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C카드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5f5f5,#2d2f34>4대 자이바츠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 스미토모 · 미쓰이 · 미쓰비시 · 야스다 |
소규모 자이바츠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 아사노 · 후지타 · 후루카와 · 가와사키 · 모리 · 나카지마 니치쓰 · 닛산 · 노무라 · 오쿠라 · 리켄 · 시부사와 · 스즈키* | |
6대 게이레츠 (1991년 일본의 거품경제 붕괴 이후 10년간 ) | 스미토모 · 미쓰이 · 미쓰비시 후요 · 다이이치칸교 · 산와 | |
현재의 기업 집단 | 스미토모 · 미쓰이 · 미쓰비시 · 미즈호 후지쯔 · 닛산 · 노무라 · 토요타 | |
※자이바츠(財閥, 재벌)는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게이레츠(系列, 계열)는 대전 이후 일본의 기업 집단을 각각 가리킨다. ※전후 미군정에 의해 해체 당하고 이후 1950년대부터 재결집을 했고 그것이 게이레츠가 됐다. * 스즈키 자이바츠는 스즈키가 아닌 현재의 소지츠(Sojitz)다. |
로고 | ||
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Mizuho Financial Group, Inc.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 ||
본사 주소 | 東京都千代田区大手町一丁目5-5 도쿄도 치요다구 오테마치1초메 5-5 우편번호 100-0004 | |
대표 | 기하라 마사히로(木原 正裕)[1] | |
설립 | 1873년 7월 20일[주1] 2003년 1월 8일[주2] | |
자본금 | 2조 2567억 엔(약 25조 원) | |
종업원 | 자회사 제외 | 1677명 |
자회사 포함 | 57264명 | |
상장 여부 | 도쿄증권거래소 1부 종목 코드 8411 | |
발행 주식 수 | 25,392,498,945주 | |
웹 사이트(일본) | Mizuho FG | |
(2020년 3월 31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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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지주 회사. 미즈호은행, 미즈호 증권, 미즈호 신탁은행 등 미즈호 계열 기업의 모기업이다. 약칭은 '미즈호FG'.본사 주소는 미즈호은행과 동일하다. 1999년 8월 및 12월 다이이치칸교은행과 후지은행, 니혼코교은행이 합병을 발표했고, 2000년 9월에 미즈호 홀딩스가 설립되었으며, 그게 2003년 1월에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으로 흡수합병되면서 정리된 것. 역사적으로 보면 제일은행(구 국립제1은행)이 1873년 설립으로 가장 이르므로, 미즈호 그룹의 시초는 1873년이라고 볼 수도 있다. 참고로 국립제1은행은 일본에서 가장 처음 설립된, 무려 중앙은행보다도 빨리 설립된 은행이자 일본 역사상 첫 상장기업이라,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일본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은행이자 가장 오래된 상장기업이라고 볼 수도 있다. 미즈호FG 연혁
2020년 10월 8일 기준,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코드 8411로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 순위는 상위 37위. 일본우정보다는 높지만 미츠비시UFJ파이낸셜그룹(17위)이나 미츠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27위)보다는 낮은 순위이다.
참고로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2000년 당시 합병하여 처음 출범할때의 로고는 현재의 로고와는 상당히 다른 편이다. 하기 합병 발표 당시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출범 당시의 출범식 |
위 사진은 1999년 8월 20일 사업 합병을 발표했던 당시의 모습으로, 좌상단 로고를 보면 현재와는 상당히 다른 점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모습이 오랫동안 이어진 것은 아니고, 실제로 출범해서 은행의 간판을 바꿔달 즈음에는 이미 2021년 현재 미즈호 은행의 로고와 동일한 로고로 변해 있었다.
'미즈호'라는 이름에 대한 유래는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みずほ(瑞穂)」は、「みずみずしい稲の穂」を表す言葉であり、「みずほ(瑞穂)の国」は、実り豊かな国を意味する日本国の美称として用いられています。
この名称は、グローバルな金融市場において、日本を代表する金融機関として、最高水準の総合金融サービスにより、国内外のすべてのお客さまに豊かな実りをご提供していくという決意を込めたものです。
みずみずしさを感じさせる若々しい語感は、新しい企業文化にふさわしく、広くみなさまに親しんでいただける名称であると考えています。
'미즈호'는 '윤이 나고 생생한 벼의 이삭'을 뜻하는 단어로, '서수(미즈호)의 나라'는 결실이 풍족한 나라를 의미하여, 일본의 미칭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명칭은 글로벌한 금융 시장에 있어서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최고 수준의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본 국내외 모든 고객들에게 풍족한 성과를 제공해가고자 하는 결의를 담은 것입니다.
