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6:31

부랄친구/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부랄친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부랄친구 로고.png
등장인물 (이지은 · 강민철) | 작가 | 연재처


1. 주인공2. 주연 캐릭터
2.1. 이지민2.2. 주현미 & 함나비
2.2.1. 주현미2.2.2. 함나비
2.3. 박노아2.4. 성민아
3. 조연 캐릭터
3.1. 윤미정3.2. 서유빈3.3. 한율3.4. 한유리3.5. 박찬영3.6. 박요한3.7. 유창섭3.8. 신다희

[clearfix]

1. 주인공

1.1. 이지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지은(부랄친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강민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민철(부랄친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주연 캐릭터

2.1. 이지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지민(부랄친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주현미 & 함나비

지은의 같은 반 여사친들. 지은과는 올해 같은 반이 되어 친해졌지만, 이 둘은 이제 7년차 소꿉친구이다. 지은은 민철과는 관계가 관계인 만큼 대화도 거칠고 굉장히 털털하게 대하는 반면 이 둘과 있을 때는 평범한 여고생으로 묘사된다.[1] 지은의 이 둘에 대한 평가는 틱틱대면서도 잘 챙겨주고 서로 대하는데 벽이 없는 등 친구보다는 자매라는 느낌. 반면 이 둘의 민철과 지은에 대한 평가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나비: 현미야. 암만 봐두 말야... 그지?
현미: 응... 뭐, 지은이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쟤들 정말로 자기들이 친구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걸까?

2.2.1. 주현미

키 165cm에 안경을 쓴, 긴 남색 생머리의 여고생. 일본어판 로컬라이징명은 타키가와 마리(滝川 麻理).

상당히 기가 세며 언행이 다소 거칠고 깐깐한 것이 특징. 생일은 7월 12일.[2] 민철이 지은을 노래방에 데려가는 걸로 대부분의 일을 넘기는 것처럼, 현미도 나비에게 먹을 것을 사주는 걸로 갈등을 푸는 등 소꿉친구인 나비를 굉장히 잘 다룬다. 또 외모에서도 느껴지듯이 수준급으로 공부를 잘하며, 나비와 같은 명문대를 가고 싶어하기에 느긋한 성격인 나비를 빡세게 잡으며 공부시키고 있다.

나비가 남자친구를 사귈 때마다 공작을 벌여서 헤어지게 만든다고 한다. 지은에게 그 이유를 밝히는데, 그 이유는 나비가 너무 순진무구하고 생각이 깊지 못해서 혼자 두기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뿐 아니라 나비의 발육이 너무 좋아서 주변의 시선도 신경쓰이는 데다 언제 한 번은 큰 일을 당할 뻔해서 본인 나름대로 뒷조사를 하고 나비가 사귀는 남자에 대해 알아본다고 한다. 다만 지은이 내린 현미의 행동 평가는 준위법행위(...).[3] 지은이 너무 간섭이 심하다고 묻자 오지랖이 넓은 것일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친구가 친구를 걱정하는 게 나쁜 것은 아니지 않냐고 항변해서 민철의 콘돔에 관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지은이 깨달음을 얻게 도와주기도 했다.

민철과의 사이는 친구의 친구이자 경쟁자. 그리고 꼴뵈기시르미 겉으로는 가볍고 생각 없어 보이는 민철을 매우 싫어하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무작정 싫어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성적을 받는 민철에게 경쟁의식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노력도 안 하는 주제에 잔머리가 좋은 타입이라 생각하고 정말로 싫어했지만, 둘만 있을 때 진로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 뒤로는 그래도 속으로는 실력자로서 은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2. 함나비

갈색 양갈래머리에 녹안을 가진 귀여운 외모의 여고생. 일본어판 로컬라이징명은 칸노 유키나(菅野 優樹菜).

