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블랙핑크를 좋아하면서 K팝을 동경하기 시작했다.[5] 용돈을 받으면 한국어 교재를 사면서까지 한국어 공부를 하기도 했다. 한국에 오기 전 11살 때부터 락킹과 힙합 댄스를 배우며 여러 댄스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마음에 2019년부터 서울로 와 강남에 위치한 조이댄스학원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오디션을 위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2020년 2월 라이언하트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하게 되면서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된다. 어린 나이부터 진지하게 케이팝 아이돌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걸로 보인다.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꿈을 깨닫게 되었을 때 당장 뭐라도 해야할 것을 느꼈고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고. 어린 나이에 학업도 그만두고 K-POP 아이돌에 인생을 거는 상황이었는데, 할머니와 아버지는 찬성하고 응원해줬지만 어머니가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결국 어머니를 설득하는데 성공해서 한국으로 건너왔다고. 지금은 다들 열심히 응원해준다고 한다.
2020년 6월에 TRI_ANGLE이라는 유튜브 채널을[6] 통해서 소은과 같이 데뷔조 멤버로 공개되었다.
어릴 적부터 한국어를 배워서 그런지 한국어 발음이 일본인치곤 상당히 좋다. 평소 의사소통을 하는 것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한국어 소통에는 문제가 없으며 V LIVE 방송을 진행할 때도 한국인 멤버들과 다를 바 없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한국어로 거침없이 말을 한다. 또한 책을 많이 읽어서 학술적인 한국어 또한 거의 알아 듣는다.
[1]한국 한자음으로는 '청유 근'.[빠른생일] 일본은 4월 학기제이므로 빠른생일로 학교를 다녔다.[3] 진하가 붙여준 별명.[4]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이라고 밝혔다.[5]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붐바야 뮤직비디오를 무려 100번 넘게 봤다고 한다(..!)[6] 이 채널은 후에 트라이비 공식 유튜브 채널이 된다. 연습생 시절에 공개된 영상들은 무슨 이유인지 모두 삭제가 된 상태이다.[7] 일본 성인 여성의 평균 키는 158~159cm 정도로 160이 채 되지 않는다.[8] 동갑인 아이돌로는 버스터즈의 민지, Billlie의 하루나, Rocking doll의 레나, NMIXX의 규진, LE SSERAFIM의 홍은채, Lapillus의 서원, NewJeans의 해린, PIXY의 린지, ADYA의 승채, YOUNG POSSE의 지아나, BABYMONSTER의 아사, tripleS의 박시온과 린, RESCENE의 리브와 미나미 등이 있다.[9] 단, 하루나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는 빠른 생일이었다. 2003년생부터 빠른생일이 없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폐지되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입학유예도 불가능하다.[10] 참고로 하루나와는 공통점 자체가 제법이나 많은데, 하루나도 일본인치고는 키(165cm)가 큰 편이며 미레와는 2021년 데뷔 동기에 둘 다 그룹의 막내이다.[A] 실제 참가자로 참여하였지만 무대는 통편집 당하고 잠깐잠깐 나오는 리액션만 나왔다.[A] 실제 참가자로 참여하였지만 무대는 통편집 당하고 잠깐잠깐 나오는 리액션만 나왔다.