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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통합 이전 역사3. 로고 인트로
3.1. Emotion3.2. Bandai Visual
4. 작품

[clearfix]

1. 개요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의 브랜드로, 본래는 반다이 남코 아츠[1] 영상 부문의 브랜드였으나, 2022년 4월 1일부로 반다이 남코 아츠가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에 영상 부문이, 반다이 남코 뮤직 라이브에 음악 부문이 통합되면서 지금은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 산하의 브랜드가 되었다.
걸즈 앤 판처 시리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 등의 애니메이션이나, 「멋진 세계」(감독:니시카와 미와) 등의 실사 영화와 폭넓게 영상 작품을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 브랜드 소개 항목 #

2. 통합 이전 역사

파일:반다이 비주얼 로고.svg

구 반다이 비주얼은 1983년 반다이의 상품을 소재로 한 각종 영상물을 만들기 위한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프로듀서 와타나베 시게루(渡辺 繁)가 이 회사를 키운 인물인데 그에 따르면 적자난 걸 비디오로 매꿔보자 라는 생각으로 대충 만든 회사였다고 한다. 정확히 뭘 하자는 비전도 없고 와타나베 시게루도 영화에 관심이 있어보인다는 이유로 책임자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와타나베는 사업을 위해 비디오 대여점을 들락날락하며 시장을 분석하다 의외로 영화 못지 않게 애니메이션과 특촬물 비디오도 인기가 높아 대여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고, 반다이는 이런 작품 사업을 자주하니까 이런 것을 후원하면 돈이 될 것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비디오로만 작품을 파는 OVA라는 상법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초의 작품은 바로 달로스(Dallos). 이후 반다이의 IP를 활용하여 성장하다가 2001년 자스닥을 거쳐서 2003년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상장 이후 최고의 실적은 2005년에 냈다. 하지만 2008년 2월 반다이지주회사화에 따라 자진상장폐지하고 반다이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18년 지금은 일본 영화판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배급하거나, 애니메이션 영화들에 투자하면서 명맥을 잇고 있다. 한 때는 일본 영화판 3위였던 도에이와 일본 영화판에서 비슷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나, 2018년 지금은 많이 쇠퇴해서 일본 영화판에서 중소 배급사 정도의 위치만 점하고 있다. 사실 반다이 비주얼이 이렇게 쇠퇴한 것은 반다이의 지주회사로 인한 100% 자회사 편입 이후 반다이 비주얼의 독립경영이 훼손되면서 반다이 비주얼 작품들의 흥행 성적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2018년 란티스와 반다이 비주얼의 통합으로 인해 신 법인인 반다이 남코 아츠가 설립되었다. 반다이 남코 아츠 밑에 그 밑에 IP 프로듀스 본부 및 IP 매니지먼트 본부, 코퍼레이트 본부 3 본부를 구 반다이 비주얼 본사 소재지에 두게 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상위 법인 로고는 반다이 남코 그룹 통합 로고 체제로 가게 됐다. 다만 반다이 비주얼, 이모션, 란티스는 각 사업부의 레이블로 존속하게 된다.

과거 자회사로는 란티스가 있었는데, 반다이 남코 홀딩스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2018년 4월 1일부로 완전히 합병하였다. 현재 반다이 남코 아츠 음악 프로듀스 및 음악 매니지먼트 본부가 구 란티스 본사 소재지에 있다. 이쪽은 독립 항목으로 되어 있으니 그쪽을 보길 바란다.

스폰서로 후원할 때 별로 작품 내용에 터치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인랑이나 린의 날개 같이 굉장히 정치적인 민감한 애니메이션을 후원하기도 하다. 반다이와 부서가 달라서 반다이의 완구 부서가 스폰서를 맡다가 중단한 작품을 대신 이어받아 후원하기도 했다. 이 두 부서는 경쟁 구도도 있어서 그렇게 관계가 좋지 않다고도 한다. [2] 다만 돈을 많이 투자하거나 그러는 건 아닌 모양이다. 반다이 비주얼이 후원한 작품은 돈 보단 시간이 중요한 OVA나 저예산 작품이 많다. 왕립우주군에 돈을 많이 투자했다 망한 게 충격이 컸던 것 같다.

2022년 4월 1일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에 통합되었다. 이후 역사는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 문서 참고.

3. 로고 인트로

3.1. Emotion

로고에 모아이 석상을 넣은게 특징. 프로듀서 와타나베 시게루(渡辺 繁)가 모아이 로고를 만들었다고 한다.과거 90년대에 국내에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수입해오면서 더빙해서 VHS로 발매하는 과정에서 아래 인트로도 잘리지 않고 그대로 들어갔는데 이 때문에 8~90년대 출신은 아래 초대~2대 인트로가 익숙할 것이다. 현행 인트로도 라프텔같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사이트나,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 특히 메가박스에서 반다이 비주얼 배급 작품을 시청할 경우 볼 수 있다.

3.2. Bandai Visual

4. 작품

반다이 비주얼 시대의 배급물.
[1] 반다이 남코 홀딩스영화 배급사 및 영화/비디오물 제작사이자 음반 제작사였다.[2] 실제로 반다이 비주얼에서 단독 후원한 작품은 아무리 히트해도 반다이에서 완구를 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