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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4 20:52:49

뻑가/악성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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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AE1932> 평가 문제점 및 비판
논란 논란 (~2021년)
뻑가 사생팬 관련 ·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언쟁 · 잼미님 사망 사건
지지자 악성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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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2.1. 인신공격 모독 행위2.2. 검증없는 혐오팔이2.3. 익명의 뒤에 숨은 범죄 피의자2.4. 확증 편향2.5. 심각한 수준의 진영논리

1. 개요

유튜버 뻑가를 지지하는 집단을 다루는 문서이다.

뻑가는 2022년 2월 기준으로 121만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영상을 올렸다 하면 아무리 못해도 10만이고, 100만 조회수도 가볍게 찍는 등 엄청나게 파급력이 크다. 이 큰 영향력을 가진 뻑가의 잘못된 행동이 위험한 것이며, 그래서 더욱 크게 비판받는 상황인데, 팬덤 역시 뻑가의 영상을 보고서는 사이버 불링을 가하기 때문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Red Velvet조이 등 걸그룹 멤버들 부터 칩chip, 쯔양 등의 유튜버 등이 각종 피해를 보다 뻑가와 그 팬덤의 만행으로 피해를 입게 된 인물들 중 트위치 스트리머 잼미님과 잼미님의 모친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며 뻑가와 이들에 대한 논란이 공중파 언론에까지 타게 되었다.

또한 사이버 렉카의 팬덤이다보니 이들도 온라인에서는 목소리가 높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조용히 지낸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고 거짓 선동에 취약한 10대 청소년 층과 옳고 그름을 인지하지 못하는 극단주의층 저학력 20대가 팬덤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1]

이런 팬덤이 그렇듯이 뻑가의 수익 창출 정지 이후에는 대부분이 사라지거나 오히려 뻑가를 조롱하며 태세전환에 들어갔고 일부 팬덤만이 실드를 치고 있다.

2024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극단주의층만 팬덤으로 남은 상황에서 이들의 신념과 발언은 매우 막장으로 치솟고 있다.

현재는 뻑가의 사회적인 이미지가 완전히 박살난 상태인지라 대부분의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뻑가의 지지자들을 전성기 시절 일베저장소와 비견되거나 그 이상의 쓰레기 집단으로 간주하며 남초, 여초와 정치성향을 불문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사회 악으로 취급받고 있다.[2]

2. 비판

2.1. 인신공격 모독 행위

뻑가의 구독자들은 뻑가가 영상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인신공격 및 모독을 자행하면, 그걸 마치 정의로운 행위로 생각하여 그대로 모방하고 다니는 행태를 저지르고 있다.

가령 칩chip의 사례를 들면 과거 유튜브 뒷광고 논란 때 뻑가가 칩chip을 장본인들 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 일단 칩은 뒷광고를 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서 칩이 일간베스트, 국내야구 갤러리 유저라는 루머가 퍼졌고 결정적으로 뻑가의 저격 영상이 도화선이 되어 큰 논란으로 번지게 되었다. 여기서 일명 뻑뚜기들의 공격으로 칩은 당시 엄청난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 되었다.

또한 잼미님의 경우 뻑가 팬덤의 가장 큰 피해자로, 뻑가는 과거 잼미님과 관련한 여러 논란들을 여러 차례에 걸쳐 영상화했는데, 이 과정에서 뻑가의 팬덤들이 유튜브를 포함한 타 커뮤니티에서까지 본인의 행실과는 관계없는 악랄한 성적 모독까지 담긴 수없이 많은 악플과 비난에 시달려야 했으며, 결국에는 이로 인한 우울증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장기간 방송을 중단해야 했다. 그리고 그 기간에도 그를 향한 손가락질과 악플과 비난이 거듭되며 그 여파는 가족들에게까지 이어졌고, 결국 모친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매우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이후 이 사태의 여파가 멈추지 않다가 결국 잼미님 본인 또한 먼저 세상을 떠난 모친을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

다른 예시로는 쯔양을 뽑을 수 있다. 쯔양은 쯔양의 분식집 '정원분식’이 2월 정식 개업을 하기 전 1월 17일에 가오픈을 하였는데, 음식의 양이 가격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어 일부 세간에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여기서 뻑가는 이 영상을 올려 쯔양을 저격했다. 물론 쯔양의 경우 반박 영상을 올렸지만 뻑가와 뻑슬람에 의해 큰 타격을 받은 건 사실이다.

