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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22:19:02

부원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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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평구 CI_White.svg 인천광역시 부평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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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교훈, 교표2.2. 교목, 교화2.3. 교가
3. 학교 시설4. 여담5. 학교 생활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2018년 부원여중 스쿨미투 사건6.2. 2018년 부원여중 '황당 가정통신문' 논란6.3. 관련 기사
7. 출신 인물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8.2. 지하철

1.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일반계 여자 중학교.

2. 역사

2.1. 교훈, 교표

파일:KakaoTalk_20201003_151444540_01.jpg

2.2. 교목, 교화

파일:KakaoTalk_20201003_151444540_02.jpg

2.3. 교가

파일:KakaoTalk_20201003_151444540_03.jpg

3. 학교 시설

학교는 H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이 이상한 모양때문에 불편하다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
2020년 9월 21일부터 급식실 사용하고 있다.
2021년 정문으로만 등교할 수 있는 상황에 1-1 학생들이 유일한 1층 반이라 정문계단으로만 다녀야 해서 1층-2층-1층으로 등교를 해야해서 매우 불편해 했다. 플레시몹 등 여러 활동으로 불만을 표출했더니 결국 2022년부터는 1반이 2층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2024년 기준 체육복 색
1학년: 하늘색
2학년: 초록색
3학년: 빨간색

4. 여담

부원중학교와 정말 가깝게 위치해 있다. 담하나로 남중, 여중이다. 그런데 학교 간 사이는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많은 학생들이 졸업하고 난 후라 사이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최근에는 담 사이를 통해 각 학교 학생들끼리 대화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아졌다.
교칙이 엄격한 편이다. 여름에는 겨울 체육복 잠바 없이 바람막이나 외투를 입는 것은 금지이며, 동복체육복 안에 하복 체육복 외 다른 티 금지, 스마트워치 착용 금지, 마이 없이는 외투 착용 금지, 슬리퍼와 털실내화 금지, 담요가 치마를 가리게 두르지 않기 등이 있다.
학교 인사말이 "사랑합니다" 인데 매일매일 말하다 보니까 너무 익숙해져서 가끔 선생님 아닌 어른분들에게도 했다가 오해받거나 이상한 애로 보는 경우가 좀 많았다.
교복은 조끼는 색이나 디자인 등으로 인해 평이 좋지 않으나 체육복은 근방 학교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편이다.
시험이 꽤 어려운 편이다. 꼬아서 나오는 문제도 많이 있고 시험 과목도 많기 때문이다. 이번 중학교 2학년 국어 전체 평균이 79.2라고..
학교 앞에 주한 미군 군사기지가 있다.
지금은 미군이 철수하여 곧 없어질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공원으로 바뀐다.

5. 학교 생활

하교시간에 학교 앞의 정류장(2001아울렛 방향)[1]엔 학생들이 엄청 몰린다. 농담 아니다. 특히 부원중 학생들도 오면 더더욱. 버스가 오면 학생들이 너무 달려들어서 버스가 제 정거장에 서지못하고 뒤에서 문을 열게되는 경우가 많다. 버스를 한 번에 타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한정거장 앞의 정거장까지 걸어가 버스를 타기도 한다.
솔향관이 20년도에 새로 설립되고 대부분의 큰 활동을 강당에서 진행하고 축제 오디션 같은 것도 강당에서 한다. 바로 아래에 급식실이 있기 때문에 4교시에 체육이나 스포츠 시간이 있다면 바로 급식실로 간다.[2]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2018년 부원여중 스쿨미투 사건

