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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1:16:58

브로켄블러드

Brocken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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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시놉시스3. 기타4. 등장인물5. 사건
5.1. 1기
6. 레오타드7. 오오에도 TV8. KGB48
8.1. 카쉬마쉬
9. 같이 보기

1. 설명

위벨 블라트 작가 시오노 에토로지(塩野干支郎次)가 위벨 블라트 연재를 하기 전에 시작한 작품으로, 단행본 9권까지 발매되었다.

작품을 한마디로 축약한다면 예쁘장한 남고생이 평소에 톱 인기 여자 중학생 아이돌개고생하면서 사건조사를 겸하다가 적이 나타나면 마법소녀가 되어 적을 때려잡는[1] 만화. 즉 괴작 오브 괴작으로, 미려한 그림체에 코믹일변도가 결합된 정신줄 놓은 개그가 공존하는게 일품. 사실 이 작가는 위벨 블라트 이전까진 이런 강력한 정줄놓 개그에 훨씬 능했다.[2]

이 작품의 감상포인트는 당연히 여장한 주인공이 불합리한 처사를 당하면서 일어나는 노출이다.

2009년 초부터 영 킹에서 연재를 시작해, 10호까지 연재한뒤 영 킹 아워즈로 이적해 8월호에서 10월호까지 시즌4라는 이름으로 4권 내용이 연재되었고, 12월호부터 시즌5가 연재되기 시작했다. 2012년 7월호 9권 6화로 완결. 단행본은 9월 발매되었다.

작가가 위벨 블라트 그리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이 괴작을 통해 발산한다는 루머가 있다.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다가 연재중단 하는것 보단 작품으로 작품 스트레스 푸는게 낫지[3] 다만 각 권 표지들을 비교하면 알 수 있다시피 작화가 좀 불안정한 편. 위벨 블라트의 미려한 그림체를 기대하면 조금 실망할 수 있다. 초기 및 후반부에도 가끔 어정쩡한 그림체가 등장한다. 물론 서비스신과 켄이치의 부끄러운 사태에선 힘이 잔뜩 들어간 하이 퀄리티가 난무하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개그만화답게 죠죠나 그외 작품의 패러디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4] 6권에서 드라마CD화 결정에 대한 공지가 떴다.

2. 시놉시스

중세 독일의 한 수사는 마녀연금술로 해명하면 과학적 진척이 있지 않을가 고민하여 학회에 발표했지만, 당시 이탈리아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마녀따위는 미신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철저하게 무시당했다. 이에대한 앙갚음으로 그는 연금술과 마녀에 대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자신의 후손들이 특수한 마법의 힘을 나타낼 수 있게 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브로켄 혈족으로, 이러한 혈족의 계통을 브로켄 블러드라고 한다.

이후 몇백년이 지난 현대 일본, 독일계 일본 소년슈르츠 켄이치는 자신의 외사촌인 요모다 레나에게 그러한 자신의 혈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들의 혈족등에 이러한 초인적인 힘을 악한 힘으로 악용하는 자들에 대하여 알게된다. 순간 악한 혈족이 공격해오고, 부상당한 자신의 '외종생질녀(外從甥姪女)'(외사촌 누나의 딸)[5]나 여동생이 싸우는 것을 보지 못하여 자신이 용감하게 마법소녀로 변신하여 싸우게 된다.

3. 기타

남자가 마법소녀로 변신하는 장르(?)의 작품은 크게 나누면 두가지 - 하나는 이런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 스런 분위기로 누가봐도 예쁘장한 여자아이지만 저 팔랑거리는 스커트 속이 아슬아슬하게 보일듯 말듯 하는 모습이나 그걸 부끄러워 하거나 혹은 그걸 당당히 즐기는 모습을 독자들이 즐기게(?) 하는 형태이고 초형귀스런 근육질 남성이 마법소녀 복장 속에서 주체할 수 없는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면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거나 비록 근육질이 아니더라도 여장이 어울리지 않은 남성이 보여주는 여장의 부조리함갭모에을 어필하는 형태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작품은 주인공[6]은 작중 등장하는 모든 여성보다도 귀여운 모습으로 작중 수많은 남자들에게 페로몬을 뿌리고 있다(…) 주요 출연인물의 경우 이러한 여자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를 채택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후자[7]는 엑스트라가 전적으로 맡아주고 있다. 예를 들면 쿄카와 함께 TATU[8]대원으로 나오는 남자라든지 밑에 나오는 차이나 드레스라든지 스타카타 씨라든지...

참고로 마법 소녀로 변신하지만, 마법 사용법은 공격받아 듣지 못하고 외우지도 못했기때문에 [9] 마법봉을 강력한 둔기로 활용하여 적을 분쇄한다. 그후에도 마법주문을 가르칠 생각을 안하는 레나때문에 언제나 문제해결은 물리적 수단이다. 웃긴건 나머지 두 여장 마법소녀와 아스카는 기술을 쓰게 됐는데 여전히 켄이치는 때려눕히기만 한다. 어떨때는 스케이트를 신고 4바퀴 반 회전킥을 날리기도 했다. 참고로 이때 실수로 여동생이 따야 했을 빙상 스케이트 대회의 금메달을 가져가 버렸다.(…)

작중에서 심심하면 여장남자가 계속 나오며, 마침내 주인공은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라는 중학생 여자 아이돌로 연예계에 진출하지 않나, 서포터겸 박사 포지션인 요모다 레나는 어찌된게 브로켄 혈족 관리보다 연예계 진출에 더 목숨을 걸지 않나, 작중에 중년남들이 계속하여 괴상한 복장과 기행을 그치지 않는다. 30~40대 액션배우와 수많은 30~50대 엑스트라들이, 중국 여성 전통복을 입고 프로젝트 A의 주제가를 엉터리 광동어로 흥얼거리며 무투술을 펼친다. 무려 4화동안…

