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rsebre[1]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와 창세기전 3의 등장인물. 그의 이름은 파리대왕 바알제붑으로부터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라그나로크 이전, 음모의 베라모드에 의해 만들어진 최강의 작품. 통칭
2. 작품 내 행적
2.1.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루시퍼와 리리스의 회상에서 언급된다.
벨제부르와 리리스가 약혼한 것은, 절반은 그 둘을 통하여 최강의 그리마인 앙그라 마이뉴를 만들기 위한 베라모드에 의한 강요, 절반은 공공연히 반기를 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를 제어하기 위한 데이모스의 계획이었다. 데이모스에 필적한 권력을 지닌 베라모드는, 리리스가 태어나기 전부터 눈독을 들이며 데이모스에게 그의 창조물을 벨제부르와 잇게 해달라고 부단히도 요구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데이모스는 사실 리리스를 벨제부르와 약혼시키는 걸 탐탁히 여기지 않았다. 베라모드와 벨제부르는 리리스가 만들어지자마자 시시때때로 그녀의 상태를 체크하곤 했다.
시간이 흘러 신들의 전쟁 라그나로크가 발발하고, 리리스는 개인적으로 예전에 면식이 있던 루시퍼를 적군 사이에서 발견하고 그대로 사랑에 빠져버린다. 본래 무감정에 무감각했던 리리스가 점차 변화되는 낌새는 주변 사람들에게 의심을 샀고, 특히 베라모드와 벨제부르가 제일 민감하게 반응했다. 급기야 리리스가 루시퍼의 손에 이끌려 야반도주하자, 벨제부르는 리리스를 잡기 위해 스스로 추적대의 선봉에 서서 쫓아간다. 물론 루시퍼를 잡기 위해 천사군도 포위망을 좁혀간다. 약혼녀를 빼앗긴 증오심에 사로잡힌 벨제부르는 처음으로 마주보는 루시퍼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두 사람의 결투는 황혼에서 새벽까지 계속된다. 루시퍼가 지니고 있는 강력함을 생각해 보면, 벨제부르 역시 실로 그리마의 황제란 칭호에 걸맞은 압도적인 힘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루시퍼에게 패배해 사망하지만, 그 대가로 루시퍼도 날개가 다섯 장이나 찢겨나가고 온 몸이 상처투성이인 빈사상태가 되고 만다. 결국 이 때문에 루시퍼도 리리스도 양 진영에서 보낸 추적대에 체포당하고 만다. 간단히 말해 이 둘을 갈라지게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악연의 인물.
그렇게 그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게 과거의 한 단편으로 끝나나 싶었는데...
2.2. 창세기전 3
왜, 겁나나?
또 나온다. 여기서는 벨제부르가 직접 등장한다. 성우는 시안과 동일한 손종환.
에피소드 2 〈크림슨 크루세이드〉에서 샤른호스트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그는 헤이스팅스 공작을 이용하여 주민들과 병력을 거래하고, 레오나르도 엘핀스톤에게 버몬트 대공을 죽일 것을 권하며 그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등의 공작을 펼쳤다. 죠엘을 상대로도 수작을 부리려 하지만, 진짜 샤른호스트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는 그에게 간파당한다.[2]
몇 번의 환생 끝에의 만남이군... 루시퍼!
에피소드 3 〈아포칼립스〉 후반에도 등장한다. 최종 보스이다. 남극의 크리스탈 신전에서 철가면과 마주했을 때 본격적으로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몇 번의 환생 끝의 만남이라 하는 걸 볼 때, 루시퍼에게 죽은 뒤 몇 번인가 환생을 거듭하다 다시금 베라모드에 의해 루스 더 벨제부르란 형태의 시즈들의 수장으로 각성하게 된 듯하다. 이전과 같은 그리마의 황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철가면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건 마찬가지이다.
살라딘과 대면했을 때는 다른 시즈들처럼 마스터라고 부른다. 물론 다른 시즈들처럼 대놓고 받들지는 않지만, 속으로 살라딘을 향해 '드디어 여기까지 와 주셨다'며 마음을 놓는 대사를 한다. 무수한 추측이 가능한 떡밥인데, 결국 창세기전 3: 파트 2에서의 살라딘의 역할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 마지막 대결에서 그는 마장기에 탑승한 상태에서 등장하는데, HP가 65,000인 마장기의 이름은 데이터를 뜯어본 결과 '알라스토르'라고 한다. 버스터 포의 색놀이 버전인 '데스 파이어', 파이어볼 20개를 날리는 정신나간 기술인 '퓨리 오브 파이어'를 갖고 있고 일반 공격은 기관총 장비시 쓸 수 있는 9연사 스킬을 사용해서 굉장히 강력하다. 어중간한 캐릭터를 내세우는 것보단 철가면의 아론다이트로 맞장을 뜨거나, 그냥 내려서 아수라파천무를 갈기는 편이 속 편하다.
