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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03:09:06

로마: 토탈 워 - 바바리안 인베이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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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토탈 워 하위 항목
오리지널 등장 팩션 유닛
확장팩 바바리안 인베이젼 알렉산더
발매 2005.06
제작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스튜디오
유통 액티비전, 한빛소프트 (국내)
플랫폼 PC
장르 경영/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http://www.totalwar.com
1. 개요2. 상세
2.1. 새로운 병종과 없어진 병종2.2. 새로 추가된 시스템2.3. 세력
2.3.1. 로마 계열2.3.2. 게르만 계열2.3.3. 유목민 계열2.3.4. 켈트2.3.5. 사산 왕조 페르시아2.3.6. 베르베르
2.4. 종교
2.4.1. 처음 시작할 때 기독교가 우위인 세력2.4.2. 처음 시작할 때 이교가 우위인 세력2.4.3. 처음 시작할 때 조로아스터교가 우위인 세력
2.5. 모드

1. 개요



2005년 9월 발매된 로마: 토탈 워의 확장팩. 시스템적으로는 헤엄치기[1], 다양한 진형 등이 추가되었으며, 기독교가 로마 제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동서로 분열하고 이민족들이 로마를 갉아먹는 시대를 재현하고 있다. 게임을 켜면 메인 화면에 놓인 ROME 글자에 녹이 슬어 있다.

2019년 6월 18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이식되어 출시되었다. 가격은 4.99달러.

이 확장팩의 위치를 계승하는 토탈 워: 아틸라가 10년 뒤인 2015년 출시되었다.

2021년 4월 29일 출시된 토탈 워: 로마 리마스터드에서 로마: 토탈 워, 로마: 토탈 워 - 알렉산더와 함께 리마스터되었다.

2. 상세

2.1. 새로운 병종과 없어진 병종

2.2. 새로 추가된 시스템

2.3. 세력

2.3.1. 로마 계열


파일:Symbol_empire_west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파일:Symbol_empire_east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파일:Symbol_romano_british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2.3.2. 게르만 계열

파일:Symbol_frank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파일:Symbol_burgundii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파일:Symbol_lombardi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파일:Symbol_alemanni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세트로 묶는 이유는 유닛이 같기 때문에.[35] 오리지날 게르만족의 향기가 가장 짙게 느껴지는 친구들. 위치도 딱 그자리다. 버서커(롬바르디 버서커)를 가진 팩션이다. 로마군한테 덤비면 화살에 찔리고 투창에 쓰러지는 모습이 눈물겹다. 단지 이건 캐사기 로마군 한정으로 떡장갑이 그리 두껍지 않은 야만족 상대로는 오리지날 버서커의 미칠듯한 강함을 보여준다. 참고로 버서커는 이교 신전에서 나온다.(알레마니는 도나우의 신성한 돌무리에서 나온다.)
추가로 알레마니는 유랑할 수 없다. 도시를 전부 뺏기게되면 바로 세력 멸망! 그러나 부르군디와 롬바르디는 유랑할 수 있다.
부르군디와 롬바르디는 유랑의 특성과 게르만 계열의 유닛의 강점으로 인해 약탈하면서 빨리 정착하는게 좋다. 계속 있다가는 돈도 잘 안나오고 유목민 세례 받는다. 알레마니는 위치상 야만족 중 로마로 진격하기 가장 편하므로 프랑크랑 친교를 맺어두고 전력을 기울여서 남하하는 게 좋다.
파일:Symbol_saxon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프랑크와 같이 240명짜리 징집 창병이 있다. 그 다음부턴 정예 도끼병, 색슨 창병, 중보병이자 최고테크 유닛인 색슨 해안 상륙 보병이 장갑이 두꺼워 몸빵으로 쓰기 좋다. 전반적으로 보병의 방어력이 우수하다. 반면 기병으로는 경기병인 색슨 해안 습격대 등이 있는데 별로 쓸만하진 않다. 역사적으로 잉글랜드를 침략했던 부족이며 그 이유 때문인지 승리 조건에 론디니움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로 색슨은 유랑을 할 수 없어서 도시를 전부 뺏기면 멸망이다.
파일:Symbol_vandal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파일:Symbol_slav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처음엔 유랑상태로 시작하지만 훈족 물량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대비를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까딱 동로마로 몰려오면 콘스탄티노플이 털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동로마 유저는 얘네들 대비를 충실히 해주자. 실제로 훈족은 사르마티아와 룩솔라니와 싸우다가 공멸하는 경우가 태반이니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중에.시간이 지나면 슬라브 민족 대이동 이벤트가 뜨는데 매우 후반이라 볼 일이 별로 없고 그마저도 반달과 유닛이 같다. 반달 2차 이동정도로만 여겨진다.
파일:Symbol_goth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파일:Symbol_ostrogoth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2.3.3. 유목민 계열