작중 그녀의 인기를 높아져만 가서 세계구급으로 확장되는 추세 (…) 심지어는 전세계에서 유명한 영화관계자 수백명이 모여서. 그녀(…)와 계약 하려고 아예 배틀 로열까지 벌인다. 이 지옥 같은 행성같으니 다만 중간의 방송국 사장의 중상모략과 사건이 겹치면서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로의 활동과 함께 방송국 내부의 조사를 위해 호엔츨데인 카에데라는 미소녀 기상 캐스터로, 여장 1인 2역을 하고 있다. 사실 어느 여학교에 크리스티네 코우다라는 이름으로 들어간 적도 있으니 여장 1인 3역이다. 아니, 정정하자. 그보다도 전에도 메이드 카페에서 "마롱쨩"이라는 이름(이라기보단 일종의 예명?)으로 일을한적도 있음으로 여장 1인 4역이다.

작가가 어디까지 아스트랄을 추구하는건지, 예전에 잠시 적으로 나온 여장남자 두명이 참가하여 삼인조 아이돌그룹 카시마쉬(물론 여장)까지 결성한다. 처음 등장시 원조 마법소녀로 나오던 아스카는 결국 코피담당이 되었고 다시 무언가 인간을 초월하고 있다.(…) 여러모로 보아도 연애물,변신소녀물에서 크게 벗어나 우주로가는 괴작. 애초 이야기의 초점이 마법소녀로 변신+여장을하는 슈르츠 켄이치 이기에 정신줄 따윈 처음부터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작품.

3권 후반에 변신 가능한 대역 소녀가 나와서 조금 걱정을 더는가 싶었으나, 취주악부 + 카쉬마쉬의 에피소드에서는 켄이치가 여장을 하고, 대역 소녀가 남장을 한다(…). 대역은 오리지날의 페로몬을 못따라간다나(…) 거기다가 쓸모없이 거유라서(…)

아무튼 이 작품의 최대의 흑막은 요모다 레나. 그리고 갈수록 전투의 비율이 줄어든다. 전투신은 한 2~3바닥으로 끝나고, 나머지는 주로 켄이치의 여장으로 채워진다.

또한 등장인물의 대다수는 패러디로 점철되어 있다. 요리사로 지내는 전 특수부대원이라거나, 장 끌로드 반타니 및 가메다 형제같은 실존 인물만이 아니라 스타카타사의 스타카타 회장이라거나, 모 월남전 영화의 악질 교관이 등장하는등 영화는 물론이고, 버블경제때 큰 돈을 번 영능력자가 나오거나 불가능 자매와 그들을 사칭한 2인조는 각각 캣츠아이와 시티헌터에서 따오는 식으로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주인공 켄이치가 여자아이였다면 매우 훌륭한 서비스신 가득 만화가 되겠지만, 켄이치는 남자다. 물론 독자의 성향에 따라서는…( 그런데 사실, 몸의 굴곡이고 속눈썹에 얼굴 생김새고 간에, 절대 남자로는 안 보이는 외모인지라 그딴 거 신경 안 쓰고 좋아할만 하긴 하다(...) 혹자는 아예 저 자식은 원래 여자인 데, 자기가 남자라고 멋대로 착각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읽겠다고 한다. 이게 그냥 그림만 그런게 아니라 작중에서도 레나가 몇번이나 여장 복장에 난리치는 켄이치에게 체형에 대한 칭찬(?)을 통해 디스 아닌 디스를 날리는 공식 설정.
간혹 시즌 중의 사건을 조장하는 흑막이 등장한다. 물론 그들도 심각하게 정신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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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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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CD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작중 가장 불쌍한 인물이자 유일한 상식인. 주인공. 히로인. 그야말로 친척 한 명 잘못 만나 개고생하고 있는 예쁘장한 남자 고등학생. 사촌인 요모다 레나에게 휘말려서 마법소녀를 하게 된다. 여기에 마롱쨩, 크리스티네 코우다,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 호엔촐레른 카에데라고 여장 이름이 네개나 되기에 말 그대로 남자로서의 아이덴디티는 거의 소멸했다. 심지어 이후 언급되는 대역소녀가 등장하면서 남자 모습마저 상당부분 빼앗기게 된다. 반 친구놈들이 자기 여장 사진을 보며 하악대고 있는데다[10] 설상가상으로 사건을 통해 알게된 두명의 여장 미소년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어 마음고생이 심하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신분 설정을 덧붙이다보니 어느샌가 사실은 전문대를 졸업한 23세라는 뒷소문이 있으며 현역 여중생 아이돌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15살)로서 미소녀 기상캐스터 호엔촐레른 카에데와 여중생 크리스티네 코우다(14살)로 되어있는 남자 고등학생 슈르츠 켄이치(16살) 이라는 괴이한 설정을 갖게 되었다.

KGB48의 개별 유닛으로 카슈마슈로 세명이서 활동하고 있지만 7권 즈음부터 레나가 '그룹은 결국 낱개로 팔리는 시점이 온다' 타 그룹으로의 이적설까지 나오면서 솔로 활동도 다시 늘었다. 취미는 시대극 보는 것.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아는 편이고 은근히 역덕끼가 있다. 시대 고증이 잘 된 진중한 시대극을 좋아하고 본인도 노이반슈타인 사쿠라코로서 시대극 출연 경험이 많지만 켄이치의 바람과 다르게 출연하는 시대극마다 켄이치 본인이 여우로 참여하게 된 뒤로 섹시노선을 타면서 점점 갈수록 이상하게 왜곡되어가는 중이다. 어찌 보면 본인이 스스로가 좋아하는 시대극을 망치는 원흉이다. 어쨌거나 켄이치가 출연해서 난장판을 벌이고 나면 시청률이 잘 나오는 탓에 관계들은 싫어하지 않는 모양이다.

