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acuda
1. 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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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농어목 꼬치고기과 꼬치고기속에 속하는 어류. 문서 참고
아래 항목들의 이름은 여기서 따온 것인데 어감이 강해보이는지 군사 장비에 즐겨 사용된다.
2. 군사 장비
2.1. 전차용 기동위장체계의 일종
그리펜으로 유명한 스웨덴의 SAAB사에서 개발한 미래형 위장막이다. MCS 중에서 실용화된 것으로는 최초이며 현존하는 모든 종류의 탐지수단[1]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위장능력을 제공한다. 레오파르트2 계열 전차를 쓰는 각국이 속속 채용하고 있다. 2015년 6월부터는 미 육군도 도입을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MCS 문서 참조.2.2. 대한민국제 차륜형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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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영국의 뇌격기 및 급강하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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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랑스 해군의 공격용 원자력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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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FN 에르스탈의 리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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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안두릴 인더스트리즈의 순항 미사일
미국의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 사가 24년 9월 공개한 모듈식 저비용 대량생산 순항미사일. 정확히는 자율무인비행체로, 정찰용 소모성 무인기와 폭발물을 탑재한 미사일 버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표적으로 날아가는 것 뿐 아니라 자율적으로 순항하여 공중에서 대기하다가 목표를 타격할 수 있다.미사일 버전을 바라쿠다-M으로 호칭하며, 안두릴사는 미육군에도 알티우스라는 소형 드론을 제안중이며 이것의 폭발물 탑재형을 알티우스-M으로 호칭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조립에 필요한 도구는 10개 이하, 널리 사용하는 상용 부품과 시스템 아키텍터를 사용하여 생산 시간과 부품 수는 절반, 필요한 도구 수는 5%라고 주장한다. 유사 솔루션에 비교하여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고, 갑자기 수요가 늘어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셀링 포인트.
공개시점 계열기체는 다음과 같다.
- 바라쿠다-100: 헬기 및 지상발사형, 최대 비행거리 157km, 탑재물(정찰수단 또는 탄두) 16kg.
- 바라쿠다-250: 전투기 및 수상함정 발사형. 370km, 16kg.
- 바라쿠다-500: 전투기 및 래피드 드래곤 발사형. 926km, 45kg.
계열별 탄두중량만 공개되고 전체 자중 및 속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미군의 요구에 따르면 120분 이상의 체공 시간을 확보하였을 것이다. 가격은 발당 15만 달러. 150만 달러에 달하는 토마호크나 JASSM에 비하면 10% 정도의 가격이지만 탄두중량 면에서도 토마호크와 JASSM이 450kg이니 10분의 1. 잘 방호된 지하 구조물이나 하드 타겟을 파괴하기는 무리고, 대량 운용되어 방공망을 돌파하면서 노출되어 있는 소프트 타겟을 공격하거나 디코이를 겸해 토마호크 및 JASSM과 같은 대형 순항미사일의 공격을 보조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2020년대 이후 저비용의 드론이 타격수단으로서 각광받음에 따라, 스타트업인 안두릴 사 외에도 록히드마틴도 2025년 3월
3. 플리머스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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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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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게이트의 데스크탑 하드디스크 브랜드
Seagate Barracuda브랜드 런칭 당시에는 몇 안 되는 7200 rpm 고성능 모델 포지션이었다. 1991년 출시된 SCSI 모델부터 바라쿠다 브랜드를 사용했다. IDE 모델은 1999년 Barracuda ATA부터 시작해서 Barracuda 7200.10까지 출시되었다. SATA 모델은 5세대인 Barracuda Serial ATA V 모델부터 출시되었으며, 7200.9 모델부터 SATA 3Gbps 모델이 출시되었다. 7200.11 세대에서 원조 데스게이트 사건을 겪고, 7200.14 세대에 해당하는 3TB 하드 드라이브에서 데스게이트 사건을 또 다시 겪으면서, 15세대 이후부터는 세대 넘버링을 따로 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가장 저렴한 일반 소비자용 하드디스크 브랜드로 완제품 PC에 대부분 기본 탑재되고 있으며, 경쟁사의 WD 블루, 도시바 P300에 대응한다. 최근에는 보증기간을 5년으로 올린 바라쿠다 프로도 등장하여 경쟁사의 WD 블랙, 도시바 X300에 맞서고 있다. 하지만 2020년 시점에서는 SSD가 너무 싸지는 바람에 아무도 고급형 하드를 거들떠보지 않고 PC 내부는 SSD, 백업은 외장 하드에 들어가는 저가형 또는 NAS 전용 5400 rpm 하드로 정리되는 중. SSD가 어느 정도 싸졌냐면 시게이트 바라쿠다 500GB가 시중에서 2020년 기준으로 3만 8천원정도 거래가 되는데 타사 SSD는 480GB가 약 5~6만원대이니 읽기, 쓰기속도가 훨씬 더 빠른 SSD를 1~2만원 더 주고 사는게 더 이득인 셈이다.