파일:Symbol_hun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훈족

신의 채찍. 기병이 강력한 데다가 숫자도 많다. 팩션 설명에서는 '쉬움'이라고 되어있지만 굉장히 어려운 팩션인데 항구 건설도 불가능하여 정주는 꿈도 못꾼다. 치안 유지 유닛으로 쓸 때에는 목자와 노예 창병이 있는데 목자는 병력수를 휴즈로 높여도 200명이 안 되며(175명), 휴즈 기준 240명인 노예 창병으로는 치안유지에 한계가 있어 속전속결이 중요하다. 아니면 계속 유랑생활을 하면서 약탈을 계속해 돈을 쌓는 방법도 아주 좋다. 말만 타고 와와 거렸을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쓸 만한 보병(대초원 창병, 대초원 중창병, 대초원 검사)이 있고 하지만 기병땜에 쓸 일은 없다, 기병 병과는 다양한 데다가 궁기병은 독보적으로 강하다.
플레이 시에는 그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그 이유는 사르마티아와 룩솔라니, 혹은 반달족과 치고 박으면서 공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다가 멸망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지만 얘네들이 이탈리아로 들어가면 상당히 골 때린다.
파일:Symbol_sarmatian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파일:Symbol_roxolani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사르마티아 룩솔라니

세트로 묶는 이유는 부르군디-롬바르디-알레마니와 같은 이유. 훈족보단 딸릴지라도 강한 기병이 있으며, 보병도 보스포루스 보병이 있다. 사르마티아와 록솔라니와 함께 여성 유닛(사르마티아 여성 궁병, 사르마티아 처녀 기병대, 사르마티아 처녀 궁기병대)이 있다. 고트족과 같이 알란 유닛이 있는데, 딸랑 알란 궁기병 하나 있는 고트와는 달리 알란 귀족 기병대까지 있다.[36] 어쨌든 기병 병과 수는 꽤 많고 중기병과 궁기병의 조화도 잘 된 편이다. 하지만 훈족과 같은 이유[37]로 후반 치안유지가 참으로 힘들다.
왠지 훈족 아류

2.3.4. 켈트

파일:Symbol_celt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갈리아에서 영국에 걸쳐 존속했던 켈트족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그 이후의 황제들의 지배에 굴하고 로마화된 프랑스 와 브리튼을 제외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가 본거지다. 시작은 미약하나 쿠 쿨린의 전설 때문인지 보유하고 있는 쿨란 버서커를 잘만 써주면 쉽게 할 수 있다. 나머지 유닛도 의외로 괜찮은 편인데, 우선 보병으로는 갤로우글라스가 강력하고, 기병도 귀족클랜 기병대가 팔라딘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강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차와 드루이드를 가지고 있다. 마치 오리지날의 야만인 3부족의 주요 유닛[38]을 하나씩 가져온 기분.