출연 프로그램들이 해괴해서 그렇지 연기력 자체는 출중한 모양. 데뷔한지 1개월정도였을 때부터 거물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을 정도였다. 본인이 하기싫어하는 것 + 연기는 연습한 적도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대단하다. [11]

학교에서는 취주악부다. 본인은 악기다루는 걸 좋아하지만 실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모양이다.[12]
현역 여중생 아이돌. 가장 보편적이고 전 세계적인 지명도를 자랑하는 여장. 말 그대로 뭘 해도 대박이 터지는 성공 보증수표. 헐리우드까지 갔다. 중상모략으로 인기가 떨어졌었지만, 3권 후반부터 다시 복귀했다. 현재는 경시청 홍보를 위한 KGB48[13]소속 3인조 유닛 카쉬마쉬 멤버로 활약중, 알다시피 켄이치의 여장모드이자 가장 유명한 여장이다. 그리고 작중에 각종 괴상한 옷을 입으면서 괴상한 영화를 찍거나, 괴상한 이벤트를 한다. 심지어는 영화 촬영중에 팬티가 찢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정체는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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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미소녀 기상예보 캐스터. 사쿠라코가 중상모략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어, 그 공백을 메꾸기 위해 한 여장. 날씨 마녀 호엔촐레른 카에데의 매지컬 일기예보라는 코너를 진행중. 참고로 기상예보에는 사쿠라코가 번 돈의 반을 사용한 슈퍼컴퓨터를 사용해서 어떠한 괴이 기상도[14] 예보할 수 있다. 사쿠라코가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요모다 레나에 의해서 여전히 활동중이다. 1인 2역이다 보니 더블 부킹으로 고생하지만, 3권 말미에서 알게 된 "브로켄 혈족의 힘으로 만든 옷으로 변신할 수 있는 소녀"를 이용하여 둘이서 동시에 활동이 가능해졌다. 대신 대역이 이쪽을 많이 맡아서인지[15] 비중이 조금 준 듯하다.
생각해보면 노이슈반슈타인바이에른 왕국에 있는 성이고, 호엔촐레른은 프로이센 왕국의 왕조이니 굉장히 쌩뚱맞은 가명이다. 이미 그게 문제는 아니지만 말이다. 트레이드 마크는 예보할 때 쓰는 손모양 장식이 달린 지시봉과 이를 들고 양팔을 든 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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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학교에 잠입조사를 하기 위해서 했던 여장. 의외로 여학우들에게 인기였다. 크리스티네 코우다가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인 것을 아는 사람은 있지만 호에촐레른 카에데까지 동일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적은지라 사실상 이쪽 정체는 거의 유명무실해지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카쉬마쉬 동료들은 크리스티네가 사쿠라코의 정체라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쪽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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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어딘가의 골목가에 메이드 찻집을 조사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할때 했던 여장. 손님들로부터 인기가 있고 바이트 선배들에게서도 질투받았다. 그다지 새로운 출연진이 늘어나지 않은 에피소드라서 그다지 비중은 없는 여장이지만 유일하게 당시 점장이자 적은 그를 마롱쨩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적은 여장한 켄이치가 사실 남자라는걸 알고있는 몇 안되는 적들 중 하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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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CD의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켄이치크리스티네 코우다가 여학교에 잠입했다가 이사장 따님(아야히메)과 충돌해서 위기에 빠졌을때 나타나서 구해준 멋진 언니(?). 켄이치는 반하기 일보직전까지 갔다. 아니 어쩌면 반했을지도 모른다. 이후 켄이치크리스티아네와 그야말로 마리미떼스런 학창생활을 보내지만, 실은 사건의 흑막인것이 드러난다. 그러면서 밝히는 것은 사실, 여장남자로 나이는 24살. 원래는 음양사 가문의 소년. 지금의 켄이치처럼, 10년 전에 레나에게 이용당하다가 나이가 들자 버려졌다(…) 이후에 켄이치를 구해주며 다시 등장. 켄이치, 토시오와 함께 그룹 카쉬마쉬의 멤버. 물론 여장상태. 이때의 이름은 쇼우코. 예전에 입던 변신 옷이 엄청나게 구려서[18] 변신에 트라우마가 생겼지만, 나중에 레나가 새로 만들어준 변신복은 켄이치와 비슷한 귀여운(…)옷이라 엄청 만족. 나름 '대학원생'이라는 제대로 된 생활도 영위하고 있을…듯. 토시오와는 연적관계지만 여장남자 선배로서 여러가지 여장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19] 8권 막판에 토시오하고같이 수행을 하고나서 자신의 수치심을 에너지로 변환시켜 방출하는 금단의 기술인 샤이네스 토네이도를 습득했다.정작 주인공은 마법봉으로 두들겨 패기만 하는데 조연 마법소녀(?)들은 전부 스킬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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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CD의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나이는 15살. 괴도 불가능 자매[21] 에피소드에서 등장했으며, 처음 만난 순간, 켄이치는 '예쁜사람이다'하며 얼굴을 붉혔다. 허나 사건이 진행되면서 밝혀지는것이, 실은 한때 삼인조 미녀 괴도로 이름을 날렸던 괴도 불가능 자매의 맴버 중 한 명의 아들이었다. 요컨대 남자. 나이먹고 몸매가 망가졌는데도 레오타드 차림으로 도적질을 계속하려는 어머니의 '주책'을 말리기위해 자신의 불가능자매로서 행동하려고 했지만, 실수하여 방범장치에 당해버려 실패. 결국 2기 불가능자매가 등장하게 되었다. 뭐 여차저차해서 상황이 정리되 사건해결!한 상태에서 칼로 인질을 잡고 저항. 어머니를 위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곳에 여장을 해 잠입을 해댔고 그로인한 수치심에 자학하고, 그 수많은 대사는 그대로 켄이치에게 꼿힌다. 