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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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67,373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인천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서구·강화군 을 | |||||
국회의원 | | 이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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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서구의 중부를 관할하는[1] 선거구로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용우 의원이다.2. 분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는 서구가 2개의 선거구로 나뉘어 있어서 을 선거구는 서구의 북부 지역인 검단과 경인 아라뱃길 인근 지역을 관할했다.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 검단신도시의 입주가 본격화되고 이 일대의 인구만 2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지역이 팽창한데다 검단구를 별도로 설치하는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구 분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결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서구 을에서 경인 아라뱃길 이북 지역인 검단동, 원당동, 당하동, 마전동, 불로대곡동, 오류왕길동, 아라동을 분할해 서구 병으로 신설 분구하고 새로운 서구 을 지역의 관할 행정동은 청라동, 검암경서동, 연희동으로 재편됐다.
따라서 21대 국회까지의 서구 을과 22대 국회부터의 서구 을은 서로 이름만 같을 뿐 실질적으로 계승되는 지역은 매우 한정적이다.[2]
이 선거구의 핵심은 절반 이상의 인구가 사는 청라국제도시다. 청라 지역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만 해도 단일 선거구(갑 선거구)로 묶였으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청라호수공원을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게 돼 동쪽(청라1·2동)은 갑, 서쪽(청라3동)은 을 선거구로 분리됐다. 그러다 8년 만에 다시 청라 단일 선거구가 형성됐다.
청라국제도시가 이 선거구의 핵심인 이유는 청라동의 인구가 검암경서동과 연희동의 인구보다 많기 때문이다. 검암경서동과 연희동에도 약 8만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지만 청라국제도시에는 11만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라 청라의 인구 비중이 조금 더 높다.
3. 선거구 조정의 역사
19대(지역구 의원) → 20대(지역구 의원) | ||
서구·강화군 갑 (이학재) 서구·강화군 을 (안상수) 중구·동구·옹진군 (공석) | → | 서구 갑 (이학재) 서구 을 (신동근)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안상수) |
서구 을(개편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서구 을(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서구 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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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까지는 서구와 강화군이 함께 두 개의 선거구를 구성하여 서구·강화군 을 선거구로 선거가 진행되었다. 다만 서구 대부분의 지역이 포함됐던 갑 선거구와 달리 이 선거구는 검단 지역과 강화군이 포함됐다.[3]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를 획정하면서 청라3동이 서구 갑에서 이곳으로 넘어왔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를 다시 획정하면서 경인 아라뱃길 이북의 검단 지역을 분리해서 서구 병으로 조정하고 서구 을 관할 지역은 청라1~3동, 검암경서동, 연희동으로 재편됐다. 이로써 2016년 20대 총선 이후 8년 만에 두 개로 갈라졌던 청라 선거구가 하나로 통합됐다.
4.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0대 | 신동근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이용우 | | 2024년 5월 30일 ~ |
4.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을 검암경서동, 연희동, 검단1동, 검단2동, 검단3동, 검단4동, 검단5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황우여(黃祐呂) | 37,909 | 2위 |
[[새누리당|]] | 37.92% | 낙선 | |
2 | 신동근(申東根) | 45,841 | 1위 |
| 45.84% | 당선 | |
3 | 허영(許寧) | 16,234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6.23% | 낙선 | |
| | 사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186,131 | 투표율 54.29% |
투표 수 | 101,056 | ||
무효표 수 | 1,072 |
||<-9><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 20대 총선 인천 서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황우여 | 신동근 | 허영 | ||
득표수 (득표율) | 37,909 (37.92%) | 45,841 (45.84%) | 16,234 (16.23%) | -7,932 (▼7.92) | 101,056 (54.29%) |
검암경서동[a] | 34.81% | 47.05% | 18.13% | ▼12.24 | 52.45 |
연희동[B] | 43.21% | 38.73% | 18.06% | △4.48 | 48.78 |
검단1동 | 40.93% | 45.15% | 13.92% | ▼4.22 | 50.48 |
검단2동 | 40.06% | 45.03% | 14.91% | ▼4.97 | 54.21 |
검단3동 | 33.10% | 51.52% | 15.38% | ▼18.42 | 55.70 |
검단4동 | 35.72% | 48.92% | 15.36% | ▼13.20 | 55.21 |
검단5동 | 39.91% | 44.66% | 15.43% | ▼4.75 | 52.62 |
후보 | 황우여 | 신동근 | 허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39% | 29.62% | 21.99% | △18.77 | |
관외사전투표 | 34.47% | 48.49% | 17.04% | ▼14.02 | |
국외부재자투표 | 28.13% | 64.58% | 7.29% | ▼36.45 |
인천 서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황우여 | 신동근 | 격차 |
전체 | 36.6% | 43.9% | 7.3%p |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전부터 쭉 도전해 왔던 신동근 후보가 재도전에 나섰다. 새누리당의 입장에서는 인천 보수의 최대 텃밭 강화군이 빠진데다 하필 지역구도 민주당에게 유리한 동네로써 본인들한테 많이 불리해졌기에 중량감 있는 후보가 출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연수구의 현역이었던 5선의 황우여 의원이 이 곳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게 되었다. 국민의당에선 허영 후보가 출마했다. 그 밖에 무소속 홍순목 후보가 출마했으나, 선거 직전에 사퇴했다.