2.3.5. 사산 왕조 페르시아

파일:Symbol_sassanid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게임 유일의 조로아스터교 국가. 사기급 중기병과 방패 이상의 의미는 없는 보병을 자랑(?)한다. 근위대인 클리바나리 이모탈의 방어력은 매우 높아 동로마 제국의 근위대와 1대1 맞장을 뜨면 테오도시우스도 간단히 없애버리는 능숙한 백병전 능력을 가지고 있고 클리비나리[39]나 카타프락트도 클리바나리 이모탈보단 못하지만 강력한 유닛이어서 이것들로 풀군단 끌고다니는 시점에는 어택땅 찍어 놓으면 승리하는 기염을 토한다.
허나 사산조의 단점은 기병을 받쳐줄 보병이 약하다는 것[40]과 유일한 조로아스터교 국가라 포교를 통한 치안 유지[41]가 꽤 걸린다는 것 정도이다.
든든한 재정, 주변에 위협이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력을 동로마 타도에 몰아 넣을 수 있어서 매우 쉽다.

2.3.6. 베르베르

파일:Symbol_berbers_total_war_rome_babarian_invasion.png
오리지날 누미디아의 계승국. 기독교 국가이다.[42]

캠페인모드를 주로 즐긴다면 베르베르의 장점을 제대로 이용할수있다.

우선 3티어도시(6000명인구)에서 장군을 생산할수있다! (마굿간2티어) (타팩션은 최고등급도시에서 최고티어 마굿간에서만 생산이 가능해 후반에 일부 중심도시에서만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장군군대 유지비가 250원수준으로 매우싸다!

그리고, 타국가 창병 유지비가 250원인데 반해, 베르베르의 창병은 유지비가 110원수준으로 매우매우 싸다!
게다가 가장작은 마을에서부터 생산가능한데 이뜻은 모든 도시에서 창병보충이 가능하다는뜻이다.
능력치는 좀 낮지만 모랄이 나쁘지않아 호락호락 물러나지 않고 의외로 이기는 경우도 많다.

이런걸 종합해보면, 거의모든도시에서 언제든 장군을 생산할수있고, 농민대신 창병(인구수가 농민과같다)으로 치안유지등을 해도 재정부담이 없으며, 창병과 장군조합으로 캠페인맵을 손쉽게 휩쓸수있다.

물론 개별적으로 보면 약한건 짚고넘어야하지만, 저렴한 유지비, 저티어도시에서도 장군생산 등의 시너지로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팩션이다.

오리지날 누미디아처럼 유닛은 모두 약하여 사막 도적떼라는 비아냥을 듣는다. 심지어 근위대도 약하다. EB모드 하야스단은 근위대라도 쓸만하지만 이놈들은 뭐... 전장에서 장군 여러명 굴리다 보면 꼭 1~2명은 죽는다. 역시 사막 도적떼 심지어 확장도 힘든데, 이베리아를 점령하다 보면 이교도들 때문에 반란이 나서 장군이 죽기도 한다. 게다가 궁기병은 캔터브리안 서클이 없다! 따라서 컨트롤을 해주어야 한다.
공략법은 우선 카르타고를 빨리 점령해서 학살해야 한다. 어차피 서로마는 초반 북아프리카에 병력이 별로 없으니 빨리 먹을수록 이득이다.
유닛 가성비가 좋아서 커스텀 배틀에서는 의외로 강하다. 같은 돈으로 로마의 1.5배는 뽑을 수 있다. 사막에서라면 이러한 가성비를 장점삼아 로마한테 이길 수 있다. 높은 체력, 빠른 이동, 사막 보너스를 무기 삼아 기병대로 사방팔방에서 포위하면 의외로 쉽게 이긴다. 다만 사막에서 벗어나면 약해지니 아예 사막이 있는 동방으로 진출방향을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

