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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8 15:50:52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헌트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 블러드헌트
Vampire The Masquerade : Bloodhunt
파일:블러드헌트메인.jpg
<colbgcolor=#88001b><colcolor=white> 개발 파일:샤크몹.png
플랫폼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FPS, 배틀로얄 게임
출시 2021년 7월 2일 (클로즈 알파)
2021년 9월 7일 (얼리 액세스)
2022년 4월 27일(정식 출시)
한국어 여부 자막, 음성
홈페이지 https://bloodhunt.com/ko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설정
3.1. 붉은 가스3.2. 엔티티Entity
4. 게임플레이
4.1. 시스템4.2. 무기
4.2.1. 단발형 무기4.2.2. 연사형 무기4.2.3. 샷건4.2.4. 석궁4.2.5. 근거리 무기
4.3. 클랜, 아키타입, 스킬
4.3.1. 아키타입 팁
4.4. 특전4.5. 아이템4.6. 유물
5. 평가6.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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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COME THE ULTIMATE VAMPIRE
화이트울프사의 TRPG인 월드 오브 다크니스 기반의 비디오게임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시리즈의 신작 배틀로얄 슈팅 게임. 개발사는 샤크몹이다. 세컨드 인퀴지션과 아나크 폭동이 주요 소재로 현재는 카마릴라의 정치적 중심지였던 프라하가 유일한 맵이다.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가진 게임답게 어두침침한 체코 프라하 도심 속 좁은 골목과 지붕이 주 전투 무대가 되고 특수 능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며, 캐릭터들의 속도가 워낙 빠르고 저격이나 존버의 메리트가 크게 낮은 편이다보니, 쇠뇌, 일본도, 쌍곡도같은 다른 배틀로얄 게임들에선 예능으로나 쓰일 무기들이 치명적으로 활용될 수 있고, NPC를 통한 흡혈과 타 플레이어를 통한 디아블러리란 특징 때문에 여타 배틀로얄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2. 발매 전 정보

한국어 트레일러

2021년 6월 23일 영어와 한국어를 포함한 14개 언어의 트레일러를 공개하였으며, 2021년 7월 2일 시작하는 클로즈알파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3. 설정


영원의 도시, 프라하는 전통적인 카마릴라의 수도였다. 그러나 점차 세컨드 인퀴지션이 격화되고, 심지어 몇몇 프린스들은 자신의 눈 밖에 난 흡혈귀들을 치우기 위해서 정보기관들에 정보를 파는 등의 추태를 부리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세컨드 인퀴지션을 부추긴 기성 지배층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아나크 조직체들은 프라하의 제2차 협의회에 폭탄 테러를 계획하였고, 이후 카마릴라 지배층들이 모인 순간 터진 폭탄은 프라하의 모든 질서를 파괴해버렸다.

이로 인해 프라하 흡혈귀 사회가 무정부 상태에 빠지자 곧 프라하의 길거리는 피비린내나는 종파전쟁과 책임회피, 그리고 흡혈귀 사냥의 장이 된다. 그와 동시에 흡혈귀 사냥을 위한 비밀결사 '엔티티'는 자신들의 미스터리한 대흡혈귀 생화학 무기, 붉은 가스를 프라하 전역에 투하하면서 그와 함께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봉쇄해버린다. 이제 프라하의 밤거리는 만인이 만인을 향한 블러드헌트를 선고하며 단 한 명 만이 살아나갈 수 있는 지옥도로 변해버렸다.

3.1. 붉은 가스

제후와 프리모겐이 전하노라. 프라하의 혈족이여, 속칭 "빨간 가스"를 둘러싼 소문은 사실이다. 따라서 이 편지를 통해 경고함과 동시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 편지를 읽고 나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파기해야 한다.

먼저 빨간 가스는 태양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통증과 함께 혈족에게 최후의 죽음까지 유발할 수 있다.

둘째로 빨간 가스는 인간에게 무해하기 때문에 인간 사이에 섞여 들어간 우리를 한 곳으로 몰거나 쫓아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셋째로 적이 프라하가 습격할 때 빨간 가스를 살포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따라서 우리 모두 이 정보를 꼭 알고 있어야 한다.

검증되지는 않았으나 남아 있는 빨간 가스의 관찰 기록과 가설을 수집했다:

냄새: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빨간 가스가 접근할 때 백단유와 몰약 냄새가 진하게 풍겨온다고 한다. 옴니스는 몰약이 가솔린과 불탄 고무 냄새와 비슷하다고 첨언했다. 화학 무기라면 으레 날 법한 냄새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목소리: 대다수는 빨간 가스에 휩싸일 때 목소리가 들린다고 전했다. 아나크 코크라가 남긴 마지막 말은 "...드디어, 모두 모였군. 내 신하가, 내 피해자가..." 였다.

