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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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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둑/쇼기 용어
1.1. 유래1.2. 여담
2.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1. 바둑/쇼기 용어

파일:U6594P6T12D5901483F168DT20120109173726.jpg

쇼기 봉수 용지.[1]

[2]

바둑쇼기서스펜디드 게임.

교대로 플레이하며 그것을 모두가 볼 수 있는 대국의 특성상, 게임이 중단되는 경우 마지막 수를 뒀던 사람은 상대에 비해 불리해지게 된다. 대국이 속개될 때까지 상대는 그 수를 보고 (어쩌면 다른 이들과 함께) 연구할 수 있지만 자신은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봉수는 일반적인 시합 중지와는 달리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한 절차가 포함된다.

봉수가 선언되면 다음 수를 둘 사람은 어디에 둘지 결정한다. 그리고 그 수를 바로 두지 않고 일단 기록하는 모습을 상대 대국자가 볼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한 뒤 준비된 지면(紙面)에 '나 이렇게 두겠음' 하고 필기구로 기록한다.[3] 그리고 이것을 해당 대국의 심판이나 입회인 같은 관계자에게 전달하면, 이를 봉투에 넣어 입구를 막고 접힌 부분에 서명 혹은 도장을 찍어 봉인한다. 봉투는 금고 같은 안전한 곳에 보관되며, 대국을 재개할 때 봉투를 열어 다음 수가 무엇인지 불러주고 두 대국자에게 확인까지 받으면 봉수가 종료된다.

체스에도 비슷한 규칙이 있는데 어드전(Adjourn; Adjournment)이라고 한다.

1.1. 유래

쇼기계에서는 1927년에 처음 도입되었고, 바둑계에서는 1938년 혼인보 슈사이 명인이 기타니 미노루를 상대로 치른 은퇴 대국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1933년 혼인보 슈사이와 당시 신예였던 중국 출신 바둑 기사 우칭위안의 기념 대국 때, 슈사이의 제자 마에다 노부아키가 기막힌 묘수를 발견하고 슈사이에게 훈수해서 논란이 일어나자, 이런 사례가 재발하는 것을 막고자 봉수를 도입했다는 낭설이 마치 정설인양 떠돌고 있지만 근거는 없다. 애초에 마에다 묘수 운운 사건은 마에다 본인이 훈수한 적 없다고 부정했을 뿐만 아니라, 봉수가 처음 도입된 슈사이 명인의 은퇴 대국이 끝난지 한참 뒤인 1948년에 대국 당사자도 아닌 세고에 겐사쿠가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이슈가 된 사건이기 때문에, 시기상으로도 맞지 않는다. 봉수를 도입한 공식적인 이유는 대국 중지 권한이 선배 기사에게만 있었던 불공정성을 없애기 위해서이며, 같은 이유로 쇼기계에서 이미 도입한 제도를 바둑계에서도 도입한 것이다.

2000년대 이후로 바둑의 대국 시간이 계속 줄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대체로 오랫동안 두는 장고 대국이 대세였다. 일본에서는 지금도 일본 메이저 3대 기전(기성전, 명인전, 혼인보전)은 제한시간 각자 8시간에 1박 2일 동안 대국이 진행된다.[4] 이렇게 개인당 제한시간이 8시간이면 대국자가 2명이므로 8시간×2명=16시간이 기본이고, 초읽기 때문에 한 판에 20시간을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당연히 대국자들은 물론이고 입회인들도 퍼지기 때문에 봉수를 통해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대국에 만전을 기할 시간을 벌어주는 의미도 있다.

1.2. 여담

2.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2017년 카카오웹툰에서 무협 웹툰 《오랑캐》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9년 10월 30일 카카오웹툰에서 차기작 《4학년》을 연재했다. 그리고 2021년 3월 18일에 네이버 웹툰에서 신작 《썸내일》을 연재했다. 2023년 2월 12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나 없는 단톡방》을 연재 중이다.

남작가인데도 나 없는 단톡방에서 여고생의 심리를 잘 묘사하여 신기하다는 반응이 있다.


[1] 일본 쇼기계 8대 타이틀 중 왕장전 제61기 제1국의 봉수 용지이다. 쿠보 토시아키(久保利明)의 차례에서 봉수가 결정되어, 잡은 보 1개를 4四 위치에 재투입하겠다는 표시를 한 것이다.[2] 가운데의 じ를 뺄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무술 등에서 상대의 손을 봉인하는 것과 혼용되므로 쇼기나 바둑 등의 기전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표기를 쓴다.[3] 연필이나 샤프펜슬로 쓰면 혹여나 누군가 지우개로 지우고 조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쉽게 지우지 못하는 볼펜을 이용하는게 정석.[4] 일본의 여류 바둑 기전에서는 2014년 창설된 아이즈중앙병원배 결승전이 이틀 바둑으로 열리면서 봉수를 했으나, 2017년 4회 대회부터 하루 일정으로 변경되었다.[5] 한국과 중국도 1990년대 후반까지는 제한시간 4~5시간짜리 장고 대국이 있었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대체로 제한시간 2~3시간에 초읽기 30초 3회 혹은 1분 1회만을 부여하는 추세이고 시간을 더 줄이는 경우도 많다.[6] 인공지능 시절 이전에도, 소련의 기사들은 참여자 및 코치들이 모두 모여 서로의 대국을 분석하고 계획을 세워주는 등 마치 한 팀처럼 행동했다. 이런 팀워크를 통해 20세기 소련이 체스계를 평정할 수 있었다.[7] 1일 차 일정 종료 후 두 대국자의 개인 전자기기를 모두 제출 받은 뒤 그들이 숙소로 돌아가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방에서 나오는 걸 금지하며, 식사 등의 용건으로 밖으로 나와야 할 땐 일본기원 소속 직원이 동행해 전자기기를 못 쓰도록 감시하는 방식. 불편할 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프로급 기사들의 대국이라는 게 체력을 엄청 소모하는 터라 식사 후 방에 들어가면 다음 날 대국을 위해 빨리 씻고 수면을 취해 피로를 풀기도 바빠서 불만은 거의 나오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8] 프로 대국 기준으로 기본 시간 30분에 초읽기 30초 3회가 부여된다. 아마 대국은 기본 시간이 프로보다 10분 더 짧은 20분이며, 속기전의 경우 샹치처럼 기본 시간을 5분씩만 주기도 한다.[9] 공식 경기의 경우 제한시간이 5~6분밖에 되지 않는다. 샹치에서는 공격적인 기풍을 가진 기사가 대부분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