2.4. 종교

기독교, 이교[43], 조로아스터교가 있다. 게임 내의 각 도시의 주요 종교는 신전이 지어져 있는 종교이다. 바바리안 인베이젼에선 종교가 매우 중요한데, 도시의 주요 종교가 국가 종교와 다를 경우 반란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포교해서 도시에서 특정 종교 신자가 늘어나는 건 퍼센티지로 추산되는데 그걸 이루는 건 여러가지다.
인물의 특성, 수행원, 신전, 주변의 종교 등이다. 예를 들어 기독교 성당 뿐 아니라 수도원도 모두 지은 훌륭한 기독교 도시에서 생성된 캐릭터는 기독교도로 5%가 붙는 것 뿐 아니라 여러 특성이 붙어서 더 올라간다. 그리고 기독교도 수행원이 필연적으로 붙기에 이런 캐릭터들을 여럿 데리고 다니면 완전한 이교 도시가 한턴만에 훌륭한 기독교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즉 단순히 신전을 짓는 것 뿐 아니라 인물의 종교도 중요하다는 것이다.[44]

한편 프랑크 처럼 원래 이교도로 시작했는데 기독교로 개종, 또는 그 반대의 경우 등에는 바꾸고자 하는 종교의 인물을 세력 지도자로 만들고 장군호위병을 뽑으면 전부 그 종교의 인물이 된다. 이들을 대량으로 뽑아서집중시켜 도시들을 순회하며 개종시키는 동안 과거 종교의 출신 인물들은 격리시켜 최전선으로 보내 소모시키면 개종 완성.

그리고 종교가 다름으로써 나오는 공공질서 패널티에는 국교와 해당 도시의 종교가 다른 경우, 인물의 종교가 해당 도시의 공식 종교와 다른 경우에 각각 5%의 공공질서 패널티가 붙는다.[45]

2.4.1. 처음 시작할 때 기독교가 우위인 세력

베르베르, 동로마 제국, 고트

2.4.2. 처음 시작할 때 이교가 우위인 세력

모든 게르만계와 유목민 세력들, 서로마 제국, 로마노 브리티쉬[46]