이전 이단 박해 때의 실전 배치: 드론 공습으로 빈 요새를 잃었던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시뻘건 비와 연기가 대포에서 뿜어져 나와 뼈를 감쌌던 차가운 피부를 녹아내리게 했다." 이 물질은 이미 교회를 위시한 동맹들이 십 년 전에 실험을 끝낸 상태다.

몰이: 빨간 가스는 비밀 작전 부대가 매복한 협소한 지역으로 혈족들을 몰아넣을 때 종종 사용한다. 즉 세컨드 인퀴지션의 협력자들이 이 물질을 마음대로 퍼뜨릴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바람의 영향과 도시의 지형 자체가 가스의 전파를 불규칙적이고 예상 불가능하게 만든다.

키닝: 아시라에 있는 우리 동맹은 빨간 가스의 효과가 이들이 현지의 고대 성지에 다가갈 때 겪는 끔찍한 "키닝" 현상과 유사하다고 주장한다. 이 현상은 신앙지에 있는 아시라 혈족을 병들게 했지만 옴니스는 그 효과를 경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가 여태까지 얻은 정보는 이것이 전부이다.

나, 프라하의 제후인 마르쿠스는 백성들이 내게 한 맹세에 따라 가스 형태나 가능하다면 액체 형태로 된 빨간 가스의 발견물 및 목격담을 모두 보고하며 또한 목격한 효과나 실전 배치 경험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술할 것을 명한다. 이 증기는 파문이자 단결을 해치는 위협이다. 우리의 적인 아나크마저 용감하게 나서고 있으니 우리 역시 이 새로운 위협에 관해 유용한 정보를 가져오는 전 세계의 모든 혈족을 후하게 대할 것이다.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상대는 모조리 제거하려 한다. 이들은 우릴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마르쿠스
프라하의 제후
블러드헌트에서 타 배틀로얄 게임들의 자기장 역할을 한다. 과거 비엔나 지역 공습 당시 사용되었으며 기묘하게도 현실의 화학무기와 메이지 디 어센션의 마법 무기의 특징 모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체력에 원이 작아질수록 더 강한 피해를 주며, 이는 방어구를 먼저 감소시킨다.

3.2. 엔티티Entity

프라하의 혈족이여,

최근 우리 일족을 향한 비밀 정보 작전을 "세컨드 인퀴지션"이란 용어로 칭하는 것을 들었다. 지나치게 극적이긴 하지만 NSA, DGSE, GRU를 위시한 글로벌 첩보 네트워크 내의 비밀 사냥꾼 집단이 우리에게 가하는 위협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말이기도 하지. 2천 년 대에 미국 제후들은 이 첩보기관을 사바트나 아나크에 대항하는 무기로 삼아 적에게 "테러분자"라는 낙인을 찍었지. 처음엔 잘 먹혀들었고 우리 카마릴라는 승리했어. 하지만 곧 감시 프로그램과 데이터 추적 도구로 무장한 인간 분석가들이 나타나 우리를 손바닥 들여다보듯 파악하게 됐지. 수백 년 만에 최악의 가장무도회 위반 사례가 발생한 거야. 곧 "엔티티"가 개입했고 사태는 악화하다 못해 종말을 향해 다가갔지.

알다시피 바티칸의 심문관은 한 번도 우릴 잊은 적이 없어. "엔티티"라는 이름만 알려진 이들의 비밀 첩보 기관은 2010년대 초에 다른 기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신들의 상대가 누군지 그 실체에 점점 가까이 다가갔지. 그 결과는 우리가 다 아는 대로야. 빈의 예배당이 파괴됐고 앤 여왕과 런던 궁정이 붕괴했지. 고작 한 달 전 바로 이곳 프라하에서 비밀 작전이 벌어져서 하마터면 트레미어 예배당이 노출될 뻔했어. 엔티티가 우리 코앞까지 닥쳐온 이상, 무슨 수를 쓰지 않으면 재앙이 펼쳐지고 말겠지!

엔티티는 한계를 모르는 집단이야. 전 가톨릭 국가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교회는 물론 각 지역의 교회와 법 집행 기관 내부까지 사람을 심어놨지. 옴니스가 이미 예측하고 추적한 바 있는 이러한 전개를 봤을 때 이들이 내 영역에서 아주 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거야. 언제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그 수법만은 가늠해볼 수 있겠지.

