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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빵룽 방송에서 사용된 적 있는 용어 및 밈에 대해 서술한다.
- 관리 상의 한계로 사용빈도나 유행시기에 관계없이 가나다 순으로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인사 용어
- 빵룽 - 룽하/룽바/빵하/빵바/빵꼬룽하
- 탄빵 - 탄하/탄바/빵하/빵바
- 주인/노예 - 주하/주바/노하/노바
- 캔따개[1] - 캔하/캔바
- 꼬리 - 꼬하/꼬바
- 대리눈나 - 대하/대바
- 손캠 - 손하/손바
- 캠방 공통 - 캠하/캠바
- 푸딩 - 푸하/푸바
- 설탕 - 설하/설바
3. 기본 용어 및 밈
빵룽 방송의 기본적인 설정에 관한 용어 및 밈에 대해 서술한다.3.1. 빵룽 관련
- 빵룽 - 예전부터 '룽'이라는 닉네임을 주로 사용했으나 외자 닉네임의 한계로 인한 불편함이 있었고 앞에 아무 말을 붙여서 사용하곤 했다. '빵룽'이라는 닉네임도 룽 앞에 뭘 붙일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빵 어떻냐고 툭 던진 말을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닉네임의 유래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진짜 별 의미 없는데"로 운을 뗀다.
- 4.3/43/0403 - 빵룽의 생일이 4월 3일이라서 온갖 곳에 4.3/43/0403을 갖다 붙이는게 밈이다. 일종의 빵룽 버전 일루미나티이며, 방송의 기본적인 컨셉으로 사용되고 있다.
- 채팅창에 방송 명령어 '!키'를 입력하면 4.3cm라고 답변한다. 빵룽의 공식적인 키는 4.3cm인 셈이다.
- 4,300원 전용 후원효과음 "췡냐!", 430 탄빵가루 전용 보상 "네! 룽이에요!"가 있다.
- 팬닉은 허용되지 않지만 닉네임에 '붉은여우'나 '여우'를, 아이디에 '43'이나 '0403'을 집어넣음으로써 간접적으로 탄빵임을 표하는 것은 가능하다.
- 영도데이 때 보낼 수 있는 영상도네이션은 영상 하나 당 최대길이가 430초로 제한되어있다.
- 별자리로는 양자리에 해당하는데, 3주년 메인굿즈인 로고 텀블러에 양자리 문양을 새겼다.
- 220살 - 생일날 초를 220개 받아서 생긴 밈을 공식 설정으로 차용했다. # 220살 이후로는 귀찮아서 나이를 세지 않는다는 설정이라서 더 올라가지는 않는다.
- 폼체인지 - 각 캐릭터 디자인 간의 호환성을 폼체인지로 설명한다. 다만 '모습이 달라도 전부 같은 빵룽이다'라는 설명과 '각기 다른 개체이지만 감각 등을 공유한다'라는 설명이 공존하고 있어 설정이 굉장히 모호하다.
3.2. 탄빵 관련
- 탄빵단 - 빵룽 방송의 팬덤명이다. 원래는 '타버린 빵'이라는 뜻이지만 탄빵들 사이에서는 '탄탄한 빵댕이단'의 줄임말'이라고 통한다. 빵룽과 통화하던 루묭이 "탄 빵이면 음식물 쓰레기 아니에요?"라고 발언한 이후로 '음식물쓰레기단'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팬덤명을 탄빵단으로 정한 이유나 계기에 대해서는 빵룽 본인도 기억이 부정확하다고 한다.
- 트수 - 시청자를 트수라고 부르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밴 당한 시청자나 외부인 등을 지칭할 때 트수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는 탄빵에 반대되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다.
- 유탄 - 유튜브 탄빵단의 줄임말이며, 2023년 12월부터 트위치/유튜브 동시송출을 시작하며 생긴 명칭이다. 탄빵들은 "왠지 발사하거나 터질 것 같은 이름"이라며 드립을 쳤다.
- 탄빵베이커리 - 빵룽 팬카페 이름이자 빵룽과 탄빵들의 거처이다. 배추월드에서 베이커리 컨셉의 집을 짓고 빵을 팔러 다니거나 아호이의 가사를 '후네' 대신 '팡야'로 개사하는 등 메인 컨셉 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다.
- 지하오븐 - 탄빵베이커리 안에 있는 지하오븐에서 빵룽이 탄빵들을 굽는다는 설정이다. 구독 리액션에 "오븐에 꾸워지는 중!"이라는 대사가 포함되며, 구독권 티어에 따라 층이 나뉜다. 1티어는 지하 1층, 2티어는 지하 2층, 3티어는 지하 3층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티어가 높아질수록) 탄빵 개인에게 할당된 공간의 크기가 커지며, 지하 3층은 각자에게 독방을 준다고 설명한다.
3.3. 방송 관련
- 꼬구마 - 여우꼬리 모양의 구독뱃지를 이른다. 1-2개월차 구독뱃지는 여우 발바닥 모양이며, 3개월차부터 꼬리 모양이 시작된다. 생김새가 고구마를 닮았다는 의미에서 탄빵들은 '고구마'라고 불렀고 빵룽은 '꼬리'가 맞다며 반박하는 숨막히는 싸움 끝에 '꼬구마'라는 절충안이 공식 명칭으로 채택되었다.[5]
- 뚠딴딴 - 뱅온 직후, 폼체인지 시전기간 등에 쓰이는 대기화면과 함께 흘러나오는 BGM이다. 정식 곡명은 <봄날의 걸음마>이지만 초반부의 멜로디를 따서 '뚠딴딴'이라고 부른다. 간혹 입으로 "뚠딴딴" 하고 직접 흥얼거리는 경우도 있다.
- 룽요일 - 정기 휴방일인 수요일을 룽요일이라고 한다. 보통 이날 룽튜브 영상이 올라오기 때문에 빵룽이 트위터에 "룽요일엔 룽튜브를 보자!"라며 신영상을 홍보한다. 처음 정기 휴방일이 생겼을 때는 목요일이었으나 어느 순간 수요일로 바뀌었다. 이유는 정말 단순하게 '그냥'이라고 한다. #1 #2
- 마마/파파 - 버추얼 문화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별명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정의와는 달리 라이브2D 담당은 마마, 3D 담당은 파파라고 부른다.[6] 한 사람이 디자인과 리깅까지 다 가능하므로 굳이 따로 맡길 이유가 없어서 발생한 현상이다. 물론 방송에서 언급할 때만 사용하는 말이고 사석에서는 '작가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4. 고양이 용어 및 밈
- 푸딩 - 빵룽이 키우는 고양이 중 첫째 아이다. 수컷 샴 고양이이며 온순한 개냥이 성격을 지녔다.
- 설탕 - 빵룽이 키우는 고양이 중 둘째 아이다. 오드아이의 수컷 하이랜드 스트레이트이며 경계심이 많다.
- 푸하/푸바 - '푸하'는 푸딩이가 방송 중에 난입할 때 사용한다. 평소에 자주 울어대기도 하고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오기도 한다. 캠방 때는 어렵지 않게 실물을 볼 수 있다. '푸바'는 빵룽이 푸딩이를 쫓아내거나 푸딩이 스스로 물러날 때 사용한다. 특히 조립 방송 때는 책상 위로 난입한 푸딩이가 프라모델을 갖고놀거나 설명서를 깔고앉는 등 방송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 쫓아내기도 한다.
