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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설명하는 문서.2. 속성
오로리안의 속성은 4가지가 있으며, 물 > 불 > 숲 > 번개 > 물 순으로 순환하는 상성 관계를 이룬다. 상성이 유리한 적에게 공격력의 120%의 피해를, 불리한 적에게 공격력의 80%의 피해를 입힌다. 오로리안들은 전투 시 자신의 속성에 해당하는 칸으로 이동 및 공격, 스킬을 시전할 수 있으며, 주속성과 다른 속성의 부속성[1]을 가진 오로리안은 부속성에 해당하는 타일을 선택 및 드래그하여도 공격할 수 있다.[2] 주속성과 부속성이 같은 속성이라면 해당 속성에 대해 5%의 피해량을 가산한다.
《물 속성》
- 텔레포트를 통한 막강한 기동력
물덱의 아이덴티티 1. 초기 오로리안이 가진 특징으로, 텔레포트 능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이동 범위에 제한이 없다. 시로나, 필리시, 카렌, 와타리[3] 등이 이에 해당하며[4], 트위티 역시 저성 텔레포터 중 가장 성능이 좋다고 평가 받는다. 이로 인해 4속성 중 최강의 기동력을 가졌다고 평가받으며 진입, 도주, 딜각 확보 등 여러 면에서 유용하다.
- 높은 유지력
상술된 텔레포터에 해당하는데다 높은 힐량을 가진 필리시를 보유했다. 다른 힐러와 달리 도망다니면서 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지력이 높다. 이는 필리시만의 독자적인 특징이지만, 하술했듯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필리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물덱 자체의 특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쿨타임 1턴짜리 액티브 스킬
물덱의 아이덴티티 2. 신규 오로리안, 그 중에서도 딜러들이 가진 특징으로 쿨타임 1턴짜리 액티브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 액티브 스킬은 대부분 직접 딜을 넣는 게 아니라 본인만의 특수한 딜링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스위치 역할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5] 이중 가장 주목할 만한 건 베델로 아군이 액티브 스킬을 쓸 때마다 소환물이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베델과 함께 해당 오로리안을 여럿 데려갈 경우[6], 강력한 딜을 꾸준히 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며, 이는 물덱 종결 조합 중 하나로 평가된다.
- 강력한 체인저/유사 체인저 구성
카렌, 루비 등 많은 칸을 한꺼번에 갈아엎는 유형, 베들레헴, 아주르 같이 지정한 칸을 변경하는 유형이 모두 존재하므로, 한 번에 다수의 타일을 확보하면서도 정밀한 타일 설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번개 속성과 함께 체인징 성능이 가장 강하다고 평가된다. 또 평타를 통해 인장을 쌓아 이번 턴의 공격력으로 변환하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구성이 많아 이런 체인징 능력을 한층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잘 맞춰진 딜러 밸런스
타속성은 메인이 되는 딜러가 한정되어 있고 그 외에는 특수한 상황에 종종 기용하는 정도로 확실하게 성능이 갈리는 데 반해, 목월백 정도를 빼면 상대적으로 6성 물속성 딜러들은 모두 각자만의 확실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그나마 꽝 취급받는 코놀리도 구성이 잡몹전에 특화되어 있을 뿐, 성능이 나쁘다고 볼 순 없다. 때문에 어떤 딜러를 뽑든 간에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이는 진입장벽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진다.
또 평타가 강한 딜러, 액티브가 당한 딜러, 연쇄가 강한 딜러 등, 유형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 넓은 연쇄 범위
연쇄 스킬의 경우 버스터나 체인저는 4방향 최대범위 공격을 가진 오로리안이, 스나이퍼는 맵 전체를 사거리로 하는 오로리안이 많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 적을 처리하기 쉬운 편이다.
- 딜러의 낮은 돌파 의존도
딜러들 대부분이 돌파 의존도가 낮다. 선제공격 여부가 반은 먹고 들어갈 정도로 중요한 게임에서, 물딜러들은 대부분 명함만으로 선제공격을 달고 나오기 때문. 그 덕분에 명함만으로도 충분히 딜러를 기용할 수 있다. 특히 베델, 아주르는 명함 가성비가 가장 좋은 오로리안 중 하나로 평가될 정도.