하지만 이번엔 우리도 잔뜩 긴장하고 있어. 불시에 당하는 일은 없을 거야. 사냥꾼은 물론 새로운 위협의 시대에 우리 정체를 섣부르게 드러낸 아나크 녀석들에게 우리의 계획이 위협당하도록 두진 않을 거야. 대신 이 기회를 유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활용하는 거지.

만일 특수 부대를 위시한 사냥꾼들이 내 영역에 발을 들이는 밤이 온다면 그 누구든 살아서 새벽을 맞이할 수 없을 거야. 놈들이 최첨단 헬멧으로 우릴 발각하기도 전에 놈들을 찾아내겠지. 녀석들이 손에 쥔 무기라면 옛것과 요즘 것을 막론하고 모두 빼앗아 고스란히 반격에 사용할 거야. 놈들의 강화복을 갈기갈기 찢어발기고 그 착용자까지 모조리 숨통을 끊어주겠어.

영원의 도시 프라하는 절대 엔티티의 손에 함락되지 않아. 세컨드 인퀴지션은 이곳에서 불로도 밝힐 수 없는 지독한 어둠을 마주하게 될 거야. 마치 황혼처럼 어두운 밤으로 온 세상이 물들겠지!

프라하의 마르쿠스 제후
– 성역에서 낭독한 공개서한, 제2차 프라하 협의회 2주 전
세컨드 인퀴지션을 위해서 프라하에 도착한 대흡혈귀 특수부대들. AI로 활동하는 적들로 중간중간에 엔티티 검문소들에 배치되어있다. 처치시 장비들을 드랍한다.

4. 게임플레이

4.1. 시스템

솔로(1명)와 듀오(2명), 스쿼드(3명) 모드를 지원한다.

기본적으로는 마지막으로 생존하는 1팀이 승리하는 배틀로열 형식이며, 유저는 카마릴라 내에 벌어진 블러드헌트 내전에 참전한 뱀파이어가 된다. 다른 뱀파이어(유저)를 다운시킨 후 동족 흡혈(디아블러리)하면 공명[1]이 하나씩 해제되며, 이 공명은 길거리의 시민 NPC를 흡혈하여 채운다.[2] 공명을 채우게 되면 가지고 있는 패시브 능력이 업그레이드된다. 하지만 디아블러리를 하는 동안에는 무방비가 됨으로 상황에 따라 디아블러리냐 그냥 죽이느냐의 선택이 요구되며 다운된 경우에도 운과 상황[3]이 따라주면 중간 체력(100)[4]으로 재생할 수 있다. 흡혈을 하는 모습을 근처의 다른 시민에게 들키면[5] 마스커레이드 위반으로 자신의 위치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일정 시간 노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배틀로열 장르의 게임들 중 이례적으로 프라하의 완전한 도심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흔히 배틀로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평지, 삼림 등의 자연 배경은 일절 존재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도심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지형적 장애물이 가득할 것 같지만, 뱀파이어가 특징이다 보니 벽을 가볍게 타고 올라 건물 옥상으로 손쉽게 올라갈 수 있어 지붕에서 싸움이 흔하게 일어난다. 이 덕분에 타 배틀로열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데, 뱀파이어와 도심이란 특징을 잘 살려서 앞서 설명한 시민들이 존재하며, 시민들 근처에서 무기를 사용하거나 능력을 사용하면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데, 이때 타 유저가 사운드를 통해 근처에 유저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심이라는 배경도 잘 어울리게 곳곳에 정차된 차들이 널려있는데, 대부분의 차량들은 도난경고가 달려있어 차를 밟거나 공격하면 경보장치가 울려 타 유저가 위치를 볼 수 있는[6] 등의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솔로에서는 사망하면 우측 상단에 회색 하트로 (1/1)로 표기된 소환 횟수가 차감되어 (0/1)이 되고, 하단에 마지막 기회라는 알림과 함께 돌격소총, 권총, 근접무기를 보유한 상태로 부활한다. 이 생명은 '고효율 피'를 가진 NPC[7]를 흡혈함으로써 회복할 수 있으나, 최대 개수가 1개를 넘지 못한다.[8] 최종적으로 가스가 다 퍼져 생존 가능 구역이 한계치일 시에 소환과 부활이 비활성화된다.[9]

듀오와 스쿼드에서는 이 부활 카운트가 존재하지 않고, 흰색으로 빛나는 부활 장소 '성소'[10]에서 살아있는 동료가 부활시켜 줄 수 있다. 따로 데드박스 등이 생기지 않기에, 사망한 아군에게서 무언가를 회수할 필요 없이 바로 성소에 가기만 하면 된다. 다만 이 부활 장소는 한번 사용되면 소비되며, 재생되지 않는다.

