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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시스템 중 하나인 콜로서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다.제작진들의 애정과 완성도가 녹아있는 세심한 구성으로, 몇몇 오로리안들은 특정구역에서 특정 구조물에 상호작용을 한다. 예를 들자면 휴게실의 콜로서스 홀로그램에 헤이디가 폼페이의 모델링을 띄우거나, 바의 무대에서 노래하는 바바라, 카페의 축음기를 조작하는 카론 등. 그 외에도 길가는 오로리안을 무작위로 터치하면 개별 스토리가 열리기도 한다.
2. 구성
2.1. 비경 탐사실
개방시 비경 탐색이 오픈되며, 시간마다 ms치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현재 비경은 탐사실의 레벨이 얼마이든 5층까지밖에 안열려있고 오히려 레벨이 올라가면 출현하는 몹들이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레벨을 올려서 5층까지 끝까지 못 깰 것 같다면 2~3레벨에서 멈춰놓는 것도 좋다.
2.2. 프리즘 필러
스테미나가 부족한 백야극광의 한줄기 빛.
타 시설과 다르게 이곳은 직접적으로 스테미나에 관여한다는 특성 때문인지, 프리즘 부족에 시달리던 많은 유저들이 눈에 불을 키고 올린다.
실 성능도 인식과 비슷하게 좋은데, 기본 스테미나는 시간당 10씩 차는데, 프리즘 필터를 5랩까지 올릴 경우 시간당 9씩이나 더 찬다..기본 제공량에서 거의 두배쯤 오르는 셈. 다른 시설들보다 웬만하면 먼저 올려주자.
왼쪽 상단의 프리즘 필터 설명을 보면 4번 항목이 중간에 잘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잘한 택스트 오류.
2.3. 자원 휴대실
자원 확보의 기본 중추가 되는 시설.
이곳을 먼저 올려야 상위 콜로서스 재료를 확보할 수 있는데다가, 게임 전반적으로 중요한 자원탐색의 효율을 늘려주는 시설이다.
타 게임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긴 백야극광의 파밍시간을 일부 줄여주는 셈이기 때문에, 올리지 않았을 때와 올렸을 때의 체감 차이는 매우 큰 편. 다만 필수로 올리게 해둬서 그런지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어느새 올라가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2.4. 라디우스 룸
재화벌이용 시설이다.2.5. 파견실
올리면 6성 임무가 열리고 파견 횟수 차는 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올리는 것이 좋다.
2.6. 루미나 저장실
루미나 한도는 이 곳에서 올릴 수 있어서 반드시 올려놔야한다.
2.7. 제련실
흔히 모든 게임에 있는 합성 시스템. 하위 재료를 합성하여 상위 재료를 제조하는 방식이나 아토믹 케미컬이라는 개별 스테미나가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3각 재료의 드랍률이 낮기 때문에 이 시설을 이용하여 합성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쉬운 재료 입수 난이도와 달리 4단계를 찍어도 시간당 30이라는 괴악한 회복량이 발목을 잡는다.
3각 재료의 소모량이 150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더욱 크게 다가오며, 파이어플라이를 아토믹 케미컬로 전환해도 몇시간은 기다려야 재료 하나가 나오는 것은 비슷하기에 여러모로 3각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중 하나.
4단계까지 찍어야 3각 재료를 그나마 몇개 얻을수는 있기 때문에, 우선도는 낮아도 찍어줘야는 하는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