윤이 나고 생생한 느낌을 주는 젊은 어감은, 새로운 기업 문화에 적합하며, 여러분들에게 널리 친숙하게 받아들여지기 위한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この名称は、グローバルな金融市場において、日本を代表する金融機関として、最高水準の総合金融サービスにより、国内外のすべてのお客さまに豊かな実りをご提供していくという決意を込めたものです。
みずみずしさを感じさせる若々しい語感は、新しい企業文化にふさわしく、広くみなさまに親しんでいただける名称であると考えています。
'미즈호'는 '윤이 나고 생생한 벼의 이삭'을 뜻하는 단어로, '서수(미즈호)의 나라'는 결실이 풍족한 나라를 의미하여, 일본의 미칭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명칭은 글로벌한 금융 시장에 있어서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최고 수준의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본 국내외 모든 고객들에게 풍족한 성과를 제공해가고자 하는 결의를 담은 것입니다.
윤이 나고 생생한 느낌을 주는 젊은 어감은, 새로운 기업 문화에 적합하며, 여러분들에게 널리 친숙하게 받아들여지기 위한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2. 연혁
출처: 미즈호FG 연혁 페이지- 1999년
- 12월
다이이치칸교은행과 후지은행, 니혼코교은행이 전면 통합 발표 - 2000년
- 9월
미즈호 홀딩스 출범 - 10월
미즈호 증권, (구)미즈호 신탁은행 출범 - 2002년
- 4월
회사 분할 및 합병으로 산하 3개의 은행을 미즈호은행과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으로 통합/분할
미즈호 증권과 (구)미즈호 신탁은행을 미즈호 홀딩스 직속 자회사로 변경
야스다 신탁은행을 미즈호 에셋 신탁은행으로 사명 변경 - 2003년
- 1월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설립 - 3월
그룹 경영 개편
-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보통주식을 도쿄증권거래소 및 오사카 증권거래소에 상장
- 미즈호 홀딩스를 은행/증권 지주회사로서, 중간지주회사로 변경
-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을 미즈호 증권 자회사로 변경
- 미즈호 에셋 신탁은행과 (구)미즈호 증권은행을 합병해 미즈호 신탁은행으로 통합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우선주(11, 12, 13종) 1조 819억 3천만엔어치 발행 - 5월
재생전문 자회사인 미즈호 프로젝트, 미즈호 코퍼레이트, 미즈호 글로벌, 미즈호 에셋 4사를 설립 - 2004년
- 10월
합병한 전신 3개 은행(후지은행, 제일은행, 흥업은행)의 전산 개발사를 합병하여 미즈호 정보 종연(総研) 설립 - 2005년
- 10월
미즈호 프로젝트, 미즈호 코퍼레이트, 미즈호 글로벌, 미즈호 에셋을 미즈호 은행,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 미즈호 신탁은행으로 흡수합병
미즈호 홀딩스(미즈호 파이낸셜 스토리티지)가 보유한 미즈호 은행,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의 모든 주식을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소유로 변경 - 11월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미즈호 파이낸셜 스토리티지(구 미즈호 홀딩스)가 보유한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보통주식을 글로벌 거래로 763,000주(약 5,316억엔 규모)를 주식시장에 매각 - 2006년
- 9월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이 신한금융지주회사에 출자 - 11월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을 뉴욕 증권 거래소에 미국여신증권(ADR)으로 상장 - 12월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이 미국 은행 지주회사법에 기반하여 '금융지주회사'(FHC) 자격을 취득 - 2007년
- 7월
제일권업 에셋 매니지먼트와 후지 투신투자 고문을 합병하여 미즈호 투신투자고문 설립 - 10월
미즈호 은행이 UC카드와 크레딧세존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큐비터스(キュービタス)'를 설립해 통합 - 2008년
- 1월
미치노쿠 은행(みちのく銀行, モスクワ)의 발행 주식을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이 전부 취득 - 4월
미치노쿠 은행과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을 합병해 '모스쿠와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으로 사명 변경 - 2009년
- 1월
1000:1로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액면분할을 실행. 이로 인해 발행된 주식 수가 1000배가 되었으며, 최소 구매가능 단위를 신설하여 100주 이상부터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 5월
미즈호 증권이 신코(新光)증권을 흡수합병 - 2011년
- 9월
미즈호 신탁은행, 미즈호 증권, 미즈호 인베스터즈 증권을 완전자회사화 - 2013년
- 1월
미즈호 인베스터즈 증권을 미즈호 증권이 흡수합병 - 4월
미즈호 증권을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직접 출자한 직접 자회사로 편입 - 7월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을 미즈호 은행이 흡수합병 - 2015년
- 4월
2020 도쿄 올림픽 및 2020 도쿄 패럴림픽의 골드 은행 파트너사로 선정 - 2016년
- 11월
소프트뱅크와 합자회사 J.Score을 설립하고, 50%의 지분을 취득 - 2017년
- 7월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에 있던 유럽 증권업무를 담당하던 회사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 신규 설립해 기능 이전
소프트뱅크와의 합자회사 J.Score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핀테크 서비스인 'AI스코어 랜딩'을 제공 개시 - 2019년
- 3월
미즈호 은행이 쿄긴(興銀)리스 주식회사 지분을 매입해 지분법에 의해 관계회사화 - 5월
LINE Financial 주식회사와 공동 출자해 LINE Bank 설립 준비 주식회사를 설립
자회사인 미즈호 은행에서 LINE Credit 주식회사를 지분법에 의해 관계회사화 - 10월
쿄긴(興銀)리스 주식회사를 미즈호 리스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2020년
- 6월
일본 IBM과 공동 출자하여 새로운 시스템 운용회사 'MI디지털서비스 주식회사'를 발족
3. 자회사/관계 회사 일람
출처: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자회사 소개(PDF파일)하단의 지분 구성은 2020년 3월 31일을 기준으로 한 수치이다.
