경준 11골 6도움
3위 박민서[9] 5골 7도움[10]
4위 오스마르 8골
5위 이코바 6골 2도움
7. 평가
[1] 2024[2] 2025~[3] 서울 이랜드는 K리그2 소속이므로 코리아컵에서는 2라운드부터 처음으로 출전한다.[4] 7라운드는 휴식라운드이므로 제외[5] 창단 첫해인 2015년에 한번 진출하고 한번도 진출하지 못했다.[6] 그리고 이 패배 덕분에 수원은 PO권에서 아웃당했다. 수원을 4번 울리네[7] 작년 승강플레오프 1차전 처럼 똑같이 2대1로 패배했다.[8]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9] 현재 울산 HD FC 소속.[10] 몬타뇨의 경우, 2024년 6골 6도움을 기록했으나 이전 소속팀인 전남 드래곤즈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하였고, 서울 이랜드 FC에서는 3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