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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2 17:46:46

사이조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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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5쇼타.jpg
인천 유나이티드 FC No. 94
<colbgcolor=#000><colcolor=#fff> 사이조 쇼타
西条 翔太 | Saijo Shota
출생 2006년 2월 1일 ([age(2006-02-01)]세)
일본 오사카부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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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모모야마가쿠인고 - 한양대학교중퇴
신체 192cm / 체중 8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스 한양대학교 (2024)
프로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5~)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3.2. 단점
4. 여담


1. 개요

일본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오사카의 모모야마가쿠인고에 진학하였으며, 이 시절 U-17 대표팀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이후 한국의 한양대학교로 진학하여 2024년 U리그 14경기 6골을 기록했다.

2.2. 인천 유나이티드 FC

2.2.1. 2025 시즌

2025년 3월 14일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면서 최초의 U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며 역대 한국에서 뛴 외국인 선수 중에서도 특이한 방식으로 K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1]

3월 23일 코리아컵 2라운드 춘천시민축구단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으로 프로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이경기에서 큰키에도 불구하고 등딱, 연계, 발재간 등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면서 인천팬들한테 눈도장을 받았다.

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서기에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키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까지 지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방을 휘저어줄 수 있는 선수이다.

스피드와 힘을 바탕으로 직접 박스에 진입하는 능력도 좋고, 공을 키핑하면서 기회를 창출해내는 능력도 훌륭하다. 타고난 신체 조건을 활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에게 기회를 열어줄 수 있는 능력도 갖춘 위협적인 공격수.

3.2. 단점

키와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는 보통 키와 달리 유연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이런 선수들은 필연적으로 경합에서 상대적으로 아쉬움을 보이게 된다. 쇼타 역시 키는 크지만 전형적인 타게터와는 거리가 있는 플레이를 보이게 된다.

본능적으로 몰아치는 플레이에는 능하지만, 세밀한 부분은 아직 부족하다. 결정력에도 다소 기복이 있다.

4. 여담


[1] 이전에는 한양대 선배인 이시바시 타쿠마K3리그창원시청 축구단에 입단했으나 K3리그는 세미프로 리그라 프로 진출 선수는 쇼타가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