그런 토시오를 말리고, 동변상련의 아픔을 나누기위해 켄이치는 커밍아웃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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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못알아먹고 켄이치를 여자로 철떡같이 믿고있다. 역시 카쉬마쉬의 멤버이며, 물론 카쉬마쉬니까 여장 멤버. 이때의 이름은 시온. 역시 레나가 변신복을 만들어줬다. 켄이치랑 같은 옷이라고 하악하악. 겐타로와는 사랑의 라이벌 같은 사이지만, 오카마 선배님이라서 꽤 존경하고 있는듯. 8권 막판에 겐타로하고같이 수행을 하고나서 자신의 수치심을 에너지로 변환시켜 방출하는 금단의 기술(…)을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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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슈르츠 켄이치의 여동생. 트윈테일의 귀여운 소녀. 첫 등장때만 변신을 하고 이후부터는 변신하지 않는다. 물론 등장도 거의 제로. 자기 오빠가 여장하고 하는 걸 귀여운 옷 입는다고 부러워함. 그래도 제대로 된 착한 여자아이. 역시 켄이치를 닮았다. 피겨에 매우 소질이 있는 듯 하며, 피겨 대회에서 1위를 할뻔도 하지만 사건이 벌어져서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의 공중 4회전반 킥 연기때문에 2위가 된다.
참고로 이때의 점수는 197.54 세계를 노릴수 있는 레벨이다…
시즌9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에 변신하는데, 무려 무기가 자기 몸만한 해머, 파괴력 또한 출중한 게 다른 멤버들이 죄다 달려들어서 촉수나 겨우 부수던 기계를 단 한 방에 분쇄해서 붙잡혀있던 자기 오빠까지 같이 날려버렸다(...)
드라마 CD의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나이 37살. 주인공 켄이치의 외사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원흉. 딸로 켄이치랑 비슷한 나이의 요모다 아스카가 있다. 켄이치를 마법소녀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고, 남자에게 현역 여중생 아이돌을 시킨 장본인. 거기다가 10년 전에는 또 다른 소년에게 이런 일을 시키기까지.... 머리는 짧고 키도 크고 좀 근육질이라 남자같은 느낌이 나기도. 시간이 진행될수록 근육도 줄고 점점 회춘하고 있다. 원래 젊었을때는 마법소녀로 불가능자매에 맞서 싸웠다고 하며, 이때의 별명은 화이티 레나. 변신도구는 삐삐 4권에서 한번 변신한다. 첫 등장과의 괴리가 가장 심한 인물.주인공이 아니고?[22] 사쿠라코를 이리저리 굴리고 아스트랄한 관련사업을 잔뜩 벌여서 엄청나게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23] 그야말로 악덕 연예기획사 사장. 최고 아이돌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가 소속되어 있으며 예능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기획사다. 더불어 시즌8 2화에서 거대 괴전파 캣 타워 부상계획 사건 이후 기존의 고양이 카페를 인수하여 영업중이기도 하다. 솔직히 켄이치가 매우 착해서 여태 아무 일 없는 거지, 만약 대놓고 뒤집어 엎으려고 한다면 문자 그대로 아작난다. 굳이 법적으로 밀어붙이지 않더라도, 켄이치의 엄마가 사실상 천적이나 다름 없는 상황인지라 바르려고 독하게 마음만 먹는다면 제대로 쳐바를 수도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드라마 CD 성우는 아스미 카나
요모다 레나의 딸, 켄이치와의 촌수는 정확히 외종생질녀이다. 대략 삼촌과 조카뻘. 1화에서 켄이치가 마법소녀가 되기 전 마법소녀로 싸운 듯 하나 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마법소녀로서의 능력은 다소 약했는지 크게 다친 상태로 레나에게 안긴 채 첫 등장했다. 직후 켄이치가 여동생인 아이대신 마법소녀가 되어 적을 퇴치하는 순간 깨어나 마법소녀 복장으로 적을 때려눕히는 켄이치의 모습을 보고 반한 듯 하다. 1화까지만 해도 이렇게 정상인…이었던 것 같으나,[24]모친이 누군가를 생각해보면 정상이길 기대한게 무리였다 언제부터인가[25] 켄이치의 여장을 보고 하악하악하는 역할이 되어버렸다. 후에는 그녀가 하악대는 정도를 측정해 대박여부를 판단하기도 한다.(…) 참고로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의 노래는 모두 아스카가 부른 것.[26] 가끔 변신해서 싸움을 돕기도 하지만 쓰는기술이 엄브렐러 이지스라는 방어기술인데다, 툭하면 코피가 터져서 전투불능이기에 별 의미가 없다.[27] 코피가 터지는 걸 보면 알듯이 방향만 비뚤어졌을 뿐이지 켄이치에 대해 메가데레 수준인데, 때문에 켄이치가 좋아하는 배우인 쿄카를 질투하기도 한다.[28] 나중에 뭔가 수련을 해서 심두멸각하여 욕망을 진정시켜, 그 힘을 방어의 힘으로 바꾸는 소울 이지스라는 기술을 습득후 거의 최종병기수준의 무력을 자랑한다.[29], 시즌7에 들어선 방어로는 모에력을 다 쓰기에 부족했었는지눈에서 파괴광선을 쏘기 시작했다[30]...시즌 8 5화에서는 망원경으로 오니당고를 먹혀지려고 하는 사쿠라코를 보고 그대로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 오우거 아일랜드를 폭파시킨다. 심두멸각으로 지구도 폭파할 기세 요모다 레나가, 이 무지막지한 파워에서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보고 새 비지니스를 하려다가 태클먹고 포기(?)했는데, 시즌 8에서 적들이 최종병기에 써먹었다.. 평소에 사쿠라코의 목소리 대행[31]을 하고 있었는데, 시즌8 3화에서 사고로 반주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무반주로 공연을 끝마친걸로 봐서 가수로서 재능이 상당한 듯.
시즌9 4화에서 오랜만에 마법소녀로 다시 변신했다.
여자 배우 아가씨로, 켄이치가 하기 싫어! 라고 생각할때마다 사실 같이 찍고 있었다!라는 전개로 켄이치의 의욕을 돋우는 역할.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의 팬이다. 그리고 이 만화 제일가는 나이스바디. 사실 정부기관의 요원으로 혈족의 뭐를 조사하고 어쩌고 하지만 그쪽으로는 전혀 활약이 없다시피 하다. 단 무술실력은 진짜. 사실 상 색기담당으로 유일하게 켄이치가 여장해서 좋은 일(?)이 쿄카와 관련된 것.[32] 다만 노출도빈도는 켄이치가 압도적으로 높다. 남자라서 문제지만.