2022년 7월, 여름 업데이트에서 베타의 형태로 데스매치 듀오모드가 생겼다. 듀오 혹은 혼자(랜덤매칭) 참여할 수 있으며, 약간 넓은 맵에서 8대 8의 데스매치를 진행한다. 먼저 50킬을 한 팀이 승리한다.

2022년 10월, 겨울 업데이트에서 AI시스템이 추가되었다. AI는 비교적 느린 공격을 가하며, 플레이어와 엔티티를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도망가는 경우도 자주 있으나 기본적으론 공격 일변도이며, 다운된 혈족은 시야에 공격대상이 없으면 무조건 디아블러리를 시도한다. 이로 인해 한 블록구간에 혈족에 8명씩 싸우는 난투가 벌여지기도 한다. 또한, AI 덕분에 매칭 시간이 1~2분으로 대폭 단축되었다.

2023년 업데이트에서 흡혈 관련 내용이 대폭 간략화되었다. 이제는 특성별 따로 칸을 필요로 하지 않고, 엔티티나 혈족을 흡혈할 경우 자동으로 랜덤 능력이 상승한다. 다만 NPC 흡혈은 원래대로 해당 공명 능력을 강화한다.

4.2. 무기

4.2.1. 단발형 무기

4.2.2. 연사형 무기

4.2.3. 샷건

4.2.4. 석궁

4.2.5. 근거리 무기

3번 무기 슬롯에 장비되는 근거리용 장비. 마우스 휠 돌리기로는 장비전환을 할 수 없고 3번 키를 눌러줘야 한다. 보라색 무기의 경우 우클릭으로 발동 가능한, 약 10초가량의 쿨타임을 지닌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모든 근접 공격[21]은 피해량의 일부를 공격자의 체력으로 환원한다. 아키타입 특성을 통해 보라색 등급의 근접무기 중 무작위 하나로 시작이 가능하다.
주황색 피의 공명을 섭취할 시 근접공격력이 증가한다. 3 스택을 채우면 대미지 +40%이기에[22] 방어구를 착용한 적도 세대로 눕힐 수 있기에 한때 카타나를 든 벤트루가 유용하게 쓰였다.
7월 여름 업데이트에 초록무기가 추가되었다. 파란색무기에 비해 대미지가 낮고 딱히 나을 거 없는 성능을 지녔다.
12월 겨울 업데이트로 쌍단검이 추가되었다. 독 단검 투척 특수기능이 있으며, 평타에도 도트대미지가 있으나, 평타 적중 직후 대미지는 비교적 약하다.

4.3. 클랜, 아키타입, 스킬

클랜은 다른 게임의 역할군이다. 원작에서도 나오는 브루하, 노스페라투, 토레아도르, 벤트루가 등장하며 신규 역할군으로 트레미어가 추가되었다.

4.3.1. 아키타입 팁

브루하 클랜의 Q -도약과 난동꾼 아키타입의 E, 지진강타는 이동기로도 사용 가능하기에, 이에 더해 퍽을 운동선수(벽 타는 속도를 증가시킴)를 채용하여 빠르게 도주하는 세팅이 유용하다.

브루트는 혼자 돌격하기보다는 팀과 함께 진형을 갖추고 밀어붙이는데 특화되어 있다. 총알을 막아주는 E- 지진파 펀치로 상대의 공격을 막고 일방적으로 화력을 투사하거나, 혹은 충격파 적중 시 넉백과 대미지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 유리한 엄폐물 뒤에 있는 적을 강제로 밀어버려 이동을 강제하거나 아군의 화마에 노출시키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충격파의 중심부가 구조물에 닿으면 허무하게 사라져서 쿨타임을 기다려야 하니 조준에 주의. 또 대미지가 있기에 시민이 맞으면 짤 없이 블러드헌트가 발동된다.

난동꾼 아키타입의 e 지진강타를 적중시킨 뒤, 공중에 뜬 적을 샷건이나 공격속도가 빠른 무기를 통해 녹여버릴 수 있다. 더블배럴샷건이 특히 유효했으나, 샷건이 너프 받은 후에는 기관단총이 유용하다. 종종 저격총을 사용하는 고인물도 보인다.