- 설하/설바 - 설탕이는 방송 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잘 사용되지는 않는 인사다. 캠방 도중에 빵룽이 억지로 안고 들어올 때 잠깐 보이는 게 설탕이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다.
- 땅콩 - 둘 다 수컷인
이었던푸딩설탕은 중성화 수술을 통해 고환을 떼어냈다. 이를 두고 '땅콩을 뗐다'고 표현하는데, 이 땅콩의 의미가 확장되어 탄빵의 고환을 의미하기도 한다.
- 똥따떠/모래 - 푸딩설탕이가 모래에 똥을 싸면 빵룽이 "푸딩이 또 똥따떠??"라고 말한다. 탄빵들은 빵룽도 모래에 싸야하지 않냐며 드립을 친다. 빵룽이 화장실 간다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면 "모래로 잘 덮어뒀어요?"라고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 방종요정 - 방종 타이밍마다 등판하는 푸딩이의 별명.
- 안녕하세요 - 3D 모델링 메카닉 의상에는 메카닉 푸딩이도 함께 구현되어있다. 보통 빵룽의 머리 위에 앉아있는데 빵룽이 "푸딩아, 인사해."라고 하면 매우 얇은 목소리의 빵룽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1인 2역을 한다. 이후 발 옆에 설탕이도 구현되었지만 위치 상 일부러 보여주지 않는 한 보이지 않는다.
- 찹쌀이 - 한 탄빵이 설탕이의 이름을 찹쌀이라고 착각하여 채팅 친 것이 밈이 되었다. 제 3의 투명 고양이 찹쌀이가 빵룽네 집에서 살고 있다는 식으로 쓰인다. 투명 드래곤 밈의 형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투명고양이 찹쌀이는 울부짖었다 크아앙
- 푸밑룽/설밑룽 - 푸딩이/설탕이 밑 빵룽.
5. 일반 용어 및 밈
5.1. 신체 및 지능 관련
- 1.8cm - 병원에서 키를 검사한 결과, 빵룽 본인이 기억하는 본인 키보다 2.5cm가 줄었다고 한 썰에서 시작된 밈이다. 방송 설정 상 빵룽의 키는 4.3cm이기 때문에 "그럼 룽님 키가 1.8cm네요?"와 같은 드립이 쏟아져 나왔다.
- 룽갈통 - 빵룽+대갈통. 그냥 빡통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 만두/미드 - 가슴을 돌려말하는 표현이다.
- 성별 논란 - 호탕한 웃음과 남성적
변태적성향 때문에 성별의혹을 받는다. "등 뒤의 지퍼를 내리면 40대 아저씨가 들어있다" 등과 같이 방송 내 밈으로 통한다. 캠 켤 때 나오는 본체는 대리눈나를 고용한 것이라고 놀린다.
- 시야미아 - 시야+미아. 저챗이든 게임이든 가리지 않고 "아니 이걸 못 봐?" 싶은 순간이 많아서 생긴 밈으로, 시야가 종범되었다는 것을 일본식 이름처럼 나타낸 용어이다. 방송 태그에도 '시야미아'를 달아둔다.
- 온도니 - 엉덩이를 귀엽게 돌려 말하는 표현이다.
- 우동 - 빵룽 머리 속에 든 꼬불꼬불한 것이 뇌가 아니라 우동사리라는 뜻이다. 밥그룽의 밥그릇과 엮어서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척추 - 선천적인 척추분리증
척추분쇄증을 앓고 있다. 허리로 병원에 자주 다니며 통증이 올 때마다 약을 먹는다. 하지만 채팅창에서는 뭐야 시발 돌려줘요, 척추분쇄증, 뼈해장국, 사골곰탕, 육수, 소드마스터 등 허리뼈로 드립 대잔치가 펼쳐진다.
- 치질 - 2023년 09월에 빵룽이 엉덩이 쪽에 가벼운 수술을 받았는데, 이를 두고 치질이라고 놀리는데서 비롯된 밈이다.
- 코가 없다 - 빵룽 버추얼 모델링들의 특징이 모에 캐릭터식 점코를 사용한다는 점인데, 이때문에 코가 잘 보이지 않아 아예 없다는 식으로 굳어졌다.
- 코맹룽 - 비염이 심해서 코가 막히고 발음이 엉망으로 뭉게질 때가 많아서 생긴 밈이다.
5.2. 발언 관련
빵룽의 발언으로 밈이 된 경우를 서술한다. 빵룽의 말버릇이나 빵룽이 내는 소리를 포함한다.- 가스레인지 - 빵룽의 "앗핫핫핫핫" 하는 웃음소리가 마치 가스불을 켤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생겼다.
- 개인의 선택 - 우마무스메 간담회에서 나온 역대급 망언[7]이 밈으로 자리잡았다. 뜬금없는 곳에서 꼭 한 번씩 튀어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누칼협(누가 칼 들고 협박함?)과 같이 쓰였다.
- 그게 무슨 말이니... - 외부의 밈을 수입하여 사용한다. 주로 야한 말이나 헛소리가 나올 때 사용된다. 뒤에 따라 붙는 독립어로는 '빵룽빵룽아', '탄빵탄빵아', '정식정식아' 등이 있다.
- 꼬북꼬북 - 애니메이션판 꼬부기를 성대모사한다. 꼬부기 크롭티를 입고 온 조립캠방에서부터 시작된 밈이다.
- 냉리/스빈다 - 방종 후 슬로우를 걸기 전 마지막 채팅인사를 할 때 유독 오타를 많이 낸다. 자주 실수하는 '냉리(내일)'와 '스빈다(습니다)'는 탄빵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 니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 - 외부의 밈을 수입하여 사용한다. 바리에이션은 많으나 대부분 '빵룽이 배 째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와도 탄빵이 뭘 할 수 있는데ㅋㅋ'의 맥락으로 사용되었다.
- 룽기 - 빵룽과 모기의 합성어이다. 방종인사 시 "오늘 와주신"을 "시이이이이이이이이..."라고 말꼬리를 늘리는 것이 밈이 되었다. 모기 형상의 빵룽에 "이이이잉"을 써넣은 이모티콘이 나오기도 했다. 밈으로 확실히 자리잡고 나서는 일부러 강약조절을 하며 귀 옆에서 날라다니는 모기처럼 소리를 낸다.
- 룽소리 - 빵룽이 말도 안 되는 바보같은 말을 할 때 탄빵들이 룽소리하지 말라고 일갈한다.
- 망나뇽! - 방종멘트 중 하나이다. 다음 방송 때 '만나요'를 '망나뇽'으로 읽는다.
- 메-카-쿠-시-티 - 메카쿠시티 액터즈의 발음을 어려워해서 그것을 놀리는 밈으로 잠깐 쓰였다. 이것 뿐만 아니라 생소한 단어나 외래어, 외국어를 읽을 때 좀 어렵다 싶으면 한 글자씩 띄엄띄엄 스타카토 식으로 읽는 것이 말버릇 중 하나이다.
- 뭐시기 저시기 - 말을 흐릴 때 쓰는 빵룽의 말버릇이다.
- 뭐시기빔/저시기빔 - 3D 모델링 전용으로 파괴광선을 쏘는 이펙트가 생겼다. 입에서 발사하는 빔은 뭐시기빔, 꼬리에서 발사하는 빔은 저시기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처음에는 뭐시기저시기빔으로 하자는 탄빵들의 요청을 거절했으나, 따로 이름짓기가 귀찮았던지 그냥 그대로 하기로 했다.
