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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01:59:14

엘리자니 실바

<colcolor=#000000> 엘리자니 다크루즈 시우바[1]
Elisany da Cruz Silva
<colbgcolor=#d2e7f7>
파일:엘리자니 실바.jpg
출생 1995년 9월 27일 ([age(1995-09-27)]세)
브라질 파라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213cm,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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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최장신 여성이자 모델.

207cm 여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한창 언론을 타고 유명했던 2012년 당시의 17살 때 키이며 이후 더 성장해서 213cm가 되었다고 한다.

2. 상세

뇌하수체 종양으로 거인증이 발병해서 큰 키를 가지게 되었다. 비슷한 키의 거인증을 앓는 이들은 대부분 말단비대증으로 외모가 마초적으로 변하는 반면, 엘리자니는 외모가 준수하고 비율도 좋은 편이라 모델 일을 하게 되었다. 이후 수술로 종양은 제거받았다고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키는 각각 170cm와 160cm대로 평범했으나, 엘리자니만 유독 컸으며 이미 10살 때 키가 175cm를 넘길 정도였다. 이로 인해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아 종일 집에 틀어박혀 지낼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키가 이미 엄청나게 컸음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통을 겪으며 키가 더 커져 가족들도 실바가 왜 이러는 지 영문을 모를 정도였다.

병원에 가서 원인을 알아보려 해도 집안 사정 때문에 진료비가 부족해 골머리를 앓던 찰나, 브라질 현지 방송에서 실바를 취재하며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원인은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으로 인한 거인증이었다. 이후 종양은 수술로 무사히 제거할 수 있었다고 한다.
파일:엘리자니 실바 가족.jpg
남편인 프란시나우두, 아들 안젤루와 촬영한 사진.
남편도 있는데 이름은 프란시나우두 다시우바 카르발류(Francinaldo da Silva Carvalho)로, 실바보다 5살 연상이다. 키가 162cm이며 엘리자니와의 키 차이는 무려 51cm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키 차이가 큰 부부로 알려져 있다. 인터뷰에 의하면 프란시나우두는 원래 키가 큰 여자가 이상형이었다고 한다. 2011년부터 서로 교제하다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아들 안젤로를 낳았다.

3. 관련 문서



[1] silva라는 성은 음역하면 '시우바'가 맞지만 '실바'라는 잘못된 음역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동일한 예시로 앤더슨 실바, 반달레이 실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