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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2년 9월 20일부터 1984년 5월 31일까지 491화에 걸쳐 KBS-1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황정순, 이순재, 김민자[1], 송재호, 사미자, 이영하, 한진희, 정한용, 유지인, 금보라, 한혜숙, 조용원 등이 출연했다. 그 제목처럼 보통 중산층 집안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시청률이 높았기 때문에 최장기 드라마로 계속 만들어져 방영되었고, 동시에 KBS 1TV의 광고수익[2]을 책임진 드라마이기도 했다. 이 드라마의 인기가 워낙에 높았기 때문에 1987년 대통령선거에서 노태우가 선거구호로 이 드라마 제목을 가져다썼고,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자 이 드라마 관계자들을 만찬에 초대하기도 했다.2. 출연진
- 황정순 : 박소정 역 - 어머니
- 이순재 : 이영준 역 - 첫째, 수출회사의 생산부장
- 김민자 : 안지원 역 - 영준의 아내
- 송재호 : 이영우 역 - 셋째, 작가
- 황정아 : 임우희 역 - 영우의 전처, 연극배우
- 한진희
- 한혜숙 : 이지혜 역 - 넷째
- 이영하 : 이영호 역 - 다섯째
- 유지인 : 강신애 역
- 정한용 : 이영남 역 - 여섯째
- 금보라 : 별녀 역
- 강석우 : 이강일 역 - 영준의 아들
- 조용원 : 유안나 역
- 최란
- 이경영
- 사미자 : 큰딸 역 - 둘째
- 태현실 : 신애 엄마 역
- 정재순 : 안나 엄마 역
- 태민영
- 기정수
- 안문숙
- 박준금
- 하대경
- 곽정희
- 최헌철
- 김성준
- 이수연
- 안대선
- 정혜영
- 김시연
- 김혜란
- 임성원
3. 여담
- 이순재와 김민자는 드라마 종영 14년후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부부로 재회하였고 사미자 역시 같이 출연하였다.
-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장기방영되었고, 심지어 대선에도 영향을 끼친 198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임에도 KBS영상자료실에는 첫회와 마지막회만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