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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비포 트릴로지 | ||||
비포 선라이즈 (1995) | → | 비포 선셋 (2004) | → | 비포 미드나잇 (2013) |
비포 선라이즈 (1995) Before Sunri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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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0px" | |||||||||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 ||||||||
감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 ||||||||
각본 | 리처드 링클레이터, 킴 크라이잔 | ||||||||
출연 |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외 | ||||||||
제작 | 앤 워커-맥베이 | ||||||||
촬영 | 리 대니얼 | ||||||||
편집 | 산드라 아데어 | ||||||||
음악 | 프레드 프리드 | ||||||||
제작사 | |||||||||
수입사 | 아이아스플러스[A] 에무필름즈[B] | ||||||||
배급사 | 에무필름즈[B]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101분 (1시간 40분 45초) | ||||||||
스트리밍 | Wavve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영화 비포 트릴로지의 첫 작품으로, 기차에서 만난 두 젊은 남녀가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무대로 하룻동안의 여정을 다룬 영화다.2. 예고편
[navertv(794520)][kakaotv(75337973)] |
2016년 재개봉 예고편 |
2024년 재개봉 예고편 |
3. 시놉시스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던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
알 수 없는 감정에 끌린 두 사람은 아무런 일정도 없이 기차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단 하루,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난 우리가 지금 마치 꿈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
짧은 하루의 우연은 영원이 된다.
<비포 선라이즈>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알 수 없는 감정에 끌린 두 사람은 아무런 일정도 없이 기차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단 하루,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난 우리가 지금 마치 꿈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
짧은 하루의 우연은 영원이 된다.
<비포 선라이즈>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 제시 역 - 에단 호크 (김영선)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 간 여자친구를 만나려 유럽에 왔다 오히려 실연의 상처만 안은 채 목적을 잃고 비엔나행 기차를 타는데 거기서 셀린을 만나 대화하며 교감하기 시작한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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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7 / 100 | 점수 8.6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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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00% | 관객 점수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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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Top 250 185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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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없음 / 5.0 | 관람객 별점 3.8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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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
비포 트릴로지 중 최고라는 평이 대체적이다.
6. 여담
- 여름 즈음 두 남녀가 기차에서 만나 비엔나 곳곳을 여행하며 낮부터 밤, 일출 시간까지 벌어지는 일들을 실시간처럼 다룬다. 해외 여행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고 싶은 청춘 남녀들의 로망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인생 철학부터 사랑, 성적 욕구, 죽음, 교육, 인간관계에 대한 서로간의 대화가 인상적으로, 영화 시작부터 엔딩까지 두 사람의 대화가 계속 이어진다. 이런 구성은 후속작에도 이어진다.
- 감독이 과거 에이미 레홉트란 여성과 필라델피아에서 시간을 보낸 경험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영화가 개봉한 뒤 그녀를 수소문했으나 찾을 수 없었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헤어진 후 채 몇 년이 되지 않은 1994년에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 제시와 셀린 역을 캐스팅하는 데만 9개월이 걸렸다. 링클레이터는 무수한 배우를 만났으나 딱히 적당한 이를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에단 호크도 그 중 한 명이었는데, 처음엔 제시 역을 맡기에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다 뉴욕의 한 연극에서 에단 호크가 연기하는 걸 보고, 실제 그와 얘기를 해본 뒤 캐스팅하기로 결정했다. 셀린 역의 줄리 델피에 대해선 성격이 마음에 들어 캐스팅했다고 한다.
- 영화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날인 6월 16일은 블룸스데이(Bloomsday)에서 따왔는데,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율리시스의 배경이 되는 날이 1904년 6월 16일로, 이 날을 블룸스데이라 부른다. 남자 주인공 제시의 본명도 제임스이다.
- 가수 이적이 2013년에 발매한 앨범 《고독의 의미》의 5번 트랙 〈비포 선라이즈 (Duet with 정인)〉라는 곡은 이 영화의 느낌을 담은 곡이라고 한다. # 하지만 영화를 모르는 사람들은 노래 가사를 들으면 원나잇 스탠드를 연상하는 경우가 있고, 잘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고 찬사인지 비판인지를 모를 미묘한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다.
- 로마를 배경으로 한 오드리 헵번 주연의 로마의 휴일, 피렌체를 배경으로 한 냉정과 열정 사이, 잘츠부르크에서 탄생한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 등과 함께 유럽을 아름답게 묘사한 영화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