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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
등장인물 | 설정 | 웹툰 |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
장르 | 퓨전 판타지, 책빙의, 망나니[1], 착각 |
작가 | 유려한 |
출판사 | 청어람 |
연재처 | |
연재 기간 | 1부: 2018. 04. 09. ~ 2021. 11. 29. 2부: 2022. 07. 01. ~ 연재 중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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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소설. 작가는 유려한.장르는 책빙의물이며 착각물의 요소 또한 보인다. 또한 망나니물을 본격적으로 유행시켰으며, 대여점 판타지의 재주목을 불러 일으켜 판타지 웹소설의 등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문피아에서 열린 제 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8년 4월 9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소재의 개연성과 캐릭터들의 매력이 뛰어나 꾸준히 인기 있는 편이다.2021년 1월 25일에 664화를 올리고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휴재하였으나, 3월 10일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1년 11월 29일 총 776화로 1부가 완결되었다.
2022년 7월 1일 800화부터 2부 연재가 시작되었다.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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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책빙의 장르, 남성 주인공, 기연 빼먹기, 전쟁 전개 등 뼈대로 남성향적인 소재를 택했지만 들여다보면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에서 보이는 특징 등이 살아있다.반복해서 꾸준하게 등장하는 주인공과 주역에 대한 외모 묘사와 이에 결합된 감정변화, 주인공에게 빠져드는 등장인물 들의 심리묘사를 보면 로맨스 판타지 등에서 보이는 특징이 살아있다. 흔히 쓰이는 로맨스 요소가 적으며, 묘사가 로판 스타일일 뿐 구성은 남성향에서 즐겨쓰이는 전개, 사건이 끊이지 않는 진행과 나름대로 적절한 개연성, 꼬꼬마 캐릭터일수록 빛나는 조연의 개성 등의 매력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사실 진행되는 내용들은 꽤 심각한 데에 비해 (인체실험 학대 고문 등) 중간중간에 차용한 일상물스러움, 그리고 일종의 착각계의 면모가 소설 분위기를 좀 밝게 풀어주는 편. 주인공은 일을 피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영웅, 성자적 행동으로 주변 인물들에게 받아들여지면서 일종의 개그요소를 형성한다.[2] 그런데 또 막상 주인공의 행적을 들여다 보면 스스로가 질색하는 주변인들의 영웅취급은 스스로 불러온 재앙 그 자체. 그리고 착각계이긴 한데, 주인공 자체도 스스로의 상태에 대해서는 상당히 둔감한 편이라 착각계와 현실을 넘나든다는 것이 점차 드러난다.[3]
모험이나 전쟁 등의 소재로 진행되는데 급박한 긴장감보다는 일상물에서 느끼는 여유로움과 소소한 즐거움이 느껴지는 특이한 작품. 거기다 주인공이 애초에 피, 땀, 눈물과 노력을 싫어하는 성격이기에 전투는 언제나 한 발짝 떨어져서 구경하는 듯한 묘사로 구성되어 있으나 결국 본인이 힘을 써야할 때는 피토할 정도로 쓰고,[4] 등장인물이 많아지는 만큼 여캐도 많아지지만 노맨스 작품이다.
현 1020 세대가 아닌 40대 이상의 판타지 올드팬들에게는 이영도 초기작(특히 드래곤 라자)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 있다. 특히 작중을 꿰뚫는 개그 센스라든가, 용이라든가 마법 관련 설정들에서 D/R처럼 D&D가 작가의 세계관에 끼친 영향을 감안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다.
6.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 설정
7.1. 5대 불가사의
- 어둠의 숲
5대 불가사의 영역중 두 번째로 넓은 지역으로, 로운 왕국 동북부 최단에 위치하여 동쪽 해안선까지 타원형 형태로 이어진 거대한 숲이다. 웬만한 영지 두셋에 해당하는 크기이다. 이 거대한 숲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내부로 들어갈수록 강력한 괴물들이 존재했다. 그 내부의 북쪽 경계선에 짱돌 저택으로 향하는 동굴이 존재한다. 해리스 마을[5] 옆에 있는 숲으로, 동대륙 몬스터들이 발견된다. 그외로도 각종 돌연변이 된 몬스터들이 많다. 최한이 처음 소환된 곳이기도 한다. 케일 일행만의 공터같은 위치에 있다.(땅이 필요할 때 이 곳을 사용한다.)
- 나올 수 없는 길
사시 사철 비가 내리는 우림. 위퍼 왕국과 서대륙 남부의 경계가 되는 지점. 들어가기만 하면 길을 찾을수 없다고 알려져있다. 이유는 방향감각을 흐트러뜨리는 짙은 안개가 있기 때문이다. 안에 용이 살며 용을 찾는다면 용이 어떠한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다.
- 죽음의 사막
카로 왕국의 서쪽 끝, 사막이 시작되는 경계에 위치한 두보리 영지와 맞닿아 있다. 죽음의 땅이라고도 불린다. 과거 최후의 네크로맨서가 수많은 시체를 이끌고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장소다. 동시에 낮에는 피를 닮은 새빨간 모래로, 밤에는 밤을 닮은 새까만 모래로 매일 새로운 모래 산을 쌓는 곳이다.