마장기를 파괴하면 모습을 드러내는데, 죠엘의 공격을 막을 때 쓴 검은 어디로 가버리고 전투 조형은 맨손으로 기공권을 쓴다. [3] 하지만 그 전투력이 무시무시한 수준인데, 철가면과 동등한 공격력을 지닌 그는 철가면과 살라딘 외의 파티가 공격해도 별로 타격을 못 주는 맷집을 지니면서 HP가 무려 60,000이다. 공격 패턴은 맨손으로 구사하는 연과 모션없이 구사되는 격, 특정 캐릭터가 처음 맨 앞에 설 때 자동적으로 한 번 구사되는 광이 있다.[4] 패치 버전에 따라서는 위자드 계열의 스킬인 소드 브레이커도 사용하는데, 통상의 소드 브레이커와 달리 맵 전반에 붉은 기운이 감도는 데다가 위력도 거의 지하드나 설화난영참 수준이다. 이러니 어중간한 캐릭터를 앞에 세우면 한두 턴만에 즉사할 수 있으니 아수라파천무 외엔 답이 없다.
살라딘으로 역습을 배운 다음 때리면 살라딘은 피하면서 계속 반격하고 이 녀석은 맞으면서 계속 반격해서, 결과적으로 살라딘은 한 대도 안 맞고 벨제부르만 계속 맞는 상태가 가능하다. 문제는 60,000에 이르는 피통과 살라딘의 공격력인데, 노가다를 감수하면 아론다이트 슈발츠와 다른 파티들의 다굴로 보내버릴 수 있기는 하지만 어지간한 아군들이 때려도 대미지가 1밖에 안 뜨는 최종보스의 위엄.
쿠우우... 제9차 아수라 프로젝트... 모든 프로세스 종료. 오차율 5.672%. 루스 더 벨제부르... 모든 활동을 종료한다.
그렇게 강했던 벨제부르도 결국 임무를 종료하고 사망한다. 살아 생전 두 번이나 루시퍼에게 패배한 셈이지만, 결국 그 루시퍼 - 철가면이 맞이한 말로를 보면 오십보백보.
2.2.1. 공략법
마지막 전투인 묵시록 전투에서 아수라파천무 없이 클리어를 목표를 할 경우, 주안점은 아래와 같다.1) 쇼크웨이브
벨제부르 본체를 제외한 시즈들과 알라스토르 는 모두 기계로 설정이 되어 있으므로, 적당히 Int가 높은 마법사의 쇼크웨이브 반복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쇼크웨이브는 기계류가 1턴 행동불능하게 만들어주므로 심넬 램버트, 자바카스 등의 턴이 빠른 마법사들이 계속하여 쇼크웨이브를 써주면 시즈들과 알라스토르는 아무 것도 못하는 샌드백 신세로 전락한다. 단 주의할 점은 Int가 낮은 경우 (예- 시리우스) 쇼크웨이브의 성공률이 낮으므로 제대로 먹히는지 확인하자.
또한, 알라스토르는 처음 공격 시(3x3 타격범위의 정가운데 공격 시) 이벤트 성으로 빔소드 계열 어빌리티인 광을 날리므로 첫 공격은 충분히 HP가 차 있는 캐릭터로 해야한다.
2) 아론다이트 슈발츠
창세기전3 파트1 시스템에서는 행동 없이 제자리에서 휴식 시 전체 HP의 20%를, 이동 또는 행동 후 휴식 시 전체 HP의 10%를 회복한다. 따라서 전체 HP 60,000인 벨제부르는 12,000 또는 6,000의 HP를 턴마다 회복한다는 말이 된다. 다행인 점은 대기턴(wtp)이 12로 아군 주력보다는 느린 편에 속한다는 점. 하지만 턴마다 6,000 HP 회복은 아군의 딜이 벨제부르의 회복치조차 못 따라가는 상황을 만들 수 있으므로, 철가면이 아론다이트에서 내리면 아수라파천무 없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아론다이트는 연 Lv.2 를 이용해 턴마다 약 7,500까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대기턴 또한 9로 벨제부르보다 빠르고 살라딘과 동일하다. 아론다이트의 Soul를 최대한 150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은 필수.
