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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9:07:28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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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등장인물 설정 웹툰

1. 주인공 일행2. 서대륙
2.1. 로운 왕국
2.1.1. 왕가2.1.2. 헤니투스 백작가2.1.3. 스텐 후작가2.1.4. 휠스만 백작가2.1.5. 우바르 남작가2.1.6. 체터 자작가2.1.7. 기예르 공작가2.1.8. 플린 상단2.1.9. 톨스 자작가
2.2. 카로 왕국2.3. 위퍼 왕국2.4. 브렉 왕국2.5. 고래족2.6. 정글2.7. 모고르 제국2.8. 파에른 왕국
3. 동대륙
3.1. 용병 길드3.2. 몰든 왕국3.3. 암3.4. 엔더블 왕국
4. 드래곤5. 신6. 고대7. 지구
7.1. 제1지구7.2. 제2지구
8. 기타 인물

1. 주인공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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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이자 극중극인 <영웅의 탄생>의 주인공.[1] 소드마스터에 이른 검사다. 한국에서 온 차원이동자. 신체 연령은 17세이지만, 어둠의 숲에서 살아온 세월을 더하면 실제 나이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2] 원작에서는 자신을 거둬준 해리스 마을이 몰살당한 후[3], 동료들을 만나 고난과 역경을 해치고 영웅이 되어가나 본편에서는 김록수가 빙의한 케일에게 주워져(?) 밥값을 한다며 그의 밑에서 행동하고 있는데다 성격도 일찍 차분해졌다.[4] 소드마스터라는 경지에 어울리게 여정 중에 만난 산적들을 한 방에 무찌르고, 벽을 10cm 깊이로 구멍 뚫는 정도로 후려치는 걸 살짝이라 한다던가 케일이 수도 테러사건 범인이 텔레포트한 위치로 보내자 행동대장인 레디카 팔을 자른다던가, 로잘린과 브렉 왕국에서 깽판치는 등 작중 상위권의 무력을 자랑한다.
원작 주인공인 만큼 아주 초장부터 주인공 일행에 합류하며 라온과 함께 주인공과 거의 항시 붙어다니는 고정 멤버. 케일을 가족으로 여기는 데, 케일의 빙의 사실을 알게된 후에는[5] 그러한 경향이 더욱 강해진다. 케일이 허약한 탓에, 체력이 후달리는 것 같으면 업기도 하는 등, 케일의 옆에서 신체로 하는 대부분의 일들을 담당하고 있다. 속성은 절망.[6][7]
천성적으로 순하고 착한 편이지만 불의를 못참고 적으로 여긴 상대를 철저하게 쳐부수는 등 무서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8] 살벌하게 미친 놈
가짜 드래곤 슬레이어가 가지고 있었던 고대의 힘을 이어받아, 케일 일행 중 케일 이후 두번째로 고대의 힘 소유자가 되며, 최정수의 능력까지 이어받아서 상당히 세진다. 소드마스터인데, 같은 소드마스터들 내에서도 최상위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간계로 한정하면 1-2위 다투는 정도의 실력자.
메리와 함께 로운을 구한 영웅으로 이름을 떨치며 권력층들의 관심과 견제를 받고[9] 왕세자 알베르의 제의로 왕세자의 스승이 되며 서로 훈훈하게 이득을 챙겼다.
여담으로 연기를 너무 못해 국어책 읽기 수준의 실력인지라[10] 비크로스가 걷어차서 입막음을 해버린다던가하는 일이 있으며, 나중 가면 케일이 연기를 시키지도 않고 '그냥 아무 말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고 미리 시킬 정도.
케일이 봉인된 신에 의해 지구로 납치당하자 수명을 대가로 지구로 넘어올 정도로 케일의 최측근이며 고대의 힘을 얻은 반동으로 인해 케일이 허구언날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두 번째 땅의 힘을 찾으러 갔을 땐 혼자 희생하지 말고 자신이 땅의 힘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 주장하기도 했다.[11][12]
여담으로 키는 18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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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헤니투스의 전속 시종. 그러나 시종은 위장신분이고 본 신분은 동대륙 뒷세계 5대 가문이었던 몰란 가문의 가주였던 암살자. 극중극 소설 <영웅의 탄생>에선 케일 헤니투스가 최한에게 얻어 맞은 후 아들인 비크로스와 함께 최한을 따라간다.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김록수는 케일 빙의 후에는 그를 무서워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론을 상당히 신경쓰고, 론도 케일을 '내가 업어 키운 강아지 도련님'으로 여기는 것을 보면[41] 내심 서로 정은 깊다고 봐야 할 듯.[42]
케일이 어린 시절 모친의 상을 당했음에도 부친을 위로하거나 망나니 행각을 벌였음에도 제 식구들한테는 해코지 하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다.[43]
케일이 신 것을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계속 레모네이드나 레몬차 같은 음료를 내오는 것이 소소한(?) 특징.
자신의 가문을 몰락시킨 단체의 뒤를 캐내려다 한쪽 팔이 절단나는 큰 부상에 독까지 당했으나 케일의 활약으로 당시 해독제가 없던 독을 치유받고 메리의 능력으로 잃어버린 팔을 새 것으로 붙이고 다닌다. 론을 무서워하면서도 론이 막상 이렇게 다쳐서 오자 내 사람을 해쳤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케일이 포인트.