노스페라투 클랜은 Q-소멸을 사용가능한데, 이펙트+효과음과 함께 적에게 보이지 않게 되며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이때 소멸상태에서도 장전, 무기전환이 가능하다. 공중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전진하는 거리가 증가한다. 다만 투명화지 무적이 아니므로, 대강 흩뿌리듯 총을 쏘면 소멸을 사용했음에도 다운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멸은 아슬아슬할 때까지 아끼기보다는, 빠르게 사용하여 적을 맞추기 좋은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도주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적과 가까울 경우, 나타날 때 특유의 소리가 나기에 적도 위치를 추측할 수 있음을 주의하자. 이동속도 증가, 투명, 멀어질 경우 소리도 잘 안 들리거니와 방향전환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기에[42] 모든 클랜혈인비술 중 가장 도주에 좋다고 평가된다.

파괴공작원의 경우, 패시브에 앉아있을 시 은신이 적용되는데, 이때 타인이 감각증폭으로 봤을 때도 붉은색으로 표시되지 않는다. 다만 투명화했을지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일렁이는 모습이 보이므로 주의하자. E- 하수관 폭탄은 게임 후반부 가스지대가 좁아졌을 때 빛을 발하는데, 좁은 공간에 서로 숨어있는 상황에서 뒤나 옆의 우회로에 두세 개 깔아주면 기습을 시도하는 적을 효과적으로 견제가 가능하다. 갑자기 폭탄이 터졌다는 건 적이 걸렸거나 총으로 쐈다는 뜻이므로 위치노출이 강제되기 때문. 때문에 플레이어가 적게 남았을 때 심리전을 걸기 좋다.

배회포식자의 E 박쥐는 에임을 둔 곳으로 날아가 정찰을 행하며, 구형의 구역을 밝혀 적이 있을 경우 감각증폭을 사용한 것처럼 붉게 강조한다. 박쥐들이 날아다니며 소음을 내고, 박쥐와 구체는 적에게도 보인다. 이때 이 구역은 벽 또한 투시한다. 상당히 오랜 시간 그 지역을 정찰하는데, 역으로 주변에 본인이 있음을 알릴 수도 있기에 주의하자. 또 적에게도 발각되었다고 표시가 뜨므로, 유리한 지점에서 농성 중인 상대에게 이동을 강제할 수도 있다. 패시브로 체력이 적은 적을 추적하는 붉은 길이 표시가 되는데, 표시되는데 딜레이가 좀 있어서 쓰러뜨린 상태가 아니라면 추적을 헤맬 수도 있다.

토레아도르 클랜의 경우 분신투영[43]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한데, 건물 위에 설치한 후 아래로 뛰어내려 전투, 체력이 부족해지거나 분신 유지 시간이 끝날 때쯤 순간이동하여 이기적으로 이득을 보는 플레이가 유용하다. 다만 분신이 설치된 모습은 타인에게도 보이기에 대기하던 적에게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분신을 설치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기에, 적에게 습격당해 긴급하게 사용할 때는 약간 느린 편이다. 이럴 때는 분신을 벽면을 향해 비스듬히 쏘아 올린 후, 순간이동함과 동시에 벽을 타거나 벽점프를 통해 도주하는 방법이 괜찮은 편이다.

초기의 사이렌 아키타입의 섬광은 선딜과 후딜이 과도하게 길어 기피되었으나, 버프를 받은 후에는 쓸만해졌다. 여전히 약간의 선딜이 있는데, 벽뒤에서 적에게 나타나며 씀으로써 급습이 가능하며, 공중에 분신을 설치, 순간이동과 동시에 섬광을 터뜨려 적을 기습할 수도 있으나, 도주용으로 Q를 사용할 수 없기에 하이리스크임을 고려해야 한다. 적을 완벽하게 실명시켰더라도, 노스페라투의 소멸, 벤트루의 대리석육체 등으로 피하거나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뮤즈 아키타입의 경우 패시브를 통해 다운상태에서도 스킬 사용이 즉시 가능해지는데, 다운된 직후 Q를 통해 멀리 도망가는 방법이 자주 사용된다. 보통은 잠시 다운시간이 늘어날 뿐 적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잠깐사이 다른 적이 나타나 운 좋게 생존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 포기하지 말자. 듀오등의 경우에는 본인이 다운됐을지라도 E를 통해 아군을 회복할 수 있다.
E의 경우 즉시 체력이 회복되는 것이 아닌 붉은 게이지가 점차 증가하며, 스킬시전을 종료했을 경우 빠르게 흰색게이지로 변환되며 체력이 회복된다. 이때 붉은색으로 원형구간이 형성되며, 이는 적에게도 보이고 특유의 소리[44]가 주변에도 들리므로 발각되기 쉽기에 주의해야 한다.

