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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윙 Black Wings | ||||
블랙윙 (Black Wing) | ||||
수장 | 윙 마스터 오르카 → 매드 사이언티스트 겔리메르 | |||
간부 | 검은 마녀 엘레오노르 변신술사 바로크 신사 이베흐 인형사 프란시스 그림자 무사 무명 거인 다고쓰 마티니 제독 창&웡 형제 | |||
감시자 | 바반, 레오나르, 와니, 스테판 | |||
기타 | 르티에, 쉴러, 롭이어, 안소니, 자이언트 | |||
거주지 | 에델슈타인, 레벤 광산 | |||
테마곡 | ||||
Black Wing | ||||
표기 | ||||
GMS/MSEA | Black Wings[1] | |||
JMS | ブラックウィング | |||
CMS | 黑色之翼 | |||
TMS | 黑色翅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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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해.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 집단. 블랙헤븐 사건 이후로 사실상 궤멸당하여 해체당했다.[2]2. 상세
검은 마법사를 추종하는 세력으로, 에델슈타인이라는 마을을 강제로 점령해서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각지에 흩어져 있는 봉인석이라는 물건을 모으거나 각종 알 수 없는 일들을 벌인다.레벤 광산의 에너지와 루, 심지어 에델슈타인의 모든 전력까지 동원해서 광산 내에서 목적을 알 수 없는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 유니티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예.
그 외에도 최고 과학자가 만들어낸 안드로이드나 각종 몬스터들, 그리고 전투병들로 득실거려 매우 위협적인 조직이지만 전쟁을 일으킬 정도로 큰 규모는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고 작은 조직이라고도 할 수는 없지만 블랙윙은 사실 멤버 전원이 검은 마법사를 추종하는 사이비 종교 같은 광신도 집단은 아니다. 블랙윙은 크게 1명의 사령관과 그 밑으로 최고 과학자 - 수뇌부 - 비서 - 기타 멤버(하수인, 감시자, 전투병)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중에서 비서를 거점으로 그 위로만 검은 마법사에 대한 정보와 블랙윙의 진정한 목적을 알고 있다.
상급 간부는 프란시스, 겔리메르, 엘레오노르, 바로크, 무영, 이베흐, 창&웡 형제, 마티니 제독, 다고쓰, 비서 르티에고 기타 멤버들은 그냥 돈 벌려고 온 사람들이나 레지스탕스가 보낸 스파이, 그리고 토끼 하수인들, 보안 로봇, 제네로이드, 연구원, 심하면 그냥 모자 쓴 외부인들(...)이다.
심지어 수뇌부에서도 검은 마법사와 본인들의 진정한 목적을 아는 이는 극히 드물다. 데몬슬레이어가 에델슈타인을 조사하던 도중 나온 대사인데 "생각보다 뭔가 잘 모르는 간부들도 있고...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간부들도 있다." 라고 한다. 이는 간부들이 게임에서 비중 있게 등장하는 7인 외에도 더 많은 간부들이 있다는 뜻이자 그 간부들 중에서도 검은 마법사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훨씬 적다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블랙윙은 겉으로는 상당히 크고 위협적인 조직으로 보이지만 더 자세히 파해쳐보면 상당히 불안정한 형태인데 에델슈타인의 레지스탕스들이 어떤 일을 벌여도, 감시자들이 무언가를 보고해도 신경도 쓰지 않으며 스테판이라는 감시자가 모자를 몰래 거둬서 외부인들에게 돈 받고 파는 일을 하는데도 그냥 징역만 내릴 뿐, 아무런 조치조차 취하지 않는다.(...)
전투인원이나 수뇌부들도 에델슈타인 자체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는 에델슈타인이 단순히 그들에게 "에너지의 공급지"로서의 역할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인 듯. 레지스탕스의 튜토리얼을 읽어보면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란 언급이 있다.
그래도 일단 신경을 쓰면 제대로 된 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게임으로만 보면 전혀 이해가 안가지만 레지스탕스 정도는 쉽게 진압할 수 있는 모양(...)이며 전투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일부 간부나 하수인, 또는 몬스터들 뿐이지만 시그너스 기사단 같은 전력을 상대하기에는 충분하다.
실제로도 블랙헤븐에서 기계무덤과 블랙헤븐[3]에 엄청난 숫자의 안드로이드 군대가 있으니 병력 규모는 히오메의 데미안의 마족 부대 이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4][5]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에서 단체가 해체되었기 때문에 창설자이자 전 보스인 오르카를 제외한 멤버들은 블랙헤븐을 마지막으로 전원 하차했다.