이 때문에 후보 단일화가 추진되었지만 결렬되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가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를 7.92%p 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신동근 후보는 5번째 도전만에 당선장을 거머쥘 수 있게 되었다.
당선자 신동근 후보는 연희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관외사전투표과 국외부재자투표에서도 승리하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5번의 선거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낙선을 겪은 황우여 후보는 연희동에서만 승리했다. 그나마도 국민의당 허영 후보가 표를 갈라먹어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이지 연희동 또한 신동근 후보와 허영 후보의 득표율 합이 황우여 후보의 득표율보다도 더 높았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도 승리했지만 결과를 뒤집진 못했다.
4.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을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3동, 검단동, 원당동, 당하동, 마전동, 불로대곡동, 오류왕길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동근(申東根) | 83,671 | 1위 |
| 61.64% | 당선 | |
2 | 박종진(朴鍾津) | 50,763 | 2위 |
[[미래통합당|]] | 37.39% | 낙선 | |
7 | 임영자(任永子) | 1,299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95% | 낙선 | |
| | 사퇴[6]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계 | 선거인 수 | 221,393 | 투표율 62.15% |
투표 수 | 137,595 | ||
무효표 수 | 1,862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인천 서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신동근 | 박종진 | ||
득표수 (득표율) | 83,671 (61.64%) | 50,763 (37.39%) | +32,908 (△24.25) | 137,595 (62.15%) |
검암경서동[a] | 62.66% | 36.39% | △26.27 | 59.60 |
연희동[B] | 56.85% | 41.98% | △14.87 | 55.45 |
청라3동[C] | 60.52% | 38.77% | △21.75 | 65.19 |
검단동 | 59.66% | 39.25% | △20.41 | 57.07 |
불로대곡동 | 59.15% | 39.91% | △19.24 | 62.22 |
원당동 | 66.08% | 33.18% | △32.90 | 62.46 |
당하동 | 64.40% | 34.66% | △29.74 | 62.44 |
오류왕길동 | 59.04% | 40.16% | △18.88 | 58.18 |
마전동 | 63.77% | 35.58% | △28.19 | 63.26 |
후보 | 신동근 | 박종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5.96% | 51.57% | ▼5.59 | |
관외사전투표 | 67.08% | 31.60% | △35.48 | |
국외부재자투표 | 77.59% | 21.84% | △55.75 |
인천 서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신동근 | 박종진 | 격차 |
전체 | 62.6% | 36.5% | 26.1%p |
미래통합당은 여기서 은평구 을의 강병원 의원이 지적했던 이른바 '재활용 전략공천'을 했다. 이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출신의 이행숙과 바른미래당 출신의 송병억이었다.
이 두 사람은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 전략공천 지역이 되어 두 사람 모두 컷오프되었다. 그리고 전 MBN 기자인 박종진을 전략공천했다.[10] 그런데 박종진은 인천과는 전혀 연고가 없는 인물이다. 그가 공천을 받게 된 사연은 이렇다. 본래 그는 앞서 말했듯이 송파구 을에 바른미래당으로 출마한 적이 있었던 인물이었다. 이후 무소속으로 지내다가 다시금 미래통합당으로 입당하면서 배현진과 졸지에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송파구 을의 현역 의원은 4선 중진 의원이자 친문계 핵심으로 통하는 최재성이라 둘이 힘을 합쳐도 쉬이 승산을 장담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래서 보낸 곳이 4년 전에 황우여를 내보냈던 이곳. 지역 일꾼보다는 인지도를 내세운 공천이었던 것이다.[11]
이에 이행숙 전 당협위원장은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이후 박종진 후보와 이행숙 후보 간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단일화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4월 7일 경선 결과, 박종진 후보가 승리해 보수 단일 후보로 결정되었다.
정의당에서는 경영애 공동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지만 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다.[12] 인천에서 정의당 후보가 출마하려다 포기한 선거구인 중구·강화군·옹진군의 사례처럼 자발적 후보 단일화 차원에서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은 당초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후보로 안재형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으나 정의당 출신인 조택상 지지를 선언하며 등록을 포기했다. 따라서 이 지역도 경영애가 신동근 의원을 지지함과 동시에 후보 등록을 포기한 듯 하다.
개표 결과, 현역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박종진 후보를 상대로 24.25%p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 민주당세가 강한 청라3동이 선거구 조정으로 서구 을로 편입된 영향[13]과 함께 인지도는 있지만 연고가 없는 박종진 후보가 전략 공천된 게 원인으로 보인다.
반면 신동근 의원은 인천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신동근 의원은 모든 동에서 승리함은 물론, 그것도 모두 네 자리수 차로 크게 이겼다. 아울러 관외사전투표에서도, 국외부재자투표도 신동근 의원이 승리했다. 박종진은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만 이겼다.