- 매우 낮은 진입장벽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시스템적으로 높은 등급[7]의 오로리안들을 얻기 쉽고, 그 외에도 초반에 블랑, 조르아 등 기본적인 구색을 갖출 수 있도록 오로리안을 지급하기 때문에 게임 초기 단계에서 타속성들에 비해 편대를 구성하기가 쉽다. 이 때문에 다른 속성덱을 노리고 리세마라를 했더라도, 초기부터 해당 덱과 물덱을 병용하게 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거의 찾아보기 힘든 단점
상술했듯 초기부터 여러 물속성 오로리안이 지급되는 만큼 물덱은 튜토리얼의 측면을 지니고 있으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장 밸런스적인 성능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타속성에 비해 밀리는 점은 있어도 문제가 될 정도로 큰 단점은 없다. 현재는 어느 정도 속성 간의 평준화가 이루어졌지만, 그렇지 않고 장단점이 극명했던 초창기엔 이것이 또 하나의 큰 장점이기도 했다.
《불 속성》
- 소수의 인접한 칸을 변경하는 데 최적화된 체인징 스킬
불속성 체인저의 특징 1. 모든 속성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5/6성 네 칸 체인저인 파우스트, 엘시는 변경하는 속성이 겹치지 않아 같이 스킬을 쓸 경우 주위에 많은 불 타일이 깔리게 된다.[8] 린네, 카렌 더 스몰더링 소울의 액티브 스킬 역시 인접한 칸을 변경하는 사양이다.
- 다수의 범위 공격 액티브 스킬
불덱의 아이덴티티 1. 버스터의 대부분이 넓은 공격 범위를 가진 액티브 스킬을 사용한다. 범위가 넓을 뿐만 아니라 적이 아니라 타일을 기준으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보스전, 잡몹전 가리지 않고 유용하며, 맵에 깔린 장애물 처리에도 좋다. 이런 점을 떠나 그냥 딜 계수 자체도 높기 때문에 액티브 스킬을 통한 공격 성능은 불 속성이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조건부) 높은 유지력
엘시, 빅토리아 등 서브로 힐 능력이 딸린 오로리안이 많아 퓨어 힐러를 채용하지 않은 조합에서도 힐을 받을 수 있다. 이중 대부분이 입힌 피해에 비례해 생명력을 회복하므로 공격이 곧 유지력으로 직결된다. 또 적폐 힐러인 노비오를 보유했기 때문에 작정하고 케어하면 유지력이 눈에 띄게 치솟는다.
다만 네 속성 중 전반적인 유지력이 가장 떨어지는 속성이다. 초기부터 상술된 서브 힐러는 다수 존재했지만 퓨어 힐러인 앨리스의 평가는 최악이라 서브 힐러의 낮은 힐량으로 버티며 최대한 적을 빠르게 마무리하는 조합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유지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 것. 앨리스의 상위호환 격인 노비오 출시 후에는 다소 완화되었으나, 후술하듯 시간이 지나며 다시 단점이 되고 있다.
- 뛰어난 추격 능력
불덱의 아이덴티티 2. 신규 오로리안이 가진 특징으로, 텔레포트 능력을 다수 보유했다. 또 이러한 텔레포트 스킬들은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짧은 대신 쿨타임이 짧고 조건부로 연속 시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물속성처럼 맵 전체를 자유롭게 이동한다기 보다는 근처의 적에게 따라붙는 용도로 쓰이는 편. 반대로 카론, 렉커를 통해 적을 끌어올 수도 있다.
또한 앞서 언급된 세 가지 장점은 다수의 적과 근접했을 때 효용성이 높아지므로, 이러한 진입 능력을 통해 적과 최대한 붙어 치고받는 것이 불덱의 주요 플레이 방식이다.
- 높은 평타 성능
카론, 사메야마, 미아 더 러스트러스 소울은 대각선 평타 능력을 갖고 있으며, 카론, 스모키, 카렌 더 스몰더링 소울 등 일반 공격이 추가로 방어 무시 피해를 입히는 오로리안이 많다. 이 때문에 타일당 공격 기회 및 공격력이 매우 높은 편.
- 방어 무시 및 방어력 감소
앞서 언급했듯이 평타로 방어 무시 피해를 입히는 오로리안이 많으며, 액티브 스킬이나 연쇄 스킬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 때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 출혈, 작열 효과
출혈과 작열 상태이상으로 적에게 도트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여럿 보유했다. 이 때문에 숲 속성과 더불어 상태이상팟을 짤 수 있는 유이한 속성이다.
