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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6:36:21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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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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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관련 문서 : 용어 / 문제점



1. 개요2. 문제점
2.1. 심각한 확률 및 패키지 가격문제2.2. 채널로 이어지는 과도한 친목질2.3. 악성 유저들에 대한 미흡한 제재2.4. 느려 터진 업데이트2.5. 서버 간 격차 문제2.6. 불친절한 UI2.7. 운영상의 문제점2.8. 매크로 문제2.9. 시험의 탑 패스와 데일리 팩 업데이트2.10. 신규 5성에 편중된 캐릭터 업데이트와 무너진 밸런스2.11. 룬 선택의 획일화2.12. 꽤 많이 무너진 실레나 밸런스
3. 논란
3.1. 2021년 1월 형상 변환 논란3.2. 편파적 제재 논란
4. 사건사고
4.1. 해외 서버 소환 핵 사건4.2. 위아래 길드 핵 사용 적발 사건

1. 개요

서머너즈 워의 문제점 및 논란을 서술하는 문서.

2. 문제점

초보자에게 너무나도 무자비한 시스템 구조 자체의 문제로 인해 진입 장벽이 심각하게 높다. 아무리 초보자 지원을 해줘도 6성 몹 하나 만드는데 드는 비용[1]은 막 시작한 저렙이 감당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다만 컴투스 쪽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시나리오 클리어 보상을 상향해주는 등 다양한 패치로 신규 유저들을 지원해 주고 있다.[2]

그래도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딱히 표절 논란이 터지지 않았다... 매크로와 핵이 판을 칠 뿐 는 옛날 얘기고 이제 형상 변환으로 표절을 한다.

2.1. 심각한 확률 및 패키지 가격문제

과금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패키지를 제외하고 몬스터 뽑기만 하는 경우 과금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 들인다 하여도(100만원 이상) 태생 5성몹, 태생 4성 OP몹을 못 뽑는 게이머도 있고, 1년을 넘게 플레이해도 역시 5성을 구경도 못 해본 사람이 많으며, 5년 넘게 플레이해도 빛암 5성 하나 없는 유저 역시 대다수이다.애도 컴투스 측에서 공개한 확률을 보면, 신비/크리/각인된 소환석에서는 0.5%, 그나마 확률이 높은 전설의 소환서에서는 6.5% 정도의 확률로 5성 몬스터가 소환된다고 하니까 정말 극악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빛과 어둠의 소환서에서만 나오는 빛암 속성 5성은 0.35%라는 초극악 확률을 자랑하며 전설 소환서에서도 나오지 않으며 오직 빛암 소환서에서밖에 나오지 않는다! 일부 유저들은 빛암 속성 5성은 환상종 이라 카더라.. 그야말로 될놈될 안될안이다. 취향이지만 뽑기에 돈을 많이 쓰지 말고 차라리 번충을 많이 해서 시나리오나 던전을 많이 돌자. 상점 신비도 까다 보면 5성이 나오기는 한다. 뽑아도 룬 없어서 못 쓰니 답은 번충이다.

또한 돈투스답게 과금 최소액수가 너무 크다는 것도 문제점 중 하나. 웬만한 패키지들이 33,000원 이상이 기본이며[3][4] 최대 110,000원짜리 패키지를 판매한다.[5] 하지만 과금을 한다고 해도 위와 같은 확률문제 때문에 적은 돈으로는 내가 돈을 쓴 건지 안 쓴 건지 전혀 체감이 안 된다. 체감을 느끼려면 몇십~백만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유저들의 결론. 한마디로 돈을 쓰지 말고 게임하고, 쓰려면 제대로 화끈하게 쓰라는 돈투스의 배려(…). 그나마 요즘엔 월별로 구매횟수가 정해져 있어서 미친듯한 과금을 자제하게 해 놓았다. 결국, 과금 효율도 떨어질 뿐더러 무과금으로도 못할 게 없는 게임인지라 과금은 정말 할 사람만 엄청나게 하게 된다.뭔가 장점 같기도 하다. 사실 우리나라 캐릭빨 게임에 큰 타격을 준 게임이라 카더라 그래서 상기 이유 및 8년 된 게임이다 보니, 여느 가챠 게임들과 함께 덱 거래 및 교환의 효율이 좋다고 한다.[6]

2.2. 채널로 이어지는 과도한 친목질

채팅창에서의 친목질이 너무나 심하다. 이는 공식 카페에서도 여러 번 다뤄진 문제점으로, 특히 사람이 많은 100[7] ~130번대 채널이 더욱 심한데, 길드를 만들고 닉네임을 맞췄으면 길드 채팅에서 떠들지 굳이 일반 채팅에서 떠들어서 채팅창은 결국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리기 일쑤. 채팅창에는 자기들 얘기만 가득하니 결국 뉴비들의 질문글은 자동으로 묻히게 되며 이는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을 높이게 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가끔 자기들끼리 가족놀이하면서 아빠~ 딸~ 이러는거 보면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가끔 그냥 일반 유저들이 채팅을 주도할 경우 갑자기 '하 모르는 사람들 진짜 많네ㅋㅋㅋ' 하며 꺼지라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한다.

