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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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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27_4.jpg파일:인형의 집.jpg파일:꿈의 땅.jpg

1. 개요2. 특징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작품 목록
5.1. 줄거리
5.1.1. 본편5.1.2. 샌드맨 유니버스(The Sandman Universe)5.1.3. 외전
6. 크로스오버7. 실사화8. 기타

1. 개요

닐 게이먼이 쓴 버티고(현재 DC 블랙) 산하의 다크 판타지 그래픽노블, 현대 신화 그래픽 노블이자 닐 게이먼이 최초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닐 게이먼의 가장 유명한 한 해에 100만부 이상 팔리는 그래픽 노블이다.[3] 제목 '샌드맨'은 서양의 요정 샌드맨을 뜻한다.

#75 분양의 이슈로 연재되었으며 #46까지는 DC 코믹스에서 연재되었다가 그 이후부터는 버티고에서 연재되었다. 문서 내에서는 정발된 단행본 기준으로 설명하고있으니 참고하자.

연재 당시에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본격 어른 취향의 그래픽 노블[4]. 3권에 수록된 "한여름 밤의 꿈" 편은 코믹스로써 세계환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5] 현재도 영미권에서 꾸준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한국에선 영화로도 나온 본격 히어로물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 같긴하다.

시공사에서 번역하여 정발하기 시작했다. 정발본으론 시리즈 10권+외전 3권까지 출간되었다. 한국에는 박스 세트로 나와있다. 시공사 측에서는 또다른 외전인 죽음의 이야기도 넣고 싶다고 하며 박스세 트에 공간을 남겨두었다. 2년이 넘게 정발이 안 되다 드디어 2013년 9월 정발이 결정되었다!! 다만 기존의 시리즈와는 달리 하드커버 출간이라 박스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하드커버 출간은 이 쪽이 더 많은 내용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한다.

이 외에 죽음이나 운명의 이야기 등 스핀오프 시리즈도 많이 나와있다. 2006년에 앱솔루트 샌드맨(Absolute Sandman)이라는 이름으로 전 시리즈를 5권에 모아서 발매되었다.

2. 특징

사실 세상에는 신들처럼 특정 영역을 관장하며 관련 영역에 대해서는 강대한 힘을 가지는 영원(Endless)들이 존재한다는 설정을 가진 현대 배경의 다크 판타지이다.[6] 옴니버스처럼 에피소드들이 줄지어 있지만, 결국 각 내부 이야기 요소들은 하나의 큰 줄기를 이룬다. 닐 게이먼 특유의 현실에 녹아든 환상적인 요소를 신화와 결합시킨 이야기들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업과 결합하면서 멋진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표지는 언제나 데이브 매킨이 그렸다. 표지를 다른 사람이 그려주는 것은 미국 만화에서 자주 있는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생소한 게 사실. 참고로 본편 내용엔 매킨이 그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어 표지의 그 멋진 그림 어디 갔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P. 크레이그 러셀이 Dream Day를 그렸다. 왓치맨이나 브이 포 벤데타와 달리 한 권이 아닌 여러 권으로 나뉘어 출간되는데 이를 '샌드맨 라이브러리'라고 부른다. 총 11권이 있지만 2009년 기준으로는 6권이 번역되었다.

3. 시놉시스

인간의 욕망, 절망, 죽음 그리고 꿈

SF 판타지 장르의 거장 닐 게이먼의 대표작『샌드맨』시리즈 1권《서곡과 야상곡》. 전 11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모든 지각 있는 존재들의 꿈, 꿈을 이야기하는 총체적 능력의 집합체를 꿈의 왕 샌드맨으로 의인화하여 풀어낸다.

다양한 신화적 요소와 꿈, 꿈세계,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샌드맨이 자신보다 나약한 존재들을을 점차 이해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각권이 별도의 독자적 완결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형적인 히어로적 특성과 실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과 교묘하게 연결되기도 한다.

줄거리: 주인공 샌드맨(혹은 모르페우스, 혹은 꿈)은 어떤 오컬트 단체의 주술에 걸려 70년 동안 감금당한다. 그리고 현대에 탈출하여 감금당한 동안 쇠락해 가던 꿈의 왕국을 되살리려 노력한다. 안하무인이며 잔인하기까지한 그는 긴 감금 생활 후 성격이 꽤나 유해졌지만 주변상황에 스스로를 맞추는게 녹록지는 않은데...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영원 일족

파일:external/images.wikia.com/Endless_001.jpg
영원 일족 문서 참고. 위 그림에 있는 7명을 뜻한다. 영어로는 'Endless'라고 표기되어있어 사실상 '일족'이라는 말은 들어있지 않다. 아마 영원 일족이라는 명칭은 이들이 가족이라는 걸 직관적으로 나타내려는 정발본 번역자의 의역으로 추정된다.