2.1. 존재 의의(?)
창설자가 '심심해서 만들었다' 하고, 어째 심심하면 등장해 줄창 깨져나가는 이미지가 강한지라 블랙윙이 약한 세력에다 그저 그런 세력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물론 이는 메르세데스 이후, 그러니까 오한별 개발실장이 메이플을 맡은 이후 일어난 소위 설정변경 때문으로, 이전 아란이나 에반의 스토리에서는 블랙윙은 말 그대로 검은마법사의 부활을 노리는 검은 마법사의 직속 부대라는 느낌이 강했다. 당시에는 군단장 같은 강력한 보스도 없었고, 검은 마법사 설정에 살이 붙기도 전이었으니까.
찬찬히 살펴보면 블랙윙은 창설자의 취미로 창설한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을 위해 창설한 단체인데다 어찌되었건 군단장의 사조직인만큼 강력한 전력을 가진건 사실이다. 실제 블랙윙은 여제가 블랙윙과 검은 마법사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조직한 시그너스 기사단도 애먹어할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물론 시그너스 기사단만으로 검은 마법사를 상대할 수 있다는건 아니지만, 애당초 이 조직의 강대함은 이후 메이플 연합이 탄생했을 때 느낄 수 있는데, 연합의 세 중추 세력인 시그너스 기사단, 모험가들, 레지스탕스 중 시그너스 기사단과 레지스탕스의 에델슈타인을 동시에 견제한 블랙윙은 절대로 약한 조직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군단장(메이플스토리)의 직속 조직이라는 이름값 정도는 한다는 말.
어지간한 다른 군단장들도 이만한 전력의 군대를 소유하고 있었음을 생각하면 딱히 군단장의 정식 군단에도 쳐지는 집단은 아니다.[6] 어딘가 나사가 빠진 구성원이 많고 검은 마법사의 부하의 부하 포지션이라 비교적 아기자기하게(?) 노는 느낌은 없잖아 있어도 절대로 얕볼 전력은 아닌 셈.
2.2. 메이플스토리M에서
모바일 버전인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원작에 비해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3. 소속 인물
자세한 내용은 블랙윙(메이플스토리)/멤버 문서 참고하십시오.4. 주요 활동
자세한 내용은 블랙윙(메이플스토리)/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1. 실체
그 조만간이 대체 언제야? 더는 기다리기 싫다고 말했잖아! 확실히 좀 하라고! 블랙윙을 만든 것도 너같은 미치광이 늙은이를 고용한 것도 다 이 일 때문이라고!
사실 이 조직의 보스는 검은 마법사가 아니다.[7]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중 한 명인 윙 마스터 오르카가 만든 조직으로, 따라서 이 조직의 보스는 오르카다. 애초에 블랙윙이라는 단체의 이름은 오르카와 스우의 이명인 '블랙' 마스터와 '윙' 마스터에서 따온 것이다. 즉, 블랙윙의 포지션은 검은 마법사의 수하가 거느리고 있는 수하 쯤 된다. 결국 군단장 오르카의 사적 조직 정도로 검은 마법사의 진짜 직속 수하들은 오직 군단장과 엘리트 보스 5명, 친위대장 듄켈 뿐이다.[8]또한 봉인석은 검은 마법사의 부활과는 관계 없는 물건[9]으로, 블랙윙 멤버들은 간부들이라도 군단장의 존재, 봉인석의 용도, 그리고 오르카가 뭐하는 사람인지조차 모르는, 즉 완전히 오르카에게 이용되었던 것이다.[10] 이쯤에서 레벤 광산에서 에너지를 모으는 이유를 알 수 있는데, 바로 오래 전 영웅 팬텀에 의해 죽은 쌍둥이 오빠 스우의 육체를 보존하기 위해서이다.