다만 뉴비들이 질문하면 친절히 대답해 주는 유저들도 많다. 이는 게임 극초반을 제외하면 자동 사냥이 주가 되어 던전 클리어 후 룬을 팔거나 받고 재시작 하는 것의 반복인 게임 특성 상 자동 사냥 되는 동안 할 것이 채팅 밖에 없기 때문인 것이 원인이다. 사실 서머너즈 워는 고도의 채팅앱인데, 유저들이 채팅하는동안 심심하지 말라고 게임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다

2.3. 악성 유저들에 대한 미흡한 제재

위 '과도한 친목질'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특정 채널에는 일베충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이 일베충들은 자신들의 길드 이름을 '노장무차', '목동' 같이 일반인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이름을 짓고는 일베충 짓과 넷카마 짓을 동시에 하며 선량한 프리 유저들을 속이고 있다. 물론 본인은 전혀 일베충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 중이다. 하지만 컴투스 측에서는 금전적으로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그런지 이러한 유저들에 대한 가하고 있지 않거나 미미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전에는 100채널에서 상주했지만 최근 101번 채널로, 105채널과 101채널로 이주해 완전히 점령당했다.

최근 100번대 채팅에서 일베충들이 심각하게 친목질을 해서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공카의 건의사항에도 영구 차단[8], 게임 시작 시 이전 채팅방 복원/시작 채팅방 고정, 특정 챗 폐기[9] 등의 건의가 꾸준히 올라온다.

최근에는 유명 길드중 하나인 '백년해로'를 '백년해로2'나, 비슷하게 '으르렁'을 베껴 만든 '으르렁+' 등, 자신들이 사람이 많아져서 생긴 제 2의 길드인 양 다른 유저들을 속이고 자신들의 길드에 그런 유저들을 유입시켜 이익을 추구하는 길드도 보이고 있다. 폭동 길드는 몇몇 중요 인원들이 제재를 먹긴 했지만 부계정을 이용했기에 아직까지 건재하며, 타 유저들을 이유없이 비난하여 싸움을 일으킨 후 길드 확성기로 더 크게 번지게 하기도 한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차단 기능이 '영구 차단'으로 바뀌었다. 최대 50명까지 영구 차단이 가능하다.

2.4. 느려 터진 업데이트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굉장히 히트하고, 모바일 게임 중 손꼽히게 롱런하는 게임인데도 업데이트 속도로만 보면 망하기 직전의 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유저들과의 소통 운영의 기본이 되는 밸런스 패치가 2달에 한번씩 있으며[10] 해달라고 사정을 해야 시늉이나 내고 그것도 건너뛰는 적이 있다 추가 컨텐츠는 6개월에 한번 할까 말까 할 정도, 신규 캐릭터 추가는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후술하겠지만 그마저도 5성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

이계의 틈도 완전히 컨텐츠가 개방되는데 2년이 넘게 걸렸고, 월드맵 우측 하단의 차원 홀은 2016년에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등장한 뒤로 무려 3년 동안 미개방 상태로 고정되어 있다가 2019년 6월에야 업데이트가 확정되었다. 2020년 12월 업데이트는 아니 3개월로 고정된 게 당연하게 되었다 아예 1월 중순으로 미뤄버렸으며, 해당 공지 자체도 매우 늦게 올라왔다.
업데이트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니 컨텐츠가 마를 수밖에 없는데, 그런 컨텐츠 소모를 엄청난 노가다로 막고 있다. 초보 딱지를 뗀다고 보는 어둠 이프리트 조합도 초보 입장에서는 한 세월[11]이고, 최종 컨텐츠라고 내놓은 호문쿨루스는 패치로 완화되었음에도 신규 유저 입장에선 스킬 진화 시 필요 재료량이 어마어마한건 여전하다.

이렇게 되니 신규 유입 유저들은 제대로 조합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지나친 반복 노가다에 지쳐 떠나고, 조합과 룬작을 마친 고수들은 즐길 컨텐츠가 PVP 밖에 없는 상황이다. 거기에 매번 재탕에다 내용도 매우 조촐한(...) 이벤트와의 시너지로 인해 한국섭 유저 수는 점점 줄고 있는 상황이다.[12]

2.5. 서버 간 격차 문제

기본적으로 서버 간 유저 수가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똑같이 상위 1만 명을 선정하는 서버대전에서, 상대적으로 인원수가 적은 한국 서버가 서버대전에서 항상 6위를 맞는 형태가 되고 말았다.