4.2. 그 외

5. 작품 목록

샌드맨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작품 목록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닐 게이먼의 샌드맨
서곡과 야상곡
Preludes and Nocturnes
인형의 집
The Doll's House
꿈의 땅
Dream Country
안개의 계절
Season of Mists
당신의 게임
A Game of You
우화들
Fables and Reflections
짧은 생애
Brief Lives
세상의 끝
World's End
친절한 그들
The Kindly Ones
장례전야
The Wake
샌드맨 유니버스
The Sandman Universe
The DreamingHouse of WhispersLuciferBook of Magic
John Constantine: HellblazerThe Dreaming: Waking HoursHell & Gone
그 외
죽음 디럭스 에디션영원의 밤
Endless Nights
꿈 사냥꾼
The Dream Hunters
서곡 디럭스 에디션
THE SANDMAN: OVERTURE
}}}}}}}}}


5.1. 줄거리

5.1.1. 본편

5.1.2. 샌드맨 유니버스(The Sandman Universe)

The Dreaming
파일
연재 기간 2018년 9월 ~ 2020년 4월
이슈 수 20
작가진
Simon Spurrier[31]
그림 앤디 쿠버트
잉크 Bilquis Evely
레터링 Simon Bowland
채색 Mat Lopes
편집 Amedeo Turturro
Molly Mahan
Maggie Howell
Chris Conroy

5.1.3. 외전

6. 크로스오버

스티븐 킹의 아들 조 힐이 일러스트레이터 가브리엘 로드리게즈가 미국 5대 그래픽 노블 출판사 IDW에서 출판한 로크 앤 키 두번째 시리즈 World War Keys 1권 The Golden Age의 Hell & Gone으로 크로스오버가 확정되었다. Season of Mists에서 나오는 DC 코믹스의 열쇠들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로크 앤 키가 넷플릭스에서 방송한 것처럼 THE SANDMAN도 넷플릭스화가 확정되었는데 드라마에서도 같은 세계관으로 연관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7. 실사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샌드맨(드라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샌드맨 미스테리 씨어터와 같은 세계관이다. 게이먼의 단편인 Sandman Midnight Theatre에서 웨슬리 도즈가 감금된 시절의 꿈과 만나고, 이후에 웨슬리의 악몽에서 꿈의 투구가 나타나기도 한다.

2018년 8월 8일부터 닐 게이먼 집필 The Sandman Universe 시리즈를 연재할 예정이다.* 현, 2018년 12월 기준으로 연재했다.