3권 끝에서 나온 소녀로, 브로켄 일족의 기술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옷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원래는 이 능력으로 가짜 사쿠라코가 돼서 스캔들을 퍼뜨리지만 결국 사장의 삽질로 들키게 된다. 이후부터는 켄이치의 대역으로, 켄이치가 사쿠라코로 나올때는 카에데, 카에데로 나올때는 사쿠라코 역을 한다. 켄이치를 제외하면 이 만화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막나가지 않아 정상인에 가깝다. 6권에서 본명이 나왔지만 작중에서는 카에다마(替え玉), 즉 대역이라고만 불리며, 몸매가 좋다 어째서? 켄이치와 대역 소녀가 각각 사쿠라코, 카에데로 같이 수영복 입고 등장한 적이 있는데, 켄이치의 사쿠라코는 남자답게 가슴이 없는 반면, 대역의 카에데는 의외로 상당히 있는편 어라? 이 만화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착한 인물...이라곤 하지만 사쿠라코짱 다키마쿠라 샘플 촬영에 매우 호의적이었던 걸 비롯해서 자의는 아니지만 켄이치가 불행해지는데 당당히 한몫 차지하고 있다. 켄이치보다 연기는 못하는 듯 해서, 주로 카에데 역할을 맡는듯...그러나 미츠히데VS이에사다 시리즈를 10편 가까이 켄이치대신 출연한 것으로 보면 단지 켄이치보다 모에력이 떨어져서 일지도 모른다.[33]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사실 쿠노이치였다. 언니가 있는데 당연히 첫 등장은 적으로 나와 사쿠라코에게 시련(?)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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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슈르츠 켄이치의 엄마. 켄이치가 혼혈이고, 엄마쪽이 독일인인듯 하다. 켄이치와 닮았으며, 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어쩐지 천연계의 느낌.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를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중에 4권에서 핀치에 빠졌을 때 갑자기 등장! 레나에게 삐삐를 주면서 변신....한다. 같이. 사실 젊었을적에 레나와 함께 마법소녀를 해왔으며, 이때의 이름은 엔젤 골디 미카 레나는 이 나이먹고(37살) 마법소녀를 한다는 걸 부끄러워하지만, 엄마는 아주 당당하고 즐겁게 마법소녀 변신[34].... 거기다가 변신이나 기술명은 삐삐 번호 입력이다.등장할 땐 46492(よろしくね) - 잘부탁해요, 필살기는 37(みな)567(ごろし) - 몰살). 레나가 자기 아들현역 여중생 아이돌로 데뷔시켰다고 하자 하는말이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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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다. 총리 로봇도 있으며, 총리 로봇은 적기지 공격 프랜들리을 비롯해 뭔지 모를 몇마디 밖에 하지 못한다. 하지만 총리와 총리 로봇이 같이 하는 적기지 공격 프랜들리는 어떤 다툼이라도 잠재우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후에는 실각해서 온천에 왔다가, 작곡가로써의 재능을 발견해서 카쉬마쉬의 앨범 그야말로 천사가 내려올 듯 한 필링. 적기지 공격 프랜들리 ~너무나 멋진 단어~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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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이치가 크리스티네 코우다로 여장하여 여학교에 잠입했을 때 알게된 소녀. 부자집 아가씨로 처음 만났을 때는 환영하며 자신이 디자인한 이상한 옷[35]을 입히려다 약간 마찰이 있었지만 이후 친해져서 이후에도 같이 등장하곤 하고 사쿠라코=크리스티네로 알고 있는 인물 중 1명. 열혈팬이기도 해서 수학여행(?)에선 꼭안고 자기도 하고 불가능자매 사건에서도 자기방에 불러 옷을 갈아 입히고 파자마파티를 하려고 하기도 하고 사쿠라코 랜드건설에도 참가하고 있는 듯 하다. 켄이치를 크리스라고 부르는 사람 중 한명. 카쉬마쉬 멤버들이 첫 등장한 에피소드마다 등장했지만 자세한 사건 내막은 모르는 모양. 크리스티네 보느라 사건 볼 틈이 없어서 그런건지도 범인들 앞에서 왜 자신의 주위에 사건이 자주 일어나나 궁금해 하기도 했다.
켄이치가 다니는 학교의 신문부원. 깻잎머리에 안경.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가 사실 남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사실이지만) 품고 조사를 시도하는 여자아이. 주변아이들의 말로볼때, 부녀자인듯하다.
1화부터 끈질기게 사건을 해결하려고하지만 삽질로 끝나는 자칭 '천재과학자' 일단 나름 능력은 있는것 같은데 살짝 맛이가있어서(…)조수되는 여성분이 고생하신다. 어느순간부터 등장을 안하다가 시즌5마지막에 재등장 UFO대왕의 존재를 주장하며, 여러 아이템을 만들어 전사로서의 소질을 지닌자들에게 뿌렸다고 하면서 시즌5의 흑막임을 인증했다(…) 그런데 정작 '선택한 전사'씨들은 전부 폭주해서 민폐만 끼치다가 퇴치당하고, 자신은 학계에서 따돌림 받은 끝에 내가 UFO대왕을 만들어 보이겠어!라는 뭔가 정신이 720도 돌아가버린 결론을 내리고 추정사이즈 1/100짜리 UFO대왕 머신을 꺼네 인류를 의복을 소멸시키고 패션을 원시시대로 돌리는 병기로 공격해 켄이치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그로인해 발생한 켄이치의 섹시함(…)덕에 한계를 한참 돌파해버린 레나의 소울 이지스에 박살, 이후 불러모은 '전사들'에게 다굴당한다. 이후에는 여태까지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는 의미에서 이런 저런 협력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다지 비중까지는 없고… 8권에 등장하여 고양이 카페에 관련된 사건에 휩쓸려 지하에 끌려가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름인 大沼는 훈독으로 오오누마라고 읽는 것이 맞다. 이전 대패질 본에서는 반대로 음독으로 번역되어 다이쇼 박사로 알려져 있었고, 이 항목도 수정 이전까진 다이쇼로 쓰여 있었다…
그동안 존재조차 불분명했던 켄이치의 아버지. 시즌 6마지막화에 들어서야 겨우 등장했다. 직업은 대형여객기 파일럿으로 기장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켄이치가 오랜만에 본다고 설레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몰고 있었던 여객기가 카쉬마쉬의 이타기(…). 게다가 한쪽 전체에 사쿠라코가 들어가 있고 반대편에는 다른 두명이 그려져 있었다. 모든 일의 원흉인 레나는 회사에 1대뿐인 한정기며 켄스케가 모는 것은 어쩌다 겹친 우연이라고. 또 한명의 정상인일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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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가 역시나로 레나와 켄이치의 엄마가 활동하던 시절 같이 싸웠던 인물로 '천공의 엔젤 리히트호펜 카오루코'였다고 한다. 여장에 학을 떼는 켄이치와 달리 아무렇지도 않게 변신했다. 참고로 켄이치와 아이의 아버지인 만큼 상당한 미형으로 나온다. 하지만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켄이치는 나락에 빠진다.