서버마다 동일하게 상위권/중위권/하위권 비율이 1%/40%/100%라고 하자. 이때 유저가 이십만 명인 글섭과, 삼만 명인 한국서버에서 똑같이 상위 일만 등을 선별할 때, 글섭은 상위권 유저로 전체가 채워지지만 한국 서버는 상위권 삼백명+중위권 구천칠백 명으로 선별되게 된다. (수치는 가상) 이 때문에 서버대전 격차가 굉장히 심한 상황이다.

2.6. 불친절한 UI

스킬 설명 텍스트가 꽤나 불친절하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스작시 피해량 증가, 약화효과 발동률 증가, 회복량 증가, 공격게이지 증가량 증가 옵션. 피해량 증가는 치명타가 아닐 시 총 데미지에 (1+스작에 의한 증가량)을 곱하고, 치명타시 치명피해에 스작에 의한 증가량을 더하여 적용되는데 이를 서머너즈 워 내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 또한 약화효과 발동률 증가는 %p로, 회복량과 공격게이지 증가량 증가는 %로 증가하는 등 UI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오라클 류의 해제기술[13]은 해제 자체에는 저항을 확인할지 모르지만[14] 해제 후 들어가는 디버프는 저항체크를 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이렇게 해제 후 디버프가 들어가는 스킬이 라클류의 해제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불선인[15], 불요[16], 암호문[17] 등등 상당히 많은 몹이 해제후 디벞기를 보유함에도 오직 라클류의 스킬만 저항체크를 하지 않으며, 이 부분을 유저들에게 알려주지도 않는다. 일종의 이스터에그라는건가

또한 물/암도술의 2스킬의 경우, 슬로우시 들어가는 기절이 비타격 판정이라 빗맞음에 별개로 스턴이 들어간다. 다만 이 부분은 스턴이 안 들어간다는 유저도, 들어간다는 유저도 있기에 확실하진 않다.

또, 보통 공격력이나 체력/방어력/내 최대체력/적 최대체력 비례 데미지는 해당 수치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증가하지만[18] 공격속도 비례 대미지는 내 공격속도 비례던지 적 공격속도 비례던지 계수 계산식을 건드리는 쪽이다.[19] 이 역시 표기되지 않는다. 사실 계수따위 궁금해하는 사람도 몇 없지만

마지막으로 암사막의 패시브가 '스킬 발동확률이 20% 증가'라고 적혀있는 등 동떨어진 표기가 있다.[20]

2.7. 운영상의 문제점

잦은 운영상의 미숙과 지키지 못할 약속으로 여러차례 유저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업데이트는 항상 택도 없이 늦어지며 유저들을 이런저런 기대로 한껏 부풀려 두었다가 뒷통수를 치는 운영을 구사한다.

1.7.5 패치이후 물/어둠 속성 오컬트 유저에게 또는 이 몬스터들을 친구몹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갈정도의 심각한 버그공식카페공지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컴투스에서는 긴급 패치는 커녕 기약없는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리라고 하신다. 불 뱀파이어의 경우는 긴급 패치라도 해 줬다 공식카페공지 해당 문제는 잘난 돈투스께서 공지를 올리신 지 20일씩이나 지난 2015년 9월 30일의 1.7.6 패치로 해결되었다.

핵과금이라면 당신이 어떤 일을 할지라도 영정 따위 피할 수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21]

2016년 초에 발생한 매크로 사태에 대한 대처가 매우 미숙했다. 매크로가 급속도로 퍼져나가는데 공지도 없고 어떤 대처방법도 내놓지 못한 상태에 빠져있다. 문제는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서 공카에 매크로 관련 글을 올리면 그대로 글을 삭제해버린 것. 이에 유저들은 이후 '매크로'가 아니라 '마카롱', '맥콜' 등의 단어를 사용하고있다. 한동안 운영상에 큰 미스를 보이지 않다가 너무나도 안일한 대처로 신뢰도를 엄청나게 잃었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 매크로는 게임을 좀먹는 존재이긴 하지만 그 특성상 잡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했고 항상 문제가 되어왔던 '유저와의 소통'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2016년, 2주년 이벤트인 영웅 던전 리턴즈가 사전에 노출되었으나 그대로 나와 논란이 되었었다. 노출 당시 운영진이 '허위사실을 퍼트리지 말라'라는 말을 했는데 정작 이벤트가 노출된 것과 완전히 같아서 유저들에게 허위라는 단어를 알긴 하냐고 비아냥당했다.

초월의 소환서[22] 팩의 출시로 대놓고 현질하라는 상술이 보인다고 공카에서 한번 논란이 됐었다.