2. 서대륙

2.1. 로운 왕국

2.1.1. 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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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왕국의 왕세자. 다크엘프 쿼터[64]이며, 그걸 감추기 위해 일반 인간처럼 변장을 하고 있다.[65] 케일의 아부성 멘트를 들을 때마다 일부러 하는 아부라는 것을 서로 알기 때문에 몸서리를 치지만, 공식석상에서는 본인 또한 열심히 칭찬해 케일이 속으로 몸서리치게 만든다. 투닥거리지만 이러나 저러나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이.
케일 일행이 바빠서 신경 못쓰고 있는 정세나 정치 쪽 일을 전담하고 있다. 케일처럼 계산적이고 약삭빠르나 대의가 있고 선이 있다는 점[66]에서 케일은 다음 왕 재목으로 고평가하며 밀어준다.
케일의 백수의 꿈을 지지하지만 스스로 영웅의 길을 걷는 케일을 보며 답 없어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그리고 케일은 알베르가 백수시켜준다고 약조한 것을 들먹이며 편들어줄 것을 넌지시 요구한다. 헤니투스 백작가가 공작가가 되는 편에선 최한과 사제지간을, 케일과는 의형제를 맺어 호형호제하기로 한 것을 공식선상에서 발표해버린다.
자신을 편하게 대하는 케일에게 불경하다고 하면서도 밥 못먹고 피 묻히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해주기도 한다.[67]
케일의 "해볼 만한데."나 백수 타령에 버금갈 말버릇이라면 "돌겠네."가 있다. 대체로 케일이 벌이는 엄청난 스케일의 일을 보고 나오는 말이다. 이 때문에 독자들이 붙인 여러 별명 중 하나가 '알베르 돌겠네만'(...).
툴툴거리면서도 내심 케일을 신뢰하는데 크로스만의 비밀을 알려주면서 케일이 평소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대꾸해주길 기대했다가[68] 케일이 수긍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69][70] 실망하고 영업용 얼굴로 대했었지만 오해가 풀리면서[71] 평소대로 대한다.
아주 훌륭하십니다. 재빠른 움직임이 날다람쥐에 버금가게 날렵하시군요.
- 케일 헤니투스
289화에서 케일의 발언을 계기로 독자들에게 날다람쥐라는 이미지로 고정되었다.

2.1.2. 헤니투스 백작가

2.1.3. 스텐 후작가

2.1.4. 휠스만 백작가

2.1.5. 우바르 남작가

2.1.6. 체터 자작가

2.1.7. 기예르 공작가

2.1.8. 플린 상단

2.1.9. 톨스 자작가

2.2. 카로 왕국

2.3. 위퍼 왕국

2.4. 브렉 왕국

2.5. 고래족

2.6. 정글

2.7. 모고르 제국

2.8. 파에른 왕국

3. 동대륙

3.1. 용병 길드

3.2. 몰든 왕국

3.3.

3.4. 엔더블 왕국

4. 드래곤

작중 등장하는 모든 드래곤들은 현재 케일의 편으로서 하늘의 고대의 힘을 소지하고 마계와 관련된 일을 하려하는 하얀 별을 저지하기 위해 함께 행동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다 보니 올리엔을 제외한 각 용에 대한 정보는 모두 주인공 일행 문단 참조.

5.

6. 고대

7. 지구

7.1. 제1지구


7.2. 제2지구

한반도 내 일정 지역을 자기 구역으로 받는 조건으로 록수에게 섭외된 1등급 마물. 록수에게 누님으로 불린다.
한반도 내 일정 지역을 자기 구역으로 받는 조건으로 록수에게 섭외된 1등급 마물. 신사적인 성격이다.