- (단점) 부족한 타일 확보 능력
불속성 체인저의 특징 2. 우선 랜덤성이 너무 높다. 우리엘, 스모키는 타일 초기화 능력을 사용하며, 린네 역시 불 타일을 무작위로 깐다. 이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타일을 배치하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변경 전보다 타일 구성이 악화되는 경우도 잦다. 또한 지정 변경 형식의 체인징 스킬을 가진 게 3성인 타이니 정도다.[9]
때문에 불덱은 대량으로 확보한 타일을 세밀하게 까는 플레이가 불가능에 가깝다. 딜러 중 평타를 강화하는 유형의 딜러가 거의 없는 것도 사실상 이 때문.[10] 모든 속성이 공통으로 보유한 4칸 체인저인 파우스트와 엘시, 십자 체인저인 마지가 여전히 체인저 1티어의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얼마나 불덱의 체인저 사정이 열악한지는 말 다한 셈이다.
이후 확정 체인징이 가능한 로렐라이와 단당이 출시되면서 이 부분은 다소 완화되었다. 다만 둘 다 6성 오로리안인지라 획득이 어려운데다, 이들까지 포함하더라도 확정 타일을 까는 체인저 수가 타 속성에 비해 적은 건 여전하기 때문에 아직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보긴 힘들다.
- (단점) 열악한 스나이퍼 구성
불 속성은 세 번째 6성 버스터인 그람 출시 이후 한동안 거의 모든 6성 딜러는 스나이퍼로 출시됐다. 하지만 문제는 초창기 스나이퍼든 이후 출시된 스나이퍼든 성능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것. 반대로 6성 버스터는 전원 고성능 딜러들인 탓에 버스터와 스나이퍼의 격차가 가장 심한 속성이다. 그나마 평가가 좋은 건 히에로플람마이나, 이마저도 스나이퍼가 필요할 때 울며 겨자먹기로 쓴다는 느낌.[11] 이는 곧 잡몹 처리 능력 감소로 이어진다. 길스와 찬드라가 자원 정비에서 1티어로 활약하고 있긴 하나 이 역시 어디까지나 파밍 효율을 높여주는 정도일 뿐, 없어도 무방하다. 최근에서야 겨우 고성능 스나이퍼로 하티가 등장하여 1군에서 활약 중이다.
- (단점) (노비오가 없을 경우) 낮은 유지력
앞서 노비오 출시 이후 불덱이 유지력이 낮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고 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노비오가 있을 때의 이야기다.
없다면 결국 서브 힐러만 기용한 채 빠르게 클리어하거나 앨리스를 쓰는 수밖에 없다. 특히나 타 속성 퓨어 힐러는 대부분 4성, 5성인 필리시조차도 싸게 파는데 반해, 노비오는 6성인지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때는 괜찮은 해결책이 있는데, 바로 필리시를 기용하는 것이다. 부속성이 불이기 때문에 불덱에 끼워넣기 편하며, 높은 힐량과 제약 없는 텔레포트로 불덱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줄 수 있다. 이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쭉 쓰이는 메이저한 조합이다. 다만 오로지 불속성만으로 파티를 구성해야 하는 오벨리스크에서는 쓸 수 없다.
또한 하나의 파티만을 굴릴 때는 괜찮지만 복수 파티를 운용해야 하는 카타스트로피/종말의 서, 개별 체력제에 리타이어한 오퍼는 갱신 전까지 다시 쓸 수 없는 비경처럼 서브 힐러가 필요할 때 내세울만한 오로리안이 없는 만큼 완전히 해결됐다고 하기엔 부족하다. 여기에 타 속성은 5, 6성에 힐러들이 추가로 등장하여 적절한 분배가 가능한데 비해 화속은 추가 힐러가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블랙박스 모드 등 복수의 파티를 운영해야 하는 경우는 늘어났다.
여담으로 노비오 이후 출시된 타 속성 고등급 힐러들이 힐러 외 여러 부가 기능으로 유틸성까지 챙긴 것에 비하면 불 속성 힐러들은 순수하게 생존에만 치중한 설계라는 점[12]에서도 타 속성에 비해 열세라 할 수 있다.
《숲 속성》
- 강화칸 및 강력한 평타 성능
숲덱의 아이덴티티 1. 대부분의 체인저와 그외 여러 오로리안이 강화칸을 생성하는 능력을 보유했으며, 이런 강화칸을 통해 높은 평타 능력을 발휘한다. 추가로 아이리나, 요우, 바튼 더 데프트 블레이드 등 대부분의 버스터가 평타를 강화하는 유형의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타 성능은 4속성 중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초창기 숲덱은 강화칸을 생성만 했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최약체로 평가받았는데, 히이로 출시를 기점으로 4속성 중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숲덱의 역사는 히이로 출시 전과 그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자세한 성능은 항목 참조. 요점만 설명하자면, 강화칸 확보 능력이 뛰어나며 그 강화칸을 평타에 가장 잘 활용하는 오로리안이다.
