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by(桜田門駅, ruby=さくらだもんえき)] | Sakuradamon Station |
| 사쿠라다몬역 | ||
| 와코시 방면 나가타쵸← 0.9 km | 유라쿠초선 (Y-17) | 신키바 방면 유라쿠초1.0 km → |
| ◀ 도부선 직통 ◀ 세이부선 직통 | ||
| 다국어 표기 | ||
| 일본어 | 桜田門 (さくらだもん) | |
| 영어 | Sakuradamon | |
| 주소 | ||
| 도쿄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2초메 1-1 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二丁目1-1 | ||
| 역 운영기관 | ||
| 유라쿠초선 | 도쿄메트로 | |
| 개업일 | ||
| 1974년 10월 30일 | ||
| 출입구 |
| 승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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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에 위치한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의 섬식 승강장의 지하역이다. 역 이름의 유래는 고쿄 가이엔에 위치한 문인 사쿠라다몬이다.[1] 나가타쵸 방면으로 치요다선 카스미가세키역으로 가는 연결선이 있으며 유라쿠초선과 후쿠토신선 열차가 차량검사를 받을 때 이 선로를 통해 아야세 차량기지까지 간다. 2011년 9월부터는 오다큐 로망스카 임시열차 '베이 리조트'가 이 선로를 통해 들어와서 신키바까지 간다.하루 이용객은 13,000여명 정도로 유라쿠초선에서 가장 적으며 도쿄메트로에서 3번째로 적다. 도심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적은 이유는 이 역이 건물들 중심지 사거리에 위치하지 않고 약간 외진 고쿄 옆 도랑과 인접해 있고, 가까운 주변에 히비야역, 카스미가세키역, 국회의사당앞역 등 3개 노선 이상 환승역들이 입지 좋은 중심 지역에 많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 특히 카스미가세키역은 불과 남쪽으로 1블럭 200여미터 떨어진 지척에 위치해있다.
역 주변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관청가로서 법무성, 경찰청, 경시청, 국토교통성 등이 있으며 고쿄 및 국회의사당 또한 근처에 있다. 근처에 있어서 일본 경찰을 농담삼아 조직폭력배에 빗대어 '사쿠라다몬구미'(桜田門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어 언사이클로피디아 짭새와 비슷한 뜻으로 쓰는 듯.
이 역 근방에서 이봉창 의사의 사쿠라다몬 의거가 일어났다.[3]
2. 승강장
| ↑ 나가타쵸 | |||
| ㅣ | 2 | 1 | ㅣ |
| 유라쿠초 ↓ | |||
| 1 | 하행 | 유라쿠초 · 긴자잇초메 · 신토미초 · 츠키시마 · 토요스 · 신키바 방면 | |
| 2 | 상행 | 이다바시 · 이케부쿠로 · 코타케무카이하라 · 와코시 · 한노 · 신린코엔 방면 |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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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노선의 역 둘러보기 |
[1] 구 에도성의 출입문이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기능하고 있다.[2] 이는 서울의 핵심 도심지인 여의도 샛강역에서도 비슷한 특징을 갖는다. 여의도 내 실질적 중심지는 여의도역, 국회의사당역이고, 이 역은 중심지와는 약간 떨어져 있고 역세권 한 쪽이 샛강 유역이라서 앞의 두 역보다 수요가 적고, 9호선 중에서도 승하차량이 중하위권이다.[3] 정확히는 사쿠라다몬에서 약 90미터 떨어진 도쿄 경시청 청사 앞에서 일어났는데, 이런 이름이 붙은 까닭은 황궁 바로 맞은 편이자 수도의 치안을 맡은 경시청 청사 앞에서 천황 암살 시도가 벌어졌으며 사건이 벌어지기 얼마 전인 1931년에 경시청 청사가 완공된 상태였기 때문에 일본 제국 경찰 측에서 책임추궁을 우려해서 사건을 축소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