8. 기타 인물



[1] 김록수의 친구였던 최정수의 당숙(아버지의 사촌 형). 추후 최정수에게 힘을 전해받는 과정에서 기억 또한 전수받아 케일이 김록수임을 가장 처음으로 알게 되며, 그 후로 케일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인다.[2] 가쿠란 교복을 입고 있었다고 언급된 것과 최정수의 당숙임을 고려할 때 60~70년대에서 온 것으로 추정중이다.[3] 작중 최초로 묘사되는 하얀 별에 의한 피해자 1호. 해리스 마을에 나무속성의 고대의 힘이 존재했었다.[4] '영웅의 탄생'에서 독고다이적 행보를 보이던 것과 달리 케일에게 거둬져 의식주의 보장을 받은데다, 케일의 신변을 지키고 라온을 구조하면서 누군가를 쓰러트리는 것 외에 스스로의 힘으로 누군가를 지켜낸 경험까지 차근차근 쌓아나갔다.[5] 최정수의 기억을 이어받아 최정수가 읽은 책에서 라온, 미르가 순 우리말이라는 것과 케일이 짓는 표정이 김록수의 표정과 닮았다는 사실을 통해 케일이 최정수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김록수라는 사실을 눈치챈다.[6] 인간이 절망을 속성으로 갖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데, 이는 최한이 괴물들이 들끓는 꿈도 희망도 없는 어둠의 숲에서 속성의 씨앗을 길러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 중에서도 최한과 전투를 한 자들 중 일부는 인간이 절망의 속성을 지녔다는 사실을 매우 놀라워한다.[7] 절망의 속성이 완전하지 않았지만 제국에서 전투하던 중 절망 속에 희망을 담아내면서 완전한 자신만의 속성을 가지게 된다.[8] 원작에서도 망나니 케일 헤니투스를 폭행한 것도 단순히 망나니라는 이유에서가 아니라 술에 취한 케일이 몰살당한 해리스 마을사람들에 대해 막말하는 것에 분노해서였다. 베니온이 평민 노인에게 함부로 대하자 분노를 참기 힘든 모습을 보였고, 태어나자마자 감금학대를 당하는 어린 용(라온)의 이야기를 듣자 구하고 싶어하며 케일의 구출작전에 적극협조했다.[9] 당연히 메리와 최한을 자기사람이라고 여기는 케일은 빡쳤다.[10] 다만 시킨대로 말하는 것과 본인 스스로 그렇다고 믿는 일에 관해서는 제대로 말한다.[11] 케일의 몸은 이미 나무, 바람, 불, 땅, 물 속성 5개의 고대의 힘을 모두 모은 상태였기에 더 이상 밸런스가 무너진다면 또 다시 시한부가 될 수밖에 없었다.[12] 하지만 케일에겐 이 수혁에서 받은 포용의 힘이 있었고, 그 능력으로 제 2의 땅의 힘을 가둬서 가져간다.[13] 라크 일로 케일과 만난 후 잠시 브렉 왕국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케일과 합류하는데, 그 사이 자신의 암살을 사주한(스치듯 언급된 부분이라 잊어버리기 쉽지만, 로잘린이 첫 등장했을 때 대공가의 암살 기도에서 도망쳤다는 말이 있었다) 왕국의 대공가가 몰살될 정도의 대규모 깽판을 쳐 제명당했다고. 하지만 로잘린의 태도로 보아 어떻게 봐도 그녀 자신이 의도한 제명이다.[14] 로잘린이 첫 등장했을 때 이미 용인 라온이 케일 주변을 맴돌고 있었고, 최신화 시점에서는 거의 살아있는 모든 용이 케일의 아군인 상황이라 아무래도 그들보단 약하다고 해야겠지만, 작중 인간 마법사들 중에서는 확실히 최상위급에 속한다.[15] 애초에 최한, 라크와 함께 영웅의 탄생의 주역들 중 하나였으며 로잘린을 부르는 라온의 호칭도 '똑똑한 로잘린'이다.[16] 원작에선 해리스 마을 몰살사건 이후 정 붙일 곳이 없던 상태였기에 딱히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지만, 케일과 만나 엮이고 라온을 구출하며 케일에게 도움이 되고자밥값하려는 최한이 적극적으로 나섰다.[17] 라온의 1차 성장 때 기다리는 일행들이 있는 현실에 가기 위해 평범한 용들처럼 싸우는게 아니라 도망사실상 공간을 부수는 것을 선택했다. 이는 어느 정도 케일의 교육이 영향을 끼쳤는데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 싸워야 할 때에 관해 묻자 케일은 '살아남는 게 강한 것'이라며 우선 회피하고 뒷통수를 후려치라고 조언해줬다. 