5. 사건

5.1. 1기

"당신, 올해안에 임신할거에요."
"나는 남자다!"
"너에대한 사랑은 진짜다!"
"네게는 메이드복이 어울려"
"잠입조사 하는김에 아이돌 활동으로 돈벌려고 하는 생각은 요만큼도 하지 않았다고?"
"(전략)중요한역! 이 찬스를 살려가면서 사건의 조사도 하는거야!"
"조사는 덤이냐!?"
"남자아이인데도 간호원이라니 최고아닌가!!"
"연금술사들은 나랑 아스카가 토벌할테니까 켄쨩은 촬영에 집중해"

6. 레오타드

의외로 꽤 자주 나오는 물건이기에 따로 설명. 그러니까… 원래 처음에 레오타드를 발명한 사람이 남자이며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건 별 상관 없고.
사실 레오타드를 발명한 사람도 브로켄 혈족이란다. 그리고 그 레오타드 선생님이 혈족의 연금술로 만든 특수 레오타드를 입고 신체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레오타드류 격투술의 시조. 어째서인지 이 레오타드 격투술은 세계 대회까지 있으며, 단증도 있는모양.
그리고 레오타드는 묘하게 켄이치가 자주 입는 옷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청조 말의 권력자, 서태후로 짐작되는 사람이(옆의 생몰연도가 서태후와 같지만 신경쓰지말자. 이만화는 패러디 만화다.) 입었던 전설의 레오타드도 나온다.

7. 오오에도 TV

사쿠라코와 카에데가 주로 출연하는 TV방송국으로 일본 최대라고 한다. 그러나 프로그램들이 하나같이 맛이 가있는 편. 시대극에 특촬요소를 가미하던가(…) 예산이 부족하다고 괴상한 토론 프로그램을 만드는 식.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의 브랜드 파워가 워낙 막강해서인지 사쿠라코 랜드를 만들려고 한다던가 'KGB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 플라자'등 을 건설하고 있다. 다만 사쿠라코 랜드건설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8. KGB48

경찰청에서 일반인들에게 친근하기 접근하기 위해 만든 아이돌 그룹. 이름의 KGB는 경찰청 걸즈 바탈리언(Keishicho Girls Battalion)의 약자이다.[36](…) 당시 스캔들로 인기가 하락했던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의 연애계복귀와 내부에서 벌어진 괴사건대책을 겸해 멤버로 들어갔다. 레나 왈 경찰이 빽이므로 함부로 트집잡지 못한다나.(…)
…척 보면 알수있지만 AKB48의 패러디. 작중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인기를 얻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라이벌 그룹들이 나타나고 있는 모양으로 호적수랄 수 있는 AKW47[37]가 등장하면서 '인기의 KGB, 실력의 AKW'라는 식으로 팬층을 나누고 있는 듯. 시즌8기 후반에 있었던 지하 아이돌 사건을 계기로, 이를 극복할겸 '하극상 시스템'을 도입, 지하극장 멤버가 인기를 얻으면 지상 멤버와 교체되는(…) 구조가 되었고,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와 지하 멤버가 '당신들 중 누가 기어올라올 것인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vs '반드시 너와 같은 무대에 서고 말겠어!' 하는 열혈스런 공연도 하게 된 듯...