그 뒤로도 단순히 화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강화칸과의 추가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오로리안이 다수 출시되며 이제는 강화칸의 생성뿐만 아니라 활용 역시 매우 뛰어난 속성이 됐다.
- 준수한 체인저/유사 체인저 구성
물, 번개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체인징 능력이 준수하다. 세로 한 줄 전체를 숲으로 갈아엎는 헤이디나 1*4, 2*2 모양으로 지정 위치에 숲 타일을 까는 시오반, 버스터임에도 지정 두 칸을 숲 타일로 변경하는 히이로가 그 예시. 이는 앞서 설명한 강력한 평타 능력을 성립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 다수의 파트너 존재
히이로와 시오반[13], 레노어와 제노, 미노스, 파로마와 골디 등 매우 높은 시너지를 일으키는 오로리안 조합이 다수 존재한다. 덕분에 덱을 여러 개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인원을 분리하기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 출혈, 중독 효과
출혈과 중독 상태이상으로 적에게 도트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여럿 보유했다. 이 때문에 불 속성과 더불어 상태이상팟을 짤 수 있는 유이한 속성이다.
- 강력한 스나이퍼
숲덱의 아이덴티티 2. 버스터와 스나이퍼 간의 균형이 가장 잘 맞춰진 속성이다. 타속성 스나이퍼는 동일 속성 버스터에게 밀려 평가절하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숲속성 스나이퍼는 그런 점이 적다. 당장 초창기 6성 스나이퍼인 코놀리, 요나, 미자드, 레이스 중 나머지 셋은 꽝 취급이었던 데 반해 미자드의 평가는 매우 좋았던 걸 생각해보자. 미자드는 여전히 고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6성 스나이퍼인 네니아, 파로마, 미노스 역시 고성능이다.
- 광범위한 대처 능력
처형 효과와 강력한 스나이퍼를 보유한 속성이기 때문에 잡몹전에서 강력하다.[14] 또 베릴, 요우, 네니아 덕에 타속성에서는 비교적 까다로워하는 1*1사이즈 보스를 상대로도 높은 대처 능력을 보여주며, 강력한 버스터가 다수 존재하므로 대형적을 처리하는 능력 역시 꿇리지 않는다. 또한 미자드, 헤이디의 존재로 텔레포트를 통한 기동성도 나쁘지 않다.
- 다수의 퓨어 힐러
숲속성은 1.5주년을 기준으로 유일하게 6성 퓨어 힐러를 둘[15]이나 보유한 속성이며, 각각의 힐 성능은 같은 6성 힐러인 노비오에 못 미치지만 힐에 모든 것을 몰빵한 노비오와 달리 제노와 골디는 부차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4성 힐러 중 가장 높은 힐 성능을 가진 우라이아 역시 숲속성. 이는 블랙박스 모드나 카타스트로피 같이 한 속성으로 파티를 여러 개 편성해야 하는 상황에 힐러를 나눠 배치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이 된다. 또한 이러한 특징은 곧 상술된 광범위한 대처 능력과도 직결된다.
- (단점) 지나치게 높은 평타 의존도
딜러들의 대부분이 평타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탓에 적이 '받는 평타 대미지 감소' 같은 효과라도 들고 나오는 순간 딜량이 급락한다. 그 외에도 도망다니는 적이라든가, 장애물이 많아 진입이 힘든 맵이라든가 하는 상황이라면 운용에 불편함이 커진다.
- (단점) 붕괴된 버스터 밸런스
초창기에는 6성 버스터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으나 히이로 이후 꾸준히 출시된 현재, 숲속성은 버스터를 다수 보유한 속성이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해당 버스터들의 성능이 전혀 고르지 못하다는 것.
히이로, 바튼 더 데프트 블레이드는 매우 강력한데 반해 베릴, 요우, 레노어는 5성 버스터인 아이리나, 6성 체인저인 헤이디보다도 저평가 당하는 상황이다.
- (단점) 높은 돌파 의존도
유독 3돌을 요구하는 오로리안이 많다. 전체적으로 스킬 의존도가 높은데 반해 액티브 쿨이 길고, 3돌에서 선제 공격이 열리기 때문. 히이로, 시오반, 가브리엘은 사실상 필수나 다름 없다.