자신이 1차 성장으로 전투에 개입할 수 없을 때 케일이 물의 힘을 얻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것을 알고 현실로 가고자 케일의 조언대로 했는 데, 이로 인해 그릇이 부숴져 한계가 없어진듯[18] 에르하벤에 의하면 용은 자연물뿐만이 아니라 추상적인 속성을 자닐 수 있다고 했다.[19] 에르하벤은 뭐든 잘 배우고 소화해내는 꼬맹이에게 잘 어울리는 속성이라 평가했다.[20] 케일이 의자에 앉아 있고 의자 등받이 쪽에 라온이 있는 모습.[21] 제복 차림의 케일 주변으로 라온, 온, 홍, 최한이 있는 모습.[22] 참고로 이름은 케일이 지었다.[23] 독자들의 추측에 따르면 어릴 적 납치감금되어 베니온에게 학대당하던 라온에게 있어 케일만이 '인간'이었기에 최한이나 로잘린, 메리 등 다른 동료들처럼 이름이 아닌 '인간'으로 부르는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작중 케일이라고 부른 것은 딱 한 번, 감사표명을 할 때였다.)[24] 애초에 드래곤 로드의 아이이니 당연하지않나, 하지만 생모 쉐리트의 환영에 의하면 검은 알이었던 라온은 상대적으로 약해서 늦게 태어난 것이라는 듯 하다.[25] 어려서 그런지 누굴 상대하라는 지시보다는 쉴드 마법을 쓰고 투명화 마법으로 일행을 감추고, 뭘 찾아낸다든가, 비행 마법을 걸어달라든가 이런 쪽의 지시를 많이 듣는다. 아마 의도된 바일 것인 게, 작중에서 라온이 무리해서 최종보스 공격을 최전방에서 받아내려 하자 케일이 혼낸 적이 있다.[26] 케일이 의식불명으로 쓰러져 있을 때 쓰러진 케일을 대신해 각지에 흩어져 전투를 벌이는 동료들에게 영상구로 상황을 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27] 1차 각성을 못해 초조해할 때도 이불에 틀어박혀 자신은 위대하지 않다고 웅얼거렸다.[28] 후반부에 가서는 온, 홍에게 막말하는 묘족들을 향해 누나와 형을 모욕하지 말라며 분노하는 모습도 보여준다.[29] 케일이 내린 지시에 대해서는 잘 지킨다. 김록수 시절 자신의 동료들을 몰살시킨 괴수가 등장할 거라는 말에 스스로를 처절할 정도로 희생해가며(모든 고대의 힘들이 케일이 위험하다며 만류하기까지 했고 실제로 이후 의식불명상태가 된다.) 막아낸 케일이 심한 부상으로 정신도 못차리고 누워있자 분노하며 자신도 싸우려하다가도 '너는 나처럼 되지 마라'는 말을 떠올리며(스스로를 희생시키지 말라는 의미) 냉정히 가라앉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한다.[30] 사실 전대의 일족 수장의 직계이나 하얀별과 함께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부 숙청당하고 어렸던 남매만 살아남았다.[31] 하지만 감사인사를 할 때 온은 '~데'로 끝나는 말이 아닌, 제대로 말을 한다. 9세즈 최연장자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32] 초반부 시점에서는 평균 7세로, 작중에서 2년이 흘러 온이 12세, 홍이 9세, 라온이 6세가 된다.[33] 인간모습으로 학생으로 위장했을 때 좋아하는 색으로 변할 것을 제의하자 붉은 색(케일의 머리색이다)을 좋아한다고 답했다.[34] 다만 암살자로서의 가업(?)은 일종의 정보 길드로 바꾸려는 듯하다.[35] 암살능력을 제외한다쳐도 작중 손에 꼽는 실력자들 중 하나인 론에게 교육을 받은 만큼 약할 수가 없다. 애초에 전대 수장의 직계 후손이다.[36] 다만 렉스와 마찬가지로 광폭화를 할 수 없는 돌연변이라며 일족에게 조롱과 모욕을 당한다. 광폭화를 못 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대 수장을 배신하고 하얀 별 편에 붙어 남매를 학대한 현 수장의 말에 의하면 그들의 부모도 마찬가지였다는 모양.[37] 다만 하얀 별도 바람 속성 고대의 힘을 가진 탓에 아군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것을 염려해 후반부에서는 독안개를 거두었다.