2.4.3. 처음 시작할 때 조로아스터교가 우위인 세력

사산 왕조 페르시아

2.5. 모드

토탈 워 시리즈/MOD


[1] 다리맵에서 넘으라는 다리는 안 넘고 그냥 강을 타고 오는 게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기에 충분했기에 다음 시리즈에서는 삭제되었다.[2] 이 점은 후속작인 미디블 2 토탈 워의 확장팩인 킹덤즈에서 나온 스페인 드라군과 비슷하다.[3] 사산조 페르시아만 쓸 수 있다.[4] 다만 수영을 할 때는 무방비 상태라서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그대로 죽어나간다.[5] 다수파 종교와 도시의 공식 종교가 다르면 그 종교비율만큼 불만세력이 된다.[6] 장군 외에 외교관 첩자 중에도 종교 특성이 있을 수 있다. 꼭 도시 안에 있지 않고 해당 지역 경계 안에만 있으면 영향을 준다.[7] 유닛은 동일하고 색깔만 다르다.[8] 이는 당대에 시행되었던 담나티오 메모리아이(Damnatio Memoriae), 즉 기록말살형을 고증한 것으로 보인다.[9] 스펙은 우수한 편인데 사기들이 다들 낮아서 사제들의 지원이 필요하다.[10] 큰 마을 클래스, 즉 농부 바로 위.[11] 아서 왕의 팬드래건 문장은 사르마티아의 용 문양과 매우 유사하다. 게다가 사르마티아의 성검사 전설과 아서 왕 이야기는 매우 유사한데다가 유닛 설명을 보면 "410년에 영국에 배치되었다"라는 구절도 있다. 물론 바바리안 인베이전이 나올 시기에는 그랬지만 최신 학설에서는 애시당초 아서 왕 전설이 6세기경을 배경이라 보고 있어 사르마티아 연관설은 부정되는 편이다. 그리고 아서 왕에 대해서도 5세기말~6세기경 브리튼인들을 규합해 일시적으로 색슨을 몰아낸 군사 지도자가 모티브이긴 하겠지만 아서 왕이라는 인물 자체는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주장이 강세인 상태.[12] 첫턴부터 도시마다 상태가 안좋으며 2턴째에 본격적으로 반란이 일어난다.[13] 손을 안댄다면 매우 어려움 기준으로 대체로 한턴당 3천 이상 정도 빠진다.[14] 너무 멀리 있어서 조금 있으면 그냥 평화제안이 들어온다.[15] 당장 평화롭게 나오더라도 결국에는 거의 다 싸워야 한다. 갈리아 북부 지역의 도시들 방어를 포기하면 안된다.[16] 베르베르가 항상 카르타고를 노리며, 여기를 잃으면 시칠리아도 위험하다. 거기다 드물긴 해도 동로마 제국이 이집트와 키레나이카를 바탕으로 카르타고를 위협할 수도 있다.[17] 처음부터 켈트족과 싸우고 있으며, 로마에서 거리가 너무 멀고 문화적 차이 때문에 불만도가 높다.[18] 반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군대 관련 건물, 예컨데 병영이나 마구간, 투창 훈련소 같은 건물을 부숴주면 반란군에 넘어간 도시에서 농부만 우르르 나온다.[19] 하지만 경우에 따라 가족 구성원이나 장군이 반란군으로 넘어가는 수가 나오기도 하고 그 외에도 군사시설을 다 부숴놨는데 반란군에 농부만 있는게 아니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는 병과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 즉 아프리카나 서아시아 속주에서 일어난 반란군에게 코끼리가 들어가있을 확률이 있다는 얘기다.[20] 로마, 라벤나처럼 다 때려부수기에는 너무 아깝고 나중에 발판이 되며 당장 필요한 핵심지.[21] 서로마 재정이 막장인 이유는 도시발전이 안되었는데 후방에 너무 많은 병력이 있어서다. 도시마다 기본적인 항구와 교역소를 만들면서, 필요없는 병력을 줄이자. 위험도가 낮은 이베리아와 갈리아 후방, 이탈리아 등에서 불만도를 보며 유지비가 많이 드는 병력을 농부로 바꾸자.[22] 시작할 때 가진 돈만으로는 뭘 바꾸는 게 어렵다. 이 경우 불필요한 병영들을 파괴하며 새 건물을 만들고 농부를 찍어줄 돈을 구하자.[23] 시작 시점에서 교역 수입은 1만 언저리인데 병력 유지비는 2만이 넘는다. 여기서 항구들만 제대로 만들어도 수입이 거의 2배로 뛴다. 2턴 내로 교역을 정상화시키고 후방 병력을 줄이면 재정 문제는 해결된다. 하지만 그 뒤로는 돈 드는 곳이 많아 재정에 계속 신경을 써줘야 한다.[24] 일단 빨갛게 불만이 뜬 도시들은 질서 75% 이상으로 3턴 이상 유지시켜서 회복시켜야 하는데 당장은 불가능하다. 둘째턴에 모든 도시 치안을 70 이상으로 맞추는 걸 목표로 최대한 노력하자.[25] 종교가 다른 장군이 태수로 있으면 그 자체가 불만을 유발한다. 종교가 다른 장군이 그냥 지역 내에 있는 것 만으로도 다른 종교의 세가 커져서 불만이 생겨난다. 그러니 적절히 확인해가며 옮겨줘야 한다. 하다못해 첩자나 외교관, 암살자 등의 종교도 확인해야 한다.