벤트루의 Q-대리석 육체는 자기장, 총, 가스등 모든 피해에서 완벽한 면역을 제공하기에 대인전 최고의 성능을 보였다. 심지어 무적상태에서 장전은 물론이거니와, 흡혈, 체력회복 아이템사용(주사기도 사용 가능했다.)이 모두 가능했기에 op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큰 너프를 통해 오히려 약캐가 된듯하다.
Q의 시간이 급감했으며, 해제 전에는 공격도 불가능하고, 주사기 사용 또한 불가능하다. 다만 장전과 흡혈은 여전히 가능하다. 한때 다혈질 스택을 3 쌓고 대리석 육체를 이용해 총격을 무시하고, E돌진으로 근접하여, 검으로 적을 썰어재 끼는 소드마스터 벤트루가 유행했으나[45] Q너프 이후, 벤트로 출시 전처럼 다시 난동꾼의 패시브를 이용한(근접 시 받는 대미지 감소) 근접 전투가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감시자는 E-속박명령 스킬로 적을 한 곳에 묶어두는 동시에 위치도 노출 시킬 수가 있는데, 걸린 적은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현재 위치에만 있을지, 대미지와 둔화를 감수하고 이동할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총기나 스킬사용을 막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속박이 걸렸다고 개돌 하다가 벌집이 되지는 말도록 하자. 또한 감시자는 다른 아키타입들은 돌진, 도약, 순간이동, 이동속도 상승 등의 기동력 관련 스킬들이 최소 한 가지는 있는 것에 반해 이동 관련 스킬이 아예 없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기동력에서 약간 손해를 본다. 금고에서 익스페디토의 장화가 뜨길 기도하자.

트레미어 클랜은 Q-비행 스킬로 건물과 건물 사이를 손쉽게 넘어 다니거나 전혀 예상치도 못한 적을 머리 위에서 사격하거나 높은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공중에서 시야를 확보하고 장거리 저격을 날리는 등 고지대의 이점을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난전 중에 사용하면 아무 엄폐물도 없는 공중에 뜬 과녁이 되어 벌집 신세가 될 수 있기에 시도 때도 없이 쓰는 건 위험.

학자는 E-피의 창 스킬로 구조물을 관통하는 창을 발사 가능하다. 발사엔 딜레이가 있으며 적에게 맞을 경우 50의 피해를 주고 동일한 수치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아군에게 던질 경우 50의 회복을 제공할 수 있지만 학자의 체력은 회복되지 않는다. 패시브로 학자에게 공격당한 적은 짧은 시간 블러드헌트 중인 것처럼 강조표시가 되는데, 적을 총으로 맞추고 위치를 노출시킨 뒤 벽 뒤에 숨은 적을 피의 창으로 공격하는 연계가 유용하다. 또 피의 창에 게임에서 설명해 주지 않는 숨은 기능이 있는데, 쓰러지지 않은 적을 이 스킬로 막타를 치면 쓰러지는 과정을 생략하고 즉시 사망처리가 된다.

2022년 7월, 출시 후 강력한 Q로 인해 전투면에서 가장 강하던 집행관이 크게 너프 되었다. 토레아도르의 뮤즈의 사용율이 증가했다. E를 짧게 끊어서 사용하면 30~50 가량의 체력이 회복되기에, 전투 도중 벽점프 등 회피를 하며 잠깐 회복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2022년 12월, 벤트루 클랜 감시자 아키타입이 추가되었다.
2023년, 트레미어 클랜 학자(혈마법사)가 추가되었다.
2023년, 유물이 추가되었다.

4.4. 특전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q, e와 패시브 에 더해, 아키타입 선택란에서 하나의 특전을 선택 가능하다.
아키타입별로 플레이 시 증가하는 아키타입 레벨이 1, 3, 6, 9, 12, 15 일 때 하나씩 차례로 해금되며, 선택가능 특전의 종류와 해금 순서는 아키타입별로 다르다.

4.5. 아이템

열쇠를 제외한 모든 소모성 아이템은 3개까지만 소지 가능하다. 열쇠는 1개만 소지 가능하다.