《번개 속성》
- 수많은 유사 체인저
힐러인 나딘, 로이는 같은 등급 체인저에 버금가는 성능의 체인징 능력을 보유했으며, 그 외에도 디나와 비비안, 에리카 등 타일 확보 능력을 가진 오로리안이 다수 존재한다.
때문에 번개 속성은 체인저가 그다지 많지 않지만[16] 운용할 때 체인저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 편이다.
- 지정 변경을 통한 정밀한 경로 생성 능력
번개덱의 아이덴티티 1. 타일을 정밀하게 까는 능력은 물 속성인 베들레헴이 최고지만, 속성을 기준으로 볼 경우엔 번개 속성이 최고다. 기본적으로 지정 변경 형식의 체인징 스킬을 보유한 오로리안이 많으며, 무엇보다도 원하는 위치에 번개 속성 프리즘 칸을 2개[17] 깔 수 있는 이리돈이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세로 1열을 번개 타일로 갈아엎는 폴룩스나, 이리돈과 함께 사용 시 함께 프리즘 칸을 깔 수 있는 악셀리아, 십자 프리즘 칸을 까는 잉겔 등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많은 타일을 세밀하게 배치하고 물량공세를 펼치는 것이 번개덱의 주요 플레이 방식이다.
- 다단 히트
번개 오로리안만의 스킬 특징으로, 스킬 시전 시 대상과 인접한 적에게 연쇄 피해를 주는 '스플래시'가 있다. 또한 연쇄 스킬 2회 시전, 액티브 스킬 후 연쇄 스킬 시전, 평타나 액티브 스킬 후 장비 스킬 시전 등, 두 번 이상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 많다.
- 최강의 한 턴 화력
번개덱의 아이덴티티 2. 4속성 중, 한 턴 안에 가장 강력한 딜을 욱여넣을 수 있는 속성이다.
우선 상술한 경로 생성 능력 덕에 체인저들의 스킬 쿨이 돌 때마다 많은 평타 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단계의 연쇄 스킬을 발동하기 쉬워진다. 여기에 장비 스킬로 연쇄 스킬 계수를 올려주고 액티브 스킬로 이를 2회 발동하게 해주는 플로리나[18], 액티브가 활성화 되면 연쇄 스킬 후 막강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라인하르트가 존재해, 한 턴에 한해 매우 강력한 딜 투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한 레퀴엠과 테사, 카프카, 루크의 경우 각각 ESP 포인트, 테사의 인장, 에너지, 소울 시드가 쌓일 수록 액티브 계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이를 모았다가 한 번에 터뜨리면 스킬 한방에 보스몹을 일격내는 것도 가능하다.
- 보스전 특화 스나이퍼/(일부)잡몹전 특화 버스터
나름 번개 속성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나이퍼들이 하나같이 잡몹전보다 보스전에 특화되어 있다.[19] 라인하르트, 레이스, 카프카는 대형적을, 루크는 소수의 적을 상대로 강하다. 특히 라인하르트의 경우 대형적을 상대할 땐 번개 속성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잡몹전에 스나이퍼를 데려가는 경우가 더 드문 편이며, 오히려 잡몹전에서 가장 강한 딜러는 버스터인 레퀴엠이다. 또 자주 쓰이지는 않으나 이브 역시 버스터임에도 보스전보다 잡몹전에서 강하다.
- 낮은 진입장벽
물속성 다음으로 낮은 진입장벽을 갖고 있다. 탈 4성인 테사, 카프카, 나딘이 있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5성 버스터인 디나도 지급하기 때문. 게다가 3성인 유니메트도 제법 쓸 만한 체인저이므로, 저성 오로리안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구색을 갖출 수 있다.
- 강력한 4성
위 장점의 연장선. 4성이 단순히 초반에 사용하기 좋은 수준이 아니라, 어느 정도 고인 후에도[20] 꾸준히 기용할 만큼 강하다. 테사는 6성 버스터와 견주는 수준에, 카프카 역시 라인하르트가 없을 경우 가장 강한 번개 스나이퍼로 평가받는다. 나딘 또한 로이에게 밀리는 감은 있어도 자주 쓰인다.
물론 타 속성에도 고평가되는 3~4성이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21] 결국 후반으로 가면 5~6성에게 밀려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번개 속성은 그런 게 상당히 덜하다.
