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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00:38:45

북켓몬스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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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연3. 조연4. 포켓몬

1. 개요

본 문서에선 북켓몬스터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합니다.

2. 주연


어린나이에 북한에 끌려들인것에 대해 동정심을 가져 나름 지우를 우대해주기도 했고 북한인물이면서도 북한과 남한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까대는등 화끈한 성격이다. 지우와 이슬을 보고 은이가 생각나 자기 나름 이슬이를 김정은의 눈에 띄지 않게 숨겨주기도 했고 이슬이가 들킨 이후에도 여러모로 도움을 주려 했다.[6]

마지막엔 머리가 반으로 잘려 죽은줄 알았으나 사실 정교하게 복제된 메타몽이었고[7] 로켓단을 동원하며 동시에 다른 도시의 혁명조직[8]들과 연계해 동시다발적 혁명을 일으키는데 최후엔 로켓단중에선 실버와 자신만 살아남지만 결국 김정은을 죽인뒤 북한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기존체제에 대해 트라우마수준의 혐오를 가지고 있고 포켓몬을 잘 대해주는 성격상 그가 갑자기 미치지 않는 이상 여러모로 개선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3. 조연

4. 포켓몬


[1] 사실상 에필로그와 같은 보너스컷에 나와있다.[스포일러] 오박사는 죽은게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의 손주를 팔아먹은게 오박사였다. 칸나와 사천왕 처럼 종북세력(...)이었던 것.[3] 지우를 납북하고 그를 협박(혹은 설득)하여 북한을 위해 남진통일(!)을 위해 일하게 시킨 장본인이다. 너희들이 사주해서 어머니를 죽여놓고 미안하다는 말로 퉁치냐며 분노하는 지우에게 포켓몬들끼리 싸우는 것도 실은 판돈거는 투견판이나 다를게 없는 건 알고 있는 거냐. 포켓몬들끼리 서로 싸우는 것도 실은 포켓몬들이 굉장히 싫어하니 포켓몬을 해하는 거나 인간을 해치는거나 다를 게 없다. 계속 말 안듣는다면 이슬이까지 족치겠다는 말로 결국 지우를 북한을 위해 포켓몬들을 훈련시키는 트레이너로 활동시키는 데 성공했다.[4] 이슬이를 붙잡은 걸 김정은한테 보고하지 않은 게 대표적이다.대사를 보면 그가 이슬이 자체를 해할 생각은 없음을 알 수 있다. 붙잡았을 때 블루 공주님이라 칭하기도 했고 지우도 마찬가지로,그가 부상입지 않게 애썼다.[5] 일단 최상급 트레이너인 지우를 납북시킨 것도 그렇고, 뒤에 이슬이를 붙잡은 것도 그렇고 남한 입장에선 득될게 하나도 없는 일들뿐이다.[6]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정도로 그 둘을 도와준건 한지우나 이슬이때문이 아니라 자신과 은이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나 대리만족같은 감정때문이라는 듯.[7] 아폴로는 연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사전에 알려주면 김정은에게 들킬거라 생각해 그에게는 비밀로 했다.[8] 아쿠아단, 마그마단, 플레어단등등 각각파트의 최종보스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9] 김정은이 이 프로그램을 볼 때가 이슬이가 월북한 지 1년전인지 18세로 나온다.[10] 김정은이 다리 부상으로 몇주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나지 않았던 사건을 시점으로 캐릭터를 잡은 듯.[11] 실제로는 그냥 처형장에 시찰온 것.[12] 정치범수용소에서 감독관들이 독 든 양배추를 수감 여성들에게 강제로 먹여서 몸의 구멍에서 피를 뿜고 죽었다는 일화를 차용했다고 한다.[13] 마적과 아강이 함흥에서, 태홍은 청진에서, 게치스는 신의주에서, 플라드리가 개성에서 거병했다.[14] 처형장에서 입은 상처 때문에 날개도 걸레짝이 되어 있었고, 계속해서 피를 토하는 등 비행 전에도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