[a] 1990년에는 투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수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a] [3] 마블 1602도 출판된 해에 가장 많이 팔린 그래픽 노블이었으나, 샌드맨의 영향력이 더 크다.[4] 19금적인 내용도 있지만 작품 자체가 어려운 것도 한몫 한다.[5] 이 수상 관련해서 주최측에서 규칙을 바꿔 만화를 수상하지 못하게 했다는 잘못된 소문이 있는데 이에 대해 주최측 공식 사이트에서 "만화는 Special Award Professional 부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규칙을 바꾼 적 없다."고 공표했다. 다만 샌드맨은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Special Award가 아닌 Best Short Fiction 부문에서 상을 수상한 경우라 오해가 빚어진 듯.[6] 다만 영원의 나이가 나이다 보니 굉장히 과거의 일도 가끔 나온다. 고대 그리스는 물론이거니와 중세 시대 심지어 지구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우주의 초창기까지[7] 딱히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고 놓아주는 것.[8] 안구를 통해 상대방의 기억을 본다.[9] 꿈결로 돌아가라는 꿈의 말에 사랑스러운 소년의 안구가 내 잇새에서 터지는 기쁨을 몰랐던 나날로 돌아가라는 거냐고 빈정댄다.[10] 그리고 이 부분이 실사 드라마에 반영되어 동성애자로 등장한다.[11] 님로드, 의사 선생.[12]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꿈결 한정이고 고대의 위대한 힘에는 저항할 수 없어서 9권에서 퓨리 아이가 아벨을 죽였고 누알라가 꿈을 불러내는 바람에 아벨이 재생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정말로 죽어버리기도 했지만, 카인의 요구로 다니엘 꿈이 아벨을 재생시켜준다.[13] 루시퍼 말로는 다른 사람 혹은 생물이었다면 입에 자신의 간을 물고 돌아가게 되었을 거라고 한다.[14] 서양권에선 시간을 '아버지 시간(Father Time)', 밤을 '어머니 밤(Mother Night)'라 지칭하는데 여기서 따온 듯.[15] 여담으로 당시 어린 시절 다크사이드 치하 아포콜립스에 볼모로 보내져 겪었던 끔찍한 일들을 악몽으로 꾸고 있었다.[16] 여담으로 꿈과 헤어진 뒤 그가 흥얼거리는 노래는 The Chordettes의 Mr. Sandman.[17] 사실 루시퍼와 싸울 예정이었으나 루시퍼는 자신이 지옥의 주인이 된 것 자체가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프렌젠스의 계획이었을 것이란 깨달음을 얻어 지옥의 소유권을 포기한 상태였다. 그리고 꿈에게 그와 싸우는 것보다 더 골칫덩이일 수도 있는... 지옥의 열쇠를 양도한다.[18] 퍽과 로키에게 아들인 다니엘이 납치되었고, 그 둘이 다니엘의 죽음을 위장하자, 꿈이 아들을 죽였다고 생각해서 끝 없는 집념으로 퓨리 아이를 찾아갔고, 그들의 촉매가 된다. 그리고 다니엘이 살아있음을 확인하자 복수심을 거두고 아들을 되찾으려 했지만... 퓨리 아이는 꿈이 자살하도록 몰아붙이는 데 집중 하고 있어서 아들을 되찾을 수 없었고, 다니엘이 새로운 꿈이 됨으로서 다시는 아들과 만날 수 없게 되었다.[19] 꿈을 죽인 원흉 중 하나가 된 일.[20] 원래 요정들은 7년에 한번 지옥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바쳐야 했는데(실제로 여러 유럽 민담들에서 등장하는 소재이다), 그때 마침 루시퍼 모닝스타가 지옥의 지배권을 포기하고 꿈에게 지옥의 열쇠를 넘겼기에 루시퍼 대신 꿈에게 누알라를 바친 것. 누알라는 처음에는 이를 모르고 있다가 꿈결에 들어온 뒤에야 자신이 희생제물임을 알게 되었다.[21] 사랑하는 꿈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언제든 필요로 할 때 나타나주겠다는 꿈의 맹세를 사용해 꿈을 소환했으나, 오히려 이 소환 때문에 꿈은 자신을 방어하는데 전력을 쓸 수 없게되어 결국 죽게 된다.[22] 디오니소스의 아내들이라고 주장하는 여성 사제(?) 집단. 술에 취한 채로 돌아다니며 난폭한 행동을 저지른다.[23] 영상물 중에서 이 대결과 가장 비슷한 연출은 드라마 리전의 섀도우 킹과 리전의 사이킥 배틀 장면이다.#[24] 루시퍼야 말할 것도 없고, 원래 상관이던 벨제부브 역시 루시퍼가 벌을 내릴 때 방관했으니 원한을 품어 아자젤에게 붙은 듯하다.[25] 이 혼란 와중에 간신히 빠져나온 동료 댄서는 이후 밖에서 그녀에게 외투를 준 한 신사의 친절함에 감화되어 독실한 크리스천이 된다. 그런데 그 신사의 정체는 바로 욕망...[26] 당연히 본디 불가능 일이지만 꿈이 여러 세계를 떠돌다가 세계의 정의를 구축한 여파로 꽤 쇠약해진 상태였다.[27] 뻐꾸기처럼 타인의 꿈 안에 새끼를 까는 오컬트 생물. 사람의 꿈을 망가뜨리거나 붕괴시키는 모양.[28] 조지라는 이름의 윗집 청년. 몸 속에 새 형태의 투사체를 기르고 있다.[29] 헤이즐&폭스라는 레즈비언 커플[30] 문제는 이 마법이 진짜로 달을 그릇 안에 담았다가 되돌리는 마법이라 일시적으로 달이 사라졌다가 나타난 부작용으로 인해 뉴욕에 갑자기 허리케인이 일어났고 많은 사람이 죽었다.[31] 사이먼 스퍼리어는 마블 코믹스에서 엑스맨 레거시 VOL.2의 스토리 작가를 맡아서 플롯 생성기 취급받던 리전을 재조명하여 캐릭터로서의 본질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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