굵은 글씨는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 5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미즈호FG가 자회사가 아닌 관계 회사로 분류한다면 관계 회사에 기입한다.
3.1. 자회사
- 미즈호은행: 지분 100%
- UC카드: 미즈호 은행이 지분 100%
- 미즈호 오퍼레이션 서비스: 미즈호 은행이 지분 100%
- J.Score: 미즈호 은행이 지분 50%
- 미즈호 신탁은행: 지분 100%
- 미즈호 증권: 지분 95.8%
- 미즈호 종합연구소: 지분 100%
- 미즈호 정보종연(総研): 지분 100% (미즈호 계열의 은행 전산 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회사이다. 현행 미즈호은행의 전산시스템 MINORI를 만든것도 이 회사.)
- 에셋매니지먼트 One: 지분 51%
- 미즈호 프라이빗 웰네스 매니지먼트: 지분 100%
Eurekahedge Inc.: 본래 자회사였으나, 매각하였다.- 그 외 다수.
3.2. 관계 회사
크레디세존: 2004년경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UC카드와 포괄 연계를 맺고 지분을 상호 교환하여 관계회사가 되었었으나, 2019년 10월 기준으로 업무협약을 종료하고 크레디세존이 가져갔던 UC카드의 지분 31%를 다시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에게 반환했다. 이로 인해 현재는 크레디세존과 UC카드는 별로 관계가 없는 별개 회사가 된 상태. 다만 여전히 UC카드 일부를 크레디세존에서 발급한다거나, 앱에서 세존/UC카드는 별개 앱으로 존재하지만 어느쪽이든 추가가 가능하다던가, 앱 디자인이 동일하다던가, 크레디세존 발급 UC카드로 쌓이는 포인트는 여전히 세존의 영구불멸포인트라던가 하는 식으로 여러가지 서비스들은 통합된 상태로 유지되는 중.
참고로 크레디세존과 미즈호 사이의 관계가 친밀했던 것은, 애초에 크레디세존 자체가 미즈호은행의 전신인 후지은행과 매우 친밀한 사이였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대로 이어진 것. 다만, 상술했듯 2019년~2020년 들어 지분구조를 정리하는 등, 점점 관계가 멀어지고 있는 듯 보인다.- JTC홀딩스: 지분 27%
- 오리엔트 코퍼레이션(오리코 카드): 지분 48.9%(미즈호 은행이 소유): UC카드, 크레디세존에 이어 미즈호와 관계가 돈독하다. 크레디세존이 후지은행과 친밀한 관계였다면, 오리코 카드는 제일은행과 관계가 돈독한 사이였다. 원래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오리코 카드의 지분 20% 남짓만 가지고 있었는데, 2013년경 오리코가 폭력단 융자 사건 등의 사고를 일으키며 경영 문제에 빠진 후, 이 사건의 수습을 돕고, 이후 2015년경에는 거의 50%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분율을 끌어올렸다. 크레디세존과의 연계를 해제하려던 시기와 거의 비슷하며, 이후 아예 오리코카드를 통해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를 발행하는 등, 미즈호 계열 그룹과 관계가 돈독해지는 듯 보인다.
지분율 48.9%면 없던 관계도 생기겠는데??향후 크레디세존의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여진다. - 치바 흥업은행: 지분 17.7%(미즈호 은행이 16.2%, 미즈호 신탁은행이 1.5% 소유)
- LINE Credit: 지분 49%(미즈호 은행이 34%, 미즈호 은행의 자회사가 15% 소유)
- LINE Bank 설립준비: 49%(미즈호 은행이 소유)
- 자산관리서비스 신탁은행: 지분 100%(자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소유)
- 일본주주데이터서비스: 지분 50%(자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소유)
- 일본증권 테크놀로지: 지분 49%(자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소유)
- 일본 신탁관리(trustee)서비스 신탁은행: 지분 100%(자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소유)
- 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