[38] 하얀 별 측의 세력[39] 주로 특성을 활용한 지형전으로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원래 지니고 있던 고유 능력인 탓에 마법사들도 탐지하지 못한다.[40] 자물쇠를 해제하는데 라온이 마법으로 해치우자 홍이 자신도 독으로 할 수 있다면서 우울해했다.[41] 강아지가 아니라 호랑이였다며 감탄하긴 하지만 그와 별개로 상당한 애정을 쏟고 있다.[42] 사실 론이 업어키웠다는 진짜 케일이 아닌 김록수 빙의 직후의 케일한테야 론은 그냥 '살벌한 영감'일 뿐이었지만, 김록수가 원체 자기 사람들한테 정을 안 주는 척 퍼주는 인물이라 가면 갈수록 론에게도 제법 정을 주고 있다.[43] 케일의 망나니 행각이 새어머니와 의붓동생들을 지키기 위한 듯한 묘사가 있다.[44] 362화에서 론이 '아들에게 이 가문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가르치지 않았던 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나온다. 아마도 론은 내심 암살자로서의 삶에 환멸 같은 것을 느꼈던 듯하다. 위의 온, 홍 남매 문단에서도 나온 것처럼 가문을 남매에게 물려주려는 것은 비크로스를 가업(?)에서 해방시켜주고 싶은 마음도 있을 가능성이 크다.[45] 산적 두목이 비크로스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흙을 뿌렸다가 분노한 비크로스에 의해 말 그대로 된통 깨졌다.[46] 본작을 읽다 보면 라온은 다른 사람들을 '어쩌구한 누구'(약한 인간, 착한 메리, 상냥한 비크로스 등.) 하는 식으로 그 사람의 (자기가 보는) 특성을 이름에 붙여서 부를 때가 있다.[47] 속성은 먼지 혹은 가루. 이 속성을 약해보인다며 비웃은 이들을 두들겨 팰 정도로 한 성깔+능력을 갖고 있다.[48] 케일은 이를 막아보려 하지만 정작 본인이 그닥 관심이 없는 듯..했으나 1부 완결 즈음엔 회춘했다.[49] 아주 쎄고 시건방진 날라리 용[50] 하지만 외형은 세상 제일 아름답다는 고래족 뺨칠만한 미모[51] 붉은 알에서 태어난 아이는 사망이 확정됐고, 작은 알에서 태어난 라온은 어릴 적부터 감금과 학대를 당해 케일과 만나지 않았더라면 결국 폭주해 살해당할 예정이었다.[52] 아이들이 알에서 깨어나지 않았기에 아이들의 성장에 맞춰 나올 수 있게 되어있던 자신은 나설 수 없어서 자신이 낳은 알을 면전에서 빼앗기는 것을 두고 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53] 활을 쓰는 이유도 용사물에 나오는 동료포지션에 용=마법사는 뻔하다고 궁사 직을 택했다고 한다.[54] 정황상 짱돌아저씨다.[55] 이 발언으로 케일과 짱돌의 호감을 단번에 산다.[56] 라온: 인간아! 분홍 용은 맛간 클로페를 반 정도 닮은 것 같다![57] 이 사실을 들은 라온과 최한은 반색을 하고, 케일은 이수혁과 최정수의 귀농소망을 떠올린다.사실 그 둘이 귀농소망을 품은 이유는 김록수가 스불재라 짱박혀 농촌 힐링생활을 하길 바랐기 때문이다[58] 아들인 도도리가 엄마의 과수원 과일 상자를 훔쳐 가출자본을 마련했다고 한다.[59] 밀라의 속성은 이어 붙이기. 절단되거나 산산이 부서진게 아니라면 그게 무형의 힘이라도 이어 붙일수가 있다.[60] 이 속성에 대해 의외의 반전이 있는데 전투 중 부상을 입어도 이 속성을 이용해 다시 회복해서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다.[61] 그리고 이 모습을 본 케일은 영웅의 탄생에서 본 용에 대한 서술이 틀린 것이냐며 회의감을 갖는다.[62] 상대를 패겠다, 처죽이겠다, 이기고 말겠다는 의지가 강할수록 위력이 상승한다. 본인 말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막싸움이 가능하다고 한다.[63] 케일은 그 이유를 알베르의 친모를 죽인 사람이 사냥꾼 집단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64] 그 탓에 죽은마나로 인한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오히려 그걸로 힘을 더 강화한다.[65] 라온에게 한눈에 간파되며, 시간의 지남에 따라 정체가 완전히 파악된다.