사실 인기 아이돌 그룹이니 뭐니 하지만 그건 그냥 배경설명에 불과하고, 논란이 일어나기 전에도 세계구급을 노리고 일어난 뒤에도 방송국들에서 차단당했을뿐 인기 높았고, 모두 조작된 거짓 누명이라는 것이 밝혀진 뒤 세계 정상급 여우 겸 아이돌(...)이 되어버인 사쿠라코 및 그 사쿠라코를 중심으로 한 아래의 카쉬마쉬가 인기도 지분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애초에 사쿠라코의 영입 이유도 유명세 덕을 보기 위해서였고, 실제로 사쿠라코가 추가 맴버로 들어오고 난 뒤에서야 KGB48이 인기를 가지기 시작했다.

8.1. 카쉬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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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48에서 시온과 쇼우코를 받아들여 만든 유닛.

이로인해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는 부활했다.
…사실은, 멤버전원이 남자지만, 그사실은 멤버중 2명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이 모른다. [38]

인기가 대단하여 KGB48명의가 아니라 카쉬마쉬 단독 팀으로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했다.

9. 같이 보기



[1] 문자 그대로 때려잡는다. 기술 쓰고 이런거 없다. 마법봉으로 야구방망이 휘두르듯이 호쾌하게 휘두른다.[2] 예전에 1권짜리 작품을 2개 내놓은 적 있었는데, 하나는 시리어스한 초능력물, 하나는 정신줄 놓은 개그물이었다.[3] 다만 작가의 원래 스타일은 사실 브로켄블러드 같이 개그가 주류인 작품이다. 오히려 위벨 블라트가 작가답지 않게 어두운 것.[4] 2권에서 임파서블 시스터즈 편에서 나오는 한 형사가 만든 3개의 보기가 장 피에르 폴나레프바닐라에게 당할뻔 했을 때의 그것과 비슷. 말로하자면 1-미인 세자매 괴도는 인간의 인지를 초월한 뷰티 사이보그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지 않는다. 2-최신 미용기술로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 3-나이에 걸맞은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다. 현실은 비정하다. 임파서블 시스터즈 자체가 캣츠 아이(만화)의 패러디기도 하고.[5] 요모다 레나의 딸 아스카를 말함. 요모다 레나가 슈르츠 켄이치의 외사촌이므로 우리식으로 따지면 '아스카'는 '켄이치'의 '외종생질녀(外從甥姪女)' 가되며 꺼꾸로 '켄이치'는 '아스카'의 '이종숙(姨從叔)‘ 또는 ’이당숙(姨堂叔)’가 된다. 우리식으론 켄이치는 아스카를 이름으로 부르면되나 아스카는 켄이치를 '5촌 이종숙'또는 '5촌 이당숙'으로 호칭해야 한다. 그런데 일본은 이런거 안 따질듯 하다.[6] 토시오, 겐타로 및 일부 아역 포함[7] 즉, 부조리한 쪽[8] 도쿄 연금술사 특무부대 언터쳐블리의 약자라고.[9] 정확하게는 독일어를 모르기 때문에 따라 외우려고 했는데 순조롭게 발동하려던 중 적이 공격하여 더이상 주문을 외지 못했다. 1화는 그렇다고 치고 2화부터는 왜 안외우는지 의문 4화 이후로는 연예계 활동이 워낙 바빠서 못하는 건지도[10]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여장만 하면 나오는 켄이치의 허리~골반의 라인을 보면 알겠지만 남자가 가질 수 있는 라인이 아니다. 덤으로 생식기의 크기도 굳이 안가려도 되는 수준이라며 레나에게 디스당하고 레오타드를 하고 다리 쭉 벌려도 여장이 안들킨다!(아슬아슬하긴 한 듯 하다.) 사실 이건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동료 둘은 하나는 오랜 여장 경력이 쌓여 대처법이 능한거고 하나는 아직 어려서 + 대처법을 배워서 어찌어찌 되는 수준이되 진짜 위험할 거 같은 상황에선 빠지거나 도망치는 식으로 퇴장한다. 물론 켄이치는 그런거 없고 들키지도 않는다.[11] 사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기 처지에 대한 한탄과 진짜 쪽팔림에서 오는 연기가 애절하면서도 청순하고 색기 넘치는 모습이 되는 형태로 연기지만 연기가 아닌 탓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후반부엔 베테랑 여우가 되어버렸고......[12] 대역이 더 잘했다는 언급이 있다.[13] AKB48 패러디. 총원 48명의 아이돌 그룹.[14] 갑자기 한여름 날씨가 됐다가 저녁부터 눈이내리는 괴이한 날씨도![15] 몸매문제로, 노출이 많은 촬영씬도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역은 곤란할 때가 많다. 사쿠라코는 당연하지만 빈유라는 설정이다.[16] 나머지는 첫 화부터 꾸준히 등장하며 켄이치나 미소년을 신부로 삼으려는 고글일체형 헬멧을 쓴 적 정도다. 