- (단점) 높은 설계능력 요구
기본적으로 번개덱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타일을 배치할지, 어떤 순서로 얼마나 타일을 밟을지를 계속 생각해야 한다. 다수의 타일을 깔아 질보다 양으로 승부보는 구조상, 그 양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장점이 퇴색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이런 타일 확보 능력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것은 단연 이리돈인데, 이 이리돈의 프리즘 칸은 메커니즘상 얼마나 배치 설계를 잘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갈린다.
추가로 이리돈과 조합시 프리즘 칸을 깔 수 있는 악셀리아가 출시되며 번개덱의 체인징 능력이 훨씬 강화되었는데, 배치 난이도 역시 그에 맞게 더욱 높아졌다.[22]
얼음 속 수수께끼 이벤트 배포 캐릭터인 33호는 넓은 구역을 지정하여 짧은 시간 동안 구역 내 타일 위치를 직접 변경해야 하는 퍼즐 게임 요소를 적용한 액티브를 들고 오면서 더욱 플레이어를 고문하고 있다.
이렇듯 뇌지컬을 강제하는 구성으로 인해 오토를 돌렸을 때 타 속성보다 불리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엑셀리아는 오토 플레이 시 기본 액티브만 쓰는데다가 이마저도 효율적으로 깔지는 못하며, 프리즘 타일의 변환 기능을 살리지 못하면서 이리돈은 2칸 체인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33호는 더 심각해서 오토를 돌리면 스킬을 켠 뒤 스킬 지속 시간 내에 아무 것도 안 한다. 즉 오토 한정으로 엑셀리아와 33호는 체인저가 아니게 된다. 엑셀리아는 힐러로 활용이라도 하지 33호는 그냥 자리만 채우는 셈.
- (단점) (악셀리아가 없을 경우) 낮은 유지력
에이미는 3성의 한계상 힐량이 낮을 수밖에 없고[23] 그외 번개 속성 힐러인 나딘과 로이는 모두 유사 체인저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고성능 오로리안이지만, 회복 능력 자체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일단 액티브가 힐 스킬이 아니라서 순간적인 세이브가 불가능한 점이 가장 크다. 그외 나딘은 랜턴의 힐량이 별로 높지 않아 연쇄 스킬에 의존해야 하고, 로이는 주변에 보급 포인트가 없다면 그 연쇄 스킬로도 힐을 넣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악셀리아가 출시되며 번개 속성 역시 유지력이 상당히 높아졌으나, 6성이라 획득이 빡센 탓에 악셀리아가 없을 경우 여전히 유지력은 낮을 수밖에 없다.
- (단점) 열악한 스나이퍼 구성
불 속성 다음으로 스나이퍼의 사정이 좋지 않다. 그나마 이쪽은 라인하르트가 1티어에서 활약한다는 점에서 좀 나은 편이지만, 한정 오로리안이라 입수 시기가 한정적이고 다른 스나이퍼는 평가가 바닥을 기는 게 현실이다. 특히 레이스는 허구한날 4성 스나이퍼인 카프카와 비교 당하는 신세.
앞서 언급했듯 번개 속성 스나이퍼는 보스전용으로 설계되었지만, 결국 이런 이유로 인해 실제 보스전에 기용되는 건 대부분 버스터들이다.
3. 클래스
체인저 - 전장에 직접 개입해 판을 만들어주는 클래스. 타일을 색 변환이나 위치의 이동이 주인 스킬을 기반으로 기본 시스템인 한붓그리기를 지원하는 효과가 강점으로, 한번의 공격에 많은 타일을 써서 극딜을 해야하는 백야극광 시스템 상 없어서는 안 될 클래스로 손꼽힌다.스나이퍼 - 적 개체 자체를 겨냥하여 피해를 입히는 딜러 클래스. 기본공격력이 높은 편이며 위치에 관계없이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 유연하나, 한 개체당 1번의 피해만을 입히므로 대형 적에 대한 폭딜을 넣기에는 버스터보다 밀린다.
버스터 - 타일을 겨냥하여 피해를 입히는 딜러 클래스. 스킬이 넓은 범위의 타일에 깔리므로 여러 타일을 점유하는 대형 적에게 폭딜을 기대할 수 있다. 대신 캐릭터의 위치에서부터 범위가 결정되므로 깔린 타일에 의존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서포터 - 회복과 각종 버프/디버프 등 다양한 특수 능력을 활용하는 클래스. 초반에는 회복 서포터 위주로 쓰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어차피 회복으로는 버티지 못해서 차라리 빨리 죽이거나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게 대세로 자리하며 유틸 서포터의 입지가 늘었다. 특히 파티 딜을 강화하는 연쇄스킬 2회 버프나, 공격력 버프 서포터가 많이 기용되는 편.