- 그거빔 - 이후 손에서 빔을 발사하는 이펙트가 새롭게 만들어졌다. 그 이름은 당연히 거시기빔으로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어감이 거시기한 탓인지 빵룽은 '그거빔'이라고 정했다.
- 뷴때 - '변태'를 귀엽게 말한 발음이다. "어우~ 뷴때야!"와 같이 자주 말한다.
- 빵룽식 억양 - 된소리를 즐겨 구사한다. '새끼(아기)'를 [쌔끼]로, '고기'를 [꼬기]로, '길다'를 [낄다]로 읽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독특한 발음 및 억양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 꽈찌쭈 - 구독 리액션의 일부인 "오븐에 구워지는 중!"을 강하게 발음하여 "오븐에 꽈찌쭈!"라고 들리게 한다.
- 빵하면? 룽하고! - 빵룽의 닉네임을 이용한 기믹이다. 탄빵들이 "빵!"이라고 외치면 빵룽이 "룽!"이라고 대답한다. 보통 도네이션이나 구독메시지로 사용한다. 간혹 방송 중 자동차 경적 소리가 "빵~"하고 들리면 채팅창이 "룽"이라고 도배되기도 한다.
- 싫트키 - 채팅창이 불타면 빵룽이 "그래서, 싫어?!"라고 말한다. 탄빵들 입장에서는 싫다고 할 수가 없는 가불기이기 때문에 '싫트키'라고도 불린다. 애교가 가미된 톤으로 구사하며, "그래서"와 "싫어?!" 사이에 시간 차를 두는 것이 포인트이다
- 쓰읍 - 숨을 들이쉬는 소리(일명 '방울뱀 소리')를 흉내낸 말버릇이다. 방울뱀 소리를 직접 내는 경우도 있지만 "쓰읍"이라고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어째서인지 저음으로 표현하며, 2023년 들어 쓰이기 시작했다.
- 쓸애기 - 원래는 친구한테 자주 쳤던 드립이라고 한다. 아가는 아가야 드립을 치려다가 핸들을 꺾어서 "탄빵들은 애기야.... 쓸애기...."라고 드립을 치는 식으로 사용한다.
- 아 맞다 님들 - 방종하려고 할 때마다 이야기하지 않았던 썰 거리가 갑자기 생각나서 "아 맞다, 님들"로 운을 띄운 후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런 식으로 방종이 계속해서 밀리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하나의 밈으로 굳어졌다.
- 안어때 - "~이러면 어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좋지 않다는 의미의 말 버릇이다. '어때'에 대한 부정형을 '안어때'라고 표현한 것인데, 묘야와의 현실합방에서 첫 시전한 이후로 간간이 사용한다.
- 알겠으니까! - 말을 끊을 때나 다급할 때 외치는 말 버릇이다. 탄빵들이나 게임 NPC가 난리를 치면 "알겠으니까!"를 외치며 말을 끊으려 한다. 하지만 NPC는 플레이어의 말을 들을 수 없고 탄빵들은 빵룽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별 소용은 없다.
- 에헹/이힝 - 빵룽이 자주 내는 추임새이다. 무언가를 보여줄 때나 칭찬 받았을 때, 윙크할 때 자주 낸다.
- 으앙 쥬금 뀽! - 2020년도의 클립이 유행하면서 밈이 되었다. 탄빵이 "죽어라 빵룽!"이라고 외치자 빵룽이 "으앙 쥬금 으융!"이라며 죽는 흉내를 내는 내용이었다. 마지막 단말마가 "뀽!"인지 "으융!"인지에 대한 논쟁도 벌어졌는데, 탄빵은 전자, 빵룽은 후자를 주장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사장되었다가 2023년에 부활했다. 부활했을 때는 최종적으로 "으앙 쥬금 뀽!"의 형태로 굳어졌다. 빵룽도 방종 시 뭐시기/저시기/그거 빔을 쏘면서 "으앙쥬금뀽해 빨리. 으앙쥬금뀽해!"라며 탄빵들에게 요구한다. 탄빵들도 이에 맞춰서 "으앙 쥬금 뀽!"으로 채팅창을 도배한다.
- 음~ - 생긋 웃으며 내뱉는 빵룽의 말버릇이다. 보통 탄빵들이 어이없는 헛소리를 했을 때 사용하며, 법규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응~ 헛소리하지 마~" 정도의 의미임을 알 수 있다.
- 응냨! - 빵룽이 일상적인 리액션으로 자주 뱉는 단말마이다. 지하철역에서 넘어졌을 때 "응냨!"이라고 하자 친구가 놀렸다는 썰을 푼 이후부터 밈으로 사용되었으며, 각종 돌발상황에 대한 리액션으로 "아융!"과 함께 자주 쓰인다.
- 쟈지밀크푸딩 - 일본에서 판매하는 푸딩이자 발음을 이용한 섹드립이다. 일본여행(2022.12)에서 발견하고서 친구한테 장난쳤더니 한심하다는듯이 여겼다고 한다. 귀국 후 탄빵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밈으로 자리잡았다.
- 저저저저 - 2024년 하반기 들어 생겨난 밈이다. 방종 인사 시 투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닉네임을 하나하나 읽어주는 문화가 있는데, 다 끝나고 마지막 인사 멘트를 치는 순간 채팅을 치면 닉네임이 추가로 생기고 빵룽은 그 과정을 다시 해야 한다. 이때 빵룽이 "저, 저, 저, 저, 저" 라고 꾸짖는 것이 밈이 되었고, 마지막 인사 타이밍에 맞춰서 닉네임을 다다닥 올리는 문화가 만들어졌다.
- 조랭이떡 같은게! - 2020년도에 "조랭이떡 같은게!"라는 짤방을 따라하면서 밈이 되었다. 애교대사가 금지되면서 사실상 사장되었다.
- 족/룽뽀쪽 - 족은 빵룽의 뽀뽀소리였다. '쪽' 하는 뽀뽀소리 내는 것이 잘 안 돼서 '쪽'만 목소리를 깔고 나지막이 읽었다. 다만 그게 '쪽'이 아닌 '족'으로 들려서 족발 등으로 놀렸다. 그러다 뽀뽀쪽을 듣고 싶다는 탄빵들의 요청에 쪽 소리를 연습하여 낼 수 있게 되면서 족은 안 쓰이기 시작했다. 현재의 룽뽀쪽은 방종멘트로 사용된다.
- 죳토! 탄빵쿤! - "춋토! **쿤!"을 들여와 밈이 된 케이스이다. 이 밈의 상징과도 같은 허리손 자세를 반드시 동반한다. 반캠 때 허리 손을 자주 하기 때문에 모델링과 대리눈나를 가리지 않고 볼 수 있다.
- 쵸! - 어이 없을 때 혀를 차며 사용하는 감탄사이다. 단시간 내에 "쵸!"를 반복해서 말하기 때문에 탄빵들은 "침 좀 그만 뱉어라"라고 응수하기도 한다.
- 코러~씁니다 - '그렇습니다'를 빵룽식으로 읽은 말이다.
- 하빵룽특/하탄빵특 - 빵룽과 탄빵이 서로 "하남자특/하여자특" 하면서 놀리다가 그에 파생하여 '하빵룽특/하탄빵특'이라는 드립이 탄생했다. 정말 밑도 끝도 없는 무지성 대화라는 점이 포인트이다.
- 항구어 - '한국어'의 빵룽식 발음. 비염과 더불어 평소에 귀찮다고 발음을 자주 흘려서 발음이 잘 뭉게지는데, '한국어' 또한 [항구어]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 외국어를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어조차 제대로 못하는 0개 국어임을 이를 때 사용하기도 한다.