[26] 일단 공식 종교인 기독교가 아닌 도시는 기본 불만을 먹고 들어간다. 또, 이교도 우위 도시인데 기독교 종교 건물이 있거나, 기독교도 우위 도시인데 이교도 종교 건물이 있으면 불만이 크다. 부수고 새로 만들어 주자.[27] 꼼수로 첫턴에 수도를 마실리아로 옮겨 거리 페널티로 인한 치안 감소를 줄이는게 유용하다. 종교는 초반에는 인내심을 갖고 기독교 개종을 미루자.[28] 서로마에 비해 대체로 보병이 약하고 기병과 궁병이 강하다.[29] 사산조 클리바나리는 2단계 마굿간에서 바로 나오기 때문에 사산조를 상대하는 내내 마주친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장군 호위대인 클리바나리 보디가드는 더더욱 강력하다. 클리바나리를 상대할 때는 우선 클리바나리의 발이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서 다른 적들을 상당부분 쫓아낸 다음 다수로 별도로 포위해서 공격하는 게 정석. 궁병으로 잡으려 해도 단독으로는 상대하기 어렵고 상대도 활을 쏘며 워낙 떡장갑이라 오히려 우리쪽 궁병이 당한다. 창병들로 둘러싸고 궁병은 배후에서 때리면 그나마 모랄빵을 내서 쫓아낼 수 있다. 장군 호위병이라면 더 심각해서 사기를 깎기 힘드니 그냥 피해를 각오하고 쌩으로 포위해서 때리는 게 방법이다. 공성시에 좁은 골목 틀어막고 있으면 그냥 거기는 포기하거나 다른 유닛들을 공격해서 도주하는 분위기를 전염시키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30] 하지만 대기병 보너스가 없다. 대신 생산비, 유지비가 저렴하고 필룸도 갖추고 있는데다가 사산조 로보캅들은 대기병 보너스가 있으나 마나다.[31] 클리바나리와 카타프락트의 동로마 버전이라 보면 된다. 클리바나리는 공격력 위주고 카타프락토이는 돌격력 위주라 보면 된다.[32] 아서 왕과 관련있는 걔네들 맞다.[33] 비교해보면 팔라딘은 대도시단계에서 나오는 유닛치고 꽤 강력하지만 기독교화가 필요한데 반해서, 팔라딘 근위대는 비싸고 거대 도시단계에서 나오는 유닛이라는 점 외에도 스스로 회복한다는 점과 굳이 기독교화 하지 않아도 뽑을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34] 실제로 프랑크 플레이시 수도인 비쿠스 프랑키에서 극초반에 억지로 기독교화 시키려 하면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다.[35] 다만 알레마니 유닛이 조금 적다. 좀 더 상세히 소개하자면 알레마니는 유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유랑민 관련 병종이 없다. 즉, 브루군디와 롬바르디가 정착하면 알레마니와 차이가 없다.[36] 그러나 바로 윗 테크에 사르마티아 귀족 기병이랑 사르마티아 중무장 궁기병대가 있다는 거.[37] 다만 이들은 1단계 항구라도 있다. 훈족 지못미[38] 게르마니아에서 쿨란 버서커, 브리타니아에서 전차, 갈리아에서 드루이드.[39] 스펙은 막강하지만 달리기가 느리기에 돌격해서 배후를 무너트리눈 기병이라기 보다는 빨리 달리고 활도 쏠 수 있는 중보병이라 생각하는 게 낫다. 카타프락트보다 낮은 테크에서 뽑을 수 있다는 건 강점.[40] 초반 보병인 징집 창병은 숫자만 많지 로마의 코미타텐세스나 방위군과 대등하게 싸우기 힘드며, 소그드 전사라는 충격보병만이 겨우 맞먹을 수 있다. 나머진 투창병 같은 잉여들이거나 궁병.[41] 바바리안에선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 가뜩이나 사산조는 문화 패널티까지 붙는지라 확장이 매우 힘들다. 지못미.[42] 참고로 아랍인들이 오기 전에 베르베르인 기독교 공동체는 존재했고, 베르베르인은 대체로 기독교인이었다. 7세기 경에는 베르베르인 하류층들도 기독교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 언어로 된 성경이 없어서 신앙은 피상적이었으며, 교회 간에 반목이 심했다.[43] 기독교와 조로아스터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44] 따라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로마 같은 경우는 이교도 장군을 전부 전사시켜야 한다는 것이다.[45]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세금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46] 이중 대다수의 세력은 기독교 건물 건설을 통해 기독교 우위로 할 수 있으나, 훈족, 색슨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