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 1803 BULY 1803 | |
설립일 | 2014년 |
설립자 | 람단 투아미(Ramdane Touhami), 빅투아르 드 타야크(Victoire de Taillac) |
대표 | 나탈리 엘바즈(Nathalie Elbaz) |
본사 | 프랑스 파리 |
업종 | 화장품/향수 제조 및 판매 |
문의 | [email protected]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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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mporium de Beauté du monde élégant. The Beauty Emporium of the refined world. - 소개 |
프랑스의 명품 향수 브랜드.
2. 상세
람단 투아미와 빅투아르 드 타야크 |
지금의 불리 1803은 향수 제조자이자 화학자인 장 뱅상 불리(JeanVincent Bully)가 1803년 생 토노레(Rue Saint-Honoré)에 향수 매장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장 뱅상 불리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식초 향수를 만들어 팔았고 이것이 입소문을 타 프랑스 국경을 넘어 유럽 전역에 퍼져나갔다. 하지만 향수 경쟁은 치열했다. 1807년 파리에서만 139명의 조향사가 등록되었을 정도이며 당시 프랑스 무역에 향수는 빠질 수 없는 제품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지남에 따라 불리 1803은 저물어가게 되었다.
2014년, 람단 투아미와 빅투아르 드 타야크 두 부부가 장 뱅상 불리의 향수에 영감을 받아 다시 불리 1803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었다. 다만 현대식 화장품과 향수가 아닌 19세기에 개발되었던 뷰티 레시피를 중심으로 21세기 화장품과 향수를 만들어냈다. 이는 두 부부가 생각하길 19세기가 뷰티계의 르네상스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현재 향수 뿐만 아니라 향초, 비누, 오일 등 바디 뷰티 제품을 만드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가볍고 싱그러운 '자연의 향'과 차분한 느낌이 특징이다. 이끼향, 비에 젖은 느낌의 향, 히노끼향 등 자연 그대로의 향을 내는 향수가 많다. 용량은 75ml, 가격은 대략 20~25만원이다.
알콜이 아닌 물 베이스이므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다. 물 베이스 특성상 지속력이 1시간 남짓으로 매우 짧은 편이다. 몸이 아닌 옷에 뿌리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3. 해외 진출
현재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대만 등 25개의 글로벌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0년 무렵부터 백화점에도 입점했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 |
주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
전화 | 02-3479-6045 |
영업 시간 | 오전 10:30~오후 8:00 |
청담 부티크 | |
주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80-13 |
전화 | 02-511-3439 |
영업 시간 | 오전 11:00~오후 8:00 |
4. 제품
4.1. 루브르
루브르 박물관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목욕하는 여인
- 공원에서의 대화
- 목수 성 요셉
- 전갈좌의 요정
- 빗장
- 밀로의 비너스
- 그랑드 오달리스크
- 승리의 여신 니케
4.2. 클래식
- 리켄 데코스
- 페루 헬리오트로프
- 마카사르
- 알 카시르
- 멕시크 튜베로즈
- 베르켄 오렌지 블로썸
- 포레 드 코미
- 다마스크 로즈
- 우드 메디느
- 이리 드 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