성격은 거침없는 현미와는 정반대로 천연 속성의 느긋하고 순진한 성격이며, 이에 맞게 어딘가 조금씩 모자라거나 어리숙한 면모를 자주 보인다. 의외로 남자친구를 많이 사귀어 본 모양인데, 현미가 뒤에서 은밀히 공작을 벌여서 헤어지게 만들기에 연애 기간이 오래가지 못한다(...).
귀여운 외관에 비해 몸매가 매우 성숙한 편이며, 본작의 여학생 캐릭터들 중 가장 가슴 사이즈가 크다.[4]

먹는 걸 매우 좋아하는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이에 지은과 현미는 바로 감자튀김 샤워를 선사. 다만 23화에서는 방심이 화를 불러서 결국 살이 무진장 쪘고[5], 자기관리를 못한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차이자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하지만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다시 군것질을 해대는 것을 지은에게 들키고, 혼나는 와중에 현미가 자신을 위해 같이 단식을 하며 노력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다시 굳게 마음을 먹어 다이어트를 시작해 순식간에 살을 빼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살이 안 찐다는 체질이 아예 빈말은 아닌 듯. 본인의 의지가 안 되었던 거지, 맘 조금만 먹으니 순식간에 빠졌다.

여담으로 집이 굉장히 잘 사는 부잣집 아가씨라고 한다.[6]

2.3. 박노아

투 사이드 업 헤어스타일과 은발벽안의 외모가 특징인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일본어판 로컬라이징명은 사사키 노아(佐々木 ノア).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외국인[7]혼혈이며, 박요한이라는 21살 오빠가 있다. 어투에서의 특이점은 동급생과 친구인 민아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이고, 외국인인 어머니의 영향인지 간혹 영어를 섞어 말하기도 한다. 생일은 6월 5일.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굉장히 성숙해서 인기가 꽤 많은 편이지만, 정작 노아는 진정한 사랑과 운명적인 만남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어 오로지 자신만을 사랑해 줄 사람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애인이 없는 상태이다. 그러다 우연히 길에서 지은과 부딪혀 날아갔다가 지은을 남자로 착각해 한 눈에 반하게 되었는데, 지은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도 한결같이 지은에게 꽂혀 선배라 부르며 잘 따르고 있다. 유독 지은을 봤을 때 침을 엄청 흘리기까지. 급기야 지은과 자주 붙어다니는 민철을 경계하며 지은을 걸고 그와 성적으로 내기를 하기도 했다.[8] 2부 시점에서도 변함없는 이지은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허나 지은을 만나기 전의 1부 시점에선 자기가 즐겨보던 만화책에 나온 왕자님을 투영한 남성과 18금스런 일을 치르는 뇌내망상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 양성애자인 건지 아니면 그런 디테일 따윈 상관없이 그냥 레즈비언 설정인지는 작가 피셜[9]이 없어서 불명.[10]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이고 그 외에도 케이크, 파르페 등의 달달한 디저트류를 좋아한다고 한다. 키도 175cm로 여학생 치곤 매우 큰 편이며, 가슴 사이즈는 1부가 끝난 현시점에서 꽉찬 D컵.[11] 애초에 이 노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질 때 '오타쿠들이 보면 환장할 캐릭터'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가슴 말고도 몸매의 비율이 정말 좋아서 작가가 이 작품의 여캐들 중 특히 노아의 서비스 일러를 정말 많이 그린다.

2.4. 성민아

노아의 친구. 나비만큼은 아니지만 먹는 것을 꽤 좋아하는 듯하며, 친구인 노아를 굉장히 아껴주는 모습을 보이는 동글동글한 이미지의 여고생이다. 성격은 굉장히 어른스럽고 배려심 깊은 타입으로 한 마디로 말하자면 엄마 같은 면모. 이런 이타적인 면에 있어서는 등장인물들이 전부 착하다고 인정했고, 2부 4화에서는 작가 공인 진짜 착한 아이라고 나올 정도.