[66] 자시 손속에 있는 사람, 케일을 비롯해 로운 백성들을 굉장히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67] 하얀 별과의 전투를 앞두고도 지구로 날려진 케일을 돕기 위해 빙의 형태로 현대편에서 최한과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68] 액면가에 적힌 저주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다크엘프 쿼터이자 어둠을 품은 알베르는 로운의 왕이 될 수 없을 거란 두려움이 어릴 적부터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69] 당시 케일은 짱돌이 거는 말을 듣고 크로스만 왕가에 대대로 내려온 비밀의 실체를 깨달았고, 그 탓에 알베르와 대화의 초점이 맞지 않았던 것.[70] 크로스만 왕가는 고대 하얀 별의 후손이며, 그 탓에 태양신의 저주를 받아 하늘 속성의 힘을 받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71] 케일이 세계수가 한 말이라고 말하며 알베르의 존재는 순리라고 말해준다.[72] 스불재[73] 프리지아가 만든 괴상한 조각품들은 케일이 사서 라온에게 넘겨주었다.[74] 그리고 케일의 외가인 템스 남작가에 대한 떡밥플래그이 깔린다.[75] 원작에서 친구인 테일러가 살해당하자 죽음의 신관으로서 저주능력을 써서 악당들을 죽이기도 했다.[76] 알베르의 친모가 남긴 고대의 힘인 치유의 별[77] 아침부터 술을 마시러가는 케일을 보며 가짜 귀족이라고 생각했었다.[78] 고래족과 첫 만남에 다짜고짜 뛰어들어 전투를 강요할 정도였다. 케일이 본인은 약하다고 먼저 못박아두지 않았더라면 라온이 곁에 있음에도 모습이 안보이는 탓에 강자냄새가 나는 케일에게도 주먹을 휘둘렀을지 모른다.[79] 작중에서도 원래 고래족의 인간형은 굉장한 미인이라는 서술이 있다. 등장하기 전에는 '엘프를 오징어로 만드는 수준이라더라'라고 언급되는데, 위티라의 인간 형태가 등장하자 그 모습을 본 케일이 속으로 '엘프를 오징어도 아니고 바퀴벌레로 만들 수준'이라고 생각할 정도.[80] 혼혈은 인어독에 내성이 없다.[81] 원작에서 라크와 시켈러가 대화를 나눌 때 죽었다는 언급이 있는데, 아마 그 인어 독 중독 때문에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82] 이 인어독은 원작에서 라크를 치료하기 위해 로잘린이 해독방법을 연구하다 알아내는데 해독방법이 나오지 않았던 시기이니만큼 케일을 만나지 못한 세계관에서는 치료법을 찾지 못해 죽을 수 밖에 없었을 것.[83] 케일에게 원하는 것을 물었지만 백수라는 대답에 황당해한다.[84] 제국에 버나드 경이라는 사람이 실제 있었는데 혼트처럼 암에게 몸을 빼앗긴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암의 간부가 버나드 경으로 행세하며 제국에 잠입한 것인지는 불명이다.[85] 네크로맨서의 길을 택했으니 하려고 하면 메리처럼 뼈를 조종하는 등의 능력도 쓸 수 있겠지만, 소드마스터로서도 충분히 강하고 아무래도 성녀 출신이 네크로맨서 능력을 쓰는 걸 사람들에게 보이기는 뭣해서 그런지 주로 검만 사용하는 편이다.[86] 전망인 정도가 아니라 작중 내 등장한 후일담으로 클로페가 저지른 일로 인해 케일이 술먹고 알베르한테 주정부리고(하얀 별이 퍼슬시에 등장한 신전에 관해 케일을 부려먹기 위해 소문을 퍼트렸고, 케일은 급하게 자리를 비울 수 밖에 없어 알베르에게 일을 맡겼는데 알베르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클로페를 소환했다. 그런데 전설또라이인 클로페는 의욕이 넘치다 못해 한술 더 떠버렸다. 심지어 당시 케일에게 한번 연락을 하긴 했지만 찜찜함을 느끼면서도 별 일 아닐거라 넘겼던 탓에 클로페를 말릴 마지막 기회조차 놓쳐버린다.) 알베르는 찍도 못하고 미안타며 설설기는 걸 봐선 클로페가 케일의 백수생을 조져놓을 거라는 건 거의 확정된 미래이다.[87] 케일이 심장을 찌르는 모습은 알베르가 애들이 보지 못하게 눈을 가려줬다.[88] 버드는 안경을 벗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89] 버드의 고향섬은 섬 사람 대부분이 양조업에 종사한다.