4.2. 이볼빙 시스템
갑작스럽게 에너지를 있는 대로 끌어 모으며, 조급해하고 있다.란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겔리메르는 오르카의 명으로 스우를 부활시킬 실험을 시작하는데....겔리메르 : 흠, 아직 파워가 좀 약하긴 한가? 뭐... 오르카를 공격할 정도면 확실히 기억은 사라진 것 같군. 오르카님, 실험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스우님이 깨어났으니까요. 뭐, 예전의 기억이나 이성이 깔끔하게 사라지기는 했습니다만. 일전에 전해주신 검은 마법사님의 연구서. 그걸 읽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섬겨야 할 분은, 당신이 아닌 검은 마법사님이란 걸요. 뭐, 처음부터 배신할 생각은 아니었다만... 당신은 제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시더군요. 여하튼 이 정도면 검은 마법사님을 위한 그릇이 얼추 완성된 것 같으니... 오르카 : (스우의 다리를 잡으며) 안...돼.... 가...가지 마.... 얼마나...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널 기다렸는데.... 너도 날 많이 기다렸을 거 아냐. 그 갑갑한 통 안에서.... 그런데.... 그런데 이런 식으로 헤어진다고?! 제발 정신 좀 차려봐, 스우!! 넌 네 머리로 생각할 수 있잖아! 인형이 아니잖아! 겔리메르 : 없애라. (콰직 하는 소리와 함께 스우가 오르카를 공격한다. 오르카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겔리메르 : 끈질기기도 하지... 이제 당신에게 볼 일은 없습니다, 오르카님. 더 이상 당신에게 시달릴 일은 없겠군요. 그럼 부디 무사하시길. 연합이 당신을 살려둔다면 말이죠, 큭큭큭...[11] |
겔리메르는 스우의 육체를 조종해서 군단장 오르카를 공격하고, 오르카는 그나마 남아있던 모든 힘을 빼앗기고 정신적으로 매우 취약해져 레지스탕스에게 생포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12]
겔리메르는 유니티 프로젝트의 최종단계인 군단장 스우를 부활시키는 실험을 진행시켰지만, 스우를 조종해서 오르카의 모든 힘을 빼앗고 이탈한다. 그리고 검은 마법사에게 인정받아 새로운 군단장으로 내정되었다.[13][14]
겔리메르는 이후 블랙윙을 탈퇴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블랙윙과 군단장, 연합에 엄청난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 말대로 연합과 군단장은 엄청난 변화가 생겼지만, 블랙윙은 아무 말도 없었다. 레지스탕스가 말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에델슈타인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블랙헤븐에 나온 바로는 맨 윗대가리가 오르카에서 겔리메르로 바뀐 상황이었던 것 같다. 프란시스를 제외한[15] 블랙윙 간부들(바로크, 엘레오노르, 이베흐 등)은 전부 겔리메르의 말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3.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검은 마법사와의 첫번째 대장정 스토리로 오르카와 스우가 주역으로 나오는 스토리 컨텐츠이다.자세한 내용은 블랙헤븐 문서 참고. 결국 블랙윙은 패전했고 해체되었다.[16]
4.4. 프렌즈스토리
블랙윙 엔터테인먼트. 프렌즈스토리 세계에서는 오르카가 소속된 그냥 연예기획사로 등장한다. 격한 오르카 사랑에서 언급되며 사장은 겔리메르.시그너스가 취미삼아 투자했는데 주식이 300% 올랐다고 한다.
5. 기타
- 빅뱅 일러스트를 보면 블랙윙 멤버들의 일러스트를 살짝 볼 수 있다. 퀄리티는 준수한 편. 이곳에서 볼 수 있다.
- 초기 멤버(프란시스, 엘레오노르, 바로크)와 후반부에 나온 멤버들은 정말 차이가 심하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초기에는 비밀단체스러움을 내뿜던 죽음을 먹는 자같은 느낌이었는데 빅뱅부턴 난데없이 슈츠슈타펠마냥 제복을 입고 과학이 컨셉인 집단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블랙윙의 간부들이 기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도 사실 초기 멤버들 뿐이고 다른 멤버들은 그냥 평범한 마법사나 검사수준이다. 이는 개발진들이 설정변경을 하면서 영웅들처럼 생긴 이질감인 듯.
- 군단장의 등장으로 초기와 비교해 여러모로 대우가 박해진 집단이기도 하다. 군단장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마녀 엘레오노르가 단독으로 시그너스 기사단 전체를 농락하는 등 세계관에서 주요 악역으로서 존재감이 컸는데 이후 군단장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블랙윙은 그런 군단장 중 하나의 사조직으로 밝혀져 급이 엄청나게 격하됐다. 블랙헤븐 에피소드에서 조직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긴 하지만 결국 대적자에 패해 스우와 겔리메르는 사망하고 블랙윙은 해체됐다.
- 군단장 등장 전까지는 모바일이나 원작의 여러 퀘스트를 통해 악역쪽을 쭈욱 맡으면서 캐릭터성이나 큰 존재감을 어필했지만 결국 군단장 출현 이후로는 캐릭터 컨셉이나 개성은 물론, 스토리상 차지하는 비중까지 모두 뺏겨버렸다. 과거의 스크립트나 엘레오노르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블랙윙은 초기에 분명 군단장 포지션이었다. 아마 블랙윙이 군단장들 만큼의 스케일은 가지지 못해서 설정변경을 한 듯.[17] 그나마 모바일이나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 같은 외전작에선 대우가 좀 나은 편.