2017년, 1000일 기념 이벤트로 아이템을 나눠줬는데 그 아이템들이 고작 신비의 소환서 한장과 마나석 10만개, 에너지 100개로, 물론 공짜로 주는 것이기에 상관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100일 기념 이벤트가 1000일 기념 이벤트보다 더 나을 정도라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23] 거기다 100일 기념 이벤트는 6일간 진행했지만 1000일 기념 이벤트는 당일치기로 끝났으며 이벤트가 끝나기 무섭게 배너에서 내려버렸다. 이벤트 선물 양을 넘어서서 이벤트를 졸속으로 준비했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 불만을 제기하는 게시물들을 없앤다는 흉흉한 이야기도 돌고 있는데 삭제 사유는 '카페 운영 방해'... 때문에 축하받아야 할 1000일은 역대급으로 욕을 퍼부어먹은 날이 되고 말았다.

1000일 기념 이벤트에 이어 실시한 설날 이벤트 역시 논란이 되었다. 한국에서만 해당되는 명절이라 그런지 이벤트 규모 자체가 매우 작고 보상은 더 작다. 그 흔한 신비의 소환서 한 장도 없다 거기다 이후 열린 발렌타인 기념 이벤트가 조건부로 아이린 옷 세트, 신비 2장, 크탈 200개, 데빌몬 1마리로 말 그대로 '혜자'인지라 "민족 대명절은 대충 넘기고 발렌타인 기념 이벤트는 왜 이렇게 혜자냐"라면서 칭찬과 욕을 골고루 받고 있다. 게다가 광복절 등 한국 국경일 역시 아무것도 없이 넘어가는 등, 국가 관련 이벤트가 매우 미흡하다. 글로벌 유저의 비중이 큰 편이기에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에 우선 순위가 있는 것 같다.

이벤트가 늘 똑같다. 게임 시스템 때문일 수도 있지만, 강화석 - 친구 이벤트 - 에너지 쓰기 이벤트 - 조합 지원 이벤트 등, 물론 해두면 육성에도 도움은 되고 보상도 받을 수 있어 좋다만 몇년 단위로 이 이벤트 사이클과 보상 사이클이 반복되기 때문에 질려하는 유저들도 많다. 최근 몇몇 이벤트[24]가 추가되었으나, 이것들마저 돌려막기를 하는 지경에 이르었기에...

2.8. 매크로 문제

상위권 랭커길드에서 공연히 매크로를 쓰고있다는 증거들이 속출되고 있다. 그 예시로, 특히 최상위권 길드 중 하나인 Turn 길드에서는 무려 길드장 포함 벌써 2명이 적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명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상황. 일일이 폰을 눌러가며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게임행위자체에 허탈감을 일으킬 수 있고, 이를 통해 절대로 상위권을 향해 진입할 수 없다는 좌절감 또한 동반되기도 한다. 굳이 다른 미사여구를 가져오지 않아도 매크로는 잘못된것임을 유저개발사 모두가 인지하고 있어야만 하며, 해서는 안 될 행위라는 것은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컴투스측에서는 프로과금러(일명 도사사건)의 보호를위해 매크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정책을 수정하는 전무후무한 운영을 선보였으며, (매크로 최초적발시 영구정지 → 최초적발시 1일제한 이후 누적시 영구정지) 이에 대해 유저의 운영불신은 나날히 깊어져만 가고있다.

추가로 BUZZ-(나현 : 패드립퍼, 관종, 매크로 제작&판매,헝그리앱 장사꾼)의 일반채널 매크로 홍보사태(2018.5.22) 이후 공식카페에서 매크로를 비난하는 글을 작성하면 활동정지 7일 또는 영구정지까지 당하는 일이 빈번하였고, 유저들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컴투스는 평소처럼 글삭&활정or영정&무대응의 전략을 펼쳤다. 이에 단단히 열받은 서머 유저들은 플레이스토어에 별점 테러 및 매크로 사건에 대해 알리는 운동을 펼쳤고, (2018.5.26~) 드디어 5월 28일 23시 41분 GM아이린은 [안내] 자동 프로그램 이용자/판매자 제재 관련 안내란 글을 올리게 된다.

그중 일부분을 발췌하자면,
※ 다음으로 많은 소환사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는 자동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자동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용 이력이 발견될 경우 운영정책에 따라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 평균 100여건 제재)★
★제재 대상자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유저들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플레이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게임의 특성상 닉네임의 일부를 가린다 하여도 제재 대상자에 대한 추측을 비롯하여 관련 논쟁이 더욱 커질 수 있기에 대상자에 대한 정보 공개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재유저 목록이 매번 올라왔지만 어느 순간 올라오지 않고 있다. 매크로 이슈가 끝났는지는 알 수 없다.[25]

다만 2020년 9월 자사의 공식 업데이트 발표 이후로 매크로가 줄어드리라 예상할 뿐이다.[26]

2.9. 시험의 탑 패스와 데일리 팩 업데이트

2021년 어느새부턴가 시험의 탑 패스와 출석 패스를 팔기 시작했고, 시험의 탑 패스는 시험의 탑 노말과 하드의 클리어 보상을 한번 더 받게 해주는 상품이고, 출석패스는 말 그대로 출석보상을 두배로 준다. 추가로 데일리 팩 또한 혜자스러운 구성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기존의 데일리 팩 1의 기간을 30일로 늘려주었고 2, 3는 각각 명에 점수+1, 빛암 소환서 조각 5개를 준다. 그리고 매일 주는 크리스탈은 덤으로 전부 구매할 시에 150개 가량의 크리스탈을 출석보상으로 준다.