3) 블레스 + 살라딘과 2명의 연 어빌리티 사용자
벨제부르에게는 크리스티앙 등의 총을 이용한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으므로, 마지막 전투에 한해서 크리스티앙과 시리우스는 쇼크웨이브 셔틀로 전락하게 된다.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근접 공격인데, 시반 블레이드로 전직하여 릴렌트러스(1턴 당 2회 행동)를 활용하는 살라딘으로 턴 당 2번의 연을 써줘야 한다. 당연히 블레스(턴당 Soul치 추가 20 회복)는 필수이다.
근접 공격은 4명이 가능한데, 아론다이트와 살라딘이 일단 포함되므로, 나머지 2명을 잘 선택해야 한다. 당연히 연 어빌리티의 Lv이 높고 Skill (연 어빌리티의 데미지를 보정) 수치가 높은 캐릭터를 골라야 하며, 대기턴도 빨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시점에서 후보는 죠안(10), 롤랑(11), 아델라이데(11)or스태포트(15), 카트린느(12) 인데, 괄호 안의 숫자는 대기턴을 나타낸다. 대기턴과 성장시킨 Skill, 연 어빌리티를 고려하여 선택하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능력치보다도 오히려 쓰는 무기의 종류이다.
벨제부르는 숨겨진 데이터로 각종 속성 마법이나 속성이 걸려있는 무기에 대한 저항이 있다. 이 때문에 바리사다 II, 스탐블링거, 실피드 로는 제대로 데미지가 먹히지 않는다! 따라서 속성이 없는 무기 중 SS 수치가 높은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크리스탈 신전 챕터 돌입 전에 무기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세검의 경우 실피드 바로 아래의 그람 (SS 140) 또는 유리검 (SS 150, AC -10, SPD -4) 이 좋다. 장검의 경우 엑스칼리버 (SS 100 + 숨겨진 수치 120), 크리사오르 SE (SS 80 + 숨겨진 수치 80) 가 좋다. 숨겨진 수치 보정으로 인해 엑스칼리버, 크리사오르 SE가 가장 좋아보이지만, 실험해보면 그람 또는 유리검이 실제 데미지는 좋게 뜨는데, 이 부분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다.
어쨌든 최종전에서 캐릭터들의 성장 정도와 무기를 고려하여 괜찮은 캐릭터 2명으로 보조딜을 하여야 한다.
4) 아이스 블레이드 + 화이어 볼
근접 공격을 하는 4명 외에 남은 캐릭터들은 마법사 위주로 편성하여 딜을 넣어주어야 하는데, 3)에서 언급한 것처럼 벨제부르는 마법에 대한 저항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공격용 마법을 사용하여도 데미지가 반감되어 들어간다. 특히 마법사들의 대인용 결전병기인 화이어 볼의 데미지가 반감되는 것이 치명적인데, 최종전에서 Int가 가장 높은 엘핀스톤도 화이어 볼의 발당 데미지가 100 이하로 깎이게 된다.
따라서 근접 공격 4명을 제외하고는 잉여로 전락하게 될 신세이지만, 이 때 벨제부르에게 아이스 블레이드를 걸어주게 되면 화이어 볼, 화이어 애로우의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아이스 블레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니 심넬 램버트 등에게 꼭 익혀주도록 하자. 아이스 블레이드를 벨제부르에게 걸어준 후 화이어 볼을 쓰면 속성 저항이 사라져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이를 이용해 마법사들도 제몫을 할 수 있으므로, 심넬 램버트, 자바카스, 엘핀스톤, 루크 한센 등으로 딜을 넣어주도록 하자. 최종전에 최적화된 파티 구성을 위해서는 자바카스, 엘핀스톤 등은 마에스트로로 계속 키우고, 루크 한센은 마법사에서 다시 시작하여 화이어 마스터 등으로 전직시켜주는 것이 좋다.
5) 벨제부르의 HP를 고려한 강약 조절
창세기전3 파트1의 시스템에서 적 AI는 현재 HP가 최대 HP의 2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도망가거나 회복을 하게 된다. 따라서 벨제부르의 체력이 20%에 근접하게 될 때부터 중요한데, 공격을 하지 않고 계속 회복을 하기 때문이다. 단, 이 때 벨제부르가 아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도망칠수 없을 경우 제자리 휴식을 하게 되는데, 벨제부르는 방어 스킬로 반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 Lv.5 사용 중 마지막 타격 모션 중 벨제부르의 반격이 들어오게되어 데미지 딜링도 반감되고, 무엇보다도 2)에서 언급한 것 처럼 제자리에서 회복을 하기 때문에 최대 HP의 20%에 해당하는 12,000가 한 턴에 차게 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벨제부르가 도망갈 길을 터주는 것이 중요하다. AI는 도망갈 길이 있을 경우 이동한 후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이 경우 10%에 해당하는 6,000의 체력만 회복하게 된다.
