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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0:00:28

바이크 갤러리/오토바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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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권장 질문 양식3. 금전적으로 바이크를 타도 되는지 고민해야할 사람4. 금액에 맞는 오토바이5. 용도에 맞는 오토바이

1. 개요

바이크 갤러리에 올라오는 오토바이 질문에 대한 추천을 상세히 설명한 문서이다.

2. 권장 질문 양식

자신이 원하는 바이크에 가깝게 추천을 받고 싶다면 최대한 필요한 정보를 많이 담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필수적으로 넣기를 권장하는 것은 금액,용도,평소주행거리,보유면허 이다. 그렇지 않다면 갤럼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오토바이를 맘대로 추천하기 때문에 원하는 답변과 관련 없는 답변이 돌아오기에 상당히 불리하다.

잘못된 질문글 예시
제목입문 오토바이 추천 해줘
내용출퇴근할 건데 오토바이 좀
이런 글엔 보통 입문은 하야부사 또는 커브 사라가 댓글로 달린다.

추천하는 질문글 작성은 다음과 같다
제목뉴비인데 오토바이 추천 좀
내용다 끌어서 500쓸 수 있는데 출퇴근만 할 거고 왕복 16km 정도 된다.
1종보통 있는데 메뉴얼인가 그거 탈 수 있냐?

이럴 경우 추천받는 오토바이는 500만원에서 보험료, 장구류(헬멧 등)를 살 돈을 빼면 중고차기준 MSX125, GSX-R125, CB 125R정도다. 2종소형이 있고, 장구류/보험 제외한 중고라면 YZF-R3이나 CBR 500R을 비롯한 400cc급 매뉴얼 바이크이다. 보험료는 첫보험/260cc미만 기준 만 26세에서 종합보험 100~150만 원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당신이 초보이고, 주변에 바이크 3~4대 이상 갈아타본 사람이 없다면[1] 웬만하면 일본메이커[2] 신차를 사라. 혼자서 이것저것 만져서 수리할 자신이 없거나 돈이 아주 많은 것이 아니라면 절대 중국제나 유럽 메이커를[3] 보면 안된다. 물론 돈이 많다면 유럽제 저배기량으로 입문해라. 혼다/야마하의 원동기급 바이크 유지비용은 굉장히 저렴하고 사용자풀이 넓어 튜닝/유지경험 공유가 용이하다. 다만 아는 사람한테서, 유지/운행하는것을 직접 본 바이크를 중고인수하는 경우는 본인과 상대방의 판단에 따라 결정한다. 또한 스쿠터의 경우 대만 메이커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3. 금전적으로 바이크를 타도 되는지 고민해야할 사람

4. 금액에 맞는 오토바이

5. 용도에 맞는 오토바이




[1] 사실 이런사람도 중고 눈탱이 맞을 수 있는 게 한국 바이크판이다.[2]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3] BMW 모토라드, 두카티 등.[4] 자동차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 피렐리 엔젤 GT, 17인치 F120 / R160 기준[6] 순정타이어의 경우 더 저렴할 수 있다.[7] YZF-R3 정도의 연비. 혼다 500시리즈의 경우 25km/L까지 잡을 수 있다.[8] 자가교환시 더 저렴할 수 있다. 혼다G2 기준 리터당 만원 정도이며, 더 싸고 평가도 더 좋은 ZIC M7 기준 리터당 5000원 미만의 아주 싼 가격을 자랑한다.[9] 오일필터 또한 공구만 있으면 자가교환 가능하다. 혼다기준 약 15000원 정도.[10] 다만 단종된지 한참되어 초보자가 살펴보기는 어려운 기종.[11] 단종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재고신차를 구해볼 수는 있다.[12] 500R의 경우 검증된 저출력내구성 좋은 엔진 덕분에 사고경력만 없고 비나 염화칼슘에 의한 녹만 주의하면 6년이상, 20만키로 이상 엔진 내릴 일 없이 유지 가능하다. 토크와 내구성이 좋은 특징에 의해 아예 퀵용으로도 굴려지기도 한다.[13] 운전면허 잉크도 안 말랐는데 G90이나 롤스로이스 팬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물론 돈만 있으면 뽑을 수는 있다만)같은 걸 바로 몰 순 없진 않은가.[14] 2021년 3월, 전남 광주에서 입문 R1으로 쿠팡카에 추돌하여 사망한 사건. 통칭 광주알원이라고 불리며 아직까지 화자된다. 답정너로 차량 구매부터 사망까지 3일밖에 걸리지 않은, 구매후 운송, 차량등록시간을 고려하면 탑승 후 하루만에 벌어진 극단적인 사례라 고배기량 들고와서 물어보는 답정너 리터입문자를 부르는 은어로도 쓰인다.[15] 정말 완전 경량화 해놓은 초 프리미엄 슈퍼스포츠가 아닌 이상 거의 190~200kg의 중량을 가진다. 이것도 어느정도 경량화 된 무게이다. 엔진이 더 작은 미들급의 경우도 보급형이면 대부분 200kg을 오버한다. 그리고 사고 시 최악의 경우 그 무거운 게 당신을 덮친다![16] 트라이엄프 본네빌 T시리즈는 천만원대이지만, 클래식 크루저 타입의 인디안 제품들은 자사 입문기-절대로 바이크 입문이 아니다-부터가 2천만원이 넘는다.[17] 혼다 중국합작법인. 다만 이쪽도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을 뿐이지 절대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니다.[18] 단종. 이쪽은 중고 매물도 거의 없다[19] 우주명차 슈퍼커브도 일본이 아닌 태국 생산품이 국내에 들어온다.[20] 출고가 648만원[21] 취소선 드립같지만 농담이 아닌게, 산지 600km탄 중국산 신차가 시동불량이 터져서 가져가니 500km에 점검을 안받아서 그렇다는 공식보따리 수입상 사례가 존재한다.[22] 프레임 위에 카울이 씌워지는 일반적인 바이크 형태와 달리 차체 자체가 프레임 역할[23] 유럽산이라 함은 '제조사'를 말하는 것. '생산지'는 중국, 베트남, 대만 등등 여러 곳이다.(베스파 역시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