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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3:02:46

산티라몬


1. 개요

4성수 데바
방위 속성 해당 디지몬 부하 십이신장
동쪽 번개 청룡몬 미히라몬
안티라몬
마지라몬
서쪽 강철 백호몬 마쿠라몬
신드라몬
챠츠라몬
남쪽 불꽃 주작몬 산티라몬
인다라몬
파지라몬
북쪽 현무몬 비가라몬
굼비라몬
바지라몬
관련이 있는 존재: 황룡몬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external/274c171e188bb60b47c9b4393016ef3819c1138da7ac904f315348f47196177c.jp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サンティラモ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산티라몬
파일:미국 국기.svg SANDIRAMON
세대 완전체
타입 성수형
속성 바이러스
필살기 크리슈나
이름의 유래
약사여래의 십이야차대장 중 산저라
디지몬 웹도감
"데바(십이신) 디지몬"의 일원으로 [1]과 비슷한 형상의 완전체 디지몬. 4성수 디지몬인 주작몬의 부하로, 데바 중에서도 가장 교활하고 잔인하다. 승부를 한순간에 끝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상대방을 서서히 몰아붙이면서 숨통을 끊는 것을 좋아한다. 평상시는 지하 깊이 살아서, 땅속에서의 이동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전투시에는, 입에서 빛으로 만들어진 인 보모(宝鉾, 파오구)를 꺼내고, 꼬리로 감아 재주있게 휘두른다. 파오구는 한 번 상대를 베면 사라지지만, 산티라몬의 기력이 계속 되는 한, 몇개라도 토해낼 수 있고, 예리함이 떨어지는 일은 없다. 필살기는 파오구를 힘차게 내뱉어 그대로 적을 관통시켜 버리는 "크리슈나(Krishna)[2]".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테이머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산티라몬(디지몬 테이머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디지몬 리얼라이즈

메인 스토리 2부 13장에서 첫 등장한 데바. 주인공들이 스파이럴의 공격을 받고 있던 라라몬들을 도우려 하고 있었는데, 이 와중에 어느 느린 라라몬이 공격당할 위기에 빠져 있을 때 라라몬 째로 스파이럴을 공격하려 들었다. 다행히 라라몬은 카즈마와 그리즈몬이 구했지만.

전투가 끝난 뒤 통명성을 하면서 데바임을 밝히고 주인공들에게 오만하게 굴거나, "주인님이 깨어날때까지 성실하게 일하는 척 하겠다"라는 등, 여러모로 테이머즈 때와는 좀 다른 면모를 보인다. 또한 이를 통해 사성수가 곧 깨어난다는 이야기까지 전하고는 난감해하다가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고는 사라진다. 여러모로 말과 달리 불성실하고 잔머리 굴리는 모습을 보인다.

15장에서는 세라피몬과 함께 히이라기 타쿠미의 행적을 발견했다며 그에게 안내하고, 둘이서 함께 가이오몬을 공격한다. 그런데 가이오몬이 제압되었던 데다 돌몬이 항복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디지몬 세계에 퍼트린 악행에 대한 개인적 원한으로 타쿠미와 돌몬을 필요 이상으로 공격한다. 심지어 이를 본 같은 편인 세라피몬조차 지나친 것 아니냐고 할 정도. 하지만 이 도중 타쿠미를 협박해 조종했던 흑막이 타쿠미를 손절, 스파이럴들을 소환해 바이러스를 퍼트리면서 제압되는 등 선역이긴 한데 트롤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육성개체는 구TCG를 참고해 추추몬-백사몬에서 진화하는 개체가 등장.

3.3. 디지몬 드리머즈

7화에서 등장. 딱히 나쁜 디지몬은 아닌데 펄스몬이 그가 아스나로 마을에 진화를 못하게 하는 저주를 건 것이라고 오해해 사당 안에서 자고 있던 산티라몬을 억지로 깨운다. 거기다 같이 온 보코몬은 산티라몬에게 평범한 돌멩이나 선물로 주려하고 파닥몬은 분노조절도 잘 못하는 애 같은 분이라며 산티라몬을 디스한다,

이에 열받은 산티라몬이 공격하나 펄스몬이 부분진화의 힘으로 산티라몬을 몰아붙인다. 유효타를 꽤나 입은 산티라몬은 펄스몬에게 재미있는 꼬맹이라고 감탄하면서도 자신은 정말로 저주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자신은 잘테니 바위문이나 고쳐놓고 가라고 말한다. 보코몬이 산티라몬에게 사과하다 복대에서 원래 공물로 바치려던 아스나로 미트를 발견하고 아까 주운 돌 말고 이걸 꺼낼걸 그랬다고 망하던 중 산티라몬이 아스나로 미트 냄새를 맡고 군침을 흘리며 펄스몬 일행을 쫒는 것으로 끝.

부분진화 능력이 있긴 하지만 완전체임에도 엄연히 성장기인 펄스몬에게 유효타를 입었다는 점에서 굴욕이다. 다만 마지막에 산티라몬이 아스나로 미트 냄새를 맡고 폭주하자 펄스몬 일행이 바로 도망가는 것을 보면 제대로 붙었으면 펄스몬 일행이 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3.4. 디지몬 RPG

하늘 던전에서 등장한다. 주작몬의 은신처의 중간 보스로 등장하며 바이러스에 의해 이성을 잃었다. 선택받은 아이에게 돌아가라고 경고하지만 주작몬을 돕기 위해 왔다는 말을 듣고 웃음소리를 내고 어리석다고 한낱 인간이 감히 신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사라지라고 말한 뒤 돌진해온다. 시간 내에 전투에서 승리 시 눈빛이 맑아지면서 가라고 말한 뒤 쓰러진다.
대사
산티라몬:“샤하아아아... (산티라몬이 눈을 빛내며 우리를 바라본다.) 돌아가라...”
플레이어:(주작몬을 돕기 위해 왔다고 말한다.)
산티라몬:“크흐흐흐... 어리석구나... 한낱 인간이 감히 신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다니... 사라져라... (산티라몬이 돌진해온다.)”
플레이어:전투 준비
전투 시 대사
산티라몬:“샤아아아앗!”
산티라몬:“캬아아아!!!!”'(승리 시)
전투 후 대사
산티라몬:“... (쓰러진 산티라몬의 눈빛이 맑아진다.) 가라... (산티라몬은 쓰러지며 발산한 빛을 받자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버프 부여)


[1] 중에서 코브라를 닮았다. 코브라의 후드 부분이 거북이 등딱지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현무가 뱀과 거북을 합친 듯한 모습이기도 한데, 왜 같은 파충류인 현무몬 직속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간혹 있는데, 십이간지에서 뱀을 나타내는 사(巳)는 오행에서 불(火)에 속하기 때문에 당연히 주작몬의 직속이 되는 게 맞다.[2] 힌두교의 지옥 중 하나로, 이름의 뜻은 '어둠'. 사기꾼, 무단침입자, 발기부전을 일으킨 자가 떨어지는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