4.6. 유물

2023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요소. 혈족에게 특수한 능력을 부여한다. 유물은 한 번에 한 개만 소지 가능하다. 잠기지 않은 황금상자[48]에서 획득 가능하다. 매주 커뮤니티 투표로 선정된 두 개의 유물이 일주일 동안 게임에 출현한다.

5. 평가

게임 자체는 흡혈귀란 특색에 걸맞게 여러 특성들이 존재하고 아키타입 간의 밸런스도 적절하지만 버그나 서버 문제, 핵이 많아서 스팀 평가는 복합적이다. 한마디로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킨 WoD 기반 신작이지만 운영 문제가 그 발목을 잡는 중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모드 추가, 밸런스 패치등 나름 개선을 행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 본래 심각할 정도로 열악한 서버로 인해 VPN사용이 강제됨은 물론 VPN을 사용했음에도 서버렉이 있는 등 문제가 많았으나, 서버 문제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이제는 VPN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나름 쾌적한 경우가 많고, 겨울 업데이트로 추가된 AI로 인해 매칭 시간도 1~2분으로 대폭 단축되었다.

다만 아직 AI의 수준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 해당 부분의 개선을 필요로 한다.

2023년 현재도 계속해서 무기와 직업군, 유물등이 추가되고, 편의성이 개선되고 있다. 외국인들이 늘어나서인지 매칭은 1~3분 안에 잡히며, AI비율도 감소했다.

6. 패치

2022년 7월 가량,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타이틀 네임이 바뀌었다.
- 디아블러리 시간이 3초가량을 매우 단축됨
- 집행관이 크게 너프됨

2022년 10월 가량,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타이틀 네임이 바뀌었다.
- 공명 3스텍의 버프가 50%->40%로 감소함
- AI가 추가됨
- 할로윈 패스가 시작됨

2022년 12월 업데이트
- 감시자 아키타입 추가됨
- 네메시스 패스 시작됨(총 100개 티어, 모두 무료)
- 인벤토리 인터페이스 크게 변경됨
- 날씨(눈 등) 추가됨
- 쌍독단검(근접무기) 추가됨