4. 스킬
오로리안의 스킬은 액티브 스킬, 연쇄 스킬, 장비 스킬 3가지가 존재한다.액티브 스킬 - 전투 중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사용 시 쿨타임이 존재한다.
연쇄 스킬 - 칸을 연속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스킬로, 체인 길이에 따라 연쇄 스킬의 효과가 강화된다.
장비 스킬 - 각성을 통해 해금되는 스킬로, 각 오로리안의 특징에 맞추어 효과가 매우 다양하다.
5. 타일
오로리안에게 4가지 속성이 있는 것과 같이, 타일 또한 불, 물, 숲, 번개 4가지 속성을 가진다. 각각의 속성 타일은 해당 속성의 오로리안들만이 이동 및 공격을 할 수 있으며, 타속성 오로리안은 이동 중 공격이나 스킬 사용을 할 수 없다. 단, 리더로 지정된 오로리안과 해당 타일과 같은 부속성을 가진 오로리안은 자신과 다른 속성의 발판을 이동하면서도 공격이나 스킬 사용을 할 수 있다. 리더의 경우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 세 번 변경할 수 있으며 리더를 바꿀 수 있고, 전용 장비 강화 아이템 파밍 스테이지인 '일루미나 라인'의 경우 변경 횟수 제한이 없다.6. 각성/돌파
오로리안의 레벨을 한계까지 올리면 필요한 재료를 수집하여 각성을 할 수 있다. 1차 각성을 한 오로리안은 전용 장비를 해금할 수 있고 3각성 시 새로운 일러스트를 해금할 수 있으며, 3D 모델 일부가 변경된다. 5성 이상의 오로리안의 경우 추가로 3각성 시 부속성을 해금할 수 있다.오로리안을 중복으로 획득하면 돌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재료[24]를 얻을 수 있으며, 특정 돌파 횟수에 따라 액티브 스킬이 강화된다.
7. 장비
1각성시 공통적으로 해금된다.장비에는 고유 패시브 효과인 장비 스킬과 추가 스탯, 상성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다. 이중 장비 스킬과 상성 대미지 증가가 핵심인데 특히 상성 대미지 증가는 장비 이외에 챙길 수단이 전무하다시피 하며 최종 컨텐츠 중 하나인 카타스트로피에서는 상성에 의한 피해+100% 보정이 있어 장비 레벨에 따른 딜량 편차가 매우 심하므로 결국 10레벨까지 찍는 것이 좋다.
장비의 레벨업에는 영질이라는 재화가 필요하며 필요한 재료와 스탯 상승치는 아래와 같다.
레벨 | 증가 효과 | <colbgcolor=#112,#dde><colcolor=#fff,#000> 필요 재료 | |||||
<rowcolor=#00f,#ff0> 공격력 | 방어력 | HP | 주 속성 상성피해 | 진영 재료 | <colbgcolor=#112,#dde><colcolor=#fff,#000> 영질 | <colbgcolor=#112,#dde><colcolor=#fff,#000> 나이티움 | |
1 | +30 | +10 | +50 | +3% | 오로리안 1각성 시 해금 | ||
2 | +60 | +20 | +100 | +7% | 초급 재료 5개 | 400 | 10000 |
3 | 장비스킬 레벨업 | 초급 재료 10개 | 800 | 20000 | |||
4 | +90 | +30 | +200 | +11% | 중급 재료 5개 | 500 | 30000 |
5 | +120 | +40 | +300 | +15% | 30000 | ||
6 | 장비스킬 레벨업 | 중급 재료 10개 | 1000 | 50000 | |||
7 | +170 | +55 | +450 | +20% | 고급 재료 5개 | 600 | 60000 |
8 | +220 | +70 | +600 | +25% | 80000 | ||
9 | +270 | +85 | +750 | +30% | 100000 | ||
10 | 장비스킬 레벨업 | 고급 재료 10개 | 1500 | 200000 |
7.1. 장비 정련
2023년 4월 6일 업데이트 이후, 일부 캐릭터에 한해 3각성 80레벨과 장비 레벨 10레벨을 달성하면 장비 정련 시스템이 해금된다. 장비 정련 시스템은 "엘레멘툼"이라는 전용 재화가 필요하며 해당 재화는 스타젬 상점, 트윙클젬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일일 미션의 공적치를 채워 주간 보너스를 획득하면 일정 수를 얻을 수 있고 이후의 이벤트에서도 소량 획득할 수 있다.정련은 총 3단계로 나눠져서 진행되며, 정련을 진행하면 일정치의 스탯 보너스와 스킬 중 하나를 강화하거나 액티브 스킬의 진화체를 해금할 수 있다. 진화 스킬은 기존 액티브 스킬과 쿨타임을 공유하는 대신 별개의 효과를 발동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은 효과를 약화시키는 대신 쿨타임을 1턴 더 빨리 돌게 하거나, 효과를 강화시키고 쿨타임을 1턴 늘리는 형태가 된다.