그리고 뻑가와 뻑슬람들의 인신공격과 모독 행위의 피해자는 이 둘뿐만이 아니다. 박효신, BJ 세야, Joe튜브, 조이(Red Velvet), 이지영(강사) 등 이들에 의한 피해자는 연예인과 인터넷 방송인 등 직업을 불문하고 수없이 많다는 것이다.

2.2. 검증없는 혐오팔이

뻑가와 뻑가의 구독자들은 자칭 안티페미니즘이라면서 페미니즘을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페미니즘만을 비판하는 것도 아니며 그마저도 사상적이거나 검증된 비판이 아닌 감정적 비난에 불과하다.

무고한 유튜버, 스트리머, BJ들은 물론이고 여성들은 모두 혐오하는데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캣맘이라고 혐오하고, 20대, 30대 여성은 대깨문, 개딸, 페미니스트라고 혐오하고, 40대진보대학생이라고 혐오하고, 노인들은 박사모라고 혐오하고, 어린이는 애새끼라고 혐오하고, 애엄마는 맘충이라고 혐오하는 등 그야말로 사실상 뻑가 구독자를 제외한 모든 것을 혐오하고 있다. 당연히 논리적 오류로, "A 집단이 B 집단이라 혐오한다"는 말이 성립하려면 A와 B가 필요충분 조건이거나 그에 준하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위 언급된 대상들은 그와 관련한 신뢰할 수 있는 통계가 없이 일부 유명한 사례들만이 존재할 뿐이다.

한 가지 혐오를 안 하는 대상이 있다면 외국 이성인데 외국 이성은 과도하게 좋아해 국제결혼한 인물을 위인들보다 더 좋아하고 자국 이성과 결혼한 인물은 벌레만도 못한 취급을 한다. 당연하지만 도덕성을 포함한 인성은 국적에 종속된 것이 아니다. 댓글에서도 모든 외국 이성은 인생의 동반자, 내실을 다져주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데, 국내결혼 후 논란이 되는 경우가 일부 있지만 그러한 사례들만으로 모든 자국/외국 이성을 대상으로 자국 이성 혐오를 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 외국 이성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할 수가 없고, 한국인이 국제결혼을 한 사례 중 위장결혼, 사기결혼 등으로 피해를 당한 사례가 꽤 있다. 하물며 외국인들끼리 결혼해도 다툼이 일어나 법정에 가는 경우가 있으며[3] 외국 연예인들 기사를 찾아보면 다 나온다. 즉, 자신이 피하고자 하는 사건이 외국 이성으로부터도 발생한 사실을 본인이 모르기 때문에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상 본인이 고아이거나 조상 전부가 외국 여성과 결혼한 것이 아니라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비하하고 있는 꼴이다.

2.3. 익명의 뒤에 숨은 범죄 피의자

파일:뻑가 선동.png
'저 욕하는건 어쩔 수 없어도 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라고 하죠. 아까는 심하게 욕하지 말아 달라고 하면서 나 욕하는 건 어쩔 수가 없대. 그러니까 적당히 욕을 할 순 있는 거예요 일단. 우리가 허락을 받은 겁니다 지금.
뻑가, 뻑가 잼미 저격 원본 영상 2 中 #

이들은 뻑가가 한 인물을 저격했다 하면 그걸 보고 그 인물에게 와르르 몰려가 심각한 인신공격과 모욕 행위를 일삼는다. 위의 칩chip잼미님은 물론이고 많은 유튜버들이 피해를 받았으며 이들은 익명이라는 최고의 방패에 숨어 많은 유튜버들을 공격하고 있다. 서로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법을 찾는 등 건설적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는 주제들을 돈에 눈이 멀어 사람을 자살로까지 몰고갈 정도이다. Joe튜브 등 몇몇 유튜버들은 인터넷판 이완용에 가깝다고 하기도 하였다.