- 이름의 유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데스윙의 아들 네파리안인 듯 하다.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에서 섀도우 래빛(블랙윙의 하수인)의 대사 중 하나가 블랙 윙이라는 거대한 용을 본 적 있어?(...)
- 블랙헤븐 스토리 Act 3에서 시그너스 궁병인 돌피가 블랙윙? 핫 윙 그런거 말야?라고 말하는데, 이 이전에 현실에서 동명의 치킨과 엮는 밈이 있었다.
- 웃기게도 플레이어 시점 영웅 중 한명이 블랙윙 소속이였던 적이 있다. 당연히 원래 의도를 모른 상태였고, 프란시스의 인형과 이베흐가 아가리를 잘 턴 덕분에 처음에는 미르랑 같이 좋은 비밀조직인줄 알고 활동했었다. 물론 현재는 당연히 탈퇴했다.
6. 코믹 메이플스토리
계급 | 캐릭터명 |
수령 | 검은 마법사 |
[ruby(그랜드 커맨더, ruby=총사령관)] | 데몬슬레이어 |
[ruby(커맨더, ruby=군단장)] | 시간의 대신관 아카이럼 |
마스터 오르카 | |
시그너스 기사단장[18] | |
아스완의 마녀 | |
뉴 커맨더 | |
거울세계의 왕 윌 | |
부하 | 추종자 키르스턴 |
변신술사 | |
인형술사 | |
냉혈인간 | |
매드 사이언티스트 갤리메르 | |
검은 마녀 엘레오노르 | |
제네로이드 | |
신의 아이 베타[25] | |
동맹 | 신존 핑크빈 |
호브족의 왕 렉스 | |
세계수의 딸 알리샤[26] | |
금발의 사자 알파[27] | |
전투원 | 언데드 군단 |
호드족 |
등장 초반만해도 바로크와 안경토끼의 대화에 의하면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려는 공을 독차지 하려는 블랙윙의 라이벌 세력으로 핑크빈과 군단장 아카이럼이 언급되었으나 어느순간 "블랙윙"이란 이름의 의미가 검은 마법사의 모든 부하들, 즉 군단장과 블랙윙 모두 합쳐 블랙윙으로 부르는걸로 변했다. 사실 초기 블랙윙도 이랬긴 하다. 군단장이 없었을 뿐.
55권 이전까지만 해도,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려는 악의 조직으로 묘사되었지만 정작 검은 마법사를 부활할 준비를 마쳤더니 완전부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동안 미리 영토를 만드는 준비작업을 하기로 하면서 포지션이 다소 변하기 시작했다. 특히 데몬슬레이어를 그랜드 커맨더로 임명한 뒤로, 스우는 이에 반발하여 이탈해 코흐-이-누르를 부활시키거나, 샤모스가 카오스 자쿰을 부활시키려는 등 하나같이 검은 마법사급의 보스를 끌고 오는 통에, 검은 마법사가 부활하기 전까지 조직을 유지시키기 위해 보스들과 싸우거나 주인공들과 임시동맹을 맺는 등 안티 히어로 포지션이 되고 있다.