- 후웅 - 빵룽이 우는 소리를 표현한 것이다. 대체로 후웅, 히잉, 힝과 같은 소리를 내는데 그중 임팩트가 강한 후웅이 대표격으로 밈이 되었다. 여타 의성어처럼 반복하여 "후웅후웅"이라고 쓰기도 한다.
- 블루투스 눈물 - 영도데이(2022.11.25) 때 타스트리머가 리제로를 설명하다가 오열하는 영상을 보고 빵룽이 따라 운 것을 '블루투스 눈물'이라고 놀렸다.
5.3. 행위 관련
빵룽의 행위로 밈이 된 경우를 서술한다.- 1키캡 - 스타크래프트 파일런키캡을 구매하려 했으나 1개에 5만원이 넘는 가격에 탄빵들이 극구 만류하여 구매를 안하게 되었다. 그 이후 탄빵들이 5만원 단위의 가격이 나올때마다 키캡에 비유하며 놀렸다. 10만원이면 "2키캡이네요" 이런 식이다.
- 5순위 - 투네 퀴즈미션으로 빵룽에게 탄빵은 몇 순위인지를 묻는 5지선다형 문제가 나왔다. '순위'를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1번을 골라야했지만 빵룽은 가장 선택지 중 낮은 순위인 5번을 골랐다. 그 이유는 '5가 가장 큰 숫자니까 탄빵들은 자신에게 그만큼 큰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멍청하고 해괴한 이유였다.
- 9천원 - 위의 일로 채팅창이 불타자 빵룽은 그게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5순위라고 생각한 것이 맞음을 인정하라는 미션이 걸리자 쿨하게 인정해버렸다. 그래서 탄빵들은 "빵룽이 단돈 9천원에 우리를 팔았다!"라며 다시 한 번 불탔다.
- 거울치료 - 자신의 외모에 비관적인 탄빵이 보일 때마다 빵룽이 "탄빵은 이렇게 생겼잖아"라고 하며 탄빵단 의인화 공식 일러스트를 꺼내온다. 이를 거울치료라고 부르는데, 거울치료의 낌새만 보여도 탄빵들이 발작한다.
- 기만룽 - 평소에 겸손을 가장한 기만질을 밥 먹듯이 한다.[8] 특히 절벽티 반캠날 기만질이 하늘을 찔렀는데 이것이 대형 클리퍼의 유튜브영상을 타고 유명해져 기만자 이미지가 더욱 강해졌다.
- 길치룽 - 길치다. 특히 게임할 때 길을 못 찾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빵룽 본인은 길치가 아니라고 부정해오다가 2021년 07월 16일 길치테스트에서 본인이 길치임을 인정했다.
- 딸기폭탄 - 두 달 동안 냉장고 안에 방치해두었던 딸기주스가 폭발해버려서 냉장고 상태가 엉망이 되어 방송 중에 냉장고 청소를 한 사건이 있었다(2023.05.18) 사건은 낮방 때 일어났고 사건현장의 사진은 밤방 때 공개되었는데, 냉장고 꼴이 그야말로 누구 하나가 처리한 듯한 피칠갑이어서 딸기폭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9]
- 룽또지 - 빵룽 또 지각. 자주 지각하는 것을 놀리는 밈이다. 늦잠을 자거나 방송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거나 코스프레 준비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지각사유들이 있다. 졸린 표정으로 침흘리는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졌다.
- 룽토미 - 빵룽 + 히토미. 성적으로 무언가가 생각나는 드립을 들으면 자연스래 그쪽으로 회로가 돌아가는 변태적인 특성 탓에 생긴 밈. 거기에 더해 링피트를 할때나 감탄을 할때 내는 신음소리가 너무 야해서 이 밈이 붙기도 한다. 히토미 로고를 패러디한 팔로우 이모티콘으로도 만들어졌다.
- 삽가룽 - 삽가능(쌉가능)+빵룽. 미연시 혹은 가챠게임을 할 때 여캐의 신체부위나 강조되거나 여캐가 유혹하는 장면이 나오면 흥분하는 빵룽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가능!! 가능!!!"이라고 소리치며 흥분한 것도 한 몫 했다. 하지만 비슷한 의미의 '룽토미'가 유행하자 룽토미에 의미가 흡수되었다.
- 룽하다 - 숭하다 + 빵룽. 신음소리를 내거나 룽토미를 돌릴 때 "너무 룽해요" 라고 말한다.
- 메카박이/로봇박이 - 빵룽의 이상성욕. 옵티머스 프라임을 위시한 메카/로봇에 관해 이야기할 때 눈에 띄게 흥분하고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생긴 밈이다. 본인은 그저 멋있어서 좋아할 뿐이라고 하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성욕에 가깝다고 느낀다. 참조
- 상태창 - 버추얼 3D폼 데뷔 이후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는데, 타자를 칠 때마다 모델링의 손은 허공을 바쁘게 휘적거린다. 이를 보고 마치 게임판타지에서 상태창/스테이터스를 확인하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밈이다.
- 앙탈룽 - 앙탈 부리는 빵룽.
- 야리돌림 - 빵룽 방송은 지켜야할 선이나 기준이 널널한 편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밴을 당하기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밴을 당한 시청자들은 두고두고 조리돌림의 대상이 된다.[10] 빵룽 본인이 주도해서 화제가 나올 때마다 가루가 되도록 까는 모습을 보여 '야리돌림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장난식으로 탄빵의 닉네임을 놀리기도 하는데, 이때도 야리돌림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 역병군주 - 빵룽이 코로나에 확진되자 탄빵들까지 줄 확진이 이어져 빵룽이 랜선감염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나온 밈이다.
- 짭덕 - 본인이 씹덕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막상 자세한 것은 몰라서 수박 겉핥기 식이기 때문에 '짭덕'이라고 놀림받는다. 사운드 호라이즌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씹덕력이 탄빵들에게 밀린다.
- 초심 - '초심을 찾아야한다'는 교훈은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빵룽에게는 그것이 적용되지 않는다. 구체적인 방송계획이 없었던 초기(2019년 상반기)에는 본인이 원할 때만
지 꼴리는대로방송을 켜거나 휴방해서 방송이 매우 불규칙했다. 즉 초심을 찾게 되면 되려 게을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초심을 찾으면 안 되는 스트리머'로 통한다.
- 카드슬래시 - 가슴 골에 손을 대고 카드리더기에 카드를 긁듯이 그어버리는 행위를 이른다. 빵룽과 탄빵 모두 좋아서 환장하는 행위다.
- 탄그랑땡 - 명절 연휴 방송 때 빵룽이 동그랑땡을 조리해왔는데, 아무리 봐도 타버린 상태라서 탄그랑땡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 후로 빵룽의 요리 실력을 논할 때 종종 언급되었다.
5.4. 팬티 관련
- 빤쮸 - 팬티를 귀엽게 돌려말하는 용어이다.
- 오팬무 - 탄빵들이 빵룽에게 오늘의 팬티색을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빵룽은 "탄빵들이랑 같은 색♡"이라며 받아친다. 이때부터 탄빵들의 온갖 팬티색이 공개되며 팬티잔치가 벌어진다.
