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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14:18:54

백합(장르)/작품/한국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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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재 조건3. 소설 목록
3.1. 노벨피아 백합 소설 목록

1. 개요

한국 백합/GL 소설 목록

한국 백합/GL 소설은 대부분 조아라에서 연재되었으나, 2016년 상반기에 레진코믹스에서 적극적으로 작가들을 섭외해갔다. 조아라 특성 상 연중/습작이 잦기에 플랫폼에서 정식으로 연재하거나 출판된 소설만 가나다순으로 기재한다.

2017년 8월, 한국 백합 웹소설의 대다수를 차지하던 레진코믹스가 일방적으로 웹소설 연재를 중단하며 향후 국내 백합 소설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현재 단행본으로 출간된 백합 소설을 읽고 싶다면 알라딘에 들어가서 로맨스의 하위 항목인 'GL'을 눌러보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리디에서도 GL/백합을 키워드 검색으로 찾을 수 있다. 다만 알라딘을 더 추천하는 이유는 GL 웹소설은 주로 알라딘으로 선독점이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리디에만 대략 200개가 넘는 백합/GL 웹소설이 있다. 백합 장르에 대해 말한다면서 한국의 웹소설은 빼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정도면 하나의 작품군을 형성했다고 보아야 한다.

아래 목록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또한 하기 목록 작품도 첨부된 링크 이외에 여러 e-book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2. 기재 조건

백합(GL) 작품 기재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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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해당 문서에는 내용상 백합적인 관계가 '포함된' 작품을 기재한다. 그러므로 아래 목록에 기재된 모든 작품들의 주된 장르가 백합인 것은 아니다.
  • 장르 식별
  • 이 문서에서 백합은 여성 간 로맨스에 근접한 관계성 전반을 포괄한다.
    • 여성 간 동성애, 강한 유대감과 우정을 다루는 워맨스, 2차 창작의 백합 커플링이 팬덤과 원작에 영향력이 큰 작품이 대표적이다.
    • 단 기재된 문서에 분류를 추가할 경우, 퀴어 외형소/퀴어 클리셰를 차용한 남성향, 여성향 서브컬처 백합물과 소수자 담론에 근거하는 레즈비언물의 성격은 (두 성격이 동시에 있더라도)분리하여 기재한다.
      • 이를 명확히 가름하기 어려운 경우는, 기존의 관습적인 분류 경향을 이어받아 백합 장르로 분류한다.
  • 문서 서술
  • 장르 역사에 영향이 지대한 작품, 본격적인 여성 간의 동성애 및 이에 근접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가 주제인 '진짜' 백합물은 제목을, 백합물은 아니나 작중 명백한 백합 러브 라인이 공식적으로 등장한다면 캐릭터(커플)명을 볼드 처리한다.
  • 관계 표시에서 일방, 쌍방은 , /는 딱 잘라 정의하기에 애매한 경우에 사용한다.
  • 되도록이면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작품 위주로 작성한다. 없을 경우, 개별 문서를 만들거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외부 웹사이트 페이지를 링크한다.
  • 독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 믹스화 된 작품들은 매체별로 모두 기재한다.
  • 가독성을 위해 인물 관계에 대한 설명은 가능한 간략화한다. 지나치게 긴 설명은 각주 처리하거나 상세한 서술이 있는 관련 문서를 링크한다.
  • 유사 장르의 구분
  • 특정 TS물: TS물에서 드러나는 TS여-여 관계는 서술하지 않는다.[1]
    • 다만 작중에서 남장을 하거나 남성의 신체로 TS된 여성이 다른 여성을 사랑하게 되는 경우는 백합 클리셰에 해당하므로 기재할 수 있다.[2]
  • 후타나리 요소: 기호로 표시한다. 오메가버스 등 수요는 꽤 있으나 장르 편입 논란 및 호불호 요소가 크므로 주의.
  • 레즈비언 요소: 아래의 조건에 해당할 경우, 이 문서가 아닌 레즈비언이나 양성애 항목의 캐릭터 부분에 기재한다.
    • 레즈비언 캐릭터가 나오지만 작품 전체적으론 백합과 전혀 무관하거나 2차 창작이 거의 없어 백합 요소가 드러나지 않는 작품.
    • 남성향/여성향에 포함되지 않거나 관련이 없다고 여겨지는 소수자 담론 근거의 창작물과 그 창작물의 캐릭터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본질적으로 백합 장르는 여성으로서의 서로를 로맨스 대상으로 의식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TS물의 경우 일반적인 백합물과 달리 주인공이 남성의 사고를 가지고 관계를 맺는 것이므로 백합으로 볼 수 없다.[2] 단, 해당 캐릭터가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 성립한다. 즉 서브컬처에서 다루는 TS는 트랜스젠더와는 별개의 요소다.

3. 소설 목록

3.1. 노벨피아 백합 소설 목록

해당 플랫폼에 많은 TS물 백합은 제외한다. 노벨피아는 플랫폼 특성이 아마추어 사이트에 가까우며, 이용자 또한 기존 백합 팬층과 달리 10~20대 남성이 주이므로, 대부분 단행본/유료연재인 상기 목록에 비해 작품의 질이 보장되지 않는 편이다. 정제되지 않은 언어에 트리거가 눌리거나 취향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할 것.



[1] 탱고를 소재로 삼은 작품.[2] 마피아를 소재로 삼은 느와르 소설.[3] '뮤즈와 새장에 잠들다'의 스핀오프 격.[4] 작품 자체만 보면 로맨스라고 확정 짓기 애매하다. 더군다나 주인공의 상대인 이제프의 성별이 작품 내에서 명확히 지칭되지 않기에 처음 볼 때는 백합물로 보기 힘드나, 작가 김초엽이 직접 이제프의 성별을 여성으로 공언한 데다 유사 로맨스 관계로 가려고 했다고 공언했으니 사실상 확정. 소설 속 묘사 중 의미심장한 구절이 꽤 등장하기도 한다("너도 날 떠날 생각은 아니었잖아." "생각만으로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등). 백합물이라 생각하고 읽으면 항마력이 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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