군단장 외에도 블랙윙 멤버는 초기의 오리지널 멤버 4인(바로크, 프란시스, 겔리메르, 엘레오노르)도 등장하는데, 이들은 비중과 역할이 주어져있었으며, 다른 멤버들도 오르카의 수하로서 있었던 모양이지만 연합 편 시점에서는 특별지시 때문에 등장하지 않았다. 그나마 겔레메르와 엘레오노르는 제논과의 접점을 통해 간간히 등장하다가 에레브 대전 막판에 통수를 쳐서 루미너스를 사마염 루트를 타게 만들어 새로운 검은 마법사로 옹립했기 얼떨결에 블랙헤븐을 재현했다. 레볼루션 시즌에서 이 둘은 사실상 블랙윙과 별개의 세력으로 취급되며, 나중에는 루미너스마저 배신하고 마도제국을 창설하기에 이른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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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연합 | 시그너스 기사단 | 레지스탕스 | 영웅 | |
크로스 헌터 | 군단장 | 블랙윙 | 친위대 | |
그림자 기사단 | 알파소대 | 메소레인저 | ||
그란디스 | ||||
사도 | 앵글러 컴퍼니 | 위쪽 영감 | 흑태양 | |
그림자 상인단 | 프리머시 | 에인 근위 기사단 |
[1] Black Wing이란 표기를 가끔 쓰기도 한다.[2] 연합이 강제로 해체시킨 것이 아니라 창시자 오르카가 직접 해체시켰다.[3] 연합원 수백명이 타고 있다고 하며 기존에 비해 횔씬 큰 크기로 설정이 바뀐 크리스탈 가든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4] 마족 군단은 에반이 놀랄정도긴 해도 아카이럼의 부대로 제압이 가능한 수준이었다.[5] 블랙윙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 수준의 대규모 병력을 소유한 군단장은 설원의 음유시인의 반 레온, 히오메의 데미안, 아스완의 힐라 정도뿐이다.[6] 데미안은 메이플 월드 전역을 위협할 정도로 강력한 병력을 가졌으며, 힐라는 적어도 수만 명 이상 규모의 언데드 병사 군단을 거느리고 있으며, 아카이럼은 어쨌든 데미안의 병력들을 무력화시키는 수준의 소수 정예 사제 군단을 거느리고 있다. 차원의 도서관 설원의 음유시인에서 밝혀지기를 과거의 반 레온은 검은 마법사의 군세로 엘나스 전역의 왕국들을 쓸어버렸다고 한다.[7] 검은 마법사는 블랙윙이 창설될때도 여전히 봉인되어 있었다.[8] 군단장들이 군단장이라 불리는 이유 역시 대부분 사적인 이유로 검은 마법사와 무관한 군대를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군단장이라면서 군대 없이 혼자 다니는 애도 있으니 말 다한 셈. 따라서 군단장의 진짜 위치는 그냥 힘을 받은 검은 마법사의 부하이다.[9] 사실은 전혀 관계없지는 않다.[10] 이에 몇 년 동안이나 블랙윙이 검은 마법사의 부하라고 믿고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데꿀멍하게 되었다.[11] 끝의 말은 웹툰에서 한 말은 아니고 본편의 이볼빙 시스템의 스토리에서 한 말이다.[12] 당시 아카이럼, 힐라 등 군단장 보스들이 출시됨에 따라 많은 유저들이 오르카의 보스 출시를 예상했던 걸 생각해보면 뒷통수를 제대로 후려치는 반전이었다.[13] 겔리메르의 최종목표는 검은 마법사의 육체를 만드는 것으로 보였다. 아마도 제논을 만들며, 비밀리에 제네로이드 실험을 한 건 자신 혼자 검은 마법사의 육체를 만들려고 했고 블랙윙의 에너지와 풍부한 실험체들을 노리고 블랙윙에 가입했다. 즉, 처음부터 스우를 살릴 생각 따윈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제논이 자신의 계산 밖의 행동을 하며 회수할 수 없게 되자, 꿩 대신 닭이라고 스우를 검은 마법사의 육체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14] 하지만 블랙헤븐 퀘스트에서 아직 완전히 군단장으로 인정받지는 않았다는게 드러났다.[15] 애초에 블랙윙에 가입한 이유가 오르카 때문이다.[16] 스우가 최종보스로 등장하고, 엘레오노르, 바로크, 게오르크, 다고쓰, 프란시스가 스토리 히든 보스로 등장했다.[17] 모험가들에게 힘을 나눠줘서 점점 약해지는 전직교관과 도시와 마을의 모든 영혼을 팔아넘겨 힘을 얻은 대무녀를 비교해 보면...[18] 원래 오르카와 같은 마스터였지만, 탈주 후 타락한 시그너스를 보좌하면서 그녀의 기사단을 이끌었던 바 있다.[19] 그랜드커맨더가 된 데몬슬레이어에 대한 반감으로 프란시스와 함께 탈주.[20] 원래는 언데드 군단장 겸 스카용병단의 고용주였지만, 레볼루션 시즌에서는 스카용병단으로 완전히 전향.[21] 후에 데미안&프란시스와 함께 스카 용병단을 창립.[22] 세계수 형제단으로 전향[23] 스우와 함께 탈주[24] 레지스탕스 측에서 탈환. 이후 도도에 의해 세계수 형제단의 일원이 된다.[25] 원래 포로 겸 보호대상으로 데몬슬레이어가 데려왔다가 친위대의 소위로 임명.[26] 정확히는 에아가 흑마법 도서관에서 상상한 '동생'의 이미지에서 만들어진 신의 분신.[27] 기억을 잃은 후, 베타와 떨어지며 살다가 스카용병단에 입단, 이후 새로운 단장이 된다. 힐라가 스카용병단을 고용한 장본인이고 전향 후에도 기존 멤버들과 친분을 유지했고 알파가 힐라와 러브라인(...)이 있다보니 동맹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