하지만 이는 엄청난 반발을 불러오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논란의 중심은 역시 시탑패스로 여겨진다. 시험의 탑이 출시된지 꽤 오래되었는데 밸런스는 크게 안 변했다 보니 신규 몬스터 출시와 컨텐츠 추가로 난이도는 계속 줄어들다 보니 어느 정도 육성이 끝나면 쉽게 모든 보상을 챙겨올 수 있게 된다.

시험의 탑은 과금 여부를 떠나서 누구나 1달에 1번 혜자스러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다. 일단 두 난이도 모두를 완등할 시 2000개 상당의 크리스탈, 두개의 데빌몬, 일반 전설 소환서 한 장과 전속성 전설의 소환서, 빛암 소환서 두개를 준다. 이 때문에 대다수 유저들은 연금이라고도 하며, 뉴비일수록 하루빨리 클리어해서 보상을 얻는것이 가장 중요할 정도. 문제는 시탑패스는 상술한 저 든든한 보상들을 두 배로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데빌몬과 빛암 2장의 경우에는 44,000원이란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파격적인 대우이다.

혜자상품이 많아지면 좋은 게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가져볼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서머너즈워는 결론적으로만 말하면 p2w게임이 어느 정도는 맞는 게임이다. 하지만 그런 p2w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열정을 보여야 했고, 1번 문단에서 말했듯 기존의 과금 효율이 무척이나 나빴기에 누가 보더라도 수긍이 갈 정도의 과금량이 아니면 티가 나기도 어려웠다. 그만큼 서머너즈워는 노력과 실력이 중요한 게임이라 과금은 사실 부수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은 것.[27]

이게 뜻하는 바가 무엇이냐면,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지 않거나, 운빨을 크게 타고난 게 아닌 이상에야 일반적으로는 무과금과 약간의 소과금 유저 간의 격차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던 게임이였다. 때문에 무과금의 입장에서도 플레이하기가 큰 무리가 없었지만, 시탑패스같이 이런 소과금 유저에게도 효율적인 상품들을 팔게 된다면 그러한 갭이 훨씬 벌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며, 시탑패스 이후로 이런 상품을 팔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생길 수 없다는 이야기.

2.10. 신규 5성에 편중된 캐릭터 업데이트와 무너진 밸런스

현재 신규 캐릭터의 업데이트의 간격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21년에만 해도 5종류의 5성 몬스터가 출시되었는데, 종류별로 5속성씩 있으므로 실제론 25마리의 몬스터가 출시된 꼴.

하지만 그만큼 3, 4성 몬스터에 신경을 써 줬느냐 하면 절대 아니고, 3성 몬스터는 단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고, 4성 몬스터는 3종류만 출시되었다. 이는 비교적 손쉽게 얻을 수 있는 3, 4성 몬스터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고, 과금을 유도하기 좋은 5성에만 신경쓴다는 뜻이다. 물론 컨텐츠와 전략, 조합 폭이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춰졌다는 가정 하에서의 이야기다.

서머너즈 워는 예로부터 초기 출시된 5성 몬스터들의 성능을 많이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출시 당시에는 나사가 빠졌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나게 버프를 몰아줘서 티어를 확 높여주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이렇게 몬스터가 많아지게 된다면 그만큼 변수와 조합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밸런스 패치도 더 자주 시행하는게 맞다. 하지만 서머너즈 워는 예나 지금이나 1분기 1밸패를 고집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1회에 조정하는 몬스터의 수도 과거와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이다. 실제로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대표적인 사례가 2022년의 화백 메타, SWC 2021의 물마도사 메타, 그리고 2020년의 비스트라이더 메타인데, 한 해간 게임 전체의 메타를 좌우한 몬스터들은 죄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몬스터들 뿐이었다. 특히 물마도사는 결승전의 승리까지도 좌지우지해버리는 사기성으로 충격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출시 후 파격 버프, 그리고 실레나 시즌 종료 뒤에 너프라는 동일한 방향을 몇시즌이나 유지하고 있어서 최근 유저들의 밸런스에 대한 질책이 어마어마하게 높다.

2022년 1분기에는 불요괴무사를 말도 안 되는 스펙으로 출시 후 며칠만에 너프해버리는 병크를 터트리는 바람에 엄청난 반발을 사게 되어서 간담회까지 갖게 된 일도 있을 정도로 서머너즈워의 몬스터 밸런싱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졌다.