그러나 공부는 그닥 잘하지 못한다. 성적표를 보면 전교 하위권에 있으며 찍은 게 많이 맞았다고 좋아하는 걸 보면 공부 쪽엔 관심이 없는 듯했지만... 57화에서 집안 사정이 영 좋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부모님이 국밥집[12]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게 일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살림살이와 3명의 동생들을 챙기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단 작가가 방송에서 밝히길 경제사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일단은 형제가 많을 뿐이라고 하며, 작중 다른 인물들에 비하면 가난한 건 확실한 듯하다.

3. 조연 캐릭터

3.1. 윤미정

민철의 어머니. 고등학생 아들을 둔 아줌마치고는 흔치 않은 장신+거유+동안+미인 속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작가 공인 가슴 크기가 세계관 최고라고 밝힐 정도. 왼쪽 눈 밑에는 눈물점이 있다.

민철의 까불거리고 주책맞은 성격이 어디서 유전된 건지 명확히 보여주는 푼수스런 성격이 특징인 아주머니. 이 바닥 아줌마들이 으레 그렇듯 다 큰 고등학생 남녀 둘이 방에서 뒹굴거리는 꼴을 보고도 그냥 호호 웃으며 즐겜이라고 말하고 조용히 문을 닫는(...) 비범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아들과 소꿉친구 사이인 지은을 꽤나 아끼고 있으며, 지은네 부모님과도 사이가 깊다.

3.2. 서유빈

1부에서 민철과 만나는 모습을 많이 보였던 아이. 지은은 민철과 교제하는 여자아이로 착각했으나, 그 정체는 지은과 민철의 어릴 적 친구이자 남자아이. 지은이 여자로 착각했던 이유는 어릴 때와 달리 살이 많이 빠지고, 머리가 여자아이처럼 곱상해졌기 때문이었다(...).[13] 기본적으로 예쁜 외모에 머리도 단정한 단발 스타일이 되니 한 눈에 봐도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부각됐다.

캐나다유학을 떠나게 되었으며 떠나기 전 옛 친구들을 만나던 중 민철에게 연락을 취했고, 지은에게는 연락을 취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한 것이 드러났다. 그 이유를 밝히길 자신의 변해버린 모습을 지은에게 보여주기 두려웠기 때문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지은을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지은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어린 시절 뚱뚱했던 자신을 편견 없이 바라봐 주었고, 함께 놀자며 손을 내밀어 주었던 지은의 따뜻한 모습에 반해 이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기에, 변한 자신의 모습을 선뜻 보여주기 힘들어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은과 만나기 이전 눈만 마주쳤을 때도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당황하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고, 지은에게도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걸 보면 지은에 대한 깊은 마음을 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떠나기 하루 전 민철에게 부탁해 지은과 만나 연락처를 교환하고 떠난다.

이후로는 민철, 지은과 연락을 이어가며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1부 마지막화 외전에서는 머리가 좀 더 길어져 포니테일로 묶고 있으며, 캐나다의 어느 학교에서 지은의 얼굴을 그리고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같이 말을 섞는 친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외국에서도 잘 적응해서 지내고 있는 듯하다.

3.3. 한율

지민과 같은 반 친구이자 지민을 짝사랑하고 있는 남학생. 굉장히 소심한 성격으로 지은의 집 앞에서 우물쭈물대고 있다가 지은의 누구냐고 묻는 말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 좋아하는 지민의 앞에서는 더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점점 그 성격을 바꿔나가고 있는지 50화 중반쯤 들어서는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민도 이 짝사랑이 싫지 않은지 가끔씩 틱틱 놀려대기도 하고, 둘만 있는 상황도 마다하지 않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캐릭터도 서유빈과 마찬가지로 꽤나 곱상한 이미지 때문인지 종종 여장한 모습의 일러스트가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오기도 하며,[14] 아예 본편에서도 상상으로 나왔다.

3.4. 한유리

한율의 여동생으로 나이는 5살. 오빠 율과 나이 터울이 좀 있지만 남매답게 똑 닮았다.