6. 밀리터리 소설
2001년 시공사에서 발간된 전쟁소설. 저자는 황재연, 전 3권. 한일전쟁물이다.201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해서, 한국이 핵잠수함을 보유한다는 소재로 비교적 실감나게 잠수함전을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소설의 스토리 자체는 이미 00년도 무렵에 거의 완성된 상태였기 때문에 출간 이후 8년이 흐른 2010년 시점에 보면 이런저런 고증 상 문제가 있고, 과도한 수준의 한국군 만세가 몇몇 독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3]
기본 시나리오는 테러로 인해 한일 양국이 전쟁에 돌입하게 되고, 한국 육군이 일본에 상륙한 시점에서 제공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본의 항공모함 전단[4]을 한국 해군 원자력 잠수함 장보고[5][6]가 공격한다는 것. 철저한 해전 위주의 서술로 인해 지상전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며, 황재연은 이 지상전 부분을 제 1원정군단이라는 이름으로 쓰고자 한다 했으나 아직 소식이 없다(...).[7]
여담으로 이 소설에 등장한 한국군 핵잠수함은 영국의 아스튜트급 원자력 잠수함이 모델인데 제목은 정작 바라쿠다였고, 이 바라쿠다라는 이름은 소설이 나올 무렵에 계획이 한참 진행 중이었던 프랑스의 차기 원잠[8]의 계획명이었으며, 최근에 밝혀진 대로라면 한국군은 바로 이 바라쿠다급 원잠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한국형 핵잠수함을 건조하자는 의논이 실제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공저진인 두 사람이 이쪽 분야에서 나름 인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걸 생각할 때, 진짜로 그 문제를 전부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제목을 저렇게 지었던 것이라는 견해가 밀덕후들 사이에서 종종 돌곤 한다.[9](...)
또한, 이 글을 우연히 읽은 몇몇 부녀자들[10]이 이거 BL 냄새가 장난 아닌데라고 주장한 무시무시한 사례도 있다. 등장인물 중 함장과 부장의 관계가 대놓고 BL이라고(...).
7. 창작물
7.1. 근육맨의 등장인물
바라크다 항목 참조.7.2. 마블 코믹스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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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Warhammer 40,000의 타우 제국에서 사용하는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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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용과 같이 8의 갱단
하와이의 갱단으로 총수는 드와이트 멘데스다. 마체테 등의 기괴한 날붙이를 주로 사용하며 밤에 무리지어 다니며 자신들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거슬리게 한다면 뒷골목으로 끌고가 “해체”라는 잔인한 살인을 일삼는다.아지트는 제5지구라는 곳으로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
[1] 열상이나 합성개구레이더까지 포함된다.[2] '코멧'이라고 읽는다.[3] 그런데 내용 전개만 한국군 중심적이지 작가의 정치적 관점은 철저하게 중립적이다. 일본 해군 승조원들도 영웅적이고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이며, 한국 국민들의 일본에 대한 근거 없는 적대감에 대해 작중 인물들의 입을 빌려 비판하는 장면도 나온다.[4] 본 작품에서 일본의 보통국가화는 완료되었고 자위대 또한 정식 국군으로 승격되었다.[5] 209급 잠수함 장보고는 전쟁이 나기 몇년 전에 우발적 교전 과정에서 동료함을 구출하고 격침, 이를 해난 사고로 위장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후 한국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이 장보고함의 함명으로 승계한 것이다.[6] 항모전단을 공격 목표로 삼은 것 제공권 외에도 당시 일본 항모전단이 하와이에서 훈련 중이었는데, 일부러 멀리 있는 목표를 보복대상으로 삼아 중간에라도 상황이 호전되면 철회한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러나 추가 테러로 전쟁은 돌이킬 수 없게 되면서 항모전단 공격도 진행된다.[7] 연재 당시 잠깐 언급된 바에 따르면 동해상의 해자대 호위함대를 어찌어찌 격파하고 1개 기동군단을 주축으로 한 한국 지상군이 상륙한다. 상륙지점에서 가까운 공항 하나 접수하고 사방에서 몰려드는 육자대를 기동군단이 기동방어로 각개격파하는 동안 그곳에서 전투기와 특수부대를 발진시켜 일본의 산업기반을 파괴한다는 내용이다.[8] 원래는 2010년 이전에 첫 배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2016년경 첫 배가 건조된다고 한다. 초도함의 함명이 쉬프랑으로 결정되어 현재는 쉬프랑급으로 불린다.[9] 사실은 3권 뒤에 실린 후기에서 한국군이 프랑스로부터 원잠 기술을 도입하고자 한다는 이야기를 언론공개 기사를 인용해서 대놓고 쓰기도 했다.[10] 여기에 진산이 상당한 호평을 잡지에 기고한 탓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