4.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을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용우(李庸宇) | 60,423 | 1위 |
| 56.53% | 당선 | |
2 | 박종진(朴鍾津) | 46,448 | 2위 |
| 43.4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7,373 | 투표율 64.55% |
투표 수 | 108,046 | ||
무효표 수 | 1,175 |
||<-8><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bg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 22대 총선 인천 서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용우 | 박종진 | ||
득표수 (득표율) | 60,423 (56.53%) | 46,448 (43.46%) | +13,975 (△13.07) | 108,046 (64.55%) |
검암경서동[A] | 56.79% | 43.21% | △13.58 | 61.00 |
연희동[B] | 54.63% | 45.36% | △9.27 | 57.01 |
청라1동[C] | 57.82% | 42.17% | △15.65 | 64.09 |
청라2동[C] | 54.46% | 45.53% | △8.93 | 64.58 |
청라3동[C] | 55.85% | 44.14% | △11.71 | 63.35 |
후보 | 이용우 | 박종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1.83% | 58.16% | ▼16.33 | |
관외사전투표 | 62.11% | 37.88% | △24.23 | |
국외부재자투표 | 70.96% | 29.03% | △41.93 |
서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용우 | 박종진 | 격차 |
전체 | 55.0% | 45.0% | 10.0%p |
이 때문에 청라를 지역기반으로 삼았던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을구로 옮겨서 출마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김교흥 의원은 기존 갑 지역구에 공천을 받았다.
아울러 기존 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새로 생긴 검단 중심의 서구 병으로 선거구를 옮겨서[19] 출마하겠다고 나섰다. 따라서 이 지역은 여당과 야당 모두 새로운 인물이 후보로 나오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인 전 인천시의원과 강남규 전 인천 서구의원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영입인재인 이용우 변호사가 전략공천되었다. 이에 김종인 전 시의원은 경선을 요구하며 재심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기각되자 삭발을 감행하고 탈당 및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으나 결국 승복했다.
국민의힘에서는 21대 총선 이후 탈당했다가 복당한 박종진 전 iHQ 총괄사장이 재출마를 선언했고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 밖에 무소속으로는 노동자 출신의 안홍길 예비후보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3월 19일까지 어느 선거구에 출마할 것인지 결정하지 않아서 예비후보 등록이 무효 처리됐다.
이외의 무소속이나 기타 정당 소속으로 등록된 후보는 없어서 4년 전과 유사하게 민주당 이용우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의 여야 1:1 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양당 후보 모두 인천 서구와는 특별한 연고가 없는 인물이기에[20] 지역 내에서 "지역을 모르는 낙하산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비토론이 팽배했다. 특히 청라시티타워 조속 완공, 7호선 청라연장선 적기 개통, 9호선-공항철도 직결선 조속 개통, GTX-D·E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추진, 청라국제업무단지 기업 유치, 청라의료복합타운 개발 완수, 청라 돔 야구장 개장 및 신세계 스타필드 복합쇼핑몰 정상 개점 등 지역 개발 현안이 산적한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낙하산 후보 비토론이 매우 강하게 일었다.
개표 결과 4년 전 21대 총선과 비교할 때 민주당 후보의 이름만 바뀌었을 뿐 전반적인 판세는 똑같았다. 이용우 후보가 지역구 내 모든 동에서 낙승을 거뒀다. 박종진 후보는 4년 전처럼 거소·선상투표에서만 이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1] 현재는 서구의 중부 지역이지만 2026년 7월 1일 검단구가 공식 개청하면 이 지역은 서구의 북부가 된다.[2] 21대와 22대 모두 서구 을로 편성된 곳은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3동이다. 청라1동과 청라2동은 갑 선거구 지역이었다.[3] 강화군(강화읍, 길상면, 내가면, 불은면, 서도면, 선원면, 송해면, 양도면, 양사면, 하점면, 화도면, 교동면, 삼산면), 서구(검단1동, 검단2동, 검단3동, 검단4동)[a] 검암지구로 조성된 동네.[B]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있는 동네.[6] 미래통합당 박종진 후보 지지 선언 후 사퇴.[a] [B] [C] 청라국제도시로 조성된 동네.[10] 2018년 재보궐선거 때 서울 송파구 을에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하여 3위로 낙선했다.[11] 당시 박종진은 일요서울 유튜브에서 조대원과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패널인 조대원은 당협위원장으로 몇 년 고생하고도 공천에 탈락한 상황이었다. 뜬금포로 프로그램 진행자인 박종진이 공천을 받자 조대원이 굉장히 머쓱해했다.[12] 서구 공동지역위원장 중 한 명인 김중삼 위원장은 아랫동네에 출마했다.[13] 다만 청라3동의 경우에는 청라의 현안이 모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서구 을 지역 출마자들이 청라의 현안을 모르는 영향으로 무효표가 많이 발생하여 영향이 적다는 평가도 있다.[A] 검암지구 및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있는 동네.[B] [C] [C] [C] [19] 신동근의 지역기반은 검단 지역이다. 본인이 구검단에서 오랫동안 치과를 운영했고 현재도 검단신도시에 거주 중이다.[20] 박종진 후보는 21대 총선 전까지는 서울에 살다가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인천 서구로 왔으나 낙선한 후 다시 떠났다. 그러다 22대 총선 직전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