[1] 일종의 패시브스킬 업그레이드 슬롯[2] 디아블러리는 상위 세대의 뱀파이어의 피를 빨아먹으면 세대가 올라가며 잠재적 능력이 상승하는데 이를 공명을 통해 구현한 것. 세계관 내에서 디아블러리는 뱀파이어들조차 꺼리고 혐오하는 행위로, 인간성의 상실과 훼손을 초래한다. 물론 이는 구현되지 않았다.[3] 주로 연출되는 상황은 다운시킨 상대가 디아블러리를 하려고 뜸을 들이다가 제3자의 기습으로 상황이 급변하는 케이스다. 물론 가장 많이 벌어지는 상황은 제3자나 다운시킨 상대가 상대방을 다운시키고 둘 다 처리하는 상황이지만.[4] 본래 50으로 보다 낮았으나, 겨울 업데이트에서 100으로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다운에서 일어나 역관광하는 경우가 늘었다.[5] 시민을 흡혈할 때 혹은 디아블러리를 진행할 때 근처의 시민에게 발각되면-다만 매혹 패시브를 가진 세이렌은 예외[6] 근처에 있을 경우 붉은 원으로 맵에 표기된다. 공명상태(x)의 경우 시각적으로도 원이 보인다.[7] X로 공명 확인 시 심장 부근에 붉은 원이 보인다.[8] 다시 말해 죽을 때마다 흡혈할 수 있다면 계속 부활할 수 있다.[9]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사망했을 시 부활 횟수를 회복하는 것이 좋으나, 극 후반에서는 포기하는 게 나을 수 있다.[10] 맵에서는 흰색 하트를 원이 감싼 모습으로 표기된다. 약국이랑 헷갈린다[11] 모든 무기 중 저격총을 제외하면 한방에 60으로 가장 대미지가 높았으나 너프 되었다. 현재기본 45에 머리 90.[12] 파란 무기 6발.[13] 줌인이 풀리진 않는다.[14] 초록색 3발, 파란색 4발, 보라색 5발[15] 본래 유일했으나 겨울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설 명사수 소총에 스코프가 생겼다[16] 오버워치의 애쉬의 총을 비조준했을 때를 생각하면 편하다.[17] 주변에서 덜 들림은 물론이거니와, 소음으로 인해 맵에 적색 원으로 표기되는 범위와 원의 크기를 줄여준다.[18] 장전도중 조금만 행동해도 장전이 취소되거나, 장전을 완료했음에도(장전이 끝나면 나는 찰칵 소리가 났음에도) 다시 장전하게 된다.[19] 초록색 50발, 파란색 55발, 보라색 60발.[20] 화살에 직격시 80의 피해를 주고 헤드샷도 가능하다.[21] 주먹으로 때려도![22] 본래 +50%여서 단 두 대면되었으나 피의 공명 3 스택이 너프 되었다[23] 총알을 튕겨내지 않을 때는 휘젓는 바람소리가, 튕겨낼 때는 금속성으로 팅팅거리는 소리가 난다[24] 좌클릭 대미지+도트딜 : 75, 우클릭 대미지+도트딜:60[25] 노스페라투 클랜은 손톱으로 할퀴듯 휘두르며, 토레아도르는 우아하게 싸대기, 트레미어는 두 손가락으로 혈마법을 휘둘러 베는 모션이 나온다. 브루하와 벤트루는 주먹질을 한다.[26] 좌우로 긴 타원형 충격파가 발사되는데, 중심이 벽에 닿을 경우 사라진다. 적이 이 충격파에 닿을 시, 공중으로 띄워진다. 또한 시민이 이에 맞아도 사망하며 블러드 헌트가 개시되니 주의[27] 적을 공중으로 살짝 띄워 올린다.[28] 헷갈릴 수 있으나, 무적이 아니기에 총알은 다 맞는다. 또한 다시 나타날때 약간의 소리가 나기에 이를 통해 추적할 수 있다.[29] 앉고 잠시 시간이 지나면[30] 총에 맞아도 폭파된다.[31] 3개까지 설치가능하며, 아군이나 본인의 것은 초록색, 적의것은 붉은색 불빛을 낸다. 설치될때 특유의 소리가 나기에 어느부근에 설치되었는지 알 수 있다.[32] 핏빛 길이 허공에 떠오르는데, 길이 생기는 시간차가 있어서 쓰러진 경우가 아니라면 길만 보고 쫓아가다 대기 타고 있던 쫓던 대상에게 뒤통수를 맞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33] 긴 시간 동안 구형으로 박쥐들이 구역을 형성하며, 내부의 모든 적이 블러드헌트상태처럼 붉게 보인다. 안에 있는 적에게는 발각됐음을 하단에 알려준다.[34] 하얗게 빛나며, 모두에게 보인다. 몇초간 유지된다.[35] 대놓고 흡혈을 해도 블러드 헌트가 선포되지 않는다. 시민을 죽였을 경우에만 블러드 헌트가 선포된다.[36] 고개를 돌리면 보다 빠르게 실명이 해제되며, 거리가 있으면 실명되지 않는다.[37] 본래 공격 시 딜레이 없이 자동으로 해제되었으나, 7월 여름 업데이트에서 직접 Q를 다시 눌러 해제하거나 시간이 지나 해제되어야만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너프 되었다. 이에 더해 해제하는 동작이 추가되어 딜레이 시간이 생겼다.[38] 타케팅이며, 상당히 거리가 길다. E를 꾹 누르고 있으면 사용 대기로 유지시킬 수 있으며 적이 포착되면 시전된다. 사용도중 적이 시야를 벗어나면 취소된다.[39] 이동기를 사용하거나 빠르게 달리지 않으면 끝 부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벽에 걸린 적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못하고 매달려있었다. 확실하게 확인되면 수정 요망.[40] 오버워치의 파라 부양 게이지와 비슷하게, 사용 시 일정량을, 이후 천천히 소모된다.[41] 짧은 시간 동안 블러드헌트를 당하는 것처럼 붉게 강조해서 보여준다.[42] 브루하 클랜 Q도 도주에 쓸 수 있지만, 오히려 공중에 뜨기에 모든 방향의 공격에서도 노출되기에 역으로 손해를 보기도 한다. 소멸의 경우 달리기, 슬라이딩, 벽점프까지 모두 가능하기에 고평가 된다.[43] 에임을 향해 흰색 분신이 날아간다. 벽에 걸리면 멈춤.[44] 스아아아아~[45] 스택 3에 보라색/파란색 무기였을 경우 대미지가 120으로, 방어구를 입어도 3방이면 적이 죽는다![46] 체력바 위쪽에 게이지가 표기된다.[47] 가스 피해 또한 막아줌[48] 일반적인 금상자와 달리, 일종의 서랍장 모습을 띄고 있는 것이 한 종류, 금고모양이 한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