2.4. 확증 편향

뻑가는 인터넷 상의 정서에 편승해 듣고 싶은 말을 원하는 이들을 노려 확증 편향을 부추기는 전략을 사용한다. 그런 이유로 안티페미니즘을 컨텐츠에 적극 이용하며 인신 공격, 혐오 배설로 이어지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영상을 이끌어간다. 역시 컨텐츠를 위해 안티페미니즘을 이용하며 성별 갈등을 조장할 뿐 진짜 남성의 입장에서 사안에 대해 진지하고 생산적인 자세로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동은 소위 뻑가 신도들에 의해 남성 역차별에 맞선 안티페미니즘 진영의 활약으로 신격화되고 있다. 뻑가 추종자들은 대중을 향한 뻑가의 선동과 허위사실 유포, 모욕 등의 범죄 행위들을 정의로운 공론화로 확신하며, 이를 도리어 부추기는 데 가세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SNS 등의 알고리즘과 커뮤니티의 세분화/파편화 덕분에 뻑가의 영상과 그에 달린 댓글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어, 시야가 좁아져 지극히 뻑가스러운 혐오 가득한 표현과 의견을 세상의 주류 의견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뻑가의 광신도가 늘어나며 아무런 자정 작용 없이 뻑가의 혐오적인 언행과 행동을 공공 장소에서 그대로 따라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기도 하다.[4]

더욱 문제인 것은 10대에서의 영향력이다. 특히 정치, 이슈를 다루는 유튜브 치고는 어린 시청자들이 많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10대들에게 현재 대두되는 사안에 대한 분석과 근황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동하는데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많다. 유튜브에서 뻑가만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뻑가만이 합리적이고 중립적인 유튜버라고 생각하는 이들 중에는 10대가 많다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5] 10대는 정치를 포함한 세상에 대한 자아와 의식을 확립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편향된 미디어에 꾸준히 노출된다면 그 성향이 못해도 수십년, 심지어는 평생 남는다고 볼 수 있다.[6]

뻑가와 그 시청자들의 영향력은 적지 않기에 더욱 큰 문제이다. 단순히 구독자만으로 비교한다 해도 100만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또한 뻑가의 영상이 여러 커뮤니티에 확산되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의 말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수는 100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뻑가 등 사이버 렉카들이 올린 영상 내용을 각종 인터넷 기사에서도 다루게 되거나 후에 실제 인터넷 커뮤니티 상의 여론도 비슷하게 형성된 선례도 많기에 꼭 사이버렉카 시청자나 커뮤니티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이들에게 선동되기가 쉽다. [7] 즉 어떤 이슈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서는 사이버 렉카의 영상을 함부로 참고하거나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로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특정 정치 세력이나 특정 사상에 비판적인 글을 실을 때 뻑가 등 사이버 렉카를 근거로 드는 경우가 많으며, 그 영향력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다. 이런 식으로 선동을 위해 부풀려지고 조작된 뉴스가 진짜인 것마냥 돌아다니는 일이 흔히 벌어지고, 뻑가와 같은 사이버 상에서 인기가 많은 사이버 렉카들은 이런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경제적, 정치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뻑가의 팬덤이 얼마나 뻑가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확증된 편향을 가지고 있는지는 그의 신상 공개 요청에 대한 두둔에서 드러난다. 뻑가는 자신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고 몇몇 주장들을 말로만 할 뿐 인증을 하지 않는데, 이에 대해 팬덤은 뻑가의 해명이 다 맞으므로 신상 공개 도발에 넘어가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말투만 들어봐도 틀림없는 한국인이다" 등 어느정도 참작은 가능한 말들도 있는 반면, 증거가 없이는 도저히 믿기 힘든 주장들에 대한 근거 제시 요청도 딱 봐도 맞다며 두둔하는 모습은 이들이 뻑가의 논리와 주장을 믿는 것이 아니라 뻑가 그 자체를 믿는 것임을 잘 보여준다.