안 입고 있는데요
- 빤쮸룽 - 너무 더워서 방송 중에 바지를 벗고 속옷만 입고 있다고 실토한 적이 있다. 끝까지 숨기려 했으나 탄빵들의 유도심문에 걸려서 이실직고해버렸다. 불타기 시작한 탄빵들은 캠 켜서 보여달라, 팬티는 입고있느냐 등의 채팅을 쏟아냈고, 결국 빤쮸룽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레이스나 프릴이 달린 화려한 스타일의 속옷을 선호하며, 위 아래 속옷을 같은 색상 세트로 입는다고 밝혔다.
- 슈뢰딩거의 속바지/빤쮸 - 캠방을 진행할 때 속바지는 입었냐는 질문을 받으면 "입었을까... 안 입었을까...?"라는 멘트를 날린다. 의상이 치마일 경우 치마를 들출랑 말랑 하면서 선을 탄다. 속바지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는 빵룽이 치마를 들추기 전까지 알 수 없다는 의미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 드립을 차용했다. 간혹 속바지 대신 아예 팬티를 입긴 했냐는 말도 나온다.
- 하늘룽 - 2023년 03월 26일, 낮방 조립캠방 도중 푸딩이의 실수로 빵룽의 상체 속옷 일부가 잠깐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색은 하늘색에 꽃무늬. 그 때문에 시청자가 1,169명을 찍으며 하늘색 드립이 줄을 이었다. 색상을 말해준 적은 있어도 시각적으로 직접 드러나기는 최초였다.
- 2B 코스프레 캠방(2023.05.20)에서는 속에 티팬티를 입고 그 위에 레오타드를 입었다고 밝혔다.
- 이외에도 보라색을 최초로 하여, 이후 핑크색[11], 살색, 검은색, 하늘색까지 다양한 색상이 밝혀졌다.
- 빵룽의 모델링으로 한정하면 빵룽 본인도 본인 캐릭터의 팬티 보는 행위를 즐긴다. 모델링의 팬티는 검은색이 일반적이며 3D 모델링의 경우 파파가 팬티색을 다양하게 넣어준다고 한다.
5.5. 기타 밈
- 금구슬/땅콩 - 탄빵들의 고환을 돌려 말하는 용어이다. 금구슬은 포켓몬에서, 땅콩은 푸딩설탕의 중성화에서 따와 탄빵에게로 의미가 파생되었다. 탄빵들의 금구슬/땅콩을 빵룽이 수거해가서 집에 전시해두고 있다는 드립을 친다. 엔딩 크레딧을 읽으며 인사한 탄빵들의 이름을 지우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그것을 '땅콩수확', '탈곡기'라고 표현한다.
- 논란 - 빵룽의 사소하고 일상적인 일을 탄빵들이 논란거리로 만들어버리는 드립을 뜻한다. 나무위키의 형식을 빌려 '빵룽/논란' 드립을 치기도 한다.
- 룽올룽올룽 - '룽'을 뒤집으면 '올'이 되는데, 이를 반복사용하며 빵룽을 굴린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19-20년도에 많이 쓰였다.
- 멤버십 - 트위치에서 하기 어려운 고수위 방송을 룽튜브 멤버십 방송으로 송출하라는 밈이다. 멤버십 방송은 기본적으로 폐쇄적이고 트위치보다는 허용 수위가 높으므로 일종의 만능 피난처로 인식된다.
- 블랙커피 - 룽튜브 멤버십은 쿠키와 커피 등급으로 구성되는데, 커피 위에 최상위 등급으로서 블랙커피가 존재한다는 밈이다. 고수위 멤버십 방송이나 고수위 코스프레 사진을 블랙커피 등급에서 공개하라는 의미로 쓰인다.
- 박정식 - ChatGPT 콘텐츠(2023.02)에서 AI가 빵룽의 본명을 '박정식'이라고 소개하며 밈이 되었다. AI는 빵룽을 니지산지 소속의 일본인 버튜버이며, 86만 구독의 유튜브 채널을 가진 대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박정식씨', '정식정식아' 등으로 사용한다.
- 빵룽키우기 - 빵룽방송을 빵룽키우기라며 게임에 비유한다. 프린세스메이커를 기반으로 가챠 요소가 더해진 묘사를 보인다. "빵룽키우기 망겜이네ㅋㅋ", "천장도 없는 가챠가 어디있냐" 등으로 사용한다
- 사... 사박궤! - '빵룽 사랑해'를 돌려 말하면서 생긴 밈이다. 사박궤 말고도 다른 파생형들도 있다. 다만 2020년 말 이후로는 사어화되었다.
- 억까 - 준비해온 콘텐츠가 실행오류나 연결오류로 인해 진행되지 않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한다.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한참 동안 고군분투해보긴 하지만 끝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을 두고 억까라고 표현하는데, 발생 빈도가 잦아서 '억까(당하기)장인'이라며 놀림감이 된다. 그래서 아예 '빵룽이 미리 준비를 해오니까 억까를 당하는 것'이라는 징크스가 생겼고 억까를 당하지 않기 위해 게임 다운로드를 미리 해오지 않고 방송 중에 하는 기이한 사태가 벌어진다.
- 유부 - 공지방송(2024.01) 이후 사용되는 밈이다.
- 마망 - 동문.
- 찌퍼 - 3D모델링의 비표준 의상이 화제가 되었다. 양쪽 가슴 각각의 세로 중앙선을 가로지르는 지퍼가 있고, 그 지퍼의 손잡이는 유두 위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었기 때문에 '찌퍼'라는 별명이 붙었다.
- 추억이 사라져 - 많이 있는 기회는 아니지만 채널포인트 도박 콘텐츠를 진행할 때가 있다. 채널포인트는 오직 시청시간과 구독으로만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도박으로 채널포인트를 잃었다 = 시청시간을 잃었다 = 추억을 잃었다'로 이어진다. 채널포인트를 잃은 탄빵들은 컨셉에 맞춰 "누구세요?"라고 빵룽을 처음 본 사람처럼 연기한다.
6. 시그니처 용어
시그니처 사운드, 후원 효과음, 탄빵가루 보상 등에 포함된 밈을 서술한다.- 깡! - 외부의 밈이 수입되어 방송에 활용되고 있다.
- 시그니처 사운드 -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에 추가됐다.
- 100 탄빵가루 보상 - 라이브 2D 한정으로 빵룽의 머리를 가격할 수 있는 보상이다. 시그니처 사운드도 함께 나온다.
- 비트후원 - 빵룽 이모티콘들이 무작위로 빵룽에게 쏟아진다. 시그니처 사운드와 함께 나오는데, 연속으로 쏟아지다보니 "까가강!" 하는 소리가 난다.
6.1. 후원 효과음
- 췡냐! - 빵룽의 재채기소리이며 4,300원의 후원 효과음으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빵룽이 재채기를 하면 후원도 안 왔는데 후원 효과음이 들린다는 의미로 '4,300원 손해봤다'(-4,300) 혹은 '도네버그다'라고 표현한다. 다만 후원 효과음으로 지정된 구버전은 "케응에" 혹은 "췌응에"에 가깝고 현재의 재채기소리는 "췡냐"에 가깝다.
- 으으... 술 가쥬와! - UMP45 코스프레 반캠 술먹방 때 만취한 채로 부린 술주정이 밈이 되었다. 5만원의 후원 효과음으로 지정되었다.
- 도네가! 너무 많아요! - UMP45 코스프레 반캠 술먹방 때, 만취한 채로 엔딩크레딧을 읽다가 리스트가 너무 많아서 "오늘 도네이션 해주신... 헉! 도네가! 너무 많아요!! (중략) 구독도 너무 많아요!!!"라고 발언한 것이 밈이 되었다. 10만원의 후원 효과음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정보패널에는 소개되어있지 않다.