아직 어리긴 해도 오빠와 부모님을 잘 따르는 순수한 성격이며, 교육도 잘 받아서 무척 예의바른 면모가 있다.
2부 16화에서 율이 지민과 데이트를 가자 자기도 따라나서겠다고 혼자서 집을 나간다. 길을 잃고 한참 헤매다 들어간 외딴 곳에서 지은과 민철을 만나고[15] 지은의 집에 잠깐 머무르게 된다. 지은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냐고 물어봐서 지은을 당황시키기도.
유리가 없어졌단 전화를 받은 율과 마침 지민이 같이 있었기에, 지은이 전화를 걸어 무사히 율의 품에 안길 수 있었다.

3.5. 박찬영

비니를 쓴 한율의 친구. 기간이 일주일을 못 넘기는 연애경험이 많아서 지민을 짝사랑하는 율에게 자주 조언해주는 역할이다.

3.6. 박요한

노아의 오빠. 외모는 여동생과 똑같이 어머니 쪽을 더 닮았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으며 말투에 사투리가 묻어나오는 것이 특징. 21살이지만 어째서인지 현재까지도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16]

진학이 늦은 것과는 별개로 어린 시절 방송에 여러 번 출연했을 정도로 머리가 매우 좋은 영재이다. 그 설정을 뒷받침해 주듯이 고등학교 1학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하며, 노아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하지만 성격은 약간 얄미운 능구렁이 같은 성격인데, 이것 때문에 노아를 자주 놀려먹다가 싸우는 일도 빈번한 편.
공교롭게도 노아와 요한 이 두 남매가 모두 지은에 의해 목숨을 위협당할(?) 뻔했는데, 노아는 지은에게 완전히 치여 날라간 반면 오빠인 요한은 지은에게 치일 했다.[17]

여담으로 키는 아버지를 닮아 많이 작은 편이다. 여동생 노아와 비교해도 차이가 많이 날 정도.

3.7. 유창섭

31화에서 첫 등장. 마용준, 윤대식 양아치 3인조 "케로베로스"의 일원으로 존재 자체가 공포(...)인 덩치 캐릭터. 노아와 민아를 괴롭히다가 지은에 의해 참교육당할 뻔하지만 싸움을 직접적으로 좋아하지 않다고 하며 어물쩍 넘어간다.
이후 출연이 없다가 2부 10화에서 민아와 마주친다. 민아에게 그 때 일은 매우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케로베로스 일원들과 절교하게 되어 혼자 한숨쉬고 있었던 사연을 말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민아는 뭐든지 하겠다는 창섭을 자신의 부모님이 영업하는 국밥집에 데려온다.

창섭과 절교한 후 케로베로스의 위상을 잃은(?)[18] 용준과 대식이 다시 창섭을 찾아와 합류를 권한다. 창섭은 이에 잠시 흔들릴 뻔하지만 이때 찾아온 민아에 의해 일단락되어 용준, 대식의 속셈을 알게 되고 민아의 편에 붙는다. 그리고 민아를 향해 주먹을 날리려는 용준에게 꾸짖을 갈을 시전, 기세만으로 둘을 제압하고 단숨에 튀게 만든다. 후에 자신의 친구가 되어 주겠다던 민아의 손을 잡은 채 다시 국밥집으로 돌아가 일상을 시작한다.

사실 이렇게만 보면 겉보기에만 덩치 크고 험악하게 생겼지, 실제로는 마음 여리고 기본적으로 착한 천성을 가졌기 때문에 자신이 과거 불량배짓을 했던 것을 진심으로 반성했고, 같은 천성의 민아와도 친해질 수 있던 듯하다.

3.8. 신다희

지은과 민철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
1부 지은의 과거회상으로 등장이 암시되었는데, 2부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캣푸드를 사러 온 지은과 마주치며 첫등장. 기본적으로 감정표현이 서투르고 인상도 썩 살가워 보이지만은 않지만 성격까지 날카로운 편은 아니다.