[90] 용 혼혈이 만들어질 때 기반이 된 용은 라온 미르와 같이 태어난 붉은 알이다.[91] 케일을 자신과 같은 용 혼혈이라고 생각했을 땐 나름대로 친밀감을 드러냈었다.[92] 이는 하얀 별 탓도 있는데 아버지를 자처하면서도 용 혼혈을 진짜로 자식으로 생각해 아낀 적 따윈 없고 이용할 뿐이었다. 하얀 별에게 있어 정말로 사랑하는 존재가 생겼다면 어차피 저주로 죽게 되어있다.[93] 붉은 용의 심장을 가졌다는 그를 거의 신처럼 모시는 수하였다.[94] 이는 아마 그 깜깜한 어둠 속에서 자신의 곁을 지켜준 검은 알에 대한 애정과, 검은 알에 자신을 투영해 자신과 같은 되다 만 존재가 되지 말아달라는 마음이 무의식중에 깔린 것이 만들어낸 결과일지도 모른다.[95] 본명은 케일 베로우[96] 가면을 벗은 맨 얼굴이 김록수와 판박이다. 주르 템스의 일기장에 따르면 환생자 대신 새로운 몸을 받지 못한, 새로운 기억만 준비된 영혼은 쌍둥이처럼 다른 몸을 얻는다고 한다. 즉 김록수 역시 하얀 별의 영향을 받은 존재라는 것이에 일각에선 김록수의 짠내나는 인생이 하얀 별이 받은 저주(소중한 이들의 죽음)때문이 아니냐며 오열한다. 그리고 김록수=케일 헤니투스는 환생과 빙의를 둘 다 해낸 것임이 드러난다.[97] 가지고 있는 모든 고대의 힘들은 고대의 하얀 별이 소지했던 힘+드래곤 슬레이어의 힘으로 고대의 하얀 별이 소지했던 힘들은 케일이 가진 힘들과 대치하는 힘이다. 나무의 힘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불의 힘은 재해-정화, 물의 힘은 방어-공격, 바람의 힘은 벽-이동으로 대치된다. 사실 케일이 가진 고대의 힘은 고대의 하얀 별을 저지한 영웅들이 가지고 있던 힘이기도 하다.[98] 고대의 하얀 별의 힘은 케일이 꿀꺽해서 단 2개 뿐이던 땅의 힘을 독점해버렸다.[99] 만약 소중한 존재가 생기면 그 존재는 없어진다즉 사망하게 된다 또한 이로 인해 드래곤 슬레이어 가문의 사람들은 전부 죽었다.[100] 쉐리트 말에 따르면 단순히 소중한 이를 잃을 뿐만 아니라 맛도 추위나 더위도 느끼지 못하며 아주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듯하다.[101] 심지어 시체의 전부가 죽은 마나가 되는 것이 아니니 대량의 죽은 마나를 만드려면 수만, 수십만 명의 사람들 목숨을 바쳐야 하는 것이다.[102] 하늘 속성 고대의 힘이 마계로부터 나온 힘이라는 추측이 있다.[103] 어둠의 숲을 벗어나 그를 받아들여주고 가족이 되어준 해리스 마을이 그 곳에 있던 고대의 힘을 차지하기 위해 처들어 온 암의 습격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다.[104] 남매의 부모인 안개 묘족의 족장이 하얀 별의 제안을 거절하자 하얀 별의 제안을 받아들인 무리에 의해 습격당해 친족과 지지자 등 보호자들을 잃고 고아가 되어 일족 내에서 조롱과 멸시를 받아왔다.[105] 하얀 별에 의해 태어나기 전부터 자신이 누려야 했을 보금자리와 가족들 모두 잃고 스텐 가에 팔려 태어나면서 빛 한 점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마나봉인구를 차며 감금학대를 당해왔다. 원작에선 끝내 폭주하다 최한의 손에 사망하기까지 했다.[106] 암살명가인 몰란 가의 가주와 그 직계였지만 온, 홍과 마찬가지로 하얀 별의 제안을 거절한 뒤 하얀 별과 손 잡은 배신자들에 의해 몰살당해 아내를 비롯해 식솔들을 잃고 간신히 탈출해 서대륙 헤니투스 가에 의탁하게 되었다.[107] 라크와 푸른 늑대족의 살아남은 아이들, 렉스와 모고르 제국과 각지에서 인신매매로 끌려가 죽은 마나로 만들기 위해 희생, 제물로서 소모된 종족 등[108] 케일이 입으로는 놀고 싶다고 하면서 사서 일을 하고 다니는 유형이라면, 하얀 별은 과거에 자기가 벌이고 다닌 업보를 직격타로 맞고 있는 중이다.[109] 대단한 자신을 막는 케일이 평범할 리 없다는 이유. 즉 자뻑이다.[110] 그냥 백수도 아니고 돈 많은 백수로 편히 사는 것이 목표인데 하얀 별이 세상을 어지럽히면 돈 많은 백수의 꿈을 이룰 수 없게 되어버린다. 