2022년 상반기부터는 업데이트 주기를 줄이기는 했는데 밸런스 패치의 질은 여전히 떨어진다는 의견이 다수 보이고 있다.

2.11. 룬 선택의 획일화

서머너즈 워는 선택 가능한 룬 조합이 매우 다양하고, 이를 통해 많은 하위 조합과 변수를 창출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컨텐츠다. 그러나 이제는 웬만한 몬스터들은 다 폭주+의지, 혹은 신속+의지 세팅으로 획일화되어 버렸다. 유저들의 룬작 수준이 지나치게 상향평준화된 현재는 사실상 활력, 수호, 집중, 칼날 등 공속 이외의 스탯 관련 룬은 거의 내다버린 자식 취급을 받는게 현 실정이다.

지금 당장 최고로 좋은 아이템이라고 하자면 단연코 '폭주의 룬'일 것이다. 이를 인게임에서 파밍하기 위해서는 용의 던전을 클리어해야 하는데, 용던에서 드롭하는 룬의 종류가 수호/집중/인내/보호/반격/폭주 6종류이다. 하지만 메인 컨텐츠인 pvp 아레나나 실시간 아레나의 룬 사용도를 보자면 폭주, 반격룬 이외에는 전부 버리는 룬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는 극히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나머지 4개의 룬이 정말 필요해서 쓰이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용던을 포함해 모든 룬 파밍 던전의 전용 룬들의 드랍 확률 자체도 다른 룬들에 비해 낮게 측정되어 있기에 파밍 난이도를 수직 상승시키는 매우매우 주된 요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이것은 컴투스가 현재 서머너즈워로 벌어들이는 매출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노가다 할 시간에 돈을 내면 6성 전설 룬을 확정으로 팔기 때문에 룬팩 등의 과금성 요소를 배제한다면 폭주룬을 얻기 위해선 노가다 이상의 노가다를 해야한다. 물론 이 6성 전설 룬 선택 패키지에서 원하는 게 뜰 확률은 낮기 때문에(...) 아무리 이걸 다 산다고 해도 룬 파밍을 하기 위해서 추가 과금과 노가다를 하게 되며, 이를 위해 엄청난 크리스탈(유료 재화)가 필요하고, 그 크리스탈을 충당하는 과금 요소가 현재 서머너즈 워의 엄청난 매출과 깊은 관계가 있음은 부정 못할 것이다.

현재 스킬 효과 적중 요소를 아티팩트로 상당수 커버 가능한 시기에 의지를 포기하면서까지 집중을 낄 이유는 전혀 없고, 인내가 들어올 이유는 더더욱 없다. 심지어는 방퍼 딜러조차도 첫턴 방깎을 저항하기 위해서 의지를 끼는게 대다수며, 물서퍼, 뇌제 패시브를 활용하기 위해 보호를 끼는 것 말고는 쓰임새가 극히 제한적이다. 다시말해 잡템으로 분류되는 아이템이 반 이상 차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주류로 쓰이지 않는 룬이 굉장히 많으며 이러한 점을 개선하려는 활동이나 조짐도 없는 것이 현 상황.

2.12. 꽤 많이 무너진 실레나 밸런스

서머너즈워는 신규 캐릭터를 출시함에 있어서 다소 나사빠진 성능으로 출시하는게 보통이다. 이제 막 나온 신규몹은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을 못 할 수준이다. 하지만 또 상향을 한번 하기 시작하면 중간이 없이 미친 성능으로 만들어버리는게 문제다. 실레나에서 서로 먼저 가져가냐 마냐 싸움이 될 정도로 픽률이 천정부지를 찍을 정도이다.

특히 2022년 SWC대회에서는 4신기라 불리는 물음양, 불비라, 풍서퍼, 풍웨폰 넷의 독주무대로, 이젠 전략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폭주와 저항 확률에 승패가 갈리는 도박장으로 변모해버린 것이다. 더군더나 우승자인 중국인 타스 선수는 암바이슨을 기용하여 4신기 이상의 성능으로 압살해버려서 아예 게임대회로써의 가치가 폭발해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연출했었다.

이뿐이랴? SWC 2021년까지도 먼저 픽하면 이길 수준으로 게임판을 뒤집었던 그 물마도사마저도 칼질을 여러번이나 더 당하고도 2022년 대회까지도 뒤흔들 수준이었으니, 이제는 대회가 서로의 조합과 전략을 겨루는 무대가 아닌 몹빨과 폭주빨 저항빨이 전부인 운빨 도박판으로 변모한 것이 현 상황이다.

