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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1549d><colcolor=#ffffff> 볼게요 | |
| 시작 | 2023년 11월 12일 |
| 종료 | 2023년 12월 24일 |
| 출연자 | 정태호, 송병철, 나현영, 최기문 |
| 주요 대사 | 볼게요~(송병철) 감독님, 저에요!(나현영) 된다!(나현영) 아파~ 알지 아픈거! 근데 얼마나 아프냐면!(정태호) |
| 사용 BGM | 정국 - Se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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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두명의 배우! 이게..된다고? 두 명의 배우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연기 배틀을 벌이는 코너 프로그램
2023년 11월 12일부터 시작[1]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영화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배경이다.송병철은 컴온 이후로 5년만에 오랜만에 복귀작이자 나현영의 데뷔 코너이다.
첫 방송 당시에는 재미가 없다는 혹평이 있었지만, 이후 정태호가 선배 연기자라는 콘셉트를 잡으면서 코너 전체의 안정감이 생기며 호평이 커졌다.
11월 26일에는 편집되었다.
12월 17일에는 배경이 사극 컨셉이다.
12월 24일에 종영되었으며 출연자 중 나현영은 그 다음주 신설된 미운 우리 아빠로 옮겼다.
2. 등장인물
2.1. 고정
2.1.1. 정태호
베테랑 남배우.[2]연기를 하다가 나현영에게 뺨을 맞는데, 정태호는 생활 속에서 느낄 고통[3]만큼 아프다면서 그만 하자고 한다.[4]
언젠가부터 나현영의 신박한 아이디어를 뺏는 기믹이 생겼다.
12월 10일에는 왕비호로 분장을 했다.[5]
12월 17일에는 뱀 잡는 땅꾼 배역을 맏으며 진짜 뱀을 목에 감았다! 심지어 뽀뽀까지 하려다 정태호가 겁을 먹어 실패했고, 그것과 함께 코너가 종료되었다.
2.1.2. 송병철
영화 감독.여배우 나현영만 지나치게 편애한다. 최기문과 같이 니주 역할이지만 비중은 있는 편이다.
작가가 돌연 정태호의 배역을 바꿔버리는 트롤링을 저지를 때마다 현장 반응을 유도해서 정태호가 바뀐 배역을 맡게 한다.
12월 24일에는 카메오로 나온 박성광 때문에 감독직에서 배우로 강등당했다.
2.1.3. 나현영
여배우.촬영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 긍정적이고 다재다능하며, 엄청난 수준의 임기응변 능력을 자랑한다.
2.1.4. 최기문
스태프.코너 내에서 비중이 별로 없다. 흔히 개그맨 용어로 '니주'역할.
12월 24일에는 비중이 좀 생겼는데, 촬영 알바를 하는 바람에 관료 복장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관료 복장을 벗더니 서울의 봄 전두광으로 변신했다.
2.2. 단역
- 박성광 - 12월 24일에 유명 영화 감독으로 등장.[6] 박성광 본인이 옛날 개콘 전성기 때에 했었던 코너 중 하나인 시청률의 제왕을 패러디 했다. 심지어 엔딩 멘트도 이 곳에서 떠왔다. 처음 등장 시 본인이 영화 감독이라고 주장하였고, 그를 시험하기 위해 정태호가 여러 코너를 대 보았는데, 박성광은 그것들을 다 떠올리며 본인이 개그맨임을 깨닫게 하였다. 대표 예시로 이런 것. 그 외에도 고려 거란 전쟁과 서울의 봄을 패러디했다.[7]
[1] 촬영은 11월 8일에 진행되어 일반적으로는 11월 19일에 방송될 분량이었다.[2] 첫 방영 당시에는 나현영과 마찬가지로 신인 배우였지만, 코너가 노잼이라는 혹평이 있어서 베테랑 남배우로 역할을 바꾼 듯 하다.[3] 볼펜을 주머니에 넣고 앉았는데 찔린 상황 등.[4] 그럴만도 한 게 정태호 본인이 시간여행에서 고통받는 역할을 반복 수행했던 이력이 있어서 고통의 달인이 다 되었다.[5] 마침 관객석에 원작자인 윤형빈도 있었다. 송병철 曰, "이거 참... 원래대로 왕을 해야 하나, 아니면 왕비호를 해야 하나?"[6] 실제로 영화 감독으로서 <웅남이>를 찍었지만 별 흥행은 이끌지 못했다.[7] 고려 거란 전쟁 BGM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