'스쿨미투' 사과하며 축제 걱정?…"형식적 사과" 학생들 반발 "사과할테니 축제 준비 잘하자"…두 번 우는 '스쿨미투'
2018년 9월 10일에 트위터에 광주 명진고등학교 미투 계정이 등장하면서 부원여중 미투 계정에서도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곧 재학생들이 학교에서 있었던 교사들의 신체접촉과 문제적 발언들을 제보하기 시작했다. 학생들의 증언은 대단히 충격적이었다. 여기서 학생들은 "OOO 선생님이 저희에게 '고등학교 올라가면 엉덩이가 커져서 안 예쁘다'라고 말씀했다" "OOO 선생님이 '네가 몸파는 애야? 걸레냐고, 어?' 이와 같은 발언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다"라는 졸업생들의 증언도 나왔다.
이러한 학생들의 분노는 트위터에서 결집돼 학교를 '총공'하기에 이르렀다. 학생들은 '부원여중 미투 공론화 포스트잇 총공' 계정을 별도로 개설하고 '총공 시작 시간'과 '총공 장소', '총공 문구' 등을 공유했다. 당일에는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라면서 "화력 통일을 위해 장소를 통일한다. 학생들은 3층 2학년 화장실쪽과 2층과 3층 사이 계단에 붙여달라"라는 실시간 공지도 올라왔다. 결국, 지난 13일 학교 정문에 '제자를 더욱 존경하겠습니다'는 내용의 플랜카드가 걸고 교내 방송을 통해 사과를 했지만 학생들은 그 말 중 학교축제 분위기를 걱정하는 말도 해 형식적인 사과라며 반발했다.
이에 인천여성의전화·인천여성연대·인천성평등정치네트워크는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관리하는 교사 권력에 학생들 대항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교내 성폭력 해결을 위한 학생들 고발은 여러 차례 있었고,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스쿨미투 제보자에 대한 2차 가해, 학생들 갈등 조장 방식으로 백래시하며 문제를 축소하고 있다. 더 이상 교내 성폭력 문제를 방관하고 있을 수는 없다. 교사는 교권침해를 말하기 전에 학생들 높아진 인권 감수성에 맞게 변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모부·시민사회는 성희롱·차별이 학교문화가 되도록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한다." 라며 지지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특별조사단 구성을 통하여 스쿨미투를 대응하고, 시민전문가 민간이 참여하는 대응단체 구성하여 중장기적인 대책을 세울 계획"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8 스쿨미투 긴급집담회> 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3]
이후 시민 100명이 모인 자리에서 학생들은 "많은 피해사례가 고발됐지만, 명확한 해결이 없다.", "스쿨미투 알려진 후 3개월이 지났지만, 가해 선생님들은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학교에 남아있다. 학교는 외부 공론화 방어만 급급하였고, 폭로한 학생들은 2차 가해를 겪어야 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에 인천스쿨미투집회 조직위원회 교사는 "교권 핵심은 학생 존경인데, 실수하였다면 사과가 신뢰할 만한 어른이 되는 길이다." 라고 비판하였다.
부원여자중학교 동문은 "가해교사들이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스쿨 미투 포스트잇을 떼어오면 벌점을 상쇄한다고 학생들을 유인하였다. 이에 지키려는 학생들과 떼려는 학생들 육탄전을 벌였다." 라고 밝혔다.
당시 상황은 정말 심각해 보였지만 논란의 대상이 된 교사들은 '걸레냐'가 아닌 '결례다'라고 한것이라고 해명하는 등 아무런 조치 없이 교직생활을 이어나가시거나 1년 정직 후 교감으로 승진해 복직하는 등 1~2년 후 거의 잊혀진 상태이다.[4]

6.2. 2018년 부원여중 '황당 가정통신문' 논란

"성폭력 예방 위해 체력단련 하라"?…황당한 '스쿨미투' 대응 "성폭력 막으려면 체력 단련"…황당한 '여중 가정통신문' / SBS
2018년 10월 12일에 학교 앞에서 시민단체가 시위를 했는데 그 이유는 학교에서 나누어준 가정통신문 때문이었는데 스스로 할 수 있는 성폭력 예방책이라며 평소 자기주장을 분명히 하는 태도를 갖고 규칙적인 운동과 체력 단련으로 힘과 자신감을 기르라고 내용이 써있었기 때문이었다.
또, 지난 9월에 교사의 성추행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엔 가정통신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성폭력 예방책이라며 평소 자기주장을 분명히 하는 태도를 갖고 규칙적인 운동과 체력 단련으로 힘과 자신감을 기르라고 되어있었다. 학생들은 교사가 학생들에게 너희가 조심을 하라고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6.3. 관련 기사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지하철


[1] 부평역 방향 정류장은 그나마 한산하다.[2] 편하다![3] 인천시교육청, 인선여성연대, 인천성평등정치네트워크가 주최한다.[4] #[5] A노선 포함, 부평역행만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