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6-09-18 17:29:28

샅높이


1. 개요2. 설명3. 측정법 및 비율
3.1. 측정법3.2. 비율
4. 인종간 차이
4.1. 유전적 요인4.2. 환경적 요인

1. 개요

샅높이(Crotch Height)는 바닥에서 사타구니 까지의 수직 거리를 뜻한다.

실제 다리 길이(인심/Inseam)로 알려져 있으며, 장골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아웃심(Outseam)이다.

2. 설명

샅높이는 골반 높이, 그리고 사타구니 점과 골반 높이의 차이 때문에 차이가 생긴다. 간혹 골반의 위치는 높은데 다리가 유난히 짧아보이는 사람의 경우 두 점의 높이가 큰, 즉 '샅높이(인심)'이 짧아서 생긴 불상사의 피해자일 수 있다.[1]

키 대비 인심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체형과 식습관이 서구화되지 않은 동양인<서구화가 진행 된 동양인<=백인<흑인 순으로 길다. 예전엔 동양인을 싸그리 몰아잡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평균값일 뿐이고, 동양인이라는 범위가 너무 넓고 너무 다양한 인종이 존재해 크게 의미있는 수치가 아니다. 동아시아와 일부 동남아시아 인종의 경우 흑백인과 달리 유달리 세대별 체격/체형 편차가 심하게 난다.

3. 측정법 및 비율

3.1. 측정법

샅높이를 측정하는 측정 도구도 있는데, 아래 사진과 같다.
파일:키, 인심 측정계.png

위 제품과 유사한 것들의 가격은 대개 90~100만 원 정도 한다. 호기심으로 몇 번 측정해보기 위한 용도로 구매하기에는 현실적인 가격이 아니니 웬만한 가정 집에서 구입하는건 힘들다.

그렇기에 본인의 대략적인 인심을 알고싶다면 서있는 상태로 벽에 붙어서 딱딱한 책을 다리 사이에 끼운 후 책을 끝까지 들어올린 상태에서 연필로 체크를 하고 줄자로 바닥부터 체크한 지점까지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3.2. 비율

키에서 차지하는 인심비율은 2022년 기준 남자나 여자나 비슷한 범위이며 여성이 약간 더 높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203301501001또한 자세나 골반 교정, 치골 부분의 지방 제거를 통해 다리 길이를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다.[2]

키가 같더라도 샅높이가 높을수록 키가 커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며, 샅높이가 낮으면 상대적으로 더 촌스러워 보이고 옷핏이 잘 살지 않는다.

자기 샅높이 비율이 몇 %인지 알려면 다음과 같다.
샅높이 ÷ 키 × 100

보통 샅높이가 자기 키의 45% 미만이면 숏다리이고 남자는 45.7%가 평균, 여자는 45.5%가 평균이다. 자신의 샅높이가 평균보다 높다면 롱다리이다. 모델 등 이상적 체형의 비율은 47~48% 정도라고 하는데, 이 정도 비율은 상당히 드물다. 사실 절대적인 키가 크다면[3], 샅높이 비율이 46.5% 정도만 되어도 '롱다리'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4]

샅높이 비율이 49~50% 안팎인 경우도 있는데 동양인 중에서는 보기 매우 어렵고 상대적으로 다리길이가 긴 서양인이나 흑인중에서도 흔하지 않다. 그중에서도 절대다수는 팔과 다리길이가 중요한 동시에 상당한 장신이어야 가능한 농구, 배구 또는 육상 등 특정 종목의 운동선수나, 무용 계열[5]과 같이 특수한 직업 종사자들이며 여기서도 흔하지는 않다. 이들은 비율상 다리가 긴 것도 있지만 키가 커서 다리도 긴 쪽이 많다. [6]

샅높이 비율이 50% 이상일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매우 희박하며[7], 50%에 달하는 샅높이는 어느 인종이든 간에 다리가 보기 좋게 긴 체형이 아니라 부자연스럽고 기형적으로 보인다.사실 이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다리가 길다는 소리룰 듣는다. 대표적으로 라울, 마리아 다이네코, 마누트 볼, 김연경,[8] 엘리자니 실바, 체이스 케네디 등등이 있다.

사지연장술로 샅높이를 높일 수 있지만 매우 위험하고 후유증 및 부작용이 많은 수술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4. 인종간 차이

샅높이 비율은 위 문단에서 서술 했듯 인종과 차이가 있다. 자세한 건 아래 문단을 참조.

4.1. 유전적 요인

샅높이의 인종간 격차는 통상적으로 서구화가 진행되지 않은 동양인[9] < 서구화가 진행된 동양인[10] ≤ 백인 < 흑인 순이다.

동양인이 샅높이 비율이 짧아진 이유는 알렌법칙이 유력하다. 알렌법칙이란, '일반적으로 항온동물들은 고위도 지역으로 갈수록 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말단 부위가 짧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말하는데, 동양인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자세한 건 인간의 진출 경로 참조.

체형은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부모의 다리가 길면 자녀도 다리가 길 확률이 높다.

4.2. 환경적 요인

후천적인 영향도 있다.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 샅높이 비율에 도움이 된다.
[1] 물론 다리가 굵어서 그런 경우도 많다. 실제로 키 대비 샅높이 비율 자체는 긴데 굵어서 짧아 보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는 보디빌딩 영상을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니 비만도를 줄여서 다리를 날씬하게 하면 길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2] 잘못된 자세로 골반이 내려가거나 틀어지면 다리가 짧아지거나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짝다리가 된다.[3] 남자는 180cm 이상, 여자는 168cm 이상이면 장신으로 볼 수 있다.[4] 남성 180cm, 여성 168cm를 기준으로 할 때, 이는 각각 83.7cm와 78.1cm에 해당하는 수치다.[5] 리듬체조나 발레 등[6] 패션 모델중에서 인심 비율이 49%를 초과하는 경우는 의외로 적은데 지나치게 길 경우엔 부조화로 인해 미관상 수려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다.[7] 농구선수 치고도 다리가 매우 긴 경우나 평균 신장이 매우 큰 아프리카 소수민족들에서 보이는 편이다.[8] 골반위치가 123cm으로 측정된 적이 있으므로, 샅높이도 아무리 낮아도 96cm은 된다는 의견이 많다.[9] 예시: 동남아시아, 중국 동부 도시들을 제외한 시골 지역, 북한,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의 기성세대[10] 예시: 한국, 일본 등 일부 동아시아계의 젊은 청년층 혹은 북, 중, 서, 남아시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