- 죽음의 협곡
이름대로 대륙에서 가장 험한 협곡. 깊고 깊은 절벽들이 수백 킬로미터 구불구불 이어진 이곳은, 브렉 왕국과 아스코산 왕국의 국경선이기도 하다. 북부와 중부를 나누는 선, 그리고 그 선이 끝나는 지점에 어둠의 숲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북부는 중부로 오는것이 힘들었다. 협곡 깊숙이, 바람이 휘몰아치는 곳은 비행 마법으로 몸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 절망의 호수
사계절 내내 얼어있는 호수 위로 거대한 독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사람들이 무섭다고 기피하는 그곳에는 세계수가 존재했다. 이는 엘프와 몇몇만 알고 있었다. 눈보라는 세계수가 조종하는 것이다.
7.2. 3대 금지
- 바람 섬
섬 주위에 하루에 수십만 번의 칼바람이 몰아쳐 들어가는 생명체는 모조리 찢겨져 나가 버린다. 단, 바람 속성의 고대의 힘을 지녔다면 딱 한 명씩만 방문을 허락한다.[6]
- 빛의 성
가장 최근의 드래곤 로드인 쉐리트의 무덤. 성의 형태로 무언가[7]를 지키기 위해 드래곤 로드가 모든 힘을 사용해 만든 것이다. 이후 하얀별이 빛의 성을 파괴하고 환상의 형태인 쉐리트를 없애려하자 어둠의 숲으로 이전시켰다
- 마계의 문
암의 두 번째 기지 옆에 위치하는 거대한 싱크홀. 무시무시한 이름으로 로드 쉐리트의 오해(...)를 사기도 했으나 실상은 어둠 속성의 배척받는 종족들의 나라인 '엔더블 왕국'이 위치해 있다. 공식적인 왕은 없으나 실질적으로 하얀 별이 통치하며 왕으로 취급받는다. 작중 다른 이종족들과는 다르게 공후작 등의 계급이 존재한다. 내부는 3층이며 가장 중심부인 1층, 마족을 섬기는 신전들이 위치한 2층, 여러 기반시설들과 주거공간이 위치한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8. 인기
2018년도에는 문피아 인기 쌍두마차였던 <전지적 독자 시점>, <소설 속 엑스트라>를 제외하면 유료 작품 중 거의 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8] 대신 어떤 새 작품이 나와도 1, 2위를 굳건히 지키는 두 작품과는 달리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나 <BJ대마도사> 같은 인기 신작이 치고 올라올 때는 3위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긴 한다.전독시와 더불어 문피아 인기작 중 여성 독자 지분이 상당히 높은 작품이다.
2019년 4월 <아빠가 너무 강함>에게 추월당하였다. 문피아에서는 인기가 좀 식은 편이지만 여성팬 지분이 많은 네이버 시리즈나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여전히 상당한 인기를 모으는 중.
2020년 기준 네이버 시리즈 다운로드 수 1500만을 넘겼다.
2021년 기준 네이버 시리즈 다운로드 수 2000만을 넘겼다.
2022년 기준 네이버 시리즈 다운로드 수 2400만을 넘겼다.
9.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58d3f7><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8d3f7> ||
별점 3.28 / 5.0 | 참여자 500명 2023. 12. 23. 기준 |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회귀 판타지다. 일단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소소한 재미를 끝까지 잃지 않고 있음이 최대의 장점이다. 적절한 양념 등이 곁들여졌고, 과연 놀고 먹겠다는 주인공이 언제까지 그럴 수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독자들의 관심사가 될 것 같다.
- 2018년 문피아 공모전 심사평 #
2018년 문피아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작품. 동년에 전지적 독자 시점, 소설 속 엑스트라와 함께 남성향 책빙의물 클리셰, 그 중에서도 남성향에서의 엑스트라 빙의물 클리셰를 재조명하며 남성향 엑스트라 빙의물 붐을 일으킨 작품으로 여겨진다. 동시에 2010년대 후반 망나니물 장르의 본격적인 유행을 일으킨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2018년 문피아 공모전 심사평 #
10. 미디어 믹스
10.1. 웹툰
자세한 내용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게임
[1] 망나니물의 시발점이다.[2] 본인의 행동이 남들의 눈에 영웅적 행보로 보이리라 예상치 못하는 주인공과 별 거 아닌 주인공의 행동에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을 택하여 희생한다고 착각하는 주변인물들의 착각이 대다수다.[3]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의 정신적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도 몸에 생긴 이변에 대해 당황해하자 도리어 주변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안정을 취하도록 해버린다.[4] 사실 정말로 큰 부상을 입어 피를 토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고대의 힘을 과도하게 쓴 여파로 피를 토하긴 하지만 이때 토하는 피는 '죽은 피'이며, 심장의 활력으로 금세 회복한다.[5] 서대륙 로운 왕국 내 헤니투스 가 영지[6] 바람의 고대속성을 지녔던 도둑이 하얀별의 제물로 바치기 위해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죽은마나 창고로 사용하던 섬에 사람들을 희생시켜 만들어낸 물건을 훔쳐서 넣고 자신의 힘을 남겨두어 바람 속성의 고대의 힘을 지닌 자가 아니면 방문할 수 없게 했다. 힘을 나눈 결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도둑은 결국 붙잡혀 수장당하게 되었다고 한다.[7] 자신이 죽은 뒤 태어날 두 아이 라온과 라온의 형제를 지키기 위해 각종 아이용품들을 성장 별로 챙겨놨으나 맹약을 어긴 하얀 별로 인해 한 아이는 결국 죽고, 작고 약했던 라온만 케일을 만나 살아 돌아올 수 있었다.[8] 소엑은 2019년도 3부에 들어서면서 작가의 지속적인 지각과 스토리의 개연성 부재로 엄청나게 구독수가 떨어져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