실제로 김록수가 빙의하지 않은 세계에선 하얀 별로 인해 헤니투스 가는 풍비박산나고 케일만 남게 되었다.[111] 그리고 그 두가지 모두가 663-664 화에서 케일의 수중에 들어오게 된다.[112] 케일의 말에 의하면 알베르한테 받은 쿠키보다 더 맛있다고 한다.여지껏 살을 찌웠다는 묘사는 라온 정도만 나왔는데 매번 피토하느라 창백한 안색으로만 묘사되던 케일이 쪘다는 묘사에 독자들이 흥분할 정도였다.[113] 환생자의 나이테는 같은 1000년일지라도 쭉 하나의 생만 살아오는 용의 나이테보다 더 튼튼하기에 세계수같은 존재의 거대한 나이테로 부술 필요가 있다.[114] 하얀 별의 저주를 알고 있는 케일은 당연히 속으로 코웃음쳤다.[115] 정수가 록수를 살리기 위해 죽음의 신의 제안을 거부했고 그 탓에 김록수는 살아남았지만 최정수는 사망하고 말았다.[116] 단순히 자신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아닌, 그 당시 사망하고 만 동료들을 떠올린 공포로 몸도 제대로 못 가눌 정도였다.[117] 그 일례가 위에 언급된 일화인데 몸도 제대로 못 가눌 정도로 떠는 케일의 모습에 걱정이 된 동료들이 죽신의 메세지에 대해 묻자, 자신이 케일 헤니투스가 아닌 김록수라거나 하는 기밀을 발설할 수 없던 케일이 이것저것 제외하고 말할 수 있는 내용을 꺼낸 게 앞 뒤 다 잘라먹고 '네가 죽었어야 했다.'악마의 편집라는 말이었다.저걸 내뱉으면서도 케일은 내심 뿌듯해하다가 동료들에게 혼났다.[118] 그럴 만 하단 얘기도 나오는게 최씨 가문의 사람들은 최정건, 최한 등 영탄세계로 날려간 탓에 실종. 최정수도 죽신과 거래대상이 되긴 했지만 김록수를 살리고 본인이 사망하고 말았다.[119] 고대 하얀별의 후손인[120] 혹은 경고. 하늘 속성의 고대의 힘을 탐하지 말라고 했다.[121] 세계수의 발언으로 드러나는 내용이었지만 발언에 제한이 있어 확실히 언급은 불가. 다만 묘사를 보면 맞는 듯 하다.[122] 죽은 마나에 의해 테러당한 하나를 정화시키려는 충동에 시달리는데 그랬다간 이미 오염된 상태였던 하나는 말 그대로 소멸하게 되기 때문에 차마 정화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거리던 차에 케일을 만나 메리를 소개받고 하나를 네크로맨서가 된다.[123] 수호자라해봤자 이미 죽은 망자이며 그가 보유했던 고대의 힘에 인격이 드러나는 것.[124] 이미 케일은 속성별 고대의 힘을 다 모아서 더 생겼다간 몸의 밸런스가 무너질 상황이었다.[125] 단순히 배가 고파 흙 퍼먹다 죽은 게 아니라 나무 속성의 수호자답게 오염된 땅을 정화하기 위해 흙을 퍼먹다 죽었다고 한다.[126] 죽음의 신과 외전에 등장한 수호의 신의 대사로 보아 케이지의 전생이라고 대놓고 나왔다.[127] 겁쟁이였던탓에 흉흉한 무기들을 수집해서 짱돌저택의 울보 방에는 흉흉해보이는 무기들이 널려있었다.[128] 날 때부터 시각장애가 있었음에도 바람정령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사람들을 희생시켜만든 생명력을 연장시켜주는 단지를 훔쳐내어 자신의 팽이채와 함께 능력을 나누어 둠으로써 아무나 쉬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 거기에 인성테스트라고 넣은 장치까지 케일이 엮이면서 독자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본래라면 잡힐 일이 없었으나 성물을 감출 때 힘을 나눈 탓에 잡혀서 물에 빠져 사망.[129] 봉인된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더 포용으로 죽음의 신의 영역인 신물 속에 가둬버렸다.[130] 전생의 기억을 갖고 환생하기에 케일, 최한과의 서열정리는 어떻게 될것인가[131] 그러나 제 2지구에서는..[132] 형님, 무세요! 형님, 짖으세요!![133] 태양신과 거래한 알베르의 암흑호랑이화로 인해 전래동화(...)마냥 개입하게되고 이후 케일과 동료들의 소통이 불가할때마다 쓸모있게 등장한다.오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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