2.5. 심각한 수준의 진영논리

많은 정치인/정치 유튜버의 악성 팬덤이 그러하듯 진영논리에 심각하게 매몰되어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뻑가의 경우 본인의 논란으로 조금이나마 옹호했던 사람들이 다 떠나고 완전한 극단주의적 팬덤만 남아 그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이들의 발언과 그를 통해 보여지는 신념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과 같은 생각이 아닌, 즉 뻑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을 죄다 경계선 지능이나 지적 장애인으로 치부하고, 빨갱이나 간첩, 극성 페미니스트로 몰아가는 마녀 사냥과 진영 논리에 휩싸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들의 폐쇄된 커뮤니티 내에서 이러한 발언들을 옹호하며, 친뻑가 진영에 속해있지 않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열등한 존재로 치부하는 극심한 선민의식을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 그나마 일베저장소와 디시인사이드 내에서는 주식 갤러리출갤 계열 갤러리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뻑가와 그 지지자들에 긍정적인 커뮤니티는 없다.[8] 때문에 이들의 이러한 행태는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뻑가의 지지자들을 향해 고졸 지적장애라며 조롱하며 놀리는 분위기가 허다하다. "우린 저렇게 (낮은 지능으로) 살지 말아야지"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의 행태가 더 막장인 모습은 온·오프라인에서 널리 퍼지며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정말로 지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이들이 아닌지 되묻게 할 지경이다. 물론 어느 쪽이든 상대방에게 객관적 증거 없이 지능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원천봉쇄의 오류에 해당한다. 논리로 눌러주자.


[1] 실제로 과거 한 커뮤니티에서 뻑가의 팬덤의 학력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고졸전문대졸이 대다수였으며 중졸의 비중 또한 적지 않았다.[2] 실제로 일베의 파급력이 크던 시절과 뻑가 팬덤의 경우 오프라인 활동이 제로에 가까운 것을 제외하면 두 집단은 놀랍게도 매우 비슷한 양상을 띈다. 여성과 청소년, 노인 등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혐오발언을 뱉고 일반적인 보수들 조차 선을 한참 넘었다고 말할 정도의 악행을 일삼으며 경계선 지능이 의심될 정도로 지나치게 뻑가를 신격화해 자기중심적이고 무논리적인 성향으로 사회적으로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 있다. 실제로 2010년대 중반의 일베 유저들이 뻑가로 타겟을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3] 심지어 미국에는 친자 확인 소송을 하는 TV 프로그램도 있다.[4] 이는 뻑가를 포함한 사이버 렉카들과 정치 유튜버들, 그리고 그 '팬덤'들이 공통적으로 지니는 문제이다.[5] 물론 기레기 등으로 언론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점도 있기는 하나, 사실여부보다 조회수/뷰어쉽에 이해관계가 더 크게 얽혀있는 것은 유튜버가 더 심하다. 또한 자신이 애청하는 유튜브나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의 말을 그 어떤 소스보다 신뢰하는 것은 10대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기도 하다. 이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만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으로 자랄만큼 자란 성인들도 유튜브만이 세상의 진실을 알려 준다고 진심으로 믿고 행동하는 경우는 허다하다.[6] 단적으로 현 세대 정치인의 다수가 10~20대에 자신의 정치 성향을 확립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7] 특히 이런 사이버렉카에서 비롯된 선동, 혐오 컨텐츠를 퍼나르는 인스타 유머 계정들을 보면 알 수 있다.[8] 에펨코리아디시인사이드 일부 갤러리가 친뻑가 성향이었으나 잼미님 사건 이후 도의적 이유로 뻑가를 손절한 사람도 많고, 아직 손절하지 않은 사람들을 안고 가다가는 커뮤니티 전체의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 많은 유저들이 뻑가와 그 추종자들을 손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