기본적으로 3각 80레벨이 조건이기 때문에 여는 것부터가 엄청나게 힘들며, 총합으로 최상급 속성 재료를 20~30개씩 먹으며 엘레멘툼 역시 5성 기준 9개, 6성 기준 18개를 소모하는데 수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상의 최종 컨텐츠이다.
[1] 예시) 주속성 : 번개 / 부속성 : 물 따위[2] 단, 부속성 타일을 지나는 경우 공격력 35%의 피해만 입힌다. 비경에서 특정 유물을 획득할 경우에는 부속성도 100%로 적용된다.[3] 다만 이쪽은 이동거리가 길수록 딜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동기로 쓰는 경우가 드물다.[4] 타 속성의 제약 없는 텔레포트 스킬 보유자는 번개 속성의 미카엘, 숲 속성의 헤이디, 나로세르 정도가 고작이다.[5] 베델과 아주르는 각각 프랭크, 미라주 소환 및 위치 변경용. 바이스 더 킨사이트는 연쇄 스킬 고정 및 무한의 인장 발동용. 니나는 양산 파지 상태/맨손 상태 전환용. 정말 순수하게 딜을 넣는 액티브를 가진 건 플뢰르 뿐이다.[6] 2022년 8월 8일 기준으로 베델, 아주르, 니나가 가장 메이저하다.[7] 준수한 성능의 5성 스나이퍼인 바이스를 배포로 지급하며, 상점에서 1,500원(가격 인상 전엔 1,200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5성 힐러 필리시를 구매할 수 있다.[8] 이는 초창기엔 불속성만의 특권이었지만, 번개속성에는 시엘이, 숲속성에는 브랜디가 6성 4칸 체인저와 겹치지 않는 색을 전환하는 스킬을 가지고 나와 옛말이 됐다.[9] 타 속성의 경우 물덱은 베들레헴과 아주르, 숲덱은 히이로와 시오반, 번개덱은 이리돈, 나딘, 로이 등. 체인저는 물론 타 포지션에도 지정 변경 기능을 가진 오로리안이 있다.[10] 있다고 해도 요나가 고작인데 이마저도 '연쇄 스킬 요구 타일 수 감소' 효과로 이 점을 보완한다.[11] 심지어 히에로플람마는 전설 오로리안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 오로리안이다.[12] 노비오는 그만큼 힐량이 많아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또 다른 힐러인 앨리스는 최대 체력 비례 받댐감 및 피격 시 추가 체력 회복인데, 체급 자체가 낮은 저성 오로리안이라 평가가 매우 박하다.[13] 시오반 만큼은 아니지만 파솔로 역시 히이로와 상당히 궁합이 좋다.[14] 특히 미자드와 파로마는 물속성의 코놀리와 함께 최고의 잡몹 처리 요원 중 하나다.[15] 제노, 골디.[16] 2022년 8월 8일 기준, 5성 이상 체인저는 다섯 명뿐이다.(아메모리는 타일 확보 능력이 없으므로 논외.)[17] 프리즘 칸 하나당 두 칸의 번개 타일을 생성하므로, 최대 6개의 번개 타일을 깔 수 있다.[18] 연쇄 서포터는 타속성에도 있으나, 플로리나는 혼자 6성인 만큼 다른 연쇄 서포터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자랑한다.[19] 물론 솔라드 같이 잡몹전 용도인 스나이퍼도 없는 건 아니다.[20] 다시 말해 어느 정도 5~6성이 갖춰진 후에도.[21] 물 속성의 Ms.블랑, 불 속성의 타이니, 숲 속성의 우라이아 등.[22] 이리돈, 타이니 등과는 달리, 악셀리아는 그저 프리즘 칸만 깔 뿐 타일 색은 건드리지 않기 때문.[23] 유사힐러인 유니메트 역시 마찬가지.[24] 해당 오로리안의 솔람버와 하트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