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연수 갑 | |||
배준영 | 허종식 | 윤상현 | 박찬대 | |
연수 을 | 남동 갑 | 남동 을 | 부평 갑 | |
정일영 | 맹성규 | 이훈기 | 노종면 | |
부평 을 | 계양 갑 | 계양 을 | 서 갑 | |
박선원 | 유동수 | 이재명 | 김교흥 | |
서 을 | 서 병 | |||
이용우 | 모경종 | |||
◀ 제21대 | }}} }}}}}} |
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서구 병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등 西區 丙 Seo C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79,572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인천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24년 | |||||
이전 선거구 | 서구 을 | |||||
국회의원 | | 모경종 |
[clearfix]
1. 개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신설된 지역구.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모경종 의원이다.국내에 서구라는 명칭을 가진 행정구역은 부산광역시 서구, 대구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시 서구, 대전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등 5개 지역에 있으나 서구라는 이름의 지역 내에 3개의 선거구를 보유한 곳은 인천이 유일하다.[1]
2. 선거구 조정의 역사
- 1988년 북구(현 부평구)에서 분리 설치된 서구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단일 선거구를 유지했으나 인천의 확장 개발 과정에서 서구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서구 중부·남부를 관할하는 서구·강화군 갑, 서구 북부와 강화군을 관할하는 서구·강화군 을 등 2개의 선거구로 나뉘었다.
- 청라국제도시 내 아파트들의 입주가 본격화된 이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서구의 인구만으로도 50만명을 넘어가면서 강화군을 원도심 선거구에 넘겨주고 서구만으로 2개의 선거구로 구분됐다. 가정1~3동·가좌1~4동·청라1~3동·석남1~3동·신현원창동을 서구 갑, 검암경서동·연희동·검단1~5동을 서구 을로 나눴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비교적 인구가 적었던 청라3동을 을 지역구로 넘기면서 졸지에 청라 내 선거구가 분할됐다. 아울러 2021년부터 검단신도시 내 아파트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서구 인구가 폭증하기 시작했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여 앞둔 2023년 서구의 인구가 60만명을 돌파하면서 선거구 3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결국 2023년 12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2개의 선거구로 구분됐던 서구를 3분할해서 가정1~3동·가좌1~4동·석남1~3동·신현원창동의 갑, 청라1~3동·검암경서동·연희동의 을, 검단 일대의 병 등으로 나누는 계획을 확정했다. 인천광역시의 단일 자치구에서 3개의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구가 등장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의 자치구 개편 계획이 적용되고 경인 아라뱃길 이북 지역이 검단구로 분구됨에 따라 2028년에 치러지는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곧장 폐지될 예정이다. 서구 병 선거구와 신설될 검단구는 관할구역이 살짝 다르다.[2]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2대 | 모경종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구 병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 아라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모경종(牟炅鍾) | 65,033 | 1위 |
| 57.52% | 당선 | |
2 | 이행숙(李幸淑) | 44,720 | 2위 |
| 39.55% | 낙선 | |
7 | 권상기(權相基) | 2,622 | 3위 |
| 2.31% | 낙선 | |
8 | 이진기(李辰基) | 670 | 4위 |
| 0.5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9,572 | 투표율 63.61% |
투표 수 | 114,220 | ||
무효표 수 | 1,175 |
||<-9><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bgcolor=#152484> 22대 총선 인천 서구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모경종 | 이행숙 | ||
득표수 (득표율) | 65,033 (57.52%) | 44,720 (39.55%) | +20,313 (△17.97) | 114,220 (63.61%) |
검단동 | 55.30% | 42.13% | △13.17 | 57.03 |
불로대곡동 | 55.50% | 41.72% | △13.78 | 61.13 |
원당동 | 59.34% | 37.66% | △21.68 | 61.08 |
당하동 | 58.26% | 38.79% | △19.47 | 62.32 |
오류왕길동 | 54.19% | 43.54% | △10.65 | 59.06 |
마전동 | 58.35% | 38.83% | △19.52 | 62.23 |
아라동 | 56.70% | 40.21% | △16.49 | 62.02 |
후보 | 모경종 | 이행숙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2.30% | 37.43% | △14.87 | |
관외사전투표 | 63.06% | 33.33% | △29.73 | |
재외투표 | 74.08% | 22.99% | △51.09 |
서구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모경종 | 이행숙 | 격차 |
전체 | 56.6% | 41.2% | 15.4%p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신동근[3] 의원이 일찌감치 3선에 도전한 가운데 최강욱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직을 승계한 허숙정[4] 의원과 모경종 전 이재명 대표 비서실 차장도 이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상술한 세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되었고 2024년 3월 13일 모경종 후보가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행숙[5] 전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3월 2일 단수공천을 받았다.
개표 결과 모든 동에서 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10%p 이상씩 앞서며 18%p 차이로 크게 승리했다.
4. 폐지(예정)
앞서 언급되었듯이 폐지가 확정적이다. 검단구의 관할 구역과 본 선거구의 관할 구역이 살짝 다르기에 '명칭 변경'이라 보기도 어렵다.[1] 부산 서구는 지역 인구가 꾸준히 줄고 있어서 단독 선거구도 구성하지 못해 인근 동구와 선거구를 합쳐 서구·동구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 대전, 광주는 갑/을, 대구는 단독 선거구 체제다.[2] 서구의 아라뱃길 이북이 검단구로 분구됨에 따라, 기존 서구 병의 오류왕길동 중 아라뱃길 이남 지역은 신설되는 검단구에 포함되지 않고 서구에 남게 된다. 또한 기존 서구 을의 검암경서동 지역 중 시천동, 검암동의 아라뱃길 이북 지역과 백석동은 신설되는 검단구로 편입될 예정이다. (단 세어도는 신현원창동에 속하므로 계속 서구에 존치, 경인항 인천터미널 물류단지는 아라뱃길 이남이나 검단구로 편입) 정확한 지리 사항은 법률 참조 #[3] 구검단에서 오랫동안 치과를 운영했고 거주지도 검단신도시다.[4] 21대 총선 당시에는 김포시 갑 지역에서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김주영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전략공천되자 민주당을 탈당해 열린민주당에 입당한 바 있다.[5] 21대 총선 때 서구 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후보 등록까지 했다가 박종진 후보와 단일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