그러고 나서 사기몹을 너프하는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밸런스 패치는 가히 저평가 해야할 서머너즈워의 마이너스 요소이다. 실제로 2021년 대회 후에 곧바로 물마도사의 부활시 체력량의 너프가 있었으며 2022년에는 암바이슨의 하향과 풍서퍼,물마도사의 하향이 있었다. 물마도사는 또또 하향 당한 것이다. 이렇게 대회 직후 너프하는 것은 어쩌고 보면 밸런스에 문제가 있고 자신들에게 잘못이 있었다는 것의 간접적인 인정이 아닐 수가 없다. 문제는 이걸 매년 반복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회 전에 몇달정도 핫픽스의 기회가 있었다. 풍서퍼는 누구나 인정할 만한 사기캐였으며, (비록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며 오너가 얼마 없다고는 하지만) 상향 이후 성능이 극한으로 올라온 암바이슨에게도 여러 우려섞인 목소리가 들려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철저하게 테스트 하고 패치를 해야하는 것은 게임사의 책임이며 그걸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가장 큰 메이저 대회마저도 이런식의 플레이밖에 보여주질 않는데 일반 실레나 랭크게임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먼저 삼속성 신기몹 고르고 폭주 더 많이 발동되고 저항 많이 하는놈이 이기는게 현실이다.

서머너즈워의 최대의 매력요소는 저런 고성능의 4신기몹 말고도 훨씬 다양한 몬스터가 있다는 점인데 이러한 점이 무색하게 신형 몹 위주로 파워인플레가 쏠리고 있어서 더이상 다채로운 몬스터들의 다양한 전략은 더이상 기대하기 힘든 것이 현 실정이다. 막말로 2023년에는 풍서퍼와 물음양 등의 사기몹보다 더한 사기몹은 대체 어떤 성능을 가지게 될 지 두고봐야 할 일.

3. 논란

3.1. 2021년 1월 형상 변환 논란

2021년 1월 선공개된 형상 변환이, 리그 오브 레전드K/DA 스킨과 매우 비슷하다.

파일:2021.01.형변사전공개.jpg

암살자 - 아칼리
차크람 - 카이사
부메랑 - 이블린
헬 레이디 - 세라핀
발키리 - 아리

충분히 각 캐릭터가 연상 가능한 부분이 문제. 논란이 생길 것을 충분히 인지했는지, 라이엇게임즈로부터 패러디가 가능한지 허락 받았는지, 그 어떤 공지도 없이 형상 변환만 달랑 사전 공지해두고 있다.

3.2. 편파적 제재 논란

해당 게시글(로그인 및 카페 가입 필요) 컴투스와 게임빌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하이브에 중국의 주석 시진핑을 비하하는 사진을 프로필로 한 유저가, 하이브에서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삭제하였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유저는 일주일 정도 사진을 게시했고 제재를 받았다고 한다.

물론 타 국가의 정치인의 인성이나 평판이 어쨌든 간에, 타인을 함부로 비하하는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다만 이렇게 빠르게 제재를 가하는데, 그간 수도 없이 보였던 욱일기 프로필에 대한 제재는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 공식 카페에 욱일기 관련 글이 올라오지 않은 것도 아니었는데 전혀 제재가 없었기에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4. 사건사고

4.1. 해외 서버 소환 핵 사건

2021년 4월 7일 드러난 사건으로, 레딧에 올라온 한 동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전개는 공식카페의 공지를 참고. #1, #2

파일:서머조작팩.jpg

4.2. 위아래 길드 핵 사용 적발 사건

2023년 9월, 위아래 길드에서 핵을 사용하여 방덱 몬스터의 룬 정보를 긁어와 엿보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머너즈 워의 PvP, 그 중에서도 특히 점령전의 경우 다양한 룬작을 통해 변수창출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불스나암부불차 등 룬작의 다양성으로 변수창출을 하는 몬스터는 두말할 것도 없고, 암에전 기반 방덱은 턴 순서 하나하나로 방깎이 튀고 기절이 걸리는 등 결과가 상이할 수 있다. 이를 사전에 알고 들어가는 것은 정답이 유출된 시험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쉽다. 더군다나 위아래가 빨1~2급의 그저 그런 길드도 아니고, 빨3~레토권까지 가면 룬작과 방덱조합이 매우 중요하기에 이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이러한 형태로 방덱의 룬정보는 물론이고 아티까지 긁어오는 형태였다.