집안 환경과 부모와의 사이도 그닥 좋지 않으며, 흡연자라는 것과 학교도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9][20] 지은과 붙어있는 민철을 처음엔 못 알아보다 둘의 행동과 지은의 설명으로 뒤늦게 알아본다.


[1] 현미의 불같은 성격 때문에 지은이 비교적 평범하게 그려지는 때가 많다. 민철이 없으면 성깔 나올 이유도 딱히 없어서일 수도 있지만.[2] 6월 5일 트위치 방송 중 생일이 정해졌다.[3] 주변 탐문, 미행, 트위터 글 조사 등.[4]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어째선지 가슴만은 남아있어서 단추를 날려버릴 수준이 되어버렸다.[5] 이때 원래 살찌기 이전 키보다 더 작아진 모습으로 과장되어 그려진 모습이 개그 포인트.[6] 지은에게 쫓겨 도망치려고 탔던 택시에서 황금 카드를 꺼내들기도 했고, 아프면 의사가 집으로 오기 때문에 병원에 가 본 적도 없다고 한다.[7] 2부 4화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눈이 많이 쌓였고 사냥을 자주 하던 지역에서 살았다고 했는데 러시아인일 확률이 높다.[8] 하지만 결과는 똑같이 전교 3등으로 무승부. 둘 다 전교권으로 공부를 매우 잘하는 편인데다 "이지은(선배)은 내꺼다"라는 넘치는 경쟁심으로 내기에 임했으니 막상막하인 게 당연한 셈. 이 내기 이후 결국 지은은 1등을 차지한 현미가 데려갔다(...).[9] 훗날 밝힌 바에 따르면, 이성애자이나 좋아하고 보니 여성이었다(...). 애초부터 사람에게 반한 거라고 한다.[10] 나중에 알고보니 해당 만화책도 애시당초 백합 장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노아는 처음부터 그런 것도 모르고 왕자가 남자라 착각해 책을 본 것이다.(...)[11] 2017년 3월 8일 트위치에서 작가(한라감귤)가 "노아는 꽉찬 C컵이에요!"라고 말한 바 있다. 아는 지인에게 물어본 결과 뭘 끼울 수 있으면 D컵이라고 들었다고 한다. 즉 노아는 D컵이다 D컵 치곤 방송에서 그리는 낙서를 보면 초창기 나비 못지않게 크게 그린다.[12] 2부에서 밝혀진 국밥집 이름은 우정국밥.[13]누나네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데, 신세지는 대신이라며 머리를 단발로 잘라주었다.[14] 아예 작가가 한율을 주인공으로 하여 오토코노코 전문 상업지 작가의 작품을 패러디한 적도 있다(...).[15] 유리의 가방에 달려있던 방범벨이 떨어지면서 난 소리에 지은이 놀라 달려온 것인데, 알고보니 갑자기 나타난 조그만 새끼 강아지에 놀란 유리가 누른(...) 것이었다.[16]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중학교 졸업 이후 고등학교 진학을 매우 늦게 했다고 한다. 덕분에 같은 2학년들에게도 형이라고 불리는 중.[17] 지은이 자기 자신을 주먹으로 때려서 옆으로 날아가게 한 덕에 무사했다(...). 이 일로 지은의 갈비뼈에 금이 가게 되자 요한이 지은의 병문안을 가기도 했지만, 다행히 놀라운 회복력으로 무려 이틀만에(!) 완치됐다고 한다. 그리고 사건의 근원인 민철을 먼지나게 팼지[18] 지나가던 치와와가 콧방귀를 뀐댄다(...).[19] 그 이유는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뜻밖에 별 거 아니다[20] 2부 시점 기준으로 한 해가 지났으므로 다희의 나이가 만 18세가 되었다면 일반적인 성인이 할 수 있는 것(음주, 흡연, 유흥업소 10시 이상 체류 등)이 가능하다. 때문에 흡연이 가능하다고 해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처음에 지은은 다희가 학교 밖 청소년이란 사실을 모른 채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당황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22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2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