보통 근접 공격을 4명이서 하기 때문에 벨제부르는 공격 후 제자리 휴식으로 체력을 회복하게 되나, 적절히 체력 조절을 하여 12,000 근방이 오게 되면 벨제부르가 이동한 후에 공격을 하도록 만든 후, 벨제부르의 턴이 끝난 후부터 극딜을 하는 동시에 도망갈 길을 터주도록 하자. 그러면 벨제부르는 턴 당 6,000 정도의 HP밖에 회복하지 못하는데 이는 아론다이트의 연 Lv.2의 딜량인 7,500으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이를 응용하면 쉽게 클리어
3. 이모저모
약혼녀는 NTR 당했고, 낚아챈 상대의 손에 두 번이나 죽었으니 불쌍한 인물이라 볼 수 있다.창세기전 3에서는 끝까지 흑막인 악역이란 이미지를 선보였으나, 그 뒤에 나온 창세기전 3: 파트 2에서 '뫼비우스의 우주'라는 베라모드에 대한 진실이 드러난 이후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악마의 탈을 써야 했던 가혹한 운명을 타고난 자라는 식으로 동정표를 얻기도 했다.
미공개된 음성이 많은데, 엔딩이 수정되면서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어쩐지 그리마의 황제라는 설정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 뭔가 2% 부족했던 캐릭터. 정작 그리마화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으며, 루시퍼와 싸울 때도 주신쪽의 마장기와 암흑신의 그리마의 언급 없이 칼싸움만 줄창 한 것으로 묘사된다. 거기에 더해, 창세기전 3의 보스로 나올 땐 마장기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정작 그리마의 산물인 아수라를 다루는 건 라이벌인 철가면이라서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는 했다. 그런데 이전부터 흑태자 또한 궁극 그리마의 힘으로 마장기인 아스모데우스를 다루었던걸 고려하면 초기작부터 이런 틀은 깨진 셈이며 그리마의 패널티와 제약이 워낙 크다보니 이제와서는 굳이 채택할 이유는 없기는 하다.
설정상 게임 등장인물을 통틀어 최상위권에 들고 라이벌인 철가면도 쩔쩔매게 만든 강자이지만 팬들 사이에서 초검사 거론에도 잘 끼지 못 한다. 이는 벨제부르 포지션 때문에 출연도 적고 상대 전적도 별로 없는데 그 얼마 없는 상대 전적 마저도 루시퍼에게 정면전투로 두 번 패배한 기록뿐이고 이것도 뫼비우스 우주 때문에 어디까지 진심으로 싸웠는지도 알기 어렵다보니 결국 철가면도 쓰러트리기 힘든 강자라는 선에서 마무리 되기 때문.
2차 창작물에서는, '몇 번의 환생끝에 다시 만났다'는 대사 때문에 리처드 팬드래건이나 아이스의 환생으로 나오기도 하고, 베라모드가 만들었다는 사실과 시즈들의 수장이란 이미지 때문에 아빠의 유지를 지키기 위해 동생들을 챙기는
설정에 비해 본편에서의 활약이 너무 빈약했던 때문인지,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를 통해 여러 활약상이 추가되었다. 이븐 시나와 시안까지 대동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이븐 시나와 단둘이서 다른 시공간 간섭 가능 개체들[5]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덧붙여 창세기전 2 시점의 사천왕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베라모드의 최측근이자 뫼비우스의 우주를 지탱하는 핵심 인물로서의 행보가 크게 강화되었다.
[1] 창세기전 3 캐릭터 카드에 적힌 스펠링.[2] 다만, 벨제부르의 행적을 보면.만약 죠엘이 벨제부르의 의견에 동참했다면 죽었을 확률이 높다.. 벨제부르 입장에서는 팬드래건 제국의 투르 원정이 반드시 필요했던 상황이였고, 이를 강경하게 일관한 사람이 바로 버몬트 대공인데,, 이를 방해할만한 인물들이 바로 죠엘과 엘피스톤이였던 것,따라서 벨제부르는 한번 떠 본 셈이며, 만약 진짜로 받아들였다면 둘은 죽었을 것이다. 뒤에 벨제부르 독백에서도 엘피스톤은 떠났고, 죠엘은 충성심이 너무 강해서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발언을 한다.[3] 데이터를 뜯어보면 얀 지슈카의 지하드를 장비하고 있다. 지하드는 창3의 무기 공격력 수치인 터프니스와 샤프니스가 최강치를 자랑하는 괴물 광선검이다.[4] 이는 마장기 알라스토르에 타고 있을 때도 구사된다.[5] 각성체, 침식자, 루시드 드리머, 크로노너츠, 이계의 강림자 5가지가 직접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