6.2. 탄빵가루 보상
없어진 보상의 밈도 포함한다.- 네! 룽이에요! -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수아의 말버릇을 따라한다. 430 탄빵가루의 보상으로 등록되었다. 보상으로 "룽님!"이라고 부르면 빵룽이 "네! 룽이에요!"라고 대답하는 컨셉이다.
- 딹 - 낮방종 인사인 '-님 감사합니다'를 "-님 감사합니딹!"이라고 발음한 것이 밈이 되었다. 이후 새 부리를 달고 있는 딹따구리 움짤 팬아트를 선물받고서 100 탄빵가루 보상에 등록했다.
- 포상대사 - 업계포상의 개념을 그대로 들여온 밈이다. 빵룽이 저음/저텐션으로 욕해주거나 탄빵을 모욕했을 때 '포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구독 리액션 중 히든 리액션이 포상대사에 해당하며, 이는 2019년도부터 존재했다. 채널포인트 제도 신설 이후 1만 탄빵가루 보상에 등록되어, 탄빵들이 원하는 짧막한 포상대사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 허접/쟈코 - 2022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메스가키 밈을 들여왔다. 기존 포상은 대부분 저텐션으로 능욕해주는 톤이었는데, 하이텐션으로 메스가키처럼 골려먹는 톤도 생기며 포상의 폭이 넓어졌다.
6.3. 시그니처 사운드
- EKEK - 무언가를 설명하려 할 때 튀어나오는 말버릇이다. 말로써 설명이 힘드니 입으로는 "이케이케"라고 말하고서 손짓으로 열심히 설명한다. 하지만 탄빵들은 그것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안 된다.
- ㄸㄸㄸ - 두근두근 문예부를 하던 중 히로인의 여우같은 태도를 보고 속사포로 "또또또또또"라고 내뱉었다. 이 때의 그 정확한 속사포를 재현하기가 어려워 본인도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에 추가되었다.
- 룽스플로전! - 메구밍의 폭렬마법 영창대사를 애교대사로 시키면서 유행을 탔다(19빵룽밈)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에 추가되었고, 방종 멘트로도 쓰이고 있다.
- 룽드롤러다 - 죠죠 영상이 영도로 많이 오던 시기에 수입되었다.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에 추가되었고, 룽스플로전과 함께 방종 멘트로 쓰이고 있다.
- 무르꾸러! - UMP45 코스프레 반캠 술먹방 때 만취한 채로 외친 포상대사이다. 원래 대사는 "무릎꿇어!"였지만 만취한 채여서 발음이 일그러졌다.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에 추가되었다.
- 믿었는데! - 럭키박스 후원에서 탄빵들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선택했다가 꽝이 나올때 우는듯이 외치는 말이다.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에 추가되었다.
- 아닌대! - 카카오톡 오픈톡방에서 빵룽과 묘야를 사칭하던 일이 있었다. 이때 탄빵들이 찾아가 추궁하자 "아닌대! 나 빵룽 맞는대!"라고 말한 것이 밈이 되었다.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에 추가되었다.
- 아융 - 게임할 때 내는 요상한 소리다.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에 추가되었다.
- 기타 - 빵룽의 평소 말버릇이 그대로 밈이 되어 시그니처 사운드에 등록되는 경우들,[12] 포상/대사에서 발췌한 경우들[13], 당시에 외부에서 유행하던 밈이 수입되어 시그니처 사운드에 등록되는 경우들[14]이 있다.
- 일부 시그니처 사운드는 네이버 빵룽 이모티콘에 포함되어 이미지화 되었다. (우에에엥, 호온나요!, 안됩니다!, 퉤, 엗.)
- 뀽뀽 - 금지밈에 상세 설명되어있다.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에 추가되었다.
7. 진혼곡 용어 및 밈
7.1. 개별 밈이 있는 곡
- 99999 (비둘기) - "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 하는 하이라이트에 맞춰서 채팅창이 99999로 도배된다.
- 9땡9땡9땡 (그땐그땐그땐) - 제목을 다르게 발음한 것이다.
- 귓밥 (완전포기선언) - 'Give up!'의 몬더그린이다.
- 꾸!웠!찡! (쿠키) - 뉴진스 쿠키의 첫 소절을 "내가 만든 꾸끼~ 너를 위해 꾸!웠!찡!"이라고 부른다. 아는 뉴진스 노래가 얼마 없는데 그중 하나가 쿠키였다는 말을 하면서 기억에 의존하여 흥얼거린 것이 밈이 되었다.
- 따노와 (내가죽으려고생각한것은) - 후렴구의 '타노와'와 '다카라'에 포인트를 준다. 발음도 덩달아 강해져서 '따노와'와 '따까라'가 된다. 곡 전체를 굉장히 높게 부른다는 특색이 있다.
- 또! (그땐그땐그땐) - 후렴구의 '~그 눈물도, ~ 그 미소도'를 "~ 그 눈물!또! ~ 그 미쏘!또!"로 발음한다. 빵룽 발음 자체가 된소리가 많아서 발생한 현상이다.
- 뢩뢩뢩뢩 (약속) - "라라라라"만을 반복하는 후주 파트를 "뢩뢩뢩뢩"이라고 장난스럽게 부른다. 빵룽이 무한반복으로 맺어지는 후주를 싫어하다보니 장난스럽게 끝맺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 룽바 (마음) - 마음은 원래 방종곡으로 쓰이던 노래였기 때문에, 마음을 부를 때면 방종 시간이라고 채팅창이 '룽바'와 인사 이모티콘으로 도배된다.
- 머머리 (뱀파이어) - 'もう無理もう無理 (모우무리모우무리)' 의 몬더그린이다. 머머리곡이라고 불린다.
- 바카! (아이러니) - 후렴구의 나머지 부분은 전부 발음을 흘려버리고 마지막 '바카!' 한 단어만 제대로 외친다.
- 뻬낏러업 (페이크러브) - 후렴구의 'Fake Love'를 '뻬낏러업'이라 발음하며 탄빵들의 웃음벨이 되었다.
- 아따 시밤 파이야~ (뱀파이어) - 'あたしヴァンパイア(아따시밤파이아)'의 띄어쓰기를 달리하여 발음한다.
- 왕! (One) - 'one!'을 "왕!"이라고 발음한다.
- 웩 (레몬) - 추임새인 '웩'을 따라부른다.
- 이마ㅏㅏㅏㅏㅏ (Lilias) - 후렴의 '今(이마)'가 길게 늘어져서 채팅창이 '이마ㅏㅏㅏㅏㅏ'로 도배된다.
- 입대 (말해줘.) - '言って(잇테)'의 몬더그린이다.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밝히면 일부러 '입대'를 강조하며 불러주기도 한다.
- 치칭! 쿠과광! (Grip!) - 더빙판의 TV-size 버전을 그대로 부른다. 앞부분 내레이션[15]과 효과음[16]을 전부 그대로 외치면서 부르기 때문에 온갖 오두방정이 다 들어가는 정신없는 곡이 되었다.
- 타미치킨 (One) - 'Time is tickin'의 몬더그린이며 진혼곡의 대표적인 밈이다. 제대로 발음한 적이 없고 항상 타미치킨, 탐이즈치킨, 탐이즈띠낑이라고 발음한다. 그중 타미치킨이 가장 인기가 많아 전용 움짤 이모티콘까지 만들어졌다. 3D모델링에 한정하여 타미치킨을 양손에 들고 부를 수 있다.