이에 논란이 점화된 9월 8일 이후, 바로 다음날인 9월 9일 저녁에 컴투스 측에서도 대응 안내를 빠르게 업로드했다. 위아래 길드의 활동정지 1개월, 길마의 영구 정지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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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내 재화[2] 예를 들면 시즈산을 깼을 때 물마검을 준다던지 하는 것. 이 물마검은 잘 키워서 화산버스로 써먹기 아주 좋다.[3] 그 이하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4] 컴투스도 이를 인지했는지 5,500원의 데일리팩을 출시하기도 했다.[5] 다만 그만큼 지급도 잘 해준다. 태생 5성 확정+찬란한 소환의 축복 등. 11만원이나 받았으면 그 정도는 해야지[6] 이 부분은 랜덤성 아이템이 있는 다른 PC 게임, 모바일 게임 다 같은 상황이다. 다만 이 게임은 공식 대회도 있는 만큼 관련 제제가 필요한데 공식 답변도 없으며, 덱을 교환한 방송인이 인플루언서 및 대회 해설을 맡고 있다.[7] 특히 100, 101, 105번 채널은 악명 높은 것이, 일베충들이 대놓고 주둔하고 있어 혐오감이 들 정도. 심지어 어떤 봉하길드 (봉하로 시작하는 길드는 일베길드라고 보면 된다) 확성기 문구가 '식민지채널 101, 105, 110, 118 보유' 였던 적도 있고 한 유저가 기분나쁜 글을 파란색으로 올리는 바람에(파란색은 원래 룬 15강화 성공, 2각, 5성 소환, 6성 진화, 비던 발견 시 알림으로 쓰는 색이다. 해당 방법은 실레나 친선방 등록 후 공유 시 출력되는 메시지를 이용한 것이다.) 이름도 모르는 유저에게 차단을 못하는 테러를 당했던 적도 있다.[8] 차단시 차단한 대상의 채팅이 화면에 표기되지 않는다. 재접하면 초기화된다.[9] 다만 이 경우에는 일베들이 다른 채널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기에 좋아 보이진 않는다.[10] 세븐나이츠별이되어라 등 한 때 경쟁하던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밸런스 패치 속도를 비교해 보면...[11] 최근 패치로 암이프 조합을 상당히 지원해준다. 문제는 요즘 메타가 초보자들도 암이프를 건너뛰고 물 피닉스부터 조합한다는 점이지만[12] 아레나 인원수를 보면 알 수 있다. 유저 수는 굉장히 많은데 정작 플레이하는 인원수는 전체 유저 수에 비하면.... 아레나 서버 대전을 예로 들면, 대표 선발 마감 주 기준 1만등 컷이 유럽섭은 아레나 점수 1500 후반 1600초 점수에 형성된다면, 한국섭은 유저가 너무 적어져서 1300 후반 점수도 1만등 컷에 들어가 서버 대표로 선발 되기도 한다.[13] 예견된 미래(불, 물): 모든 적을 공격하여 80%[풀스작_90%]확률로 강화효과를 전부 제거합니다. 제거한 강화효과의 개수만큼 2턴간 지속피해를 남깁니다.
예견된 미래(강화)(빛): 모든 적을 공격하여 90% 확률[풀스작_100%]로 강화효과를 전부 제거합니다. 강화효과가 제거된 적은 2턴간 공격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치명적 오류(어둠): 모든 적을 공격하여 강화효과를 전부 제거합니다. 강화효과가 제거된 적은 1턴간 기절시킵니다.
[14] 즉, 효과 저항이 60%인 적에게 효과 적중이 80%인 암라클이 3스를 쓰면 85%확률로 해제가 들어가고, 15%확률로 해제자체를 저항할 수는 있다.[15] 광역해제, 게깎15%, 해제한 버프당 15%씩 추가 게깎[16] 단일 전체해제, 해제시 1턴방깎[17] 오퍼레이션 감마 트리. 적에게 걸린 강화효과 전체해제, 75%확률로 2턴 방깎 or 해제시 1턴 기절[18] 예: ATK 450%, MaxHP40%, ATK200%+DEF230%, ATK450%+EnemyMaxHP8%[19] 예: ATK[math({SPD+90 \over 0.45})]%, ATK[math(EnemySPD+20 \over 0.4)][20] 원래는 '스킬의 디버프 발동확률이 20% 증가'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21] 실제로 어떤 핵과금 유저들은 약관규정에 어긋나는 매크로 혹은 어뷰징을 이용한 아레나 순위조작을 저질렀으나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고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22] 5성을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는 소환서이다.[23] 100일 기념 이벤트는 조건부 크리스탈 100개, 데빌몬·무지개몬 던전 오픈, 룬 해제 무료 이벤트, 에너지·마나석 2배 이벤트, 에너지 환급 이벤트를 한꺼번에 열었다.[24] 6성 룬 제작 이벤트, week week 이벤트 등[25] 자사이슈가 점화되고 있는 20년 8월 기준 아마 끝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됨[26] 그러나 같은 회사 게임인 낚시의 신 에서는 과금한 핵 유저들을 방관하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는 없을 것이다.[27] 당장 똑같이 1년동안 플레이한 두 사람을 두고 한 사람은 시탑패스를 매달 구매하고 나머지 한 명은 그렇지 않다고 해보자. 빛암 24장, 전설 12장, 전속성전설 12장 크리 대략 2만 5천개, 데빌몬 24마리 추가 획득이라는 엄청난 갭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