적을 빼고서도 켄이치가 남자라는 것을 아는건 가족, 레나, 아스카, 카에타마 뿐이고 의심하고 있는 사람까지 합치면 요시노 추가.[17] 羽生源太郞. 켄타로가 아니라 타로다.[18]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수가 없다...켄이치가 저걸 보고 얼빠진 표정을 짓자 '거봐 난 이런 복장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란 표정을 짓잖아!'라고 할 정도. 본인도 이 복장 때문에 웬만한 여장은 별로 개의치도 않을 정도.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11563_4d6a7dba5e48b.jpg[19] 주로 '그것'의 포지션 처리...[20] 성이 深野(ふかの)인데 일본어로 불가능(ふかのう)의 발음과 비슷하다.[21] 不可能姉妹 읽으면 후카노 자매의 발음과 유사하다. 그러나 임파서블 시스터즈로 읽도록 후리가나 표기되어 있다. 즉 불가능 자매라 쓰고 임파서블 시스터즈라고 읽는다. 이름 배경은 토시오의 도적 첫장면과 이름을 볼 때 모티브는 아마 미션 임파서블.[22] 첫 등장은 마치 서커스 단장 같은 모습이었고 다음화(0화도 포함)에서 근육질의 여성 전투원 같은 분위기를 풍기더니 여학교 잠입을 거쳐 사쿠라코 데뷔부터는 안경까지 맞추고는 사무직 여성 오라를 풍기고 있다. 즉 0~2화 까지만 그렇고 현재의 모습 역시 1권에서 이미 정착했다.[23] 사쿠라코가 가짜 스캔들로 지역 리조트 호텔 홍보물 찍고 디너쇼 까지 출연할 뻔 하는 등 한물 간 아이돌 활동을 하며 나락수준까지 빠진 상황에서도 이 양반은 옆에 배모양 접시에 담은 초밥과 술을 물에 띄워놓고 온천욕 즐기고 있었다...[24] 그러나 1화에서 적을 때려 눕히는 켄이치의 마법소녀 모습을 보고 '멋져' 이러고 그 때문에 그 레나가 '에!?' 이런 반응을 보일 정도다. 얘도 충분히 처음부터 정상은 아니었다.[25] 켄이치가 노이슈반슈타인 사쿠라코로서 입욕신을 찍어야 했을때 입어야 했던 학교수영복이 자신의 것이란걸 알았을때가 처음이었던듯하다. 사실 조짐은 두번째 등장인 3화 부터 있었다. 질투 역시 그때부터.[26] 사실 첫 데뷔 싱글 자켓의 사진도 아스카가 분장해서 찍은 것인데 다만 얼굴 만 켄이치로 합성한 것이다. 켄이치가 '그렇게 복잡하게 할 거라면 처음부터 아스카로 하면 되잖아 아스카도 귀여우니까' 라고 하자 레나가 하는 말이 가관이다. '귀여운 딸을 예능계라는 문드러진 세계에 집어넣을 리 없잖아!' 사촌은 괜찮고?[27] 예를 들면 변신복을 레오타드로 바꿔서 변신했는데 정면을 보고 코피가 줄줄 흐르다 간신히 이를 참고 "저 견뎌냈어요!" 이래놓고 켄이치가 일단 적을 추격하자며 뒤로 돌아서자 반 이상 드러난 엉덩이를 보고 코피가 터져서 리타이어한다든지.[28] 토시오와 겐타로의 경우 켄이치가 호감을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투하지 않는다. 물론 여장이 까발려지기 전 켄이치가 하뉴가 여성인줄 알고 호감을 가졌을 땐 질투했었다.[29] 사용하는 힘이 욕망켄이치에의 모에력이라, 위력은 켄이치의 노출을 보고 하악거리는 정도와 비례한다.(…)[30] 여담이지만, 처음 파괴광선을 쏠때의 모습은 어딘가 작가의 단편 엑스트라 이그지스턴스의 히로인을 떠올리게 한다. 환하게 웃을수록 강한 파괴를 일으키는 소녀 그리고 쏘고나서 나오는 개운함.[31] 앨범을 대신 녹음하거나, 공연장에서 아스카가 숨어서 노래하고 켄이치는 립싱크. 켄이치가 말을해도 아무도 여장을 못알아채는 걸로 봐선 목소리는 비슷한데 켄이치가 음악적 감각이 부족해서인 듯.[32] 옷갈아입는걸 보게 된다든가 가슴에 파묻힌다든가 가슴노출을 보고 코피가 터진다든가, 같이 목욕을 한다든가... 다만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닌데 쿄카가 같이 찍고 있었다는 전개에 낚여 쿄카와 같은 복장으로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한다. 예를 들어 처음 같은 의상을 입었을 때 하반신은 거의 끈 수준의 로라이즈 팬티+가터벨트... 더 놀라운건 그렇게 입고도 여장을 안들킨다.[33] 실제로 작품내에서 원판의 매력이나 '아이돌력'이 부족하다는 언급이 나온다.[34] 파일:external/pds20.egloos.com/c0011563_4d6a7d6ce560b.jpg[35] 학교의 체육복 및 특별 체육복이라고 하는데 디자인 센스가 별나다.[36] 사쿠라코켄이치의 반응은 이름때문에 오히려 친근하게 생각할 수가 없다고... 그리고 왜 경찰청은 영어로 안적고 Keishicho의 K를 딴거냐고 사소한 태클까지...[37] 노기자카47 패러디[38] 저 멤버 2명은 서로가 남자라는 건 알고 있지만, 사쿠라코도 남자라는 것까지는 모른다. 한 번은 둘이 서로를 여장하는 변태인 주제에 사쿠라코한테 어딜 대쉬하냐면서 싸우자, 켄이치가 자기도 남자라면서 커밍아웃을 한 적이 있는 데, 이 둘은 그걸 자신들이 싸우는 걸 어떻게든 말리려고 거짓말을 한다고 결론 내리고는 더 깊이 반했다.(...) 그 외 일반인들은 당연히 여성 그룹이니 셋 다 여성이겠거니 하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