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등장인물 | |
주요 인물 | |
오산하, 이수호, 장에스더, 김남준, 조애라 | |
오산하 가족 | 오라 일가 |
백금희, 오창수, 오슬하 | 박순태, 천순임, 박강철, 박도경, 박노아 |
수호의 친부모 | 라이벌 |
박해철&이연아 부부 | 골드에셋 |
기타 인물 | |
김찬희, 손중기, 티파니, 봉선달 |
박순태 | |
나이 | 1941년생 |
가족 | 배우자 천순임 큰 아들 박해철 작은 아들 박강철 큰 며느리 이연아 작은 며느리 조애라 손자 박도경 손주 며느리 장에스더 증손자 박노아 그 외 가족 |
국적 | 대한민국 |
소속 | 오라 그룹 |
직업 | 現오라 그룹 설립자, 1대 회장, 명예회장 |
배우 | 김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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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뭐이 어드래?[1]
왼손잡이 아내에 등장하는 박순태를 서술하는 문서.오라 그룹의 회장이자 작중 최강 사이다다.
2. 작중 행적
- 오라 그룹의 절대자
- 이상한 장손
도경이 없던 생선 알러지로 괴로워하고, 개차반이던 성격도 고쳤고 아무도 손대려 하지 않는 오라 바이오 경영에 참여하기까지, 오라 일가의 훼손된 이미지를 살려가는 걸 보고 그저 도경이 정신 차린 줄로만 알았는데 산하에 의해 남준과 에스더가 짜고 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도경 대신 수호를 도경으로 바꿔치기 했음을 알게 된다. 수호가 기억이 돌아와 전부 증언했다.
도경이 죽었단 사실에 본인도 슬플텐데 더 힘들어하는 아내 순임을 달래줬다.
수호가 증거로 보여준 CCTV 영상을 보고는 태블릿을 던지면서 분노하더니 김남준을 출국 금지 시켜서 잡아들이게 하고 수호에게 영상을 복사에 검찰에 제출하고 고소할 것을 명한다. 그런데 풀려난 남준... 회장은 오라 미술관 사건 기록 리스트를 보면서 남준의 담당 검사인 차동민 검사네 집안으로 오라 미술관 그림이 흘러들어감으로서 애라가 빽을 써서 남준을 풀어줬다는 추측을 하게 된다. 에스더가 자기 발목을 붙잡을 증거를 내놓자 이유를 묻더니 트럭 기사가 에스더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했다는 걸 알고는 트럭 기사를 추적하게 한다.
애라가 도경이 교통사고로 죽은 게 자기 탓이라며 무릎 꿇고 자백을 하자 분노한다.
- 진짜 자기 증손주는?
똘이는 에스더 아이가 맞다고 하니 그러면 산하의 아이는 어디로 숨겼냐고 묻는다. 에스더가 기억을 못하자 책상을 내려치고는 산하의 집에 보내버리며 산하의 아들을 찾기 전까진 들어올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엄포를 놓는다.[스포일러]
- 잃게 된 장손, 되찾은 장손
- 오라 그룹 지키기
손주 며느리 산하가 실종되자 전인력을 동원해서 수색할 것을 명한다.
- 갑자기 나타난 골드에셋
- 그 이후
3. 평가
3.1. 호평
- 카리스마, 작중 최강 사이다
- 추리력
- 이성
- 판단력
남준이 증거를 들고와서 장손이라고 거짓말하자 넘어가는 순임에 비해 박 회장은 한 번도 속지 않는다.
3.2. 비판점
- 자식 관리
4. 여담
- 이북 사투리를 사용한다. 6.25 전쟁 때 이북에서 내려온 듯.[5]
- 강철이 순임 태생이 아닌 후처 태생이라는데 이 후처는 한 번도 언급이 안 된다.
- 도경을 잃고 슬퍼하고 죽은 큰 며느리가 꿈에 나와 슬퍼하는 순임을 달래주거나 남준이 장손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으면 집을 나가겠다는 순임에 난처해하고, 은근 애처가 기믹인 듯 하다.
- 남준이 자신의 장손인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남준과 같은 RH-B형임이 밝혀진다.
- 죽었다고 오해한 산하의 제사를 지내는 것도 그렇고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 해철을 절에 승려로 위장시켜 숨긴 것으로 보아 불교 신자로 보인다.
[1] 박순태 회장의 단골 대사다.[스포일러] 이 모습에 금희는 마음에 들어하는데 그분이 본의아니게 사돈이 된다.[3] 호통치면서 사진을 들키지 않게 찍었다. 원래는 조애라의 흉계를 파악할 의도로 준비했지만 골드에셋의 만행을 밝힐 기회가 뜻하지 않게 찾아온 셈이었다.[4] 무려 대형병원을 조폭이 장악하고서 병원주차장 입구에서 조폭들이 119구급차까지 검문을 한다. 물론 경찰들은 코빼기도 비치지않았다.[5] 이북 사투리를 사용하는데다 예전에 했던 역할 때문에 그 드립이 더러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