- 프로미스 - 빵룽 방송에서 프로미스는 두가지 곡을 가리킨다. 에픽세븐의 OST 'Promise'와 겟단의 'promise'이다. 전자는 진지하게 부르고 후자는 밈을 살려 온 몸을 힘차게 흔들며 부른다. 간혹 두 프로미스를 모두 부르는 날도 있다.
- 하우아우 (빵룽데스) - 유아퇴행 가사를 부르는 빵룽을 놀린다. "어떻게 사람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하우아우 아우우 아우우 아우아우 하우우아 하우아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이다.
- 개사버전 - 탄빵들의 도움으로, 혹은 빵룽 스스로 빵룽의 개성에 맞게 개사한 곡들이 있다. 진혼곡에서 원곡 대신 개사버전으로 부른다.
- 목록 - 빵룽데스 | 야해서 미안해 | 조진날 | Ahoy!! 우리는 빵룽 베이커리☆ | DEATH or DEATH | Rain Drop
- 개사는 아니지만 춤춰요 폼포코링은 탄빵이 코러스를 녹음한 고유 MR을 사용한다.
- 기타 노래 - 이 외에도 웃기게 들리거나 일부러 웃기게 부르는 등 밈으로 통하는 노래들이 있다.
- 목록 - 고등어 | 개똥벌레 | 로스트 원의 호곡 | 숨바꼭질 | 점묘의 노래 | 야라나이카 | 치카 댄스 | 하트 브레이커 | Choose me | Knight(테일즈런너) | The Fox
7.2. 기타 밈
- 고소목록 - 빵룽이 망친 자기 노래를 위해 빵룽을 고소할 가수들을 가리킨다.
- 으에빔 - 동요룰렛을 돌릴 때 꽝이 걸리길 바라며 "으에..!"라고 신음하는 것이 밈이 되었다. 이 소리를 내면 당첨 걸릴 것도 피해간다고 하여 우이빔 대신 으에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3년 12월을 끝으로 동요룰렛이 사라졌을 때 많은 탄빵들이 으에빔을 더이상 못 본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표했다.
- 주작 - 진혼곡 방송에서 동요룰렛을 돌렸을 때 꽝만 주야장천 걸리면 나오던 드립이다. 동요룰렛은 빵룽이 부끄러워하는 곡들을 부르게 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빵룽 입장에서는 꽝 걸리는 것이 이득이다. 따라서 꽝이 걸리면 탄빵들은 "빵룽이 돌림판에 주작쳤다"라고 발작하고 빵룽은 기뻐했다. 반대로 당첨이 뜨면 빵룽이 좌절하고 탄빵들이 축제를 벌였다. 2023년 12월을 끝으로 동요룰렛이 사라져 사장되었다.
- 인디언식 기우제 - 당첨이 나올 때까지 탄빵들이 합심하여 동요룰렛을 돌릴 때 쓰던 드립이다.
8. 게임 용어 및 밈
8.1. 개별 밈이 있는 게임
- 금구슬 -
- 네! 룽이에요! (당신을기다리는여우) - 수아의 말버릇 "네!수아예요!"를 따라한다. 430 탄빵가루의 보상으로 등록되었다. 보상으로 "룽님!"이라고 부르면 빵룽이 "네! 룽이에요!"라고 대답하는 컨셉이다.
- 딜 도화가/딜 싸이클 (로스트아크) - 딜러 도화가를 부르는 말로, 띄어쓰기를 달리하여 19금 드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애용되었다. 이 화제에서 파생되어 '딜 싸이클'을 말하는데 '딜'이 '질'로 들린다는 탄빵들의 룽토미로 인해 아수라장이 됐다.
- 레후 (니케:승리의여신) - 등장 캐릭터 레드 후드의 별명 '레후'가 밈처럼 쓰였다. 레후가 레드후드의 줄임말임과 동시에 참피의 말버릇이기도 하기 때문에 참피 드립이 자동으로 따라왔고, 한동안 빵룽의 웃음벨을 담당했다.
- 링빵데룽 - (학생들의공포괴담終) - NPC가 방향감각을 잃고 해매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링반데룽'을 아느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다. 마침 '룽'이 들어가고 길치라고 놀림받던 빵룽과도 어울리는 장면이어서 '링빵데룽'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 소금! 소금! 후추! 후추! (기적의분식집)
- 색소! 색소! 히히! 색소! (러브 딜리버리) - 현수의 대사 "섹스! 섹스! 히히! 섹스!"가 뜨거운 반응과 함께 밈으로 사용되었다. 섹스는 너무 직설적인 표현이라 이후 투네이션 초성퀴즈 유행과 맞물려 색소로 순화되었다.
- 슷시!!!!/우마이!!!!!! (이제스시를먹지않으면죽는다!) - 주인공이 스시를 먹으러 쏘다니며 내뱉는 대사이다. 스시 화제가 나오면 등장하는 드립이다.
- 아브렐슈드 (로스트아크) - 평소에 발음을 흘리며 말하는 빵룽에게는 어려운 발음이라서 한동안 발음을 잘 못했다. '메-카-쿠-시-티'와 함께 발음으로 놀리는 밈으로 쓰였다.
- 야피트 (링피트어드벤처) - 화요일 낮방 고정 콘텐츠였던 링피트는 빵룽이 할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서 야하다는 의미로 야피트라고 불렸다.
- 밥반찬 (링피트어드벤처) - 신음과 더불어 힘들어하며 리액션이 풍부한 빵룽 덕분에 점심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여, 탄빵들의 화요일 점심 반찬으로 인기가 많았다.
- 오로치마루 (포켓몬스칼렛) - '이로치'를 변형한 방제로 어그로를 끌었다.
- 왕왕왕왕 (포켓몬) - 배틀에서 디버프기를 쓸 때 나는 사운드를 흉내낸 것이다. 포켓몬 시리즈를 플레이할 때 들을 수 있다.
- 쿠네쿠네춤 (괴이증후군) - 잠옷 캠을 켜고 괴이증후군을 플레이했는데, 인게임 캐릭터 쿠네쿠네의 흐느적 거리는 움직임을 따라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쿠네쿠네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8.2. 기타 밈
- 파지법/키마룽/패드룽 - WASD류 게임에서 W를 약지로 누르는 괴이한 파지법과 함께 게임실력이 영 좋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엑스박스 게임패드(콘솔 컨트롤러)로 플레이하자 이상하리만큼 실력이 좋아졌고, 여태껏 파지법이 빵룽의 게임 실력을 억까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파지법의 한계로 인해 키마로는 못 깨겠다 싶은 게임은 패드로 전환하여 계속하기도 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를 현재는 접었지만 예전에는 많이 했기 때문에 롤에서 따온 방송요소들이 꽤 있다. 방송알림 문구 "너도 같이 놀래? 재밌겠다 ! 🖤"는 애니의 픽 대사에서, '진혼곡'이라는 노래 콘텐츠 명은 카서스의 궁극기 명에서 따왔다.
- 1개월차 신규 구독자에 한정한 리액션 멘트인 "신입 탄빵은 언제나 환영이야!"는 오버워치 트레이서의 트레일러 대사에서 따왔다. 굉장히 오래 사용한 멘트지만 정작 오버워치 자체는 2022년 10월에서야 한 번 찍먹해본 것이 전부이다.
9. 금지 밈
금지밈으로 오랜기간 지정되어 있다가 해제되었거나 여전히 지정되어있는 밈들이다. 현재는 굳이 금지가 아니더라도 밈으로서의 생명을 다 해 방송에서 쓰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영도데이 때 영도가 금지되며 보냈다 하더라도 스킵될 수 있는 항목들이다.- 19빵룽밈 - 2019년도에 빵룽방송에서 유행했던 애교대사 등의 듀라한식 밈을 일컫는다. 놀리는 용도로 영상도네이션이 시도때도 없이 오는 등 뇌절이 심했다. 애교대사를 포함하여 애교룰렛, 호스팅 부검문화, 도네바, 수출보고서 영도, 타스 애교 영도 등 당시 유행했던 듀라한식 문화 자체에 대한 빵룽의 불호가 강한 것도 한 몫 한다. 영도데이 금지항목에 포함되어있지만 예외적으로 직접 만들어오는 변화구 영상에 한해서는 정성추 노력추의 의미로 허용한다.
- 난민송 - 한 탄빵이 직접 만들어온 리믹스 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작된 밈이다. 타스트리머가 호스팅하여 난민이 찾아오면 누군가가 해당 영상을 도네이션하는 것이 굳어져서 관습이 되었고, 영도금지 이후에는 빵룽 스스로 틀게 하였다. 다만 공식적으로 난민송이라고 합의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공식 난민송으로 불렸고 이후 뇌절이라고 판단하여 더이상 틀지 않게 되었다.
- 다람쥐춤 - UMP45 코스프레 반캠 술방송 도중 만취한 채로 이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었던 것이 화제가 되어 '다람쥐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다만 난민송에서 파생된 것일 뿐, 이 다람쥐 춤 자체는 금지밈이 아니다.
- 돔 공연... 축하해... - 애니메이션 최애의아이 1기 1화의 장면이 밈화된 것이다. 스포일러 및 개인적인 사유로 빵룽이 싫어한다. 사용할 시 메시지 삭제와 함께 경고를 받는다.
- 바카야로이드 - 영도로 많이 왔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너무 시끄러워서 영도가 금지되었다. 진혼곡 방송에서는 샤를의 바카야로이드 버전인 '라를'을 자주 부르기도 했으나 이것 역시 바카야로이드 금지와 함께 금지되었다.
- 붕어빵 - 유튜브 채널 '위스토리'에서 진행한 '각자의 일상' 프로젝트에 빵룽이 더빙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 영상의 주 소재인 붕어빵과 첫마디인 '하늘이 검어지고' 등이 한동안 방송에서 밈으로 사용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점점 잊혀지면서 자연스레 안 쓰게 되었다. 이 역시 뇌절이 심했다고 한다.
- 한화의 김성근 - 영도 뇌절이 심해서 영도 금지되었다.
9.1. 신청 금지곡
뇌절로 인해 노래책에 금지곡으로 기재돼있던 곡들이다. 2022년 11월 6일자 노래책 업데이트로 금지곡 항목이 삭제되었다. 금지곡에는 톡톡톡, 룽미, 아베뉴가 있었다.- TOK! TOK! TOK! - 특정 시청자의 뇌절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 신청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 2022년 11월 6일에 금지곡지정이 해제되어 진혼곡 방송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되었고 언급도 자유로워졌다.
- 룽미 -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를 줄인 생미에 룽을 붙힌 합성어이다. 자신 없는 고음곡을 커버한다는 취지의 탄빵가루 펀딩을 달성하여 투고된 곡이었지만 이걸로 놀리는 뇌절이 심하다고 판단하여 금지되었다. 오랜 기간이 지난 2022년 11월 6일에 금지곡지정이 해제되어 진혼곡 방송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되었고 언급도 자유로워졌다.
- 아베뉴 - 한 탄빵이 가져온 '아베뉴 프로젝트'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을 계기로, 애교권이나 미션 등으로 대사를 읊도록 시켰다. 배경음이 존재하며 리듬을 탄다는 점 때문에 노래인지 애교대사인지 경계가 모호했다. 뇌절이 심해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가 오랜 기간이 지난 2022년 11월 6일에서야 금지곡 지정이 해제되었다.[17] 포함된 대사 중 '건방진 딸기우유'나 '뀽뀽'이 큰 유행을 탔었다.
- 뀽뀽 - 아베뉴의 상징적인 요소로,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추임새이다. 가장 마지막 뀽뀽은 크게 외치는게 국룰이었다. 투네/트윕 시그니처 사운드로 등록되었다.
- 딸기우유 - 아베뉴의 메인 소재이다. 아베뉴 붐이 일자 '딸기우유'를 닉네임에 넣는 것이 탄빵 사이에서 유행하였고 이를 '역병'이라고 불렀다. 다만 이것이 뇌절로 이어지며 닉네임 물타기 금지 조항이 강화되었다.
[1] 빵룽은 고양이 간식 캔을 개봉하는 캔따개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의미다.[2] 구독권을 뿌리는 구독자[3] 타방송에서 레이드로 넘어온 사람들[4] 예시 게시글[5] 방송 초기에는 푸딩이의 얼굴을 본뜬 구독뱃지를 사용했으나 한 번 리뉴얼하면서 여우의 얼굴을 메인테마로 내세웠고, 재차 리뉴얼하여 나온 것이 여우꼬리 메인테마이다.[6] 마마는 MONO, 파파는 프렛이다.[7] "그 부분은 고객님 개별의 선택이었고, 피해라고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2022.09.17[8] 자발적 모솔임에도 마치 자신은 연애를 못한다는 것처럼 말하거나, 객관적으로 큰 사이즈임에도 자기 가슴은 별로 큰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등[9] 이 때 터진 것은 딸기'주스'인데 가끔 딸기'우유'와 혼동하는 탄빵들도 있다. 딸기우유 또한 과거에 밈으로서 흥했으나 지금은 금지밈이므로 주의해야 한다.[10] 간혹 방송과 무관한 옛 지인이 대상이 되기도 한다.[11] 쵸키의 생일도츠(2022.06.06)에 출연하여 "오늘의 팬티색은?"이라는 질문에 "핑크"라고 답했다.[12] 싫어요 | 미친거아냐? | 호온나요! | 안됩니다! | 엗. | 가져와~ | 미쳤나봐~ | 푸딩~ | 흥! | 됐거든? | 정신차려~ | 이녀석! | 돌겠네[13] 뿌에에엥 | 다싫어 | 우에에엥 | 꺼져 | 홋치 | 앙! | ㄴㅇㅅㄲ | 퉤! | 빠끼유 | 나만봐..[14] 응애 | 애기빵룽 | 깡! | 더줘![15] "다들 많이 기다렸지? 그럼 이누야샤님의 얘길 시작해 볼까? 우린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고 있어. 숙적인 나락을 물리치기 위해서! 미륵, 산고, 싯포, 키라라! 시간여행! 전국시대 모험 이야기! 이누야샤!"를 전주 동안 외치고 노래를 시작한다. 물론 TV-size에서의 내레이션이 mr의 전주보다 길기 때문에 가영이의 대사 일부가 생략되었다.[16] 중간중간에 나오는 전투 씬에서의 효과음이다. 칼과 칼이 부딪치며 나는 "칭" 소리나 땅이 폭발할 때 나는 "쿠과광" 소리 등을 전부 포함한다.[17] 다만 룽미, 톡톡톡과는 달리 신청이 가능해지지는 않았다. 진혼곡에서는 여전히 신청할 수 없